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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정재, 청담동 빌딩 추가 매입…550억 건물주 됐다

배우 이정재가 최근 강남 청담동 빌딩을 추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정재는 최근 자신의 개인회사인 베나픽처스 명의로 청담동에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의 빌딩을 매입했다. 매입가는 220억원으로, 이정재는 지난달 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시중은행에서 채권최고액 204억원의 부동산담보대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정재가 새로 매입한 빌딩은 학동사거리와 청담사거리 중간 지점에 위치했으며, 지난 2015년 완공됐다. 대지면적은 315.3㎡(95평), 건물연면적은 1136.51㎡(344평)다.이로써 이정재는 청담동에만 550억원 상당의 건물을 소유하게 됐다. 앞서 이정재는 지난 2020년 배우 정우성과 공동명의로 청담동에 330억원짜리 빌딩을 사들인 바 있다.한편 이정재는 지난달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애콜라이트’에서 제다이 마스터 솔로 글로벌 시청자를 만났으며, 올겨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23 18:24
금융·보험·재테크

금감원, 금융사고 재발 방지 위한 '리스크 중심 조직문화' 강조

금융감독원이 ‘리스크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을 주문했다.금감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본원 대강당에서 '2024년 은행권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고 은행의 내부통제 역량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은행지주 8개사와 은행 20개사의 내부통제 담당자 160여명이 참석했다.박충현 금감원 부원장보는 "은행의 내부통제 절차나 사고 예방 장치가 마련돼 있어도 건전한 조직 문화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다"며 리스크 중심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금감원은 은행권 자체 개선 능력 제고를 위해 최근 주요 지적 및 제재 사례도 공유했다. 최근 실시한 부동산담보대출 점검 결과를 은행권과 공유하며 부동산 담보가액 부풀리기를 통한 부당사고 사고 예방을 강조했다.농협은행에서 지난 3월 직원의 부동산 담보 대출 관련 배임 혐의가 적발됐다. 이후 내부 감사를 통해 지난 5월에도 비슷한 금융사고 2건이 추가로 드러나기도 했다.아울러 최근 발표된 금융회사 대표이사 및 임원의 '내부통제 관리 의무 위반 관련 제재 운영 지침'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업계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안내했다.전문가들도 금융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표했다. 이규복 금감원 금융자문관은 주가연계증권(ELS) 등 비예금상품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소비자보호 강화 방향을, 변혜원 보험연구원 박사는 은행의 법규 준수를 위해 임직원의 행동경제학적 특성을 고려한 조치가 필요함을 각각 제언했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7.16 15:43
금융·보험·재테크

‘영끌’ 살아날 조짐 은행들, 가계대출 괜찮나

다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조짐이 일면서 가계대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4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총 710조7558억원으로 집계됐다. 6월 말(708조5723억원)과 비교해 4영업일 만에 2조1835억원이나 늘었다.이미 5대 은행 가계대출은 6월 한 달 새 5조3415억원 급증하면서 2021년 7월(+6조2000억원) 이후 2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7월에도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분위기다.가계대출 종류별로는 최근 주택 거래 회복과 함께 수요가 커진 주택담보대출이 552조1526억원에서 552조9913억원으로 8387억원 불었다.특히 지난달 뒷걸음친 신용대출조차 이달(102조7781억원→103조8660억원)에는 나흘 만에 1조879억원나 증가했다.우리나라 가계대출은 2020∼2021년 코로나19 사태 초기의 0%대 초저금리 상태에서 폭발적으로 늘었다가 2021년 8월 통화정책이 긴축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이후 증가세가 다소 진정됐다.하지만 최근 다시 월 증가 폭이 약 3년 전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분위기다. 기준금리 인하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이미 금융 시장 참여자들은 피벗(통화정책 완화)을 확신하고 앞서 움직이고 있다. 우선 부동산 시장이 다시 들썩이면서 이른바 '영끌' 수요가 몰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1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20% 올라 2021년 9월 셋째 주(0.20%)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이에 금융감독원은 가계대출 급증과 관련해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달 초 “성급한 금리인하 기대와 국지적 주택가격 반등에 편승한 무리한 대출 확대, 가계부채 문제 다시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런 우려를 반영해 최근 하나은행은 주담대 감면 금리 폭을 최대 0.20% 축소했다. KB국민은행도 부동산담보대출 가산금리를 0.13% 인상하는 조치를 내렸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7.07 11:40
사회

