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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일주’→‘대장이 반찬’…세계관 확장 예능 트렌드 [줌인]

기존 예능의 세계관을 확장한 프로그램이 최근 예능가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MBC는 ‘태계일주’의 스핀오프인 ‘음악일주’를 선보인 데 이어 대표 장수 예능인 ‘나 혼자 산다’의 세계관을 확장한 ‘대장이 반찬’을 선보인다. 콘텐츠의 익숙함과 단조로움을 극복하면서 흥행성도 보장하려는 시도라는 분석이 나온다.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대장이 반찬’은 취향과 입맛이 똑 닮은 ‘대장 형제’ 김대호와 이장우가 시장이 반찬인 사람들을 위해 혼자서도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를 대방출한다는 콘셉트다.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의 세계관을 확장한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이다. ‘나혼산’에서 남다른 먹성을 보여준 아나운서 김대호와 배우 이장우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공수하며, 특히 이장우는 ‘나혼산’에서 뽐냈던 요리 실력을 ‘대장이 반찬’에서도 발휘할 예정이다.무엇보다 ‘대장이 반찬’은 김대호와 이장우의 조합으로 이목을 끈다. 김대호는 지난해 ‘나혼산’을 통해 혼자 사는 단독 주택에서의 일상과 자신만의 요리 노하우, 대식가 면모로 단숨에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이장우 역시 ‘나혼산’에서 박나래, 전현무와 함께 ‘팜유 라인’을 결성, 끊임없이 맛집을 찾아 다니며 음식을 입에 넣는 먹방 투어로 인기를 끌었다.먹는 것으로 각각 캐릭터를 구축한 두 사람이 ‘대장이 반찬’으로 만나게 된 것에 대해 제작진은 “두 사람의 호쾌한 모습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의 편안하고도 유쾌한 케미, 자연스러운 바이브를 통해 요리와 식사의 즐거움과 가치를 더 재미있게 전달하고 따라 먹고 싶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많은 사랑을 받는 ‘나혼산’의 세계관을 확장시켜 더 많은 시청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려는 목표”며 “또 무지개 회원들의 다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재미를 드리려고 한다”고 전했다. 기존 인기 프로그램에서 약간의 변주를 주되, 연결성을 유지한 개별 콘텐츠를 내놓는 방식은 최근 방송가의 주된 흐름이다. MBC는 앞서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출연하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 시리즈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스핀오프인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를 선보였다. ‘음악일주’는 기안84를 주축으로 하면서 기존 멤버인 빠니보틀과 새 멤버로 배우 유태오가 합류, 익숙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가져가는 효과를 시도했다.콘셉트 역시 여행 예능이라는 ‘태계일주’의 큰 형식을 가져가되, ‘음악’이라는 소재를 넣어 ‘태계일주’와는 차별화를 뒀다. 예능뿐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이 같은 경향이 나타난다. 지난 4월 방영한 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1971~1989년 방송된 원작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만들어져 주목받았다. 중장년층의 호응을 얻어 첫 방송부터 1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이 같은 방송계의 최근 흐름은 콘텐츠 제작 환경이 전반적으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과 연관이 깊다. 흥행이 보장되지 않은 새로운 콘텐츠를 론칭하는 건 큰 리스크가 따르기에 안정적이고 흥행이 보장된 형식을 고수하게 된다는 분석이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최근 콘텐츠 제작의 흐름은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방식으로 가고 있다. 이미 있는 콘텐츠를 2차, 3차 창작물로 만드는 것”이라며 “‘나혼산’은 이미 이런 것들을 염두에 두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한 사람을 집중적으로 보는 것이 프로그램의 의도였는데, 이제는 둘이나 셋씩 짝을 지어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들고, 개별 프로그램까지 만들어지게 된 것”이라고 짚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2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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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반려견 펫숍 분양 고백…“따지듯이 질문해 오는 분들, 인식 잘 몰랐다” 고백

