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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아모레퍼시픽, '2025 올 어바웃 아모레' 성료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5일,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25 올 어바웃 아모레(All About Amore)' 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4주년을 맞이한 올 어바웃 아모레는 '설레는 봄날, 아모레 뷰티트립' 콘셉트를 선보이며 사옥을 방문한 주요 e커머스 플랫폼사 관계자들에게 아모레퍼시픽의 감각적인 뷰티 경험을 선사하고,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및 e커머스 담당자들과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연출했다.'아모레 홀'에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의 환영 인사에 이어 플랫폼사 우수 협업 사례를 소개하고, 서병휘 R&I 유닛장이 아모레퍼시픽의 기술력과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2부 순서에서는 봄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아모레 가든'에서 각 브랜드별 부스를 선보이고 신제품 체험과 메이크업,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아트 드로잉 포토존과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현장의 분위기를 북돋았고,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플랫폼사 관계자들과 아모레퍼시픽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지견을 나누며 서로의 비즈니스 공감대를 형성했다.아모레퍼시픽 e커머스 디비전 김경연 상무는 "e커머스 사업의 성장을 위해서 플랫폼사와의 긴밀한 협력과 고객 경험 중심의 혁신은 필수"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견고한 파트너십을 다지고 동반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5.18 12:04
뮤직

정승환, ‘체리블라썸 뮤직 페스티벌’ 출격… 전역 후 첫 페스티벌

가수 정승환이 전역 후 첫 페스티벌에 참석한다.정승환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체리블라썸 뮤직 페스티벌’에 출격해 무대를 꾸민다.‘체리블라썸 뮤직페스티벌’은 ‘진해군항제’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올해로 1회째를 맞이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흩날리는 벚꽃 속에서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특히, ‘체리블라썸 뮤직페스티벌’은 정승환이 전역 후 처음 서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봄날 감성을 깨울 선곡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렘과 낭만으로 꽉 채울 전망이다.정승환은 ‘체리블라썸 뮤직페스티벌’뿐 아니라 오는 6월 14일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에도 참석을 확정하며 추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정승환은 오는 4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팬콘서트 '2025 정승환 팬콘서트 ‘유니버시티 오브 승환’을 개최한다. 오랜만에 어스(팬덤명)들과 만나는 만큼 정승환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만한 알찬 코너와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승환의 팬콘서트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8 18:19
문화

[2024 청년의 날]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K팝 콘서트 미유페→108팀 크리에이터 부스까지 [종합]

