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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게임)

크래프톤·컴투스 채용팀장 취준생 만난다…톱티어 게임사 합격 비법은

국내 톱티어 게임사 채용 담당자들이 취업 준비생들과 만난다.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합격 노하우는 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일간스포츠는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 K게임 포럼'을 개최한다.일간스포츠가 매년 게임 업계를 관통하는 이슈를 다루는 K게임 포럼의 올해 주제는 ''갑을 넘어 파트너로' K게임-앱마켓 공존 해법은'이다. 최근 정치권과 업계 화두로 부상한 양대 앱마켓의 수수료 정책을 두고 전문가들이 인사이트를 제시한다.구글, 애플을 상대로 한 국내 게임사들의 수수료 과다 청구 집단 조정을 돕고 있는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이 업계의 목소리를, 구글코리아가 운영 중인 앱생태계포럼에 참여하는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그룹 총괄 변호사가 플랫폼의 수수료 정책 현황을 공유한다.여기에 토종 앱마켓인 원스토어의 곽윤희 사업추진실장이 게임사들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전개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소개한다.이어 배상록 크래프톤 채용팀장과 양원혁 컴투스 인재채용팀장이 권이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게임 인재를 위한 취업 토크쇼'에서 게임사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준다.두 곳 모두 우리나라 대표 게임사답게 남부럽지 않은 복지를 자랑한다.크래프톤은 입사 후 3년, 5년 근속마다 리프레시, 포상휴가를 부여하고 있다. 사내 동호회와 생일·명절 선물은 기본이고, 휴양시설과 주택자금대출도 지원한다. 구성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매월 운동비는 물론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전문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뒷받침한다.컴투스는 건강도시락을 포함해 삼시세끼를 무료로 제공하고, 매일 저녁 8시에는 야간매점의 문을 연다. 연 250만원의 복지카드와 무료로 이용 가능한 제휴 헬스장도 매력이다. 사내 카페에서는 단돈 1000원으로 아이스크림부터 베이커리까지 즐길 수 있다.지난해 K게임 포럼 취업 토크쇼에는 넥슨과 라이엇게임즈 채용 담당자가 강단에 올라 약 150명의 대학생들과 소통했다. 제주 소재 대학의 학생도 참가 신청을 해 눈길을 끌었다. 채용 담당자들의 답변은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다.'2025 K게임 포럼'은 업계 관계자와 취업 준비생 등 게임 산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참가 등록은 일간스포츠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행사 시작 전 선착순으로 응모권을 배부한다. 추첨으로 에버랜드·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안다르 의류 상품권, 키보드(무소음 적축) 등을 선물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5.16 16:00
드라마