가수 휘성이 펫숍에서 반려견 분양했다고 고백했다.휘성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뿡이(반려견)는 사실 펫숍에서 데리고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휘성은 “왜 유기견 입양을 안 했냐고 줄기차게 물어오는 분들이 많은데 입양이니 분양이니 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이후에 따지듯이 질문해 오는 분들 때문에 ‘아 인식이 이렇구나’ 하는 걸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이어 “강남에 위치한 그 펫숍은 홍보는 아주 그럴싸하게 해왔더라. 순종이 아닐 시 100% 환불 보장이니 어쩌니. 데리고 올 때 그곳에 있던 점원분도 이런저런 질문에 잘 몰라하시고”라고 떠올렸다.그러면서 “당당히 푸들이라고 적혀있는데 푸들이라기엔 의아한 부분이 많았다. 지금 보니 말티푸다”라고 전했다.휘성은 이어 “한참 전에 무지개다리 건넌 첫 반려견 칠복이가 믹스였다. 품종에 대한 까다로움이 아예 없다. 그저 건강한 아이를 데려오고 싶었다”며 “제가 만약 품종을 예민하게 따지는 사람이었다면, 이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제가 아니었다면 말이다. 심각하게 생각할 부분이라고 여겨진다”고 소신을 밝혔다.그는 “산책할 때마다 품종을 하도 물어보고 우리 강아지는 종이 어쩌고 저쩌고 일일이 듣기 짜증나서 견주들 피해 다닌다. 지금 이 아이는 내게 구세주다”라며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품종을 반드시 따져야 하는 예비 견주분들이 충동적으로 데려오지 않길 바래서다”라고 덧붙였다.펫숍의 공장식 번식 등이 문제로 지적되면서 사회적으로 유기견 입양이 장려되는 분위기다. 반려견의 생김새나 품종만 반려견을 펫숍에서 분양하는 것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도 나오고 있다. 휘성은 이 같은 비판을 의식해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한편 휘성은 2002년 데뷔한 휘성은 ‘안 되나요...’,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히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그러나 2019년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 혐의가 알려지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휘성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등으로 2021년 10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1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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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전현무·박나래·이장우, 백끼 먹어야 끝난다…팜유 세미나 개최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가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를 개최한다. 백 끼를 먹어야 끝나는 박나래의 ‘백끼기행’에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에 이어 박나래의 고향인 전라남도 목포로 향한 ‘제2회 팜유 세미나’가 공개된다.이번 주 ‘나 혼자 산다’는 500회를 맞아 ‘웃음 보장’ 팜유즈와 기안84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으로, 2023년도 레전드 탄생을 기대케 한다.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는 ‘목포의 딸’인 박나래가 기획해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박나래가 한 달 반 동안 목포의 지인들까지 동원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세미나의 콘셉트는 ‘백끼기행’. 전현무는 “산지와 제철은 살이 안 찐다. 행복이 찔 뿐”이라며 박나래 추천 ‘찐’ 목포 밥상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한다.전현무와 이장우는 이날 입은 옷부터 덩치, 기차에서 이동하며 잠든 모습까지 똑 닮은 ‘팜둥이(팜유 쌍둥이)’로 동기화 돼 남다른 ‘먹케미’를 보여줄 예정. 이장우는 100kg대 몸무게에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로 “98kg이 됐다”라고 밝히지만, 목포 세미나 후 세 자릿수 몸무게 컴백을 예상해 폭소를 자아낸다.전현무와 이장우는 박나래 가이드가 안내하는 ‘찐’ 목포의 맛을 체험하며 단전에서 터지는 감탄을 쏟아낸다. 첫 끼니부터 심상치 않은 목포 맛집 기운에 “쉽게 배부를까 봐 겁난다”라며 걱정하는 모습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음식에 진심인 ‘팜유즈’가 이번 세미나에서 어떤 놀라운 먹텐션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박나래 기획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는 오는 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2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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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10주년 몽골 여행 떠났다! 전통의상부터 음식까지 ‘적응 완료’