“하루하루가 전날의 나보다 낫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2024년 반년을 열심히 보내시고 이 자리에 오셨을 텐데 올해 마무리 잘 할 수 있길 바랍니다.”가수 효린의 말에 무대 앞에 모여든 수많은 청년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러댔다. 청년들은 공연뿐 아니라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부스존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기며 청춘을 만끽했다.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하 ‘청년의 날’) 축제에서다.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국내 유일의 청년 주도형 축제다. 올해 약 2000명의 청년 축제 기획홍보단이 청년들에게 유익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올해 슬로건은 ‘나만의 색으로 물들이다’로 이날 현장에서는 유스 댄스 챌린지, 제4회 치어리딩 챔피언십, 청년 일자리 채용 페스티벌 등이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며, 샤라웃이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의회 등 각 정부 부처와 시의회가 후원했다. 양일간 총 5만명이 넘는 청년들이 참여해 호응을 보냈다. 특히 첫날 오후 4시부터, 둘째날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된 ‘미유페’(Me+Youth Festival)는 인기 가수들이 연이어 무대에 올라 흥겨움을 더했다. 미유페는 ‘나(Me) 그리고 모든 청년과 청춘(Youth)을 위한 페스티벌’이라는 의미로 새롭게 브랜딩 된 K팝 콘서트다. 첫날에는 가수 김나영을 시작으로 우디, #안녕, 하이키, 휘브, 효린, 원위가 공연을 펼쳤고 둘째날에는 경서예지, 클라씨, 비오, 임한별, 거미, 엔플라인이 무대를 꾸몄다.관객들은 무대 앞 스탠딩석뿐 아니라 바닥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공연을 즐겼다. 발라드 공연에 손을 흔드는 것은 물론 댄스 공연에는 자리에서 껑충껑충 뛰며 환호를 보내는 등 청량한 에너지를 뿜었다. 현장에서 총 108팀의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운영한 부스 또한 많은 청년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행사에 참여한 많은 청년들은 크리에이터들과 대화를 나누고 사인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며 크리에이터와 팬미팅을 즐겼다. 이 가운데 구독자 46.9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진똑개 풍이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진똑개 풍이는 똑똑한 진돗개 ‘진똑개’ 풍이를 비롯해 고양이 금순, 봄날이를 키우면서 인기를 얻은 유튜버다. 진똑개 채널의 집사 이지원은 “팬분들과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얼굴 뵐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유튜버 오!모는 직접 그린 포토카드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오!모는 ‘덕질을 예술적으로 해보자’는 뜻을 가지고 활동하는 유튜버로 다양한 아티스트의 그림을 특별하게 그리며 인기를 얻었다.공개 연애 중인 유튜버 채린라벨(본명:박채린)과 윤한진도 부스를 열었다. 박채린은 현재 구독자 19.9만 명인 유튜브 채널 채린라벨을 운영 중인데 앞서 운영했던 채널 ‘채꾸똥꾸’는 구독자 수 100만 명이 넘었다. 한 팬은 채린라벨이 ‘채꾸똥꾸’ 시절부터 팬이었다며 직접 작성한 편지를 들고 오는 등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둘째날 행사에서는 2024 크리에이터 어워즈와 함께 지난 7월 일간스포츠·이코노미스트 주최로 열린 2024 K포럼에서 국내 중소기업을 돕고 청년 취업, 창업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한 ‘최고의 K를 찾아라’를 주제로 진행한 영상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크리에이터 어워즈에서는 △종합대상 ‘최케빈’ △커플 부문 ‘쿠키커플’ △일상 부문는 ‘굿찌’ △애니멀 라이프 부문 ‘김메주와 고양이들’ △토크 부문 ‘성우 남도형’ △먹방 부문 ‘가르마’ △뷰티·패션 부문 ‘깡스타일리스트’ △콘텐츠 부문 ‘유노-Yuno’ 등이 부문별 대상을 받았다. 특별상인 일간스포츠상은 ‘하이픽션’이 수상했다.‘최고의 K를 찾아라’ 공모전에서는 상금 200만원인 대상에 김보경 씨, 상금 100만원의 최우수상 정혜련 씨 등이 선정됐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23 05:55
연예일반

