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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고은아, 장꾸미 폭발한 수영장 물놀이 '반전 글래머 몸매 시선집중'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장꾸미가 폭발한 귀여운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은아는 1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고은아는 실내 수영장이 딸린 숙소를 찾아 수영복을 입고 한겨울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초록색 튜브를 허리에 감싼 고은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수영복 자태로 귀여움과 함께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꾸미 넘치는 표정으로 물 속에서 신나게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유쾌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앞서 12kg 감량에 성공한 소식을 알린 고은아는 늘씬해진 몸매를 잘 유지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날씬한 것 좀 보소. 너무 예쁘다"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힘내세요" "우리 은아 누나 넘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고은아는 2004년 데뷔해 모델과 배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만 공황장애와 우울증 등으로 활동이 뜸해졌으나 2020년 남동생이자 아이돌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의 도움으로 유튜브 '방가네'를 시작하며 예전의 명성을 되찾았다. 특히 '방가네'를 통해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노메이크업부터 모발이식을 한 모습 등 꾸밈없는 모습을 과감히 노출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팬들은 정제된 모습만 보여주는 여타 연예인들과 다른 고은아의 모습에 열광했다.'방가네'의 엄청난 파급력과 함께 고은아는 이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빼고파' '씨름의 여왕' '라이브 플렉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가족들과 함께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고은아, 미르 남매와 부모님, 언니, 조카까지 총 6인의 방가네 패밀리가 출연했다. 이들은 꽝시폭포부터 푸시산까지 라오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눈에 담으려고 가족여행을 떠났고,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모습을 통해 큰 웃음과 재미를 안겼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2 18:03
연예

모발이식 고백한 고은아 "7시간 수술, 올백머리 묶는게 소원"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이마가 넓어 고등학교 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수년간 고민 끝에 모발이식을 했다”고 밝혔다.고은아와 남동생 미르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 드디어 머리 심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28일 올라왔다.영상에서 고은아는 과거 휑하던 이마가 드러나는 영상을 공개하며 “평생 숙제였다. 진짜 하고 싶었다”며 “여름에 올백으로 머리를 묶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다.고은아는 모발이식을 시술받기 위해 병원 상담 내용도 영상에 담았다. 이식 담당 원장은 “(고은아와) 처음 상담에서 1600개 이상의 모낭, 모발로 치면 3000모 정도 심어야 한다고 했다. 눈썹과 헤어라인의 간격이 조금 넓은 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동생 미르가 고은아의 상태에 대해 “많이 벗겨진 거냐”고 묻자 원장은 “보통 M자형, 이마 양 옆이 드러나는 게 싫어서 병원에 오신다. 고은아는 넓은 편은 아닌데 얼굴이 워낙 작아서”라고 말했다.원장은 “뒤에 있는 모발을 뽑으면서 심어야 한다. 수면마취는 안하고 대략 7시간 정도 앉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시술 부작용에 대해 원장은 “제일 흔하게 겪는 문제로 ‘마취가 안 풀리는 것 같아요’라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다. 두피에 손상을 주면서 감각이 떨어지는 분들이 있다”며 “평균적으로 돌아오는 데 2~3개월 정도 걸린다. 영구적으로 남는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미르는 “누나에게 2년을 하자고 해서 선물로 해주게 됐다. 그동안 누나가 고생을 많이 했고 제게 해 준 게 더 많다. 갑자기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고 말하며 결재를 했다.시술을 마치고 카메라 앞에 앉은 고은아는 “안에 붕대를 감고 있다. 1680모를 심었는데 2배 정도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더라 거의 3000모를 심었다”며 “34살 인생의 숙제를 드디어 풀었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미르도 고맙지만 원장님, 간호사 고생 많았다. 보람 느끼게끔 관리 잘하겠다”고 전했다.고은아는 영상 끝에 모발이식 후 헤어라인을 공개했다.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고은아가 가진 콤플렉스를 완전 솔직하게 보여주고 극복해줘서 좋다”, “안 그래도 얼굴 작은데 더 작아질 것 같다”, “나는 M자인데…”, “아픈가”, “얼마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영상에서 방가네 측은 “본 영상은 병원의 대가성 지원, 광고비를 일체 받지 않고 사비로 진행하는 영상”이라며 “본 영상은 모발이식을 권유하는 영상이 아니다. 병원의 상호나 시술 비용은 알려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2021.09.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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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알레르기 많이 좋아져..걱정해주셔 감사"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건강을 걱정해주는 팬들을 안심시켰다.고은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충 살고 싶습니다' 촬영 중에"라며 "방아지들 저 알레르기 많이 좋아졌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빠르게 나아지고 있어요 힝"이라고 근황을 전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은아가 건강을 염려해준 팬들을 안심시키려는 듯 꽃 앞에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앞서 고은아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자신의 피부 상태를 공개, "알레르기가 심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지만 낫지 않고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10 17:54
연예