‘무지개 10주년 패키지여행 in 몽골’이 시작됐다. 뭉치면 재미를 보장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케미스트리와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신비한 나라 몽골의 매력이 쉴 틈 없이 재미를 안겼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김광규를 비롯한 무지개 멤버 8인이 몽골로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10주년을 맞아 대형 프로젝트를 예고했던 전현무는 캐리어부터 카메라, 나침반까지 짐을 바리바리 싸서 이른 새벽 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나 혼자 산다’가 1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 더 사랑을 받으려면 기념을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무지개 회원들이 상상도 못 할 걸 총망라해 준비했다”고 밝혔다.전현무가 작정하고 준비한 10주년 기념 여행 목적지는 몽골. 그는 “가깝지만 먼 나라 몽골은 다들 안 가봤을 거 같고 신비로워할 거 같았다. 또 요즘 MZ세대는 패키지여행을 맞춤 여행으로 다닌다”며 이번 여행을 소개했다.이어 김광규를 비롯해 이주승까지 무지개 회원들이 하나둘 약속 장소에 등장했다. 모두 모이자 무지개 회원들은 회비를 걷고 이를 관리할 총무를 선정했다. 꼼꼼함이 요구되는 총무는 파워 계획형(J) 키가 낙점됐다.이날 무 가이드로 변신한 전현무는 회원들에게 캐리어 네임택을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3시간 30여 분의 비행시간 동안 이들은 깨알 수다와 사진 찍기로 여행의 설렘을 드러냈다. 팜유즈 전현무와 이장우는 기내식 폭풍 먹방을 펼쳐 시선을 강탈했다.몽골 공항에는 전현무가 미리 섭외한 현지인 가이드가 ‘전현무 외 7명’을 환영하는 푯말을 들고 반겨줬다. 무지개 회원들은 공항을 나가자마자 펼쳐지는 이국적인 풍경에 감탄을 연발했다. 이동을 위해 준비된 몽골 여행의 로망인 오프로드 전문 승합차 푸르공도 모두를 만족시켰다.패키지여행 첫 코스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나랑톨 재래시장. 박나래와 키는 몽골 전통의상 델 입기에 나섰다. 둘은 형형색색 옷을 보자 장난감 천국에 들어선 아이처럼 좋아했다. 이장우도 천하를 호령했을 거 같은 포스로 전통 의상을 소화했다. 전현무는 화려한 무늬가 특징인 옷을 입고 흡족해하며 “기안84 패션 대전 다시 하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8인 8색 몽골 전통 의상을 입은 무지개 8인은 “맛있게 양고기를 요리해서 먹고 싶다”는 이장우의 위시리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이장우는 요리를 잘하는 키와 의견을 나누며 필요한 재료를 척척 구입했다.이어 무지개 8인을 태운 푸르공은 게르형 포장마차 앞에 멈췄다. 이때 멤버들은 눈앞에 펼쳐진 몽골의 대자연을 즐겼다. 김광규와 박나래는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췄다. 몽골식 만두 호쇼르는 무지개 8인의 입맛을 취향 저격했다. 키는 “우리나라 사람이 안 좋아할 수 없는 음식”이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1등”이라고 감탄해 시선을 모았다.무지개 8인은 오프로드 질주를 시작하면서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 이장우가 탑승한 젊은이 차는 놀이기구 타듯 즐겼지만, 전현무와 김광규가 탑승한 어르신 차는 곡소리를 내며 절규한 것. 김광규는 “이게 무슨 10주년이냐. 10주년 동안 뭘 잘못했는지 생각해 보자”고 절규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결혼 못 한 거”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이어 아무것도 없는 초원에 몽골식 천막 게르가 옹기종기 모인 숙소에 도착해 몽골 유목민과 처음 만났다. 전현무는 “내가 몽골에 안 왔으면 이런 광경은 평생 못 봤겠구나. 태어나서 이렇게 시야가 트여 봤던 적이 없다”며 감탄했다. 이장우는 “자연 앞에서 내가 미미한 존재라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장소”라고 말했다.무지개 8인은 몽골 예법에 맞춰 나이순으로 게르에 입장해 전통 인사법을 배웠다. 또 따스한 몽골식 정이 느껴지는 대접 음식 밀가루 빵 버르척, 수테 차를 먹었다. 이후 어둠이 깔리자 별이 빛을 내기 시작하는 몽골의 밤하늘을 함께 감탄하며 바라보는 모습이 그려져 이들의 다음 여정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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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변’ 김지은이 보여준 겁 없는 도전의 결말과 성장 [일문일답]