로이킴, 봄비가 와도…‘뷰민라 2024’로 입증한 감성장인 저력

가수 로이킴이 봄 대표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무대를 수놓았다.로이킴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에 출격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했다.로이킴은 데미안 라이스의 원곡 ‘볼케이노’ 커버 무대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로이킴은 현장감이 느껴지는 생생한 사운드 위로 힘 있는 보컬을 더해 초반부터 현장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뒤이어 로이킴의 대표곡 무대들이 펼쳐졌다. 로이킴은 ‘봄봄봄’, ‘러브 러브 러브’, ‘나만 따라와’까지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봄날에 걸맞은 설렘을 선사했다. 또 음원 차트에서 롱런하며 사랑받는 ‘잘지내자, 우리’를 비롯해 ‘보헤미안 랩소디’,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등 커버 무대로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했다.특히 ‘그때 헤어지면 돼’, ‘소녀’에 이어 지난 3월 발매 직후 음원차트 실시간 상위권에 진입하며 입소문을 탄 '봄이 와도' 무대 역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로이킴은 데뷔곡 '봄봄봄'을 잇는 새로운 봄 시즌송으로 주목 받은 '봄이 와도'를 열창하며 기분 좋은 힐링 에너지를 전파했다.로이킴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 위의 열정과 진정성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한편 로이킴은 향후 활발한 음악 행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13 11:02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하루만’ 25번째 2억뷰 뮤비 등극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하루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돌파했다.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7일 오후 1시 56분쯤 이 뮤직비디오의 조회수가 2억뷰를 넘었다”고 전했다.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하루만’을 포함해 총 25편의 2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하루만’은 2014년 2월 발매한 미니음반 ‘스쿨 러브 어페어’(Skool Luv Affair)의 수록곡이다. 단순한 리듬과 정갈한 악기 구성이 특징인 어번 힙합 장르다. 인생에 단 하루만 주어진다면 사랑하는 삶과 함께 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총 39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최다 조회수는 각 16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Feat. Halsey)와 ‘다이너마이트’다.이어 15억뷰의 ‘DNA’, 12억뷰의 ‘마이크 드롭 (스티브 아오리 리믹스)’, 각 11억뷰의 ‘아이돌’, ‘페이크 러브’, 9억뷰의 ‘피 땀 눈물’, 8억뷰의 ‘버터’, 각 7억뷰의 ‘불타오르네(FIRE)’, ‘쩔어’, 6억뷰를 기록한 ‘세이브 미’, 각 5억뷰의 ‘봄날’, ‘낫 투데이’, ‘퍼미션 투 댄스’, ‘온’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봄날’, 각 4억뷰의 ‘라이프 고스 온’, ‘상남자’, ‘블랙 스완’, 각 3억뷰를 넘긴 ‘호르몬 전쟁’, ‘온’, 2억뷰 씩의 ‘아이 니드 유’, ‘노 모어 드림’, ‘다이너마이트’(코레오그래피 ver.), ‘다이너마이트’ B-사이드, ‘하루만’과 각 1억뷰를 돌파한 ‘데인저’, ‘위 아 블릿프루프 PT.2’, ‘런’, ‘세렌디피디’, ‘싱글러리티’, ‘아이돌(Feat. 니키 미나즈)’, ‘아이 니드 유’ (오리지널 ver.), ‘에고’, ‘인터루드 : 셰도’, ‘에피퍼니’, ‘N.O’, ‘버터(핫터 리믿스)’, ‘옛 투 컴(더 모스트 뷰티풀 모먼트)’,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 (‘ARMY With Luv’ ver.) 등이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17 15:55
연예일반

[화보IS] 주현영, 싱그러움 가득 “우영우 인사법? 빅뱅에서 영감받았다”

주현영이 앳스타일 9월 호 뷰티 화보 촬영장을 화사하게 밝혔다. 1일 앳스타일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토코보와 함께한 주현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주현영은 싱그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가득 뿜어낸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에서 동그라미 역을 찰떡 소화하며 인생캐릭터를 완성한 주현영. 그는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전 국민 유행어가 된 ‘투 더’(to the) 인사법을 직접 만들었다고 밝혔다. 주현영은 “빅뱅이 딱 머릿속에 스쳤다. 학교 다닐 때 ‘비 투더 아 투더 뱅뱅’이 유행이어서 엄청 따라 부르고 다녔었는데 거기서 영감 받아 만들게 됐다”고 인사법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우영우’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선 “이토록 맘이 맞는 사람들을 어떻게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까 서로 신기했다. 서로 유머 코드가 잘 맞았다”며 특급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우영우’ 배우 중 가장 개그 캐릭터는 하윤경이라며 “나보다 더 웃긴 사람이 ‘봄날의 햇살’ 윤경 언니다. 언니가 사석에서 정말 재미있다. 언니랑 얘기하면 깔깔거리면서 배꼽 잡고 웃을 정도”라고 말했다. 극 중에서 절친 케미를 보여준 박은빈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주현영은 “언니가 한 신을 마칠 때마다 모두가 기립 손뼉을 쳤다. 그 많은 대사량을 소화하는 암기력이 말이 안 되더라. 보고 배운 게 정말 많다. 한 작품에서 호흡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큰 행운이었다”고. 개성 강한 동그라미 역은 물론 주 기자, 고딩 일진, 일본 가수 등의 부캐를 선보이며 넘치는 끼와 에너지를 대방출하고 있는 주현영. ‘부캐 제조기’로 알려진 그에게 다음엔 어떤 캐릭터를 보여줄 건지 묻자 “솔직히 고갈됐다. 개인기들을 하나씩 다 털었다. 다들 더 없냐고 물어보시는데 진짜 없어서 걱정이다. 이제 또 SNL 새 시즌이 시작할 텐데 뭘 해야 하나 막막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핵인싸’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학창시절 조용한 학생이었다고. 주현영은 “학창 시절 동창들이 제가 TV 나오는 거 보고 엄청 놀라워한다고 그러더라. 동창들의 말에 따르면 나는 학교 다닐 때 되게 조곤조곤하게 말하고 참한 학생 이미지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현영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1 10:31
연예

