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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내년 새 보이그룹 론칭…오디션으로 뽑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보이그룹 론칭을 위한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 케이윌,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정세운, 크래비티, 아이브 등 글로벌 인기 아티스트가 소속된 스타쉽은 오디션 ‘2025 뉴키즈 온 더 스타쉽’을 개최한다. ‘2025 뉴키즈 온 더 스타쉽’은 스타쉽의 새로운 보이그룹 론칭을 위한 오디션으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대에 걸맞은 새로운 아이들을 찾는다’는 주제 아래, 2003~2010년 출생한 남자라면 전 세계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오디션은 2025년 데뷔를 목표로 5세대 보이그룹 대전에 참여할 스타쉽의 새 보이그룹 오디션이다. 2025년 데뷔의 기회가 주어지는 오디션인 만큼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을 갖고 있는 매력과 끼를 가지고 있는 참가자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접수 기간은 8일부터 오는 24일까지다. 1차 온라인 오디션 접수는 자기소개 영상과 함께 지원 분야 보컬, 랩, 댄스, 연기 중 1개 이상의 영상 첨부가 필수다. 2차 오프라인 현장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상세 일정과 장소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0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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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오늘(20일) 6년만에 컴백…서인국X안재현 MV 지원사격

보컬리스트 케이윌이 ‘공감’의 음악으로 돌아온다. 케이윌은 20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를 발매하고 6년 만에 컴백한다. 그간의 고민을 보여주는 흔적과 정성이 묵직한 울림으로 완성된 이번 신보에서는 ‘나’와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케이윌은 인간이 관계를 형성하는 그 과정의 설렘, 슬픔, 기대 등을 단계적으로 그려내며 모두의 감정을 관통한다. 첫 번째 트랙 ‘말할게 (Prod. 황찬희)’를 시작으로 ‘나와 달리 (Prod. 뮤지)’, ‘식탁 (Prod. 다비 & 헤이즈)’, ‘론리 투게더(Lonely Together) (Prod. 선우정아)’, 타이틀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Prod. 윤상)’, 마지막 트랙 ‘이지 리빙(Easy Living)’으로 이어지는 총 6개의 트랙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를 쌓고 새롭게 정립되는 그 깨달음의 시간을 보여주듯 점층적으로 전개되는 감정의 흐름이 고스란히 담긴다.이번 앨범은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을 비롯해, 작곡가 황찬희, 가수 뮤지,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와 가수 헤이즈, 가수 선우정아 등 여러 프로듀서가 참여한 만큼 다양한 소재와 방식으로 표현된다. 케이윌은 노련하고 안정적인 보컬과 선명한 음악색으로 곡의 중심축 역할을 하며 듣는 이들에게 핵심만을 집중력 있게 전달한다. 더불어 케이윌의 신보 화려한 협업 라인업은 뮤직비디오로도 이어진다. 윤상 특유의 서정적인 사운드에 작사가 김이나의 이별 감성, 담백하게 표현된 케이윌의 음색이 어우러진 타이틀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에는 지난 2012년에 발표한 ‘이러지마 제발 (Please Don't...)’ 뮤직비디오 속 두 주인공, 배우 겸 가수 서인국과 배우 안재현의 10년 후 이야기를 담아 몰입도를 높인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영화 같은 영상미를 보여주는 티저 영상이 공개돼 본편을 향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케이윌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는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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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야한 사진관’ OST 참여…역시 믿고 듣는다