‘협상가’ 이제훈→‘노무사’ 정경호…드라마 속 주인공들 다양해진 직업군

M&A 전문가부터 노무사까지, 드라마들이 생소한 직업을 가진 주인공들을 내세워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낯선 직업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야기를 그려갈 수 있다. 그 만큼 드라마에 신선도가 더해진다. 직업이 독특할수록 다른 작품들과 확실한 차별점을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적극적으로 시도되는 추세다.오는 3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노무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 유령을 보게 된 노무사 노무진(정경호)이 유령들이 의뢰한 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코믹 판타지다. 일을 하다 다치거나 숨진 노동자들의 현실적인 사례들을 다루면서, 동시에 이를 수습하려 분투하는 노무진의 활약이 판타지가 가미된 연출을 통해 그려질 예정이다.그동안 노무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드라마는 2015년 SBS에서 2부작으로 방영된 ‘인생 추적자 이재구’ 정도가 있었을 뿐이다. 드라마 ‘송곳’, 영화 ‘카트’ 등 사회고발 메시지가 담긴 작품에서 노무사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메인 주인공은 아니며 주인공들을 도와주는 보조자 역할 정도의 비중을 차지했다. ‘노무사 노무진’은 노무사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산업 재해의 다양한 사례와 산업 안전법 등 실제 노동 관련 법에 대해서도 디테일하게 다뤄질 것으로 알려져 실제 근로자들, 취업준비생들에게 특히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기업 M&A(인수합병) 전문가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기업 M&A가 드라마의 소재로 사용된 사례는 적지 않지만 그 협상 과정을 구체적이면서 긴장감 있게 풀어낸 것은 이례적이었다. 그런 점에서 방영 전 ‘협상의 기술’은 M&A 전문가의 이야기를 어떻게 다룰지 궁금증을 사기도 했는데 협상 과정의 치열한 심리전과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만한 상황들을 현실적으로 묘사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건설회사 감사팀 이야기를 다룬 ‘감사합니다’, 가석방 대상자의 적격 여부를 심사하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등 생소하거나 혹은 대중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직업군이 드라마 소재로 선택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익숙한 직업군도 세분화되는 추세다. 변호사 중에서도 이혼 전문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룬 ‘굿파트너’, 의사 중에서도 전문의가 되기 전인 레지던트(전공의)들의 이야기를 다룬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이 있다.이는 새로운 이야기를 보고 싶어 하는 대중의 욕구가 반영된 결과란 분석이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모든 콘텐츠는 기존 작품들과의 차별화를 위해서 끊임없이 변주를 시도한다. 주인공들의 직업이 세분화되는 것도 이런 변주 중 하나”라며 “시대의 변화도 영향이 있다. 한국은 이제 굉장히 다양한 취향을 그대로 존중하는 사회가 됐고, 새로운 것들이 나름대로 소구성을 갖게 됐다. 다양함을 받아들일 수 있고 궁금해 하는 대중의 욕구가 더욱 다양한 콘텐츠가 나오게 하는 바탕이 된다”고 짚었다.작품들의 성적도 좋은 편이다.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SBS ‘굿파트너’는 최고 17.7%를, JTBC ‘협상의 기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최고 10.3%를 기록했다. ‘굿파트너’는 시즌2 제작을 확정했으며, ‘협상의 기술’도 최종회에서 시즌2를 암시하는 결말로 마무리되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tvN ‘감사합니다’는 최고 9.5%를 기록했다.김 평론가는 “차별화만 있으면 이야기가 되지 않고 낯설게만 느껴질 가능성이 있는데 최근 좋은 성적을 낸 작품들은 주인공이 그 직업을 수행하면서도 인간다움을 갖고 있는 모습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며 “새롭지만 결국 아주 친근하고 익숙한 이야기로 어떻게 풀어내는지가 관건”이라고 분석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09 05:43
연예일반

구교환x신승호x강기영x김시아x김성령, ‘부활남’ 촬영 시작

배우 구교환과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 김성령이 영화 ‘부활날’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1일 제작사 용필름은 ‘부활남’이 배우 캐스팅을 완료하고 지난달 7일부터 촬영에 들어갔다고 알렸다.‘부활남’은 죽은 뒤72시간이 되면 부활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그의 존재를 알아챈 이들로부터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6년 네이버 웹툰에 연재되어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 시원한 전개로 화제를 모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부활남’은 초월적인 능력과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강렬한 액션과 비주얼로 흥미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구교환은 부활의 능력을 가진 ‘석환’ 역을 맡았다. 취업 준비생으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게 되지만 이내 부활하면서 자신도 알지 못했던 놀라운 힘을 깨닫게 된다. 구교환은 특유의 활력 넘치는 매력과 개성, 여기에 강도 높은 액션까지 더해 전무후무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석환’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그를 잡기 위해 추격하는 ‘블랙’ 역은 ‘D.P.’의 말년 병장 황장수, ‘환혼’의 왕세자 고원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신승호가 맡았다. 상대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초월적 능력의 소유자이자 ‘석환’을 잡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블랙’ 역을 통해 신승호는 다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석환’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직장 생활 능력자 ‘영하’ 역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주목받은 강기영이 맡았다. 믿을 수 없는 능력으로 인해 위기에 몰린 친구 ‘석환’을 돕는 ‘영하’ 역을 통해 강기영은 친근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으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보다 오빠의 취업을 응원하며 어떤 상황에도 믿어주는 ‘석환’의 동생 ‘예린’ 역은 김시아가 맡아 당찬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김성령이 비밀스러운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연구원 ‘미주’ 역을 맡으며 캐스팅 라인에 방점을 찍었다. ‘부활남’은 ‘독전’ ‘콜’ ‘아가씨’ 등을 제작한 용필름의 신작이자 ‘뷰티 인사이드’를 연출한 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6.01 09:06
IT

