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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BNK부산은행 2024세계탁구선수권대회 D-100…엠블럼 공개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D-100일 기념행사가 8일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는 메인 스폰서인 BNK부산은행의 로고가 가미된 공식 엠블럼이 공개됐다.엠블럼은 부산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연상시키면서도 두 선수가 악수하는 모습을 형상화해 화합과 스포츠 정신을 담아냈다.이어 BNK부산은행과 대회조직위원회 측이 동시에 서명한 사인이 스크린에 나타나는 행사가 이어졌다.마지막으로 대회 조직위 공동위원장인 박형준 부산시장과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현정화·양재생 대회조직위 공동 집행위원장 등 내빈들이 홀로그램 버튼을 터치하는 D-100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부산은행은 대회 조직위와 지난달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사상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공식 명칭은 'BNK부산은행 2024 부산 세계탁구 선수권대회'다.80개국 2천여 명의 남녀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내년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 남녀 각 8장도 걸려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이은경 기자 2023.11.08 17:38
금융·보험·재테크

방성빈 부산은행장, 예경탁 경남은행장 내정

BNK부산은행장에 방성빈 전 BNK금융그룹 전무가, BNK경남은행장에 예경탁 경남은행 부행장보가 각각 내정됐다.부산은행은 28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와 이사회를 연달아 열고 방 전 전무를 부산은행 최고경영자(CEO) 후보자로 주주총회에 추천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이날 강상길 부산은행 부행장과 방 전 전무 등 2명의 CEO 후보를 상대로 심층 면접을 했고 방 후보자를 최종 낙점했다.방 전 전무는 브니엘고와 동아대 법학과를 나와 부산은행 연수원 교수, 경영기획부장, 경영전략그룹장(부행장보), 그룹 글로벌부문장(전무)을 지냈다.경남은행도 같은 날 임추위와 이사회를 열고 예 후보자를 차기 경남은행 CEO 후보자로 확정했다. 최홍영 경남은행장은 임추위를 앞두고 은행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유능한 후배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자 용퇴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경남은행 임추위는 예 부행장보를 차기 은행장 후보자로 낙점했다.예 내정자는 밀양고와 부산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경남은행 카드사업부장, 동부영업본부장(상무)을 거쳐 2021년부터 여신운영그룹장(부행장보)을 맡고 있다.BNK금융그룹 비은행 계열사인 BNK캐피탈 대표에는 김성주 BNK신용정보 대표가 내정됐다. BNK캐피탈 임추위는 이날 강문성 금융지주 전무와 김 대표를 상대로 심층 면접을 했고 김 대표를 최종 후보자로 낙점했다.김 내정자는 경남 거창고와 동아대 행정학과를 나와 부산은행 본부장(IB사업본부, 여신영