“‘조금 더 겁 없이 무언가를 도전해도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배우 김지은이 SBS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성장한 점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실수하고 싶지 않아 도전하기를 꺼렸다는 김지은은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용기를 내 나다운 연기를 펼쳤다고 했다. 김지은은 괴짜 변호사 천지훈(남궁민 분)과 함께 일하게 된 시보 백마리 역으로 분했다. 백마리는 화려한 스펙, 보장된 찬란한 미래로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인물이다. 김지은은 매사 솔직한 백마리를 디테일한 연기로 그려냈으며, 캐릭터의 당당함은 칼단발과 화려한 컬러 수트로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종영 소감은. “시원섭섭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원래는 ‘하루빨리 끝내서 좋은 작품을 보여줘야지’라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끝나고 나니 ‘뭔가를 더 해볼걸’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방송 회차도 줄었고 결방도 많이 됐는데. “일단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긍정적으로 생각했었다. 내부 논의가 그렇게 됐으니 우리는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했다. 아쉬운 부분은 별로 없었다.” -엔딩은 만족스러운가. “나는 아주 만족스럽다. 1회에서 11회까지의 내용과 서사가 12회에 잘 정리가 돼 있다.” -연이어 시청률이 잘 나왔는데 예상한 부분이 있나. “예상은 못 했다. 보면서 너무 재미있어서 시청자들도 재미있게 봐줬으면 했다. 시청률이 잘 나올수록 기분이 좋았다.” -‘천원짜리 변호사’의 흥행요인을 꼽자면. “법 드라마인데 이해하기 쉽고 다가가기 쉬운 사건으로 구성돼있다. 또 약자들 위주의 이야기여서 언젠간 내가 그 약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조금 더 공감하고 따뜻하게 보지 않을까 생각한다.” -백마리 캐릭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 부분이 있나. “에너지 넘치고 사람들에게 관심 많고 말 많은 건 실제 성격과 비슷하다. 다만 마리는 자신을 사랑하는 친구여서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것을 가감 없이 말한다. 헤어라든지 의상, 단호한 말투 등을 신경 썼다.” -실제로 백마리 패션이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 “일단 ‘이런 옷을 입고 출근을 한다고?’라는 생각을 하다 보니 컬러풀한 수트가 많이 나오더라. 그러다 보니 무지개색을 모으고 싶었다. 잘 안 입을 듯한 원컬러 옷 위주로 서치를 하고 부탁했다.” -표정 연기도 화제가 됐다. 자칫 오버스러워 보일 수도 있었는데. “그것에 대한 고민은 없었다. 마리는 자신을 사랑하는 친구여서 표현하는데 거침없기 때문에 오버스러운 것조차 마리다워 보일 거라 생각했다. -강렬한 이미지가 굳혀지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나. “연기하면서는 (걱정이) 없었는데 끝나고 나니까 ‘백마리라는 캐릭터가 좀 셌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돼 좋았던 부분도 있다. 그거에 대한 걱정은 내가 다음 작품을 통해 계속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 -남궁민과 세 번째 호흡을 맞췄다. 계속 함께하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나. “남궁민 선배와 하면 할수록 케미스트리가 더 좋아진다. 어떤 대사나 리액션을 했을 때 가장 좋은 장면이 나올지 말하지 않아도 되는 케미스트리가 생긴 것 같다. 선배님 덕분에 기회가 주어진 거로 해서 만나게 됐는데 어쩌다 보니 인연이 여기까지 왔다.” -장르물만 연속으로 하고 있는데 우연의 일치인가. “우연의 일치다. 초반에는 (장르물을) 더 하고 싶어 한 건 맞지만, 하다 보니까 장르물이 더 많은 기회가 주어졌다. 캠퍼스물, 청춘물, 로맨틱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하고 싶다.”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성장한 부분이 있다면. “백마리라는 캐릭터를 맡게 돼 좀 더 거침없이 표현했다. 말투나 표정, 제스처 등 전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은 표현을 했는데 그게 나한테는 필요했다. ‘조금 더 겁 없이 무언가를 도전해도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김지은에게 ‘천원짜리 변호사’란. “다채롭고 다양한 컬러로 반짝이는 무지개 같은 작품이다. 잊지 못할 것 같다. 시청자들에게는 든든한 작품이었으면 한다. 이 드라마를 보고 웃으면서 속상하고 허탈한 마음을 달랬으면 한다. 또 천지훈 변호사가 든든한 백이 되는 것을 보고 ‘세상 살아갈 만 하다’를 느꼈으면 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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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X성훈X이시언, 얼트리오의 외모 성수기? "화보장인 도전"

'나 혼자 산다' 얼트리오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15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공식 SNS에는 ""잘생긴 게 죄는 아니좌나!!!!!!!!" 우리 얼간이들 외모 성수기 찾은 것좀 봐주세요 #얼트리오 #화보장인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스튜디오에 자리한 기안84, 성훈, 이시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한 세 사람의 각기 다른 개성과 편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첫 단체 화보 촬영에 도전한다. 