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새론이 사망했다. 향년 25세.
16일 경찰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김새론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2010년 영화 ‘아저씨’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도희야’, ‘하이스쿨-러브온’, ‘마녀보감’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 2022년 5월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긴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