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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커플’가 찾은 제주도 호텔 스카브로, 커플들을 위한 이벤트 진행

최근 방영된 TV조선 ‘연애의맛’ 시즌2에서 고주원-김보미 '보고커플'이 200일을 맞이해 제주도를 찾았다. 이들이 방문한 곳은 제주도 호텔 스카브로 호텔로 이곳에서 보고커플은 바닷가 근처 쓰레기를 줍고 서프라이즈 파티를 하며 지난 200일동안 서로 고생했다며 맛있는 저녁식사를 나누는 등 기념일을 알차게 보냈다. 이 가운데 보고커플 200일 기념의 배경이 된 호텔 스카브로는 커플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영국의 작은 항구도시인 ‘스카브로’를 모티브로 설계, 건축되어진 유럽풍 호텔인 이곳은 제주도의 한적한 대평리의 아름다운 해변이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 평화와 휴식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휴양시설로 제주에서 손꼽히는 호텔 중 하나이다.영국의 스카브로지역을 쏙 빼닮은 대평리의 앞바다의 잔잔한 파도를 즐기며 야외 수영장과 본관 전 객실에 스파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풀빌라 스테이라 가능해 다른 곳에서 스트레스를 모두 내려놓고 힐링하기 딱 좋은 장소이다. 다섯동의 풀빌라는 Parsley(축제), Sage(정열), Rosemary(사랑), Thyme(향기)처럼 각기 다른 테마를 갖고 있어 특별한 날을 영원히 기억에 남게 하기 충분하다.호텔스카브로의 이벤트는 ‘고주원 김보미 보고커플’처럼 200일을 맞이한 커플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기념일을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열리고 있는 이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매달 다섯커플을 초청 1박 무료 숙박권을 증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200일동안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었다는 사연을 개인블로그, 페이스북, SNS에 ‘호텔스카브로’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싶은 사연을 정성스럽게 작성해 포스팅 게재 후 이름, 연락처, 포스팅 주소를 호텔 스카브로 공식인스타그램에 메시지를 보내면 확인 후 추첨을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포스팅 내용에는 해시태그 #스카브로호텔, #제주도스카브로호텔, #연애의맛, #보고커플숙소 1가지 이상의 해시태그가 첨부돼야 한다해당 이벤트는 8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고품격 풀빌라 스테이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많은 커플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첨은 매월 2일마다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호텔스카브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소영 기자 2019.08.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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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고주원, 바자회 열중 김보미에 달달고백 "네가 더 예뻐"

'연애의 맛2' 고주원이 김보미를 향한 직진 로맨스로 달달함을 배가시켰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 10회는 시청률 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종합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보고커플 고주원과 김보미는 팬들에게 받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바자회를 주최했다. 두 사람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바자회에 판매할 품목의 의견을 물었고, 팬들은 실시간 댓글을 통해 자작나무양말, 보고인형, 토끼풀반지 등 지금까지 방송을 통해 보여준 추억의 아이템들을 줄줄이 나열하며 두 사람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며칠 후 두 사람이 바자회 물품 제작을 위해 제주도 숙소에 도착한 가운데, 공교롭게도 '연애의 맛'이 방송되고 있던 상황. 이를 본 김보미가 "이채은 씨 예쁘지 않냐"고 묻자 고주원은 "네가 더 예뻐"라는 정석 답변으로 김보미를 흐뭇하게 했다. 고주원은 바자회 준비에 열중한 김보미의 머리를 쓰다듬는 등 확연히 달라진 태도를 보였고, 김보미 역시 보고인형에 멘트를 녹음하는 고주원에게 "좀 자연스럽게 하라"고 타박하는 등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보였다. 준비 기간만 총 20여 일, 두 사람은 보고바자회 디데이를 맞아 떨리는 마음으로 팬들 앞에 나섰고, 팬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내며 보고바자회 성공을 염원했다. 고성에서 만난 이형철과 신주리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데이트를 즐겼다. 연꽃이 가득 핀 공원에 가 카메라를 들고 쉴 새 없이 서로의 모습을 담는가 하면, 오직 둘 만이 승선하는 요트 데이트를 이어갔다. 두 번째 소개팅에 나선 천명훈은 소개팅녀 조희경을 만나 가까스로 유람선에 탑승했다. 천명훈은 탁 트인 한강뷰를 바라보며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는 유람선 뷔페를 준비해 최대한 매너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집 데이트를 펼쳤다. 오창석은 모태 드릴 눈빛을 장착한 '강남 5대 얼짱'다운 미모를 뽐냈고 이채은은 "역시 잘 생겼다"며 감탄했다. 설렘 가득 집 데이트가 계속되던 순간, 갑자기 오창석의 친누나에게서 전화가 걸려왔고 통화가 이어졌다. 방송 말미엔 오창석의 친구 광일과 쇼리가 등장, 예상 밖 반전 상황이 속출하는 위험한 집들이가 그려졌다. 숙행과 이종현은 두 번째 만남으로 숲 속 절을 찾았다. 이종현은 미리 도착해 소원성취 초를 켜놓고 숙행의 콘서트를 응원하는가하면, 소원성취 기와까지 준비하며 미래를 기약해 숙행을 심쿵하게 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8.0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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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2' 고주원♥김보미, 200일 맞이 '봄프라이즈' 대작전