내일(16일) 방송에서는 멋진 추남(秋男)으로 거듭나기 위해 톱 모델 한혜진의 집을 방문하는 얼트리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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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경수진→허지웅, 꿀잼 보장 무지개 신입회원 OT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으로 꾸며진 '나 혼자 산다' 연말 정기모임이 공개된다. 내일(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325회에는 기존 무지개 회원들과 올해 출연했던 신입회원 및 예비 신입회원이 함께하는 오리엔테이션으로 멈출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먼저 OT 장소인 MBC 연수원에 모인 선배회원들은 신입회원들을 위한 환영식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위해 운동장으로 테이블을 옮기던 기안84와 헨리는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히는 모습으로 명불허전 얼간이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OT를 위한 박나래의 특급 선물도 모습을 드러낸다. 바로 풋풋한 대학생 시절로 돌아간 듯 화사한 색을 자랑하는 과 점퍼를 준비한 것. 그녀의 예상치 못한 선물에 이시언과 성훈은 감탄을 금치 못하지만 이내 점퍼의 숨겨진 진실을 알아채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유발한다. 환영 인사를 준비하던 선배 회원들은 고심 끝에 퍼포먼스를 선보이지만 민망함에 저절로 고개를 숙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인사를 준비하던 중 기안84가 "시언아"라고 외치며 갑자기 '반모(반말모드)'를 시전했다고 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올해의 명장면들로 꾸며진 '2020년 나 혼자 산다 달력'이 지난 13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판매 중이다. 탁상·벽걸이용 총 2가지로 구성됐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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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스포츠웨어, 2014 가을 테크 팩 컬렉션 출시

나이키 스포츠웨어는 기능성이 뛰어난 스포츠 소재인 ‘플리스(Fleece)’에 창의적인 실루엣을 더해 진보적인 스포츠웨어의 기준으로 새롭게 태어난 ‘테크 팩 컬렉션(Tech Pack Collection)’을 선보인다.2007년 출시 이후, 나이키 테크 팩은 뛰어난 기능성을 강조한 디자인의 상징이었다. 특히, 2013년에 새롭게 소개된 ‘나이키 테크 플리스’는 통기성과 보온성 등 기능성이 뛰어난 플리스 소재를 활용하여 나이키 고유의 클래식한 실루엣을 완성한 제품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나이키는 스포츠 의류의 가장 기본 재질인 플리스 소재를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현대인의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차세대 스포츠웨어로 발전시켜 왔으며, 2014년 가을 ‘나이키 테크 팩 컬렉션’은 향상된 기능과 새로우면서 클래식한 실루엣 그리고 나이키 고유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담았다.더욱 자연스런 움직임을 보장하면서도 추위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데 주력한 이번 시즌의 나이키 테크 팩 컬렉션에는 다음과 같은 2가지 주요 스타일이 추가되었다. 우선, 여성을 위한 테크 팩 제품 중 눈 여겨 볼 제품은 나이키 테크 버터플라이 재킷(Nike Tech Butterfly Jacket)이다. 여성의 신체를 감싸는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오버사이즈 후드와 여성들이 착용하는 망토에서 영감을 얻은 돌만 소매(Dolman Sleeve)에서 이어지는 정교한 핏을 통해 더욱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한다. 비대칭으로 설계된 앞면의 지퍼는 화려한 색으로 마감되어 세심한 디테일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이번 가을 시즌, 여성들을 위해 출시되는 새로운 ‘테크 팩 컬렉션’에는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인 나이키 테크 버터플라이와 함께 나이키 테크 풀집 후디(Nike Tech FZ Hoodie), 나이키 테크 퍼넬(Nike Tech Funnel) 그리고 나이키 테크 팬츠(Nike Tech Pants)가 포함되어 있다. 남성을 위한 테크 팩은 나이키 테크 윈드러너 IRD(Nike Tech Windrunner IRD)를 포함하여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이키 테크 윈드러너 IRD는 1978년 당시 나이키의 후원을 받은 러너들을 위해서 디자인 된 후 스트리트 스타일의 상징이 되어버린 재킷을 업그레드한 제품이다. 윈드러너의 상징과도 같은 V자 모양의 쉐브론 디자인에 우븐 오버레이(Woven Overlay) 처리하였으며, 무지개빛을 내는 강화된 방수처리가 되어있다. 또한, 후드의 끝은 더욱 연장되어 있으며 반사되는 재질의 지퍼는 윈드러너에 담긴 특별한 디테일을 강조해주고 있다. 남성용 ‘테크 팩 컬렉션’은 나이키 테크 윈드러너 IRD외에도 나이키 테크 AW77(Nike Tech AW77)과 나이키 테크풀집 후디(Tech FZ Hoody),나이키 테크 크루(Nike Tech Crew) 그리고 나이키 테크 팬츠(Nike Tech Pants)로 구성되어있다.