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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박시영, EBS '장학퀴즈' 우승…"운이 좋았다"

그룹 미래소년 멤버 박시영이 ‘장학퀴즈’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박시영은 지난 2일 방송된 EBS ‘장학퀴즈-드림서클(이하 장학퀴즈)’ 10대 스타 브레인을 찾아라 특집에 출연했다. 박시영과 함께 ‘리틀싸이’ 가수 황민우, 싸이퍼 원, woo!ah!(우아) 민서, ‘보니하니’ 배우 김채연, ‘트로트의 민족’ 가수 김소연고 대결해 짜릿한 역전승을 거머쥐었다. 최종 우승한 박시영은 “정말 운이 좋게 ‘장학퀴즈’에서 우승하게 됐다. 어렸을 때부터 퀴즈쇼에 나가는 게 꿈이었는데, 이렇게 ‘장학퀴즈’에서 우승을 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 솔직히 1라운드에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끝까지 남아서 문제를 풀면서 운 좋게 성공한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감격에 찬 소감을 전했다. 5라운드까지 대결을 펼쳐 최후의 1인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장학퀴즈’에서 박시영은 2라운드까지 고전하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그러나 탈락 위기에서 세 문제를 연달아 맞추며 다른 참가자들을 제치고 올라간 끝에 결국 역전 우승을 차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미래소년에서 리드댄서를 맡고 있는 박시영은 만 18세로 그룹의 막내라인이자 비주얼과 댄스 실력을 모두 갖춘 멤버이다. 데뷔 전인 17세에 연습생 생활을 병행하며 고졸 검정고시를 한 번에 합격한 노력파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2일 미래소년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으로 컴백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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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김채연, YK미디어플러스 전속계약…윤종훈과 한솥밥[공식]

초통령 김채연이 배우로서 새 도약에 나선다. YK미디어플러스는 최근 김채연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특유의 순수함과 밝은 매력의 배우 김채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채연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했던 김채연은 이번 YK미디어플러스와의 전속계약과 함께 활동명을 바꿨다. 김채연은 지난 2019년부터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서 이른바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으로 불리었던 15~18대 하니로 활동했다. 당시 안정적인 진행은 물론 사랑스러운 마스크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SBS 서바이벌 가족 퀴즈쇼 '퀴즈몬'에서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한편 김채연과 인연을 맺은 YK미디어플러스는 콘텐츠 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는 뉴미디어 기업이다. 최근 송창의, 송영규, 김영웅 등 배우들이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으며, 윤종훈, 김규선, 유장영, 하은진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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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윤아 아나 '똑 부러지는 퀴즈몬 MC'

이윤아 아나운서가 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 서바이벌 가족퀴즈쇼 '퀴즈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퀴즈몬'은 매회 6명의 아이들과 엄마, 아빠, 조부모, 친척 등 가족이 함께 출연해 한팀으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초등중심 부모동반 퀴즈쇼로 하하, 보니하니 채연, 이윤아 아나운서가 MC로 활약한다. 3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6.02/ 2021.06.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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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하 '초딩 받들어 모시리'

하하가 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 서바이벌 가족퀴즈쇼 '퀴즈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퀴즈몬'은 매회 6명의 아이들과 엄마, 아빠, 조부모, 친척 등 가족이 함께 출연해 한팀으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초등중심 부모동반 퀴즈쇼로 하하, 보니하니 채연, 이윤아 아나운서가 MC로 활약한다. 3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6.02/ 2021.06.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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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채연 '퀴즈몬 센터는 나야 나'

보니하니 채연이 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 서바이벌 가족퀴즈쇼 '퀴즈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퀴즈몬'은 매회 6명의 아이들과 엄마, 아빠, 조부모, 친척 등 가족이 함께 출연해 한팀으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초등중심 부모동반 퀴즈쇼로 하하, 보니하니 채연, 이윤아 아나운서가 MC로 활약한다. 3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6.02/ 2021.06.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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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아X하하X채연 '퀴즈몬 3MC'