가수 케이윌이 ‘믿고 듣는’ OST를 선보인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측은 23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OST 케이윌의 ‘나의 모든 시간에’를 발매했다.‘나의 모든 시간에’는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발라드곡으로, 부드러운 피아노와 섬세한 스트링 연주가 더해져 깊이 있는 울림을 들려준다. ‘사소한 모든 순간에 그대가 있어요 여기 내 곁에’, ‘웃음 띤 얼굴 그 속에 맺힌 눈물은 어쩌면 나와도 닮아서’ 등의 가사는 서기주(주원 분)와 한봄(권나라 분)의 가슴 아픈 서사를 담고 있다. 케이윌은 뛰어난 보컬로 곡을 소화, 한층 풍부한 감성으로 곡을 완성했다. 극중 서기주, 한봄이 그려내고 있는 가슴 먹먹한 로맨스 라인을 한층 감동적으로 꾸며주며 전율을 선사했다. 이 곡은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 등 인상적인 OST를 다수 발표하며 사랑받은 프로듀싱 팀 1601(정승현, 박태현)과 김재환 ‘어떤날엔’, 휘인 ‘바라고 바라’, LUCY ‘찾았다’ 등 유려한 노랫말을 써 온 김호경 콤비가 의기투합한 곡이다. 한편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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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데뷔 17주년’ 맞아 “변함없는 사랑 감사, 보답하겠다”

가수 케이윌이 데뷔 17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케이윌은 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느덧 데뷔 17주년을 맞이했는데, 17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응원해 주신 형나잇(팬덤명)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올해는 앨범으로도 꼭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과 더불어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케이윌의 공식 SNS를 통해 데뷔 17주년을 기념하는 축전 이미지를 공개했다.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온 케이윌을 상징하듯 축전 이미지에는 내추럴하면서도 다채로운 케이윌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지난 2007년 3월 6일 정규 1집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케이윌은 2009년 11월 발매한 정규 2집 타이틀곡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비롯해, 2012년 10월 발매한 정규 3집 파트1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Please Don’t…), 2013년 4월 발매된 정규 3집 파트2 타이틀곡 ‘러브블러썸’(Love Blossom)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특히 발매한 지 11년이 지난 ‘러브블러썸’은 ‘봄 연금송’이라고 불릴 만큼 현재까지도 봄이 돌아오면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메가 히트송이기도 하다. 또 앨범과 함께 케이윌은 지난 2016년 방영된 KBS2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말해! 뭐해?’, 지난 2018년 방영된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OST ‘내 생에 아름다운’ 등 발매하는 OST마다 ‘믿고 듣는 OST’ 계보를 이어가기도 했다. 이를 증명하듯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는 케이윌이 발매한 음원의 전체 누적 스트리밍 수가 19억 8424만을 넘어서고 있다. 영역을 넓혀 케이윌은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지난 2016년과 2018년에는 두 번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던 작품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연 콰지모도를 맡아 탄탄한 보컬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케이윌은 제11회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했다. 이어 2021년 ‘그레이트 코멧’ 초연에서 열연을 펼쳐 호평받은 바 있는 케이윌은 3년 만에 또다시 뮤지컬 무대에 복귀한다. 케이윌은 오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주연 피에르 역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밖에 재치와 센스를 겸비한 케이윌은 예능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다채롭게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짐종국(GYM JONG KOOK)’, ‘스튜디오 와플’의 ‘봉고라이브’ 등에 출연해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친근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케이윌은 오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출연을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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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캐스팅… 주인공 피에르 役

‘명품 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이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으로 돌아온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오는 3월 26일부터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시작될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주연 ‘피에르’ 역에 캐스팅됐다.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미국 유명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이다. 작품의 콘셉트에 맞게 무대와 객석을 개조하여 관객들과 호흡하는 것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고전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선보인다.케이윌이 맡은 ‘피에르’는 아코디언과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극의 문을 열고 닫는 인물로, 부유한 귀족이지만 사회에서 겉돌며 우울과 회의감 속에 방황하는 캐릭터이다.초연을 통해 탁월한 무대 매너와 유려한 악기 연주 실력으로 호평을 받은 케이윌은 또 한 번 ‘피에르’ 역으로 돌아와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안정감 있는 보컬 실력은 물론, 다수의 무대 경험으로 쌓아온 센스까지 더해지며 한층 더 짙어진 매력을 선사할 케이윌표 ‘피에르’ 역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소속사를 통해 케이윌은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서는 만큼,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피에르 역으로 다시 한번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많은 분들과 공연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케이윌은 지난 2016년과 2018년 두 번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던 작품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연 ‘콰지모도’를 맡아 애절한 연기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았고, 케이윌은 해당 작품으로 제11회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2021년 ‘그레이트 코멧’ 초연에서도 열연을 펼쳐 뮤지컬 배우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인정받았다.명품 보컬리스트이자 레전드 발라더로 ‘믿고 듣는 케이윌’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것은 물론, OST, 공연 등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2021년 이후 약 3년 만에 뮤지컬로 컴백하는 케이윌이 또 어떠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케이윌이 출연하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오는 3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2월 2일 티켓 오픈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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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띵곡’ 이영현X박민혜 “처절하고 센 노래만 부른다는 편견 깨고파”