나이키 스포츠웨어의 여성용 그리고 남성용 나이키 테크 팩, 테크 플리스 컬렉션은 8월 말부터 전국 나이키 매장과 나이키 스포츠웨어 매장 그리고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www.nikestore.co.kr)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nike.com을 통해 확인 가능 하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8.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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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대상 특집] 차티스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 外

◆차티스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 - 질병·사망보장에 상조서비스까지 차티스(아메리칸 홈 어슈어런스 캄파니 한국지사장 브래드 베넷)는 질병 및 상해사망에 대한 보장은 물론 전문 상조서비스를 특화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을 출시했다. 차티스는 장례대행 전문업체 '좋은상조'와의 제휴를 통해 가입고객들이 전문적인 상조서비스를 특화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무료 특약으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별도의 상조회사에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물가상승률에 관계 없이 가입 후 10년간 동일한 가격으로 상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 또한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장례식 규모 및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맞게 상조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차티스의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은 5년 만기 자동갱신 상품으로,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8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 받을 수 있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차티스 홈페이지(www.charti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644-9895◆'무릅나무' 한의원 - 수술없이 침·약만으로 무릎·허리치료 무릅나무한의원에서는 수술 없이 침과 약으로만 치료해 그 어렵다는 퇴행성 무릎관절염, 척추관협착증 등을 완치시킨다. 그렇게 완치가 된 환자에게 최광호 원장은 등산을 제안한다. 일종의 마지막 테스트를 통해 환자는 평소 10분 이상 걸으면 시큰거렸던 무릎, 엉치가 빠질 것처럼 아프고 무너질 것 같은 허리가 등산도 거뜬히 해낼 만큼 완치됐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무릅나무한의원은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 무릎관절염, 목디스크, 경추관협착, 오십견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곳이다.경희무릅나무한의원에서는 감히, 그러나 자신 있게 ‘완치’를 말한다. 그것도 허리 디스크, 퇴행성 무릎관절질환, 목 디스크나 오십견 등의 난치성 질환들에 대해서 말이다. 2007년 서울 광진구에 본원을 개원한 이후,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 울산 등 전국 6곳에 분원을 연 무릅나무한의원이 환자들 사이에서 받고 있는 깊은 신뢰를 감안한다면 무릅나무한의원의 ‘완치’에 대한 자신감도 헛된 꿈만은 아닐 것이다. www.murup.co.kr ◆'명품 버바틴' - 1초만에 땀 흡수해 건조…원단기능 탁월 (주)바이원클럽의 명품 버바틴은 코오롱ATB100 고기능성원단으로 흡습, 속건, 향균성, 자외선 차단, 양방향 공기순환, 4-WAY 신축성 등을 완벽히 갖춘 멀티 아웃도어를 지향한 최고급 제품이다.명품 버바틴시리즈는 몸에서 땀이 흐르는 것을 섬유가 감지하는 순간 단 1초 만에 땀을 흡수 바로 건조시키는 속건 기능이 타 원단보다 우월하다. ATB-100의 비밀은 안정적인 향균성능으로 원사내부에 은성분이 도포되어 균 증식을 바로 억제시켜 땀 냄새와 쉰내가 나지 않아 운동 후에 누가 다가와도 반갑게 얘기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직조한 원단이다.이 원단은 다 벗고 움직이는 것 같이 피부에 닿는 접촉면이 부드럽고 촉감이 인공피부를 연상시키듯 감미롭다. 뿐만 아니라 자유자재로 늘었다 줄었다하는 4-way 고강도 신축성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심플함과 화사한 컬러로 매치한 명품 버바틴의 가격은 13만 5천원, 이번 출시를 기념으로 63% 세일하여 사상초유가격인 4만 9천 8백원에 공급한다. 문의: 1544-0247◆해리스카페 - 본사서 인테리어 50% 지원 해리스카페는 로하스(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디자인을 추구한다. 살아있고 물려줄 수 있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자신의 정신적·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미래의 소비기반을 디자인 한다. 