'취업 쉽게, 이직 당당하게' 사람인·잡코리아 채용 플랫폼 신경전

"버'튀어'" "오늘도 이직 결심만?"취업 플랫폼들이 새해 시작부터 공격적인 마케팅 문구로 직장인들의 이직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정기 공채에서 수시 채용으로 바뀐 인재 시장 트렌드에 맞춰 실시간 추천 시스템의 차별화 강점을 앞다퉈 홍보하고 나섰다.5일 업계에 따르면 양대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와 사람인은 지난해 11월 거의 동시에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두 플랫폼 모두 같은 시기에 영상을 공개한 것을 두고 서로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연말연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직장인을 타깃으로 했다.잡코리아는 '코리아는 지금 잡코리아 중'을 슬로건을 내걸었다. 나이·성별과 상관없이 누구나 이력서 업데이트 한 번으로 다양한 포지션을 추천받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주종혁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3편의 시리즈 중 선배와의 이야기를 다룬 영상은 유튜브 조회 수 100만회를 넘어섰다.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했던 동료들이 실은 잡코리아로 몰래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허탈해하는 모습을 그렸다.사람인은 신입부터 경력까지 프로필만 등록하면 원하는 포지션을 연결(매치)해준다는 의미의 '땡큐베리매치'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15초 길이의 영상 속 모델에게 커리어 제안이 찾아온 순간을 감각적인 사운드와 3D 이모지로 표현했다.사람인은 구직자의 학력·경력·직무 스킬 데이터를 분석해 공고와의 적합도를 보여주는 인공지능(AI) 매칭 리포트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잡코리아도 구직자 행동 패턴과 취향, 관심사항을 반영한 AI 추천 공고를 뒷받침한다.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공채 시즌에 집중적으로 관심 있는 기업들을 살펴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수시 채용으로 바뀌면서 시간 단위로 공고가 올라오고 있다. 정보 파악과 지원 타이밍 등 속도감이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다"며 "구직자가 시간을 들여 확인할 필요 없는 매칭 푸시 알림 서비스와 기업 적합도 등 서비스가 각광받는 이유"라고 말했다. 국내 취업 플랫폼 시장에서 잡코리아와 사람인이 치열한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발표한 지난해 11월 구인·구직 앱 현황을 보면 아르바이트 앱(알바몬·알바천국)을 제외하고 사람인·잡코리아·워크넷이 시장점유율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사람인이 이용자 118만명으로 잡코리아(106만)를 근소한 차로 따돌렸다. 두 플랫폼은 20·30대 이용자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았다. 50·60대는 고용노동부 연계 앱인 워크넷을 가장 많이 택했다.1인당 월평균 이용시간은 사람인이 33.6분으로 잡코리아(31.1분)를 앞섰다. 앱 신규 설치 건수는 잡코리아가 12만건에 근접하며 사람인(10만건 미만)보다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이들 취업 플랫폼과 함께 필수로 써야 하는 앱도 주목을 받았다. 취업 전 사내문화와 복지 등을 미리 알아보려는 수요가 적지 않다.구인·구직 앱을 이용하는 20대 중 67.2%는 잡플래닛을 함께 이용하고 있다. 잡플래닛은 전·현직 직원들의 평점에 기반을 둔 기업 리뷰를 보여준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1.06 07:00
연예일반

“명문대 졸업하고 32살…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로스쿨 3학년의 고민

변호사 시험을 6개월 앞둔 변호사 준비생 의뢰인이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의 조언을 구한다. 15일 오후에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78회에는 32세 로스쿨 3학년에 재학 중인 의뢰인이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내년 1월에 있는 변호사 시험을 통과해야 변호사가 될 텐데 공부하기가 너무 싫다고 말한다. 주변에도 드라마에서도 멋있는 변호사들을 많이 보다 보니까 박탈감을 느낀다고. 특히 의뢰인은 공부가 아니더라도 다양하게 성공하는 친구들을 옆에서 보면서 공부하는 것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기도 하고 공부할 의욕을 잃었다고 한다. 이에 이수근은 “왜 친구와 비교를 하느냐”며 안타까워한다. 의뢰인은 학창시절 자신이 뭘 원하는지도 모르고 공부를 열심히 했었고 명문대를 나와 좋은 직장에 다녔지만 전문직이 좋다는 말에 일을 그만두고 로스쿨을 오게 됐는데, 이제 와서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고민하게 됐다며 근본 원인에 대해 털어놓는다. 다만 로스쿨을 다니면서 큰돈을 썼고 이미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는 상황. 여기에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무조건 주어진 기회 안에 합격을 해야 한다고 해 더욱 고민의 난도를 높인다. 이런 의뢰인의 이야기에 서장훈은 “꼭 변호사가 돼서 돈 많이 벌라는 소리를 하고 싶지 않지만 끝까지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의뢰인의 인생에 필요한 조언을 건넨다. 조언을 들은 의뢰인은 “보살들 모두 한 분야에서 일등을 해봤던 분들이라 조언이 더 와 닿았다”며 크게 공감하고, 의뢰인과 함께 온 동생 역시 “오늘 언니의 고민이었지만 나도 자극을 받았다”며 보살들의 조언에 감동받았다는 전언이다. 공부하는데 회의감을 느낀다는 의뢰인에게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어떤 조언을 전했을까. 궁금증을 더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178회는 15일 오후 8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15 14:08
연예