보컬 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 박민혜가 새로운 보컬 스타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영현과 박민혜는 27일 오후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내 귀에 띵곡’에 출연했다.올해 데뷔 20주년 차 가수이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가요계 포식자’로 활약하고 있는 이영현과 박민혜는 “프로그램의 콘셉트가 사연이 있는 곡을 소개하고 부르는 코너인데 우리가 경연 프로그램과 음악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나 보니 사연들을 모두 공개했다. 고민을 하다 저희의 음악에 쌓인 편견을 풀고자 나왔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또한 “우리가 부르는 노래들은 처절하고 힘 있게 부른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는데 그 생각에서 벗어나 신나는 노래에 도전해 보고자 한다. 우리 캐주얼한 노래도 잘 하고 예쁜 목소리로 노래도 잘 하는 편이다”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이날 이영현과 박민혜는 케이윌의 ‘말해! 뭐해?’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우리가 20주년 기념 공연을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공연을 연습하면서도 이 노래를 정말 많이 불렀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무대를 꼭 보여주고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띵곡 룰렛’에서 15퍼센트 확률을 뽑으며 준비한 무대를 모두 보여주지 못 할 위기를 맞았다.이영현과 박민혜는 제시어를 듣고 각자 생각나는 동작을 몸으로 표현해 3문제 이상 성공시키는 ‘통했붐’ 미션에 도전했으나 마음과는 다른 동상이몽 몸짓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두 번의 미션을 연달아 실패했지만 기적적으로 3연승에 성공하며 완곡 무대를 보여줄 수 있게 됐다.두 사람은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청량함과 산뜻함이 가득 담긴 무대를 꾸몄다. 기존 호소력 짙은 감성과 파워풀한 보이스로 대중을 만났던 이영현과 박민혜는 청량하고 맑은 감성, 세련된 보컬 창법을 선보였고 쭉 뻗은 고음과 20년간의 호흡이 더해진 천상의 하모니가 더해진 완벽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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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X라스, 여름날의 풋풋한 고백 담은 ‘우리 둘 사이’ 발매

싱어송라이터 마치와 라스가 ‘사이 프로젝트’ 신곡을 가창한다.마치와 라스가 참여한 ‘사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트랙 ‘우리 둘 사이’는 감미로운 소울 감성을 담은 R&B 팝 곡으로 도입부부터 흘러나오는 Rhode와 String 선율, 이들의 섬세한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두 남녀가 서로의 깊어진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시작하는 과정을 담은 달콤한 가사는 곡 특유의 설렘과 풋풋함을 표현,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우리 둘 사이’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케이윌의 ‘말해! 뭐해?’를 시작으로 ‘동백꽃 필 무렵’, ‘커튼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성스러운 아이돌’ 등 많은 드라마 OST의 히트곡을 작업한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허성진과 다수의 작품을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DUNK와 공동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이들이 참여한 ‘사이 프로젝트’는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사랑하고 이별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 변화를 노래하는 프로젝트로 앞서 엑소 첸의 ‘꽃잎이 지기 전에’,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의 ‘네게 말해 (이 여름밤)’를 발표, 봄과 여름의 풋풋하고 낭만적인 감성을 그려내며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가창자로 참여한 마치는 2019년 데뷔, 이후 ‘아직은 낭만’, ‘러브 이즈 어 매직’(Love is a magic), ‘새벽에게’ 등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뽐낸 한편 트와이스의 ‘톡 댓 톡(Talk That Talk), ‘셀러브리티’(Celebrate), ‘갓 더 스릴스’(GOT THE THRILLS)등을 작곡하며 작곡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스는 EDM,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폭넓게 소화하는 2인조 프로듀서 듀오로 아이브의 ‘에프터 라이크’(AFTER LIKE) 편곡 참여는 물론 지난해 프라우드먼과의 컬래버 앨범 ‘런 런’(RUN RUN),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함께한 싱글 ‘봄노래’ 등을 발매하며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한편 ‘사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트랙 ‘우리 둘 사이’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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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규, 오늘(7일) 새 싱글 ‘여기까지 해요’ 공개...데뷔 후 첫 솔로