제품선정, 인테리어디자인, 상권분석, 유지관리까지 모든 것이 로하스를 바탕으로 운영하며, 웰빙에서 로하스로 친환경적인 환경과 먹거리를 찾고 최고의 품질만을 공급한다. 카페사업이란 고객의 감성에 호소하는 사업인 동시에 문화적 컨텐츠의 결정체임으로 좋은 품질과 품격을 가맹점주님께 드린다. 해리스카페에서는 최고의 전문강사에게 커피, 디저트, 초콜릿등 실제 매장의 환경을 반영하여 구축된 시뮬레이션교육과 최신기자재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관련 전문카페매니저 교육을 실시할 뿐만아니라, 본사에서는 각지역의 모델샵기준 인테리어 공사비 50%를 지원해줌과 동시에 카페관련 창업교육 및 제품공급을 확실하게 책임진다. 문의: 02-2028-3838 ◆치킨밥 - 퓨전치킨메뉴 32가지 골라먹는 재미 십수년간 치킨 육가공 전문회사인 '청정계'에서 건강하고 깨끗한 맛을 고객에게 널리 알리고자 명품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밥'을 출시하였다.뉴욕풍 스타일의 고품격 인테리어로 안락함을 강조하여 고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뛰어난 공간 설계는 물론 후라이드 치킨, 오븐구이, 까르보나라치킨 등 퓨전 치킨 메뉴를 포함 32가지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또한, HACCP인증 모회사 청정계에서 생상된 최고 품질의 무항생제 국내산 신선육만을 사용하고 부화, 사육, 도계, 가공과 자체 물류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에 육을 공급함으로써 타 치킨프랜자이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치킨밥'은 신규 및 업종전환 등 어려운 창업의 벽을 넘을 수 있도록 초도물량 200만원 지원 및 무이자 창업대출, 가맹비 교육비 전액면제, 업계 최저가 육계공급, 실비용 맞춤 창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www.ckbob.com 문의: 1688-9226 ◆두리맛감자탕 - 뒷골목 상권서도 월매출 20만원 훌쩍 두리맛감자탕(www.durimat.com)은 유행을 타지 않고 24시간 영업이 가능해 안정적인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반응이 아주 좋다고 한다. 단순한 업종 변경으로 30~50만원 팔던 매장들이 일매출 200~300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뒷골목 상권에 무 권리로 들어가 신규 창업한 매장도 일매출 200만원을 넘어서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대박 매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두리맛감자탕은 최상급 육류 및 식재료와 특유의 비법이 담긴 소스를 본사 직영 공장에서 직생산, 직배송 공급하고 완벽한 조리 교육까지 전수해 주기 때문에 특별한 조리 기술이 없어도, 외식업 초보도 창업이 가능하다. 또,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를 확대하는 기존 브랜드들과 달리 두리맛감자탕은 알뜰한 규모의 실속 생계형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저렴한 인테리어 비용과 30년 전통의 맛과 정성이 담긴 양념비법. 철저한 가맹점 관리로 가맹점과 상생하는 기업 양심을 지켜 나가고 있다. 문의: 080-000-0309◆'낙동강' - 낙동강유역 청정오리만 사용 (주)지유비비아이(www.nakdongkangmd.co.kr)의 '낙동강 청둥오리'는 일반 오리와 비교가 되지 않는 건강 보양 청둥오리를 서식 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낙동강 유역의 청정 농장에서 사육 하여 공급 하는 최고의 건강식으로 품종과 색깔은 집오리의 원종으로서 머리, 몸이 광택 있는 짙은 녹색 이며 몸길이는 60㎝ 정도로 90일 사육을 통해 약1.6㎏의 무게를 가지며 운동량을 활발하게 하여 영양분을 장기 섭취 시켜 강한 면역성과 저항력을 강하게 하였고 고기속에 셀륨이라는 항암 물질을 생성 시키는 특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보양식으로서 제격이며 맛 또한 담백, 고소하여 육질의 쫄깃함이 있어 일반 오리에 비해 식감이 뛰어나다.청둥오리의 효능은 어혈을 풀어주고 생혈에 효과가 있으며 소염과 소능은 물론 풍을 다스리는데 탁월하고 육류 중 불포화 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시켜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변화시켜 준다. 문의: 1577-525◆'컬러치킨 꾸에스' - 일곱색깔 무지개 치킨 입눈 함께 호강 맛과 영양, 컬러까지 잡았다! 맛과 영양 그리고 색깔까지 잡은 치킨 ‘컬러치킨 꾸에스’가 치킨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꾸에스는 빨주노초파남보 7가지 색깔이 무지개를 연상시켜 일명 ‘무지개 치킨’으로 통한다. 꾸에스는 일반적으로 먹는 치킨에 채소 및 과일 씨즈닝을 한 번 덧입혀 해당 맛을 느끼게 해준다. 이 씨즈닝은 각종 화학 조미료가 첨가된 인공 색소가 아닌 오로지 과일과 채소로 색을 낸 우리 몸에 좋은 ‘웰빙치킨’을 자부한다. 꾸에스의 일곱 가지 색깔의 면면을 보면 딸기, 파프리카, 옥수수, 녹차, 밤, 견과류, 검은깨를 주재료로 만들었다. 이 중 딸기와 견과류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으며, 어르신 분들은 옥수수와 검은깨를 주로 찾는 다고 한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의 경우 콜레스테롤 저하와 성장에 좋아 비만을 걱정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안성맞춤 치킨으로 통한다. 또한 이 모든 맛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스페셜 치킨 메뉴도 있어 남녀노소 꾸에스를 만나면 좋을 듯하다. 문의: 1644-7792[이슈경제팀] 2011.04.29 00:02