[시청률IS] '해치' 7.5%로 지상파 월화극 1위

'해치'가 월화극 1위를 지켰다.11일 방송된 SBS 월화극 '해치'는 6.5%-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7.9%)보다 0.4% 포인트 하락했지만 지상파 월화극 1위를 지켰다.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은 5.2%-6.9%로 지난 방송(7.0%)보다 0.1% 포인트 떨어졌다. MBC '아이템'은 3.2%-3.6%로 나타났다.비지상파에서는 JTBC '눈이 부시게'가 7.7%(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에서 기록한 8.4%보다 0.7% 포인트 떨어졌다.'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 만년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의 열혈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샛별 왈패 달문이 함께 힘을 합쳐 끝내 대권을 쟁취하고 조선의 사헌부개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3.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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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해치' 자체 최고 경신 7.9%…'왕이 된 남자' 종영 효과

'해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5일 방송된 SBS 월화극 '해치'는 6.6%-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6.4%)보다 1.5% 포인트 상승했다. 기존 최고 시청률(7.1%)보다 0.8% 포인트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tvN '왕이 된 남자'가 4일 종영하며 월화극 전반적으로 시청률 상승 효과를 얻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은 5.8%-7.0%로 집계됐다. '조들호2' 역시 지난 방송분(5.9%)보다 1.1% 포인트 상승했고, 자체 신기록을 썼다. MBC '아이템'은 3.5%-4.0%로, 지난 방송분(3.4%)보다 0.6% 포인트 올랐다.'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 만년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의 열혈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샛별 왈패 달문이 함께 힘을 합쳐 끝내 대권을 쟁취하고 조선의 사헌부개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3.0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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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해치', '조들호2' 꺾고 지상파 월화극 1위

'해치'가 월화극 1위를 탈환했다.4일 방송된 SBS 월화극 '해치'는 4.9%-6.4%를 기록했다. (이하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6.4%)과 같은 시청률이다.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은 4.3%-5.9%로 나타났다. MBC '아이템'은 2.6%-3.4%. '해치'가 '조들호2'를 꺾고 지상파 월화극 1위에 다시 올랐다.비지상파에서는 tvN '왕이 된 남자'가 10.9%(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JTBC '눈이 부시게'는 5.1%(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로 나타났다.'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3.0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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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해치' 5.9%로 지상파 월화극 1위…'조들호2' 5.7%

'해치'가 월화극 1위를 간신히 지켰다.19일 방송된 SBS 월화극 '해치'는 1부 5.1% 2부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2부, 6.3%)보다 0.4% 포인트 하락했지만 월화극 1위를 지켰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격차는 좁혀졌다.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이 4.5% 5.7%를 기록, '해치'와 0.2% 포인트 차이로 월화극 2위에 올랐다. 지난 방송분(5.5%)보다는 0.2% 포인트 올랐다. MBC '아이템'은 3.5% 4.0%로 지난 방송분(4.5%)보다 0.5% 포인트 하락했다.비지상파에서는 JTBC '눈이 부시게'가 3.7%에서 5.4%로 1.7% 포인트 대폭 상승했다. (닐슨 코리아, 유료 방송 가구 기준) tvN '왕이 된 남자'는 10.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 만년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의 열혈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샛별 왈패 달문이 함께 힘을 합쳐 끝내 대권을 쟁취하고 조선의 사헌부개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2.2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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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해치' 6.3%로 지상파 월화극 1위…사극 투톱 체제

'해치'가 지상파 월화극 1위를 지켰다.18일 방송된 SBS 월화극 '해치'는 1부 5.0% 2부 6.3%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6.9%)보다 0.7% 포인트 하락했다.같은 시간대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이 4.9% 5.5% MBC '아이템'이 3.4% 4.5%로 집계됐다. '조들호2'는 0.5% 포인트 상승했고 '아이템'은 0.2% 포인트 하락했다. '해치'가 월화극 1위를 지켰다.비지상파채널 중 JTBC '눈이 부시게'는 3.7%(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3.2%)보다 0.5% 포인트 상승했다. tvN '왕이 된 남자'는 8.7%(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로 지난 방송(9.3%)보다 0.6% 포인트 떨어졌다.'왕이 된 남자'가 전체 1위, '해치'가 지상파 1위를 기록하며 월화극은 사극 투톱 체제를 형성했다.'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 만년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의 열혈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샛별 왈패 달문이 함께 힘을 합쳐 끝내 대권을 쟁취하고 조선의 사헌부개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2.1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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