'다이너마이트' 테마 담은 방탄소년단 인스턴트타투 출시

템포러리 타투 브랜드 인스턴트타투가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모티프로 공식 라이선스 타투 스티커를 출시한다. 7일 인스턴트타투는 빅히트아이피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우리의 여정을 기록하는 가장 가까운 방식’이라는 개념 아래 2021년 말까지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테마로 한 타투스티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에 출시되는 ‘드림 포에버(Dream Forever) (이하 드림 포에버)’는 방탄소년단 공식 라이선스 타투 스티커의 첫 번째 상품으로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테마로 한 타투 스티커 세트 2종을 선보인다. ‘드림 포에버’는 방탄소년단의 음악에 담긴 메세지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가사 등에서 엿볼 수 있는 시각적인 요소를 그래픽으로 재해석했다.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있는 경쾌한 일러스트부터 감성적인 캘리그래피까지 인스턴트타투의 시각으로 그려낸 그래픽이 돋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림 포에버’는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를 표현한 ‘드림’ 버전과 메세지를 전하는 ‘포에버’ 버전으로 각 다른 곡을 테마로 한 템포러리 타투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대 위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표현한 ‘드림 (Dream)’ 버전은 ‘Black Swan’과 ‘Dynamite’에서 모티프를 가져와 다채로운 컬러로 담아냈다. ‘포에버 (Forever)’ 버전은 ‘봄날’과 ‘소우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각 곡의 테마가 된 오브제와 글귀를 인스턴트타투의 감성을 담아 재해석한 일러스트도 엿볼 수 있다. 인스턴트타투 김남숙 대표는 “이 협업 프로젝트는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더불어, 타투 스티커가 표방하는 자유로운 자기 표현 방식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표현하는 용기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이번 협업 프로젝트 의의를 전했다. 인스턴트타투는 이번 방탄소년단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K-POP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인스턴트타투 김남숙 대표는 “K-POP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문화적 요소를 담은 패션 뷰티 아이템으로 확장되어 다양한 아티스트의 새로운 표현 매개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타투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대만의 아시아 5개 지역에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미국 출시 일자는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07 08:42
경제