생활/문화

저수지 무지개송어 낚시, 다리 위에서 세월도 낚아볼까

저수지 무지개 송어낚시는 플라이 낚시인들에게 구세주 같은 존재다.한겨울에는 계곡이 꽁꽁 얼어 붙어 있고. 강가에는 물고기 그림자도 보기 힘들 정도로 손맛을 볼 수 있는 필드가 부족하다. 간혹 몇 곳이 있지만 거리가 멀고. 기후에 따라 조황이 안정적이지 못해 출조를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하지만 경기도권을 중심으로 겨울철마다 무지개 송어낚시터가 운영되는 곳이 있어 플라이 낚시인들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손맛도 톡톡히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출조비도 저렴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라이 낚시인들이 무지개 송어 낚시터를 찾게 된다. 특히 가족 동반으로 가볍게 출조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와 낚시장비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성·학생 할인제를 실시하는 낚시터가 많아 경제적이기도 하다. ■저수지 송어낚시 방법인디케이터 낚시. 웨트 낚시. 드라이플라이 낚시. 싱킹라인 낚시 등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다. 하지만 안정적인 조과가 보장되고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인디케이터를 이용한 낚시가 가장 쉽다. 무지개 송어가 머물고 있을 만한 수심층을 찾아 찌 수심을 맞춘다. 그리고 포인트로 캐스팅한 뒤 인디케이터에 입질이 들어오면 챔질을 하는 방식이다. 보통 1~3m에 송어들이 스쿨링하기 때문에 이 구간을 수시로 조절하면서 정확한 유영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주변에서 입질을 잘 받는 사람의 찌 수심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저수지 무지개송어 포인트 선택법저수지에서 가장 조황이 안정적이고. 확률이 높은 곳은 아무래도 부교 주변일 것이다.무지개 송어낚시를 운영하는 저수지는 대부분 저수지 중간에 부교가 설치돼 있다. 이곳에서 캐스팅을 하기가 쉽기 때문에 관리소 측에서 대부분 이곳을 기본으로 조황을 관리하면서 가장 안정적인 조황을 보여준다. 부교를 따라 설치된 그물 주변이 최고의 포인트. 캐스팅이 미숙한 초보자도 쉽게 손맛을 볼 수 있는 곳. 패턴은 에그·마라부 님프 등을 사용.두 번째로 중요한 포인트는 가두리 주변. 가두리는 방류 전 송어를 담아 놓기 위해 설치돼 있다. 저수지 중심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급심지역에서 그늘과 은신처를 제공. 폭발적인 입질을 보이는 경우가 잦다. 캐스팅 실력이 중급 정도 되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포인트. 패턴은 에그·유리비드 등을 사용.세 번째 포인트는 저수지의 각진 곳. 보통 새 물이 유입되는 상류와 부교의 양끝이 이런 유형이라고 보면 된다. 이곳에서 겨울철 작은 곤충류가 해치를 하기 때문에 미지류를 이용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포인트 유형이다. 가끔 이런 포인트에는 병든 송어가 떼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입질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눈에 보이는 고기보다 그 아래에 있을 눈에 보이지 않는 물고기를 노리는 것이 좋다. .■저수지 낚시에 필요한 장비계류낚시 장비에 비해서 저수지 낚시 장비는 누구라도 간단하게 세팅할 수 있다.9피트 길이의 5~6번 로드와 릴. 라인세트(12만~25만원)만 있으면 일단 저수지 무지개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포셉(집게)·라인커터·인디케이터와 여분의 리더라인. 티펫라인·미끼 정도의 액세서리까지 준비하면 완벽하게 준비 끝.요즘은 국내산 플라이 낚시장비가 많이 출시돼 저렴하게 장비를 살 수 있다. 초등학생이나 여성과 함께 낚시를 하고 싶으면 8~8.6피트 길이의 4~5번 정도의 세트장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로드는 2절로 된 것보다 포터블한 3절 또는 4절 로드가 차에 보관하기도 좋다. 이 정도 사전지식과 장비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충분히 저수지 낚시에 도전해 볼 수 있다. 이외에 플라이 낚시는 캐스팅이 중요하기 때문에 처음 저수지를 찾을 때는 숙달된 경험자에게서 한 번 정도 지도를 받는 것도 좋다. 초보자를 위한 캐스팅 스쿨을 운영하는 곳도 있으니 미리 정보를 수집해 보고 출조하는 것이 좋다. 가족을 동반할 때에는 물가에서의 안전사고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플라이 낚시터에서는 캐스팅하는 뒷공간이 위험하므로 낚시터를 처음찾는 일행에게는 미리 주의를 주는 것이 좋다. 취재협조: 경기도 안성 성은 낚시터 031-655-6507. 앵글러의 플라이 캐스팅 스쿨 011-9934-6807. 출조문의: 프리스톤(freestone.co.kr) 02-484-8930.김철오 프리스톤 프로스태프 2007.02.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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