가수 박현규가 데뷔 이후 첫 솔로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MA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현규는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여기까지 해요’를 발매한다. 박현규의 신곡 ‘여기까지 해요’는 사랑이란 감정 아래 수없이 노력해도 좁혀지지 않아 “여기까지 해요”라는 말을 전하는 그리움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이번 신곡은 노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환희 ‘나는 어쩌지 못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빅가이로빈과 다비치 ‘나의 첫사랑’, 케이윌 ‘내 생에 아름다운’ 등에 함께하며 주목받는 진민호가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다. 음원과 함께 라이브 클립도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라이브 클립 티저 영상에는 어두운 방 안 홀로 있는 박현규의 모습과 함께 노랫말 일부가 공개되며 완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박현규는 JTBC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싱어게인2’) TOP6 중 두 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박현규는 ‘싱어게인2’을 통해 다양한 무대와 음악성을 입증하며 발라드 전문 보컬로 자리매김했고 이번 신곡 ‘여기까지 해요’로 첫 솔로 행보를 선보인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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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S 최현준, 케이윌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리메이크

V.O.S 최현준이 한층 짙어진 감성으로 돌아온다. 최현준은 1일 오후 6시 솔로 리메이크 음원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발매한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는 케이윌의 원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이자 2007년 발매된 '나 이젠' 2010년 발표된 '너 없으면 죽어' 이후 12년 만에 선보이는 최현준의 솔로곡이다. 최현준은 절제미 넘치는 보컬로 진솔한 노랫말을 그려내며 원곡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매력을 극대화한다. 도입부의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또한 최현준의 따뜻한 보이스에 절묘하게 어우러져 아련한 감성을 더한다. 2019년 '다시 만날까 봐'를 시작으로 V.O.S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좋은 음악을 선보여 온 최현준은 1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나서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색감을 이번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에 제대로 녹여냈다.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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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고스트 닥터’ 두 번째 OST ‘내겐 전부인 마음인 걸요’ 26일 발매

가수 케이윌이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의 두 번째 OST ‘내겐 전부인 마음인 걸요’를 부른다. ‘고스트 닥터’의 OST 제작을 맡은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국내 최고의 보컬 케이윌이 ‘고스트 닥터’의 두 번째 OST ‘내겐 전부인 마음인 걸요’의 가창자로 확정됐다. 이 OST는 나에게 전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사랑하는 존재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바람이 흘러가는 듯 표현된 가볍게 시작되는 도입부의 피아노 선율은 사랑이 시작되는 설레는 감정을, 점차 다이내믹해지는 사운드의 변화는 멈추기 어려울 만큼 커진 사랑의 감정을 묘사한다. ‘한낮 꿈이라 해도 멈추지 않아요 세상의 어지러운 말들은 신경 쓰지 말아요’, ‘이젠 숨지 않을게요 내겐 전부인 마음인 걸요’ 등의 가사가 사랑의 감성을 건드리며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담담하게 시작돼 점점 호소력을 더해가는 케이윌의 보컬이 압권이다. 그의 진한 감성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웰메이드 러브송이다. 앞서 지난 11일 ‘고스트 닥터’ 4회에서 영민(정지훈 분)과 세진(유이 분)이 서로의 애틋한 추억을 회상하던 장면에 처음 삽입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케이윌은 말이 필요 없는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도시남녀의 사랑법’, ‘스타트업’, ‘뷰티 인사이드’, ‘구르미 그린 달빛’, ‘태양의 후예’, ‘별에서 온 그대’ 등 인기 드라마의 OST에 참여했다. 케이윌의 ‘내겐 전부인 마음인 걸요’는 오는 26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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