LG생활건강, ‘후 향리담 오 드 퍼퓸 로얄 피오니’ 출시

LG생활건강이 왕후의 기품과 우아함이 느껴지는 세련된 향기로 왕후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표현한 향수 ‘후 향리담 오 드 퍼퓸 로얄 피오니’를 선보였다. ‘후 향리담 오 드 퍼퓸 로얄 피오니’는 궁중 럭셔리 화장품 ‘후’의 시그니처 리퀴드 퍼퓸 라인인 ‘향리담’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동양적인 고귀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꽃 피오니를 ‘후’만의 향으로 재해석한 이 퍼퓸은 왕후의 로얄 부케가 선사하는 영원한 사랑을 향한 찬가를 향기로 승화시켰다. 피오니 버드, 화이트 페탈의 탑 노트(Top Notes)로 시작해 피오니 페탈, 바이올렛, 로즈의 하트 노트(Heart Notes)가 로맨틱하고 우아한 향으로 어우러져 섬세한 깊이감을 더해준다. 이어 스위트 바닐라, 머스크의 베이스 노트(Base Notes)가 따스하게 감싸 안는 듯 마무리 되어 풍성하면서도 세련된 봄의 플로랄 향기를 선사한다.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에 로얄 퍼플 컬러를 은은하게 표현해 왕후의 고귀함과 품격을 아름답게 구현했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우아한 자태와 향으로 왕후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장식하는 로얄 피오니 부케가 아름다운 퍼퓸 향기로 탄생한 이 제품은 이 시대의 왕후들을 위한 럭셔리 퍼퓸”이라며, “가장 설레이고 행복한 순간 아름다움을 완성했던 왕후의 마지막 의식처럼, ‘향리담 오 드 퍼퓸 로얄 피오니’는 싱그러운 봄날 영원한 사랑의 염원을 담은 당신의 라스트 뷰티 리츄얼(Last Beauty Ritual)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11 09:39
경제

쿠팡, 환절기에꼭 맞는 ‘봄날 뷰티 기획전’

쿠팡은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환절기 스킨케어 등 다양한 뷰티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봄날 뷰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봄날 뷰티 기획전’에서는 국내 외 유명 뷰티 브랜드 상품 13만 종을 선보인다. 환절기 피부관리를 위한 기초화장품, 클렌징/필링, 마스크/팩, 선케어/태닝제품을 카테고리별로 모은 ▲환절기 스킨케어관과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 부위별로 모은 ▲봄날 메이크업관을 운영하며, 최대 7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이니스프리, 미샤, 토니모리 등 국내 유명 로드샵브랜드 1300여개의상품의 쿠폰 할인을 27일까지 진행한다. 기분 전환을 위해 봄 기운을 듬뿍 담은 향수와 네일 케어 상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남성향수 ‘존바바토스 아티산 EDT’는 쿠팡가 4만 5천원대이다. 짙은 워터 프루프 제품도 깔끔히 클렌징되는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대용량 클렌징 밤’은 쿠팡가 1만 5천원대, ‘구달 청귤 비타C 세럼 마스크’와 ‘에스쁘아 워터스플래쉬 선크림’은 각각 1만 천원, 1만원대이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로인해 오프라인 쇼핑이 자유롭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봄맞이 메이크업 제품을 모아 이번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일교차가 큰 날씨와 계속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요즘 다양한 뷰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2조2천986억원으로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지난해 월별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매달 전년 동월대비 20%넘게 증가하는 등 온라인 화장품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21 15:36
연예

"단비같은 너"..이하늬, 절친 박진주 커피차 선물에 '함박웃음'

배우 이하늬가 박진주가 선물한 커피차에 고마움을 드러냈다.이하늬는 8일 자신의 SNS에 "이 좋은 봄날~촬영장 단비같은 커피차 보내준건 누구? 그건 너 바로 너!!널 닮은 생딸기 요거트로 정했다...거(고)마워베뷔야 ㅠㅠ 먹고 열심히 하께ㅠ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배우 박진주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렬한 빨간색 슈트를 입은 이하늬의 화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플래카드 속 '어머니 날 낳으시고 하늬언니 날 기르셨네-박진주'라는 문구가 두 사람의 절친한 사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하늬와 박진주는 과거 SBS 드라마 '모던파머'를 비롯해 '겟잇뷰티', '동물의 사생활' 등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한편, 이하늬는 현재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 중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4.0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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