이윤아 아나운서(왼쪽부터), 하하, 보니하니 채연이 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 서바이벌 가족퀴즈쇼 '퀴즈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퀴즈몬'은 매회 6명의 아이들과 엄마, 아빠, 조부모, 친척 등 가족이 함께 출연해 한팀으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초등중심 부모동반 퀴즈쇼로 하하, 보니하니 채연, 이윤아 아나운서가 MC로 활약한다. 3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6.02/ 2021.06.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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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윤아 '항아리 여신도 퀴즈몬 참가'

하하가 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 서바이벌 가족퀴즈쇼 '퀴즈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퀴즈몬'은 매회 6명의 아이들과 엄마, 아빠, 조부모, 친척 등 가족이 함께 출연해 한팀으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초등중심 부모동반 퀴즈쇼로 하하, 보니하니 채연, 이윤아 아나운서가 MC로 활약한다. 3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6.02/ 2021.06.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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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하 '퀴즈로 날아올라'

하하가 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 서바이벌 가족퀴즈쇼 '퀴즈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퀴즈몬'은 매회 6명의 아이들과 엄마, 아빠, 조부모, 친척 등 가족이 함께 출연해 한팀으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초등중심 부모동반 퀴즈쇼로 하하, 보니하니 채연, 이윤아 아나운서가 MC로 활약한다. 3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6.02/ 2021.06.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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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보니하니 채연 '퀴즈쇼 스타트'

보니하니 채연이 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 서바이벌 가족퀴즈쇼 '퀴즈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퀴즈몬'은 매회 6명의 아이들과 엄마, 아빠, 조부모, 친척 등 가족이 함께 출연해 한팀으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초등중심 부모동반 퀴즈쇼로 하하, 보니하니 채연, 이윤아 아나운서가 MC로 활약한다. 3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6.02/ 2021.06.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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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연, 2년 전 '보니하니' 폭행 논란 "상처받은 적 無, 오해 없길"[전문]

김채연이 2년 전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서 일었던 폭행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본인이 직접 심경을 밝힌 것은 사건 이후 처음이다. 그룹 버스터즈 출신 김채연은 19일 자신의 SNS에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이 글을 전해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운을 떼며 "2019년을 시작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하며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날 뵐 수 있었고 좋은 출연진 분들과 방송을 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영광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태프 분들, 출연자분들의 가르침 덕분에 정말 많이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다. 많은 분들 중에서도 저에게 정말 잘 대해주셨던 최영수 님과도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 꼭 알아주셨으면 하는 점은, 2019년 말에 일어난 일로 상처를 받은 적은 절대 없었다. 하지만 불쾌하다고 느끼실만 한 부적절한 장난스러운 행동을 보인 점은 사과드린다. 앞으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전 소속사 측의 공식 입장 후로 많은 시간이 지나고 개인 SNS에서 직접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건 처음이라 후회가 된다. 더 이상의 오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9년 12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니하니 당당맨 최영수, 버스터즈 채연 폭행'이라는 이름으로 영상과 움직이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 영상과 사진을 통해 폭행 의혹으로 번진 것. 당시 '보니하니' 제작진은 곧바로 의혹을 확인하고 사실이 아님을 강조하며 사과했다. 이후 박동근의 욕설 논란까지 불거져 최영수와 박동근이 '보니하니'에서 하차하게 됐으나 두 사람 모두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이하는 김채연의 글 전문. 안녕하세요 김채연입니다. 먼저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늦게 이 글을 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 2019년을 시작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하며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날 뵐 수 있었고 좋은 출연진 분들과 방송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영광이었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에게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셨던 스텝분들,출연자분들의 가르침 덕분에 정말 많이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고 잘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 중에서도 저에게 정말 잘 대해주셨던 출연진 최영수님과도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꼭 알아주셨으면 하는 점은, 저는 19년 말에 일어난 일로, 상처를 받은 적은 절대 없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더 책임감을 가지고 시청자분들께 모범을 보여드려야 하는 자리에서 불쾌하다고 느끼실만한 부적절한 장난스러운 행동을 보인 점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그 당시 저의 전 소속사측의 공식 입장 후로 많은 시간이 지나고 개인 SNS에서 직접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건 처음이라 후회가 됩니다. 더 이상의 오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시청자 분들 감사합니다. 2021.04.2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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