'연애의 맛2' 김보미가 고주원과 만난 지 200일을 기념해 스펙터클 봄서프라이즈 대작전을 펼친다.내일(25일) 방송될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 9회에는 지난 제주도 동침에 이어 제주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 고주원과 김보미의 심쿵 현장이 담긴다. 이전보다 한층 자연스러워진 굿모닝 인사 후 달콤한 브런치 타임을 가진 상황. 고주원과 저녁 약속을 잡은 김보미는 고주원에게 제주도를 둘러보고 있으라고 말한 뒤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선다. 하지만 김보미는 일터인 공항으로 향하지 않고, 알 수 없는 이정표를 향해 차를 몰고 가 의아함을 자아낸다. 김보미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제주도의 한 재래시장인 것. 그리고 폭풍 쇼핑을 마친 김보미는 고주원이 떠난 숙소로 다시 돌아오고,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인 채 고주원의 원기 회복을 위한 여름 보양식 준비에 돌입한다.알고 보니 김보미가 고주원과의 200일 만남을 기념하기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기획한 것. 이런 사실을 알리 없는 고주원은 제주 해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하는 동아리 모임에 참석해 봉사 활동에 열을 올린다. 하지만 순간 고주원이 땀에 흠뻑 젖은 몸을 씻기 위해 숙소에 들리게 되면서, 몰래 요리를 준비하던 김보미는 갑작스러운 고주원의 방문에 소스라치게 놀란다.고주원이 나간 후 혼이 빠진 김보미는 요리를 불에 올려둔 것도 까맣게 잊은 채 다시 파티 준비를 이어가다 냄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일촉즉발 상황이 발생한다. 점점 다가오는 고주원과의 약속 시간, 과연 고주원을 위한 김보미의 깜짝 봄프라이즈 파티가 무사히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제작진은 "보고커플이 두 번째 제주도 동침과 감동의 서프라이즈 파티를 통해 한층 더 가까워졌다. 진정성 넘치는 보고커플의 미묘하게 깊어진 핑크빛 기류를 직접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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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고주원♥김보미, 동침 후 연애 가속도 붙었다

