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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놀면 뭐하니' 윤은혜 "유재석 내 이름 너무 팔아"

배우 윤은혜가 유재석에 소속사 대표의 경고를 전달했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 12(윤은혜, 나비, 이보람, 코타, 박진주, 조현아, SOLE(쏠), 소연, 엄지윤, 권진아, HYNN(박혜원), 정지소)와 함께하는 첫 대면식이 펼쳐졌다. 이날 WSG워너비 12 멤버들이 현재 소속된 회사 대표들이 직접 보낸 화환 축하 문구가 공개됐다. 그때 윤은혜의 소속사 대표는 '유팔봉 씨 책임지세요'라는 경고장같은 멘트를 보냈다. 이에 윤은혜는 "제 이름을 너무 많이 팔았기 때문에 대표님이 벼르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10년 정도 함께 일했다"면서 "굉장히 거치신데 굉장히 엄마 같은 분이다. 보류자 면접 끝나고 전화를 드렸는데 울고 계시더라"고 했다. 윤은혜는 WSG워너비 맏언니가 된 것에 대해선 "예상 후보를 미리 검색해봤는데 내가 제일 나이가 많더라. 예전에는 어딜가나 막내였는데 신기하면서 왔다"고 웃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04 19:13
예능

'놀면 뭐하니?' 유팔봉(유재석), 제시카 알바 매력에 "팬 됐다"

'놀면 뭐하니?' 현장을 발칵 뒤집은 참가자들의 입담이 쏟아진다. 내일(2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될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는 WSG워너비 최종 라운드에 가기 위한 조별 경연이 계속된다. 노래 실력뿐 아니라 토크까지 빵빵 터지는 참가자들의 매력에 3사 대표들은 흠뻑 빠진다. 특히 지난 보류자 면접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제시카 알바와 전지현이 속한 신선봉 조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토크로 3사 대표들의 혼을 쏙 뺀다. 앞서 "팔자를 고치고 싶다"라는 지원 동기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정체를 궁금하게 한 제시카 알바는 또 한번 폭주하는 토크로 유팔봉(유재석)으로부터 "이 분 팬 됐다", "매력 터진다"라는 반응을 얻는다. 제시카 알바와 더불어 '추임새 부자' 전지현도 토크 텐션을 끌어올린다. 오랜만에 육아에서 해방돼 노래를 불렀다고 고백한 전지현은 "아기를 안고 노래 연습을 했다. 맘카페에서 난리가 났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에 제시카 알바는 "난 노동주를 먹고 연습했다"라는 고백을 해 유팔봉의 배꼽을 잡는다. 이러한 제시카 알바와 전지현 사이 숨을 죽인 김태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거침없는 토크로 현장을 뒤집은 신선봉 조의 등장이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보류자 면접에서 각종 비트박스를 선보인 비로봉 조 손예진은 또 한번 기가 막힌 개인기로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여기에 "회사(소속사)에서 저만 보고 있다"라며 오디션 후 집중 관리를 받게 된 근황을 털어놓는다. 또 '난 괜찮아'로 올 합격을 받은 돌고래 고음의 소유자 나문희는 처음 대표들과의 면접에 긴장하는 모습과 함께 신박한 개인기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예측불가 토크, 개인기로 3사 대표들을 사로잡은 WSG워너비 지원자들의 조별 경연은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20 14:13
연예일반

'놀면 뭐하니?' 블라인드 오디션 보류자 면접 진행

'놀면 뭐하니?' 유팔봉(유재석)이 푹 빠진 '추임새 부자' 전지현(가명)의 보류자 면접이 펼쳐진다. 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3사 대표들로부터 2표를 받아 합격 보류가 된 참가자들의 보류자 면접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범상치 않은 텐션의 참가자 전지현이 보류자 면접에 등장,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앞서 전지현은 이무진의 '신호등'을 맑은 목소리로 부르며 유팔봉·엘레나 킴(김숙)의 합격을 얻었으나 콴무진(콴&야무진) 정준하&하하의 아쉬운 탈락을 받았다. 전지현은 대뜸 "제가 추임새 부자다"며 신박한 추임새로 자신을 어필하는가 하면, 가수 보아의 모창 등 시키지도 않은 각종 개인기를 방출하며 3사 대표들을 사로잡는다. 또 전지현은 "요즘 육아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집에서 개발한 개인기를 선보인다. 유팔봉은 '찐 웃음'을 터뜨리며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취향 저격을 당한다. 청아한 목소리와는 대비되는 전지현의 저돌적인 어필에 3사 대표들은 "이런 끼를 어떻게 숨겼냐"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은 7일 오후 6시 2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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