'12kg 감량' 고은아, 다이어트 부작용? "허벅지가 한줌, 초췌해진 비주얼"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다이어트 이후 초췌해진(?) 모습을 보여 가족들의 우려를 자아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무기는 쓰지 마라...엄마한테 이른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해당 영상에서 미르(방철용)는 누나 고은아를 보며 "왜 이렇게 볼품이 없어졌냐"고 지적했다. 언니 방효선 씨 역시 "너무 말랐다"라고 걱정했다. 특히 영상 자막에는 '다이어트 부작용'이라고 적혀 있어 안타까움을 안겼다.이어 미르는 "이것 봐라. 허벅지가 이만하다"라며 다이어트 후 한줌이 되어버린 고은아 허벅지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그는 "근데 발은 또 왜 이렇게 더러운 것이냐"라고 타박해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고은아는 최근 12kg을 폭풍 감량했고,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이 모습을 공개해 왔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23 08:23
연예

"긴머리 vs 단발"..고은아, 천생 연예인 모드 ON

배우 고은아가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고은아(본명 방효진)는 11일 자신의 SNS에 "긴머리 : 단발머리 데헷"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 기존의 단발부터 긴 머리 가발까지 소화하는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둘 다 매력 있다" "효진언니 예뻐요" "오랜만에 고은아 컴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2 11:26
경제

오비맥주 필굿, “취준생 응원 위해 1000만원 기부”

오비맥주 ‘필굿’이 지난 연말 출시한 ‘지금 여기 필굿 파자마 세트’ 판매 수익금 중 일부인 1000만원을 청년지원 비영리단체 ‘열린옷장’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열린옷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청년들에게 정장을 대여하고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돕는 사업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다. 이번 기부금 전액은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면접 정장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지금 여기 필굿 파자마 세트’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집에서 연말을 보내는 집콕족을 위해 출시했다. 인플루언서 ‘방가네(Bangane, 본명 방효진, 방철용)’와 ‘아이키(본명 강혜인)’가 SNS를 통해 필굿 파자마 세트를 입고 즐거운 집콕 시간을 보내는 콘텐트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현재 필굿 파자마 세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오늘의 집’에서 추가 구매 가능하다. 필굿 브랜드 매니저는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필굿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청년들을 응원하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1.19 08:44
연예

배우 고은아, 리즈시절 소환한 미모

배우 고은아가 자연인 방효진(본명)에서 연예인으로 돌아왔다.고은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헷... 부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고은아는 흰 슬립 드레스 차림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 한 손을 어깨에 올리는 등의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고은아에게서 프로다운 면모가 보인다. 고은아는 청초한 눈빛과 가녀리면서도 섹시한 보디라인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고은아가 돌아왔다", "언니 꾸미면 이렇게 예뻐요? 뭔가 속은 느낌", "와 진짜 여신님이네", "예쁜 줄은 알았지만 입이 떡 벌어진다" 등 감탄했다.한편, 고은아는 동생인 가수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2020.09.25 13:55
연예

[피플IS] 고은아·미르 남매, '오벤져스' 방민자 휠체어컬링 선수 '조카'

연기자 고은아(본명 방효진)·가수 미르(본명 방철용) 남매가 방민자 휠체어컬링 대표팀 선수와 친척인 것으로 확인됐다.고은아·미르의 친척 중에 스포츠 선수가 있었다. 평창 패럴림픽에서 '오(五)벤져스'라 불리며 화제를 모은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의 홍일점 방민자 선수가 고은아·미르의 고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 모두 전라남도 장성 출신이다. 고은아 소속사 측은 19일 "방민자 선수가 고은아의 고모"이라고 확인했다.방민자 선수가 속한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17일 평창 패럴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캐나다에 3대 5로 패해 아쉽게 메달을 따지 못 했다. 하지만 영화 '어벤져스' 속 히어로 캐릭터처럼 모든 선수가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며 활약을 펼쳐 패럴림픽 기간 동안 국민들의 많은 지지를 얻었다. 이로 인해 성(姓)이 모두 달라 '오(五)벤져스'란 수식어도 얻었다. 평창패럴림픽의 영웅으로 손꼽히는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의 방민자 선수가 고은아·미르 남매의 친척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고은아는 2004년 광고로 데뷔해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스케치', 드라마 '황금사과'·'레인보우 로망스' 등에 출연했다. 미르는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해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오!마이 베이비' 등 예능에서 활약했다. 김연지 기자 2018.03.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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