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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파격적인 막춤으로 '런닝맨' 멤버들과 배틀

트와이스와 '런닝맨' 멤버들의 막춤 배틀이 펼쳐진다.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트와이스는 넘치는 끼와 춤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며 '흥파티'를 시작했다. 트와이스는 발랄한 춤으로 몸을 풀기 시작했고 분위기가 점점 달아오르자 180도로 변신, 정체불명 막춤을 대방출했다. 트와이스에게 압도당한 '런닝맨' 멤버들도 예능인의 깊은 내공으로 100% 웃음 보장 막춤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럴수록 트와이스 역시 파격적인 춤'이걸 어떻게 이기냐'는 '런닝맨' 멤버들의 하소연을 들었다. 다현은 2년 전 '런닝맨'에 출연하면서 '먼 산 댄스' '무덤덤 둠칫댄스' 등 끝없이 나오는 각종 코믹댄스로 큰 웃음을 줬고 해당 영상 조회수는 300만뷰를 넘겼다. 이번에도 다현은 역시 기대 이상의 실력으로 코믹댄스 장인에 등극했다. 방송은 7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6.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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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종합] 위키미키, 넘치는 에너지로 증명한 '틴크러쉬'

걸그룹 위키미키가 '틴크러쉬' 콘셉트를 넘치는 에너지로 증명했다. 막춤은 물론 배우회사 출신의 명예를 건 열정의 분노연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오픈했다.위키미키는 8일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판타지오 새 걸그룹 위키미키는 아이오아이 출신 김도연, 최유정을 비롯해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속한 8인조다.멤버들은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팬들과 소통했다. 600만을 넘는 하트 수가 위키미키를 향한 관심을 입증했다.시작부터 멤버들은 "오늘 드디어 데뷔다"라고 소리치며 기뻐했다. 위키미키는 이날을 위해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다며 "염색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였다"고 전했다.'판타스틱' 무대에서는 위키미키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위키미키의 에너지 넘치는 팀색깔을 담아낸 뉴EDM 디스코 장르"라는 곡 설명과 딱 맞아 떨어졌다.이어진 VCR에서는 각자만의 콘셉트를 내세운 자기소개 영상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화보장인 도연과 깜찍한 매력이 돋보인 유정 등 팬들에게 자신만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또 즉석에서 랜덤으로 걸린 멤버들의 미션 수행도 이어졌다. 막춤을 선보이거나 분노 연기와 애교 연기를 하는 등 매력을 한보따리 풀었다. 유정은 "우리 배우회사아니겠느냐"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자신감은 타이틀곡 데뷔 타이틀곡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I don't like your girfriend)' 무대로 이어받았다. 올화이트 의상으로 갈아입은 위키미키는 파워댄스로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카리스마있는 무대에 팬들의 환호가 터졌다. 10대들의 메시지를 위키미키만의 당당함으로 풀어냈다는 '틴크러쉬' 콘셉트를 제대로 보여줬다. 한 소녀가 자신이 좋아하는 소년이 다른 여자 친구들보다는 자신과 조금 더 친하게 지냈으면 하는 솔직한 바램과 질투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무대 후 멤버들은 숨을 몰아쉬며 "보시다시피 무대가 조금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곡을 선보이니 기분이 뿌듯하다. 여러분들 앞에서 처음 선보였는데 큰 무대에서 많은 분들하고 하니 떨리고 재미있었다. 원래 더 힘든데 함성소리 덕분에 평소보다 덜 힘들다"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인사했다.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멤버들은 "오늘만을 기다리며 열심히 했다. 무대가 끝났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여러분들과의 시너지가 합쳐지니 정말 좋고 기쁘다"며 더 좋은 무대로 찾아뵐 것을 약속했다.황지영기자 2017.08.0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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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이이경, '슈가맨' 배우특집 2탄 출격

이성경, 이이경이 '슈가맨' 배우특집 2탄에 떴다.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 차태현, 보보 강성연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배우특집 1탄에 이어, 업그레이드된 배우특집 2탄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는 ‘슈가맨’ 뿐만 아니라 ‘쇼맨’들까지 배우로 구성됐다. 이에 ‘쇼맨’으로 2016년 가장 핫한 배우인 이성경과 이이경이 나서, 후배가 선배에게 헌정하는 무대를 마련했다. ‘슈가맨’ 무대에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에게 MC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라고 제안했다, 이이경은 자리에서 일어나 이성경에게 악수를 건냈는데, 유희열은 “인사 나누라고 했지 손 잡으라곤 안 했다”며 기선제압을 하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연기뿐만 아니라 가창력까지 뛰어난 이성경은 프로듀서인 로코베리의 로코와 함께 피아노, 바이올린의 합주를 보이며 음악인으로서의 모습까지 선보였다. 이어서 흥 넘치는 섹시 댄스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주도해나갔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등 폭발적인 시청률의 드라마에서 활약한 이이경에게 MC들은 “시청률 제조기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노래 잘 한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프로듀서 조커는 “당장 음반 취입해도 될 정도”라고 이이경의 실력을 보장해 더욱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냈다. 녹화중에 이이경은 이성경의 피아노 무대에는 쌍절곤으로, 섹시댄스에는 막춤으로 대응하며 끊임없이 방청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은 “너무 불안하다. 내가 쇼맨으로 나갈 뻔 했다”, “솔직히 노래 못하는 것 아니냐”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폭소케 했다. 이성경과 이이경이 펼치는 역주행송 무대와 역대급 톱 배우 슈가맨의 정체는 5월 3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인영 기자 2016.05.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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