'연애의 맛2' 고주원과 김보미가 피곤을 핑계 삼아 함께 보낸 첫날밤 후 달콤함을 더해가는 제주 3일차 어른 데이트를 선보인다.27일 방송될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에는 깜짝 제주 데이트 3일차에 접어든 보고 커플의 달라진 모습과 더불어 한강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담긴다. 제주 첫 동침 이후 알람 소리에 깬 고주원은 비몽사몽 와중에도 김보미의 이불을 먼저 봐주고 다시 잠이 드는 달달한 배려남의 면모를 보인다. 뒤늦게 일어난 김보미는 멀찍이 떨어져 잠들어 있는 고주원을 쳐다보며 지난밤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린 상황에 어찌할 바 모르는 민망함을 내비친다. 하지만 곧이어 김보미의 인기척에 고주원 역시 눈을 비비며 일어난다. 처음으로 같이 아침을 맞이하는 두 사람은 수줍은 듯 설레는 아침 풍경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왠지 모르게 어색했던 스킨십이 잦아지고, 자연스러워진다.그런가 하면 제주가 아닌 한강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모습도 그려진다. 한강에서 치킨 배달을 기다리던 보고커플이 갑작스럽게 '네잎클로버 찾기' 내기에 돌입한다. 시작하자마자 김보미는 네잎클로버를 발견, 행운의 여신 포스를 뿜어내 고주원을 미소 짓게 한다. 내기에서 이긴 소원으로 분수대에 발을 담그자는 김보미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 바지가 젖을까 봐 안 된다는 고주원의 티격태격이 펼쳐지면서, 느리지만 그래서 더 심쿵한 두 사람의 데이트가 펼쳐진다. 제작진은 "그동안 서운함과 오해가 더해지면서 냉기류 조짐을 보였던 고주원과 김보미 커플이 제주 깜짝 데이트 이후 급반전된 설렘을 이어간다. 정말 각본 없는 드라마처럼, 제작진마저 두 사람의 연애가 매주 궁금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내일(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6.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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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2' 고주원♥김보미, 비밀데이트 발각 "내 여자친구는…"

'연애의 맛2'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비밀데이트가 발각됐다. 김보미를 향한 '여자친구'란 수식어가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 4회는 시청률 5.0%(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달성,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이날 고주원, 김보미 커플은 제작진에게 알리지 않고 제주에서 비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SNS를 뜨겁게 달궜다. 제작진이 급하게 이들을 찾아나섰다. 두 사람이 출근하는 현장을 공항에서 발견한 제작진은 고주원을 찾아갔고, 급작스런 제작진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제작진도 몰랐던 고주원의 비밀 데이트에 박나래는 "시청자들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멘트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주원을 식당으로 데려간 제작진은 SNS에 올라온 보고커플 영상을 보여줬고, 고주원은 "걸렸네. 걸렸어"라면서 고개를 숙였다. 더불어 고주원은 촬영을 거부하겠다는 선전포고를 날렸지만 보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은 고주원은 김보미의 허락을 받고 촬영을 시작했다.이틀째 묵고 있는 애월에서의 제주 라이프를 보여줬다. 김보미가 퇴근하기를 기다리며 고주원은 커피도 마시고 책도 보면서 혼자만의 여유를 만끽했다. 동네 마실을 감행한 고주원은 애월 바닷가에서 만난 할머니가 뭐하러 왔냐고 묻자 "데이트하러 왔다"고 슬쩍 말하면서 "여자친구는 지금 공항에서 일하고 있다"는 깨알 자랑으로 본심을 드러냈다. 할머니는 TV에 같이 나오는 여자가 진짜 애인이냐면서 취조했고, 고주원은 빙그레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려 잘했다는 칭찬까지 들었다. 김보미는 와인과 참외를 들고 고주원의 애월집으로 찾아왔고, 연락도 없이 온 김보미를 보자 고주원은 한걸음에 뛰쳐나가 연애의 달달함을 증명했다. 두 사람은 그날 밤 한지붕 아래 따로 또 같이 동침에 빠져든 모습으로 설렘을 선사했다. 한편 제작진 몰래 비밀 데이트로 두 번째 만남을 가졌던 오창석은 이채은과 함께 단양으로 패러글라이딩에 나섰다. 자연스러운 스킨십 속 두 사람의 애정 지수는 점점 높아졌다. 이형철은 신주리과 함께 연극을 봤다. 카메라가 잠시 꺼진 사이 신주리는 다이빙 사업차 발리로 떠나는 이형철에게 선크림을 선물로 줬다. 천명훈은 14살 연하 김시안과 소개팅을 이어갔다. 그러나 돌격 직진만 하는 천명훈에게 부담을 느꼈다. 결국 두 사람은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기로 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6.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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