한국은행, 금리 직격탄에 '30·40세대' 소비 급감

빚을 내서 집을 산 30·40세대가 금리 인상 이후 소비를 가장 많이 줄였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은행 조사국은 25일 '가계별 금리 익스포저를 감안한 금리 상승의 소비 영향 점검'(경제전망 핵심이슈)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은은 보고서에서 금리 상승에 따라 가계가 저축을 늘리고 현재 소비를 줄이는 '기간 간 대체'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소비는 품목·가계 특성과 무관하게 광범위하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가계 순저축률은 과거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이다.또 가계가 고금리를 좇아 예금, 채권 등 이자부 자산을 늘리고 대출 등 이자부 부채를 줄이면서 가계의 이자부 자산/부채 비율이 급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보고서에 따르면 금리민감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금리상승 손해층'은 연령 면에서 30·40대의 비중이 높았다. 소득은 중상층, 소비는 상위층에 집중돼 있었다.특히 주택보유비중, 수도권 거주 비중, 부채가 모두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부동산담보대출 비중 역시 컸다. 금리민감 자산이 부채보다 많은 '금리상승 이득층'과 비교하면 평균적으로 젊고, 소득수준은 다소 낮지만 주택보유비중과 소비수준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금리 익스포저가 중립에 가까운 취약층은 저소득·저자산·저부채 가구가 많았다.한은이 금리 익스포저 분류에 따라 팬데믹 이후 가계 소비 변화를 살펴본 결과, 실제로 '금리상승 손해층'의 소비 회복이 가장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소득요인을 제거한 소비증가율을 살펴본 결과, 취약층의 소비감소는 금리상승 손해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완만했으며 금리상승 이득층의 소비는 소폭 증가했다.또한 한은의 모형분석 결과, 금리가 1%p(포인트) 상승할 때 가계소비 증가율은 0.32%p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한은은 이 같은 가계소비 증가율 감소세에 대해 “금리상승 손해층에 소비 성향이 높은 가계가 상대적으로 많이 포함돼 있는 반면, 금리상승 이득층에는 소비성향이 낮은 가계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2.25 17:56
금융·보험·재테크

5대 은행 992억 금융사고 중 회수액 고작 108억...적발 '빙산의 일각' 지적도

최근 은행 직원들의 횡령 등 금융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회수액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 5대 은행에서 발생한 금전 사고액은 991억9300만원으로 집계됐다.작년 우리은행에서의 600억원대의 횡령 사고, KB국민은행에서 발생한 150억원(수사 중으로 손실 금액 미확정) 규모의 부동산담보대출 서류 조작 사고(업무상 배임) 등이 규모가 컸다.금전 사고 중 고객 예금이나 회삿돈을 가로채는 횡령 사고 유형이 가장 빈번했다. 또 외부인에 의한 사기, 해외 지점에서의 무장강도 사고 유형 등도 금전 사고에 포함됐다.사고 금액 중 회수한 금액은 108억2500만원에 불과했다. 사고 발생 인지 시점이 늦고, 그만큼 후속 조치도 늦어지면서 회수율이 낮아졌다는 지적이다. 하나은행이 금융사고 61억6300만원의 금융사고 중 46억8700만원을 회수해 회수율이 가장 높았다. 윤창현 의원은 "수년에 걸쳐 횡령 등 금전 사고가 반복되고 있지만 적발은 '빙산의 일각'으로 의심되고 회수 역시 대단히 미흡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 "금융에 대한 신뢰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은행은 고객 자금을 취급하는 담당자에 대한 명령 휴가 제도를 대폭 확대 실시하고 금감원은 실효성 있는 제도 운영을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최근 경남은행에서 1000억원대 횡령이 발생한 데 이어 KB국민은행 직원들은 업무상 알게 된 고객사들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127억원 규모의 주식 매매 차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지방은행 중 처음으로 시중은행 전환을 노리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고객 몰래 문서를 꾸며 증권계좌 1000여개를 개설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모두 내부통제 시스템을 통해 걸러지지 못하고, 외부 민원이나 수사를 통해 덜미가 잡혔다. 이로 인해 금융권의 신뢰 회복을 위해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으로 선정된 양종희 KB금융 부회장은 11일 "임직원들이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내부통제의 모든 프로세스 과정에서 디지털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문제를 자동적으로 점검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3.09.12 10:44
연예일반

다비치 강민경, 합정동 65억 빌딩 건물주됐다 '플렉스~'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65억 빌딩의 주인이 됐다. 2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강민경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한 빌딩을 65억원에 매입했다. 23일 잔금을 지급했으며 이달 안에 소유권 이전을 마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이 매입한 건물은 서울 지하철 6호선 상수역과 2호선 합정역 사이에 위치한 건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강민경이 현금 약 15억원에 부동산담보대출 50억원을 받아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강민경은 가수 활동뿐 아니라 유튜브와 SNS를 통해 다양한 광고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29 10:13
연예

전지현, 505억원 등촌동 상가 매입...보유 부동산만 888억원 넘는 '연예계 재벌'

