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SBS 월화극 '해치'는 1부 5.1% 2부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2부, 6.3%)보다 0.4% 포인트 하락했지만 월화극 1위를 지켰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격차는 좁혀졌다.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이 4.5% 5.7%를 기록, '해치'와 0.2% 포인트 차이로 월화극 2위에 올랐다. 지난 방송분(5.5%)보다는 0.2% 포인트 올랐다. MBC '아이템'은 3.5% 4.0%로 지난 방송분(4.5%)보다 0.5% 포인트 하락했다.
비지상파에서는 JTBC '눈이 부시게'가 3.7%에서 5.4%로 1.7% 포인트 대폭 상승했다. (닐슨 코리아, 유료 방송 가구 기준) tvN '왕이 된 남자'는 10.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 만년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의 열혈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샛별 왈패 달문이 함께 힘을 합쳐 끝내 대권을 쟁취하고 조선의 사헌부개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