전지현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 상가를 50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부동산 재벌'의 클라쓰를 보여줬다.8일 비즈한국의 보도에 따르면 전지현은 지난달 25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상가 건물을 국민은행으로부터 505억원에 사들였다.전지현이 매입한 건물은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합작해 만든 부동산개발업체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이 2019년 2월 지상 3층(연면적 5098㎡, 1542평) 규모로, 지난해 3월 국민은행에 350억원을 받고 판 건물이라고. 현재 LG전자 제품 판매 매장인 LG베스트샵이 2019년 3월부터 전세금 6억원에 건물 전체를 10년 간 임차하는 계약을 맺고 사용 중이다.전지현은 지난달 4일 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3주 만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상태다. 매입 당시 신한은행이 이 건물에 채권최고액 336억 원의 근저당권(통상 대출금의 120%)을 설정한 것을 감안해 보면, 실제 매입 자금은 225억원, 부동산담보대출금은 280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전지현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지상5층(연면적 1806㎡, 546평) 규모의 상가를 2008년 매입 가격보다 149억원 높은 금액인 235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그로부터 5개월 만에 등촌동 상가를 사들여, 부동산 투자 회수금 모두를 부동산 재투자를 한 것으로 분석된다.현재 전지현은 서울에만 부동산 4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거지인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삼성 아파트를 비롯해 새로 사들인 서울 강서구 등촌동 상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상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만 총 3채다. 현재 전지현이 보유한 상업용 부동산 3채의 가치는 매입가 기준으로만 888억원 수준에 달하며 시가는 1000억원으 뛰어넘을 것으로 추정된다.한편 전지현은 지난 2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쇼'에서 2021년 최고의 광고 수익 스타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지현이 지난해 15개 브랜드 얼굴로 활약하며 추정 수익 150억원을 달성했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09 09:10
경제

농협은행, 12월부터 무주택자 대상 주담대 재개

NH농협은행이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담보대출을 내달부터 다시 취급한다. 농협은행은 앞서 가계대출 총량 관리 차원에서 지난 8월부터 가계 부동산담보대출을 중단한 바 있다. 전세자금대출의 경우 4분기 중 전세대출은 가계대출 총량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에 따라 지난달 18일부터 신규 취급하고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11.26 10:00
경제

신한은행도 전세대출 금리 올렸다

신한은행이 6일부터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인상하면서 대출 한파가 거세지고 있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전세대출의 가산금리를 0.2%포인트씩 높였다. 가산금리가 높아질수록 소비자가 적용받는 대출 최종금리는 그만큼 높아진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의 전세대출 금리는 기존 연 2.77~3.87%에서 연 2.97~4.07%로 높아진다. 대부분의 가계가 연 3%대 금리로 전세대출을 받는 셈이다. 앞서 KB국민은행이 지난 3일부터 변동형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일부 상품의 우대금리를 0.15%포인트 축소했다. 우대금리를 줄이면 사실상 소비자에게 적용되는 대출금리는 오른다. 대출금리 상승에는 물론 시장금리가 오른 영향도 있지만,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규제 목소리를 높이면서 은행이 가산금리를 올리고 우대금리를 내린 결과라고 업계는 보고 있다. 게다가 지난달에는 NH농협은행이 오는 11월 30일까지 부동산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을 중단하면서 수요가 다른 은행으로 돌아간 탓도 있다. 농협은행은 다른 은행보다 대출금리를 낮게 받으면서 대출 수요가 몰려 대출 자체를 중단한 바 있다. 우리은행도 지난달 말 전세자금대출의 신규 취급을 일시 중단했다가 지난주부터 재개했다. 이에 이미 주요 시중은행이 대출 수요 조절에 나서면서 대출금리는 석 달 만에 0.4%포인트 이상 올랐다. 업계는 은행의 대출금리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을 지속해서 내비치고 있고, 금융당국이 연일 가계대출을 조일 것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어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은행은 금리를 올리거나 내려 대출 수요를 조절한다"며 "당국의 방침에 따라 움직이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9.06 15:14
경제

농협은행, 11월까지 부동산담보대출·전세대출 중단

NH농협은행이 11월 말까지 3개월간 부동산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을 중단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오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규 가계 부동산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을 멈춘다. 단체승인 대출(아파트 집단대출) 신규 신청도 받지 않는다. 농협은행이 이처럼 장기간에 걸쳐 대출을 중단한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기존 대출의 증액이나 재약정도 중단한다. 다만, 만기 연기는 가능하다. 또 부동산을 담보로 한 긴급 생계자금 대출은 심사부서에서 예외로 취급한다. 반면 신용대출은 중단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규 대출을 중단하기 전인 23일까지 접수한 대출은 기존대로 심사해 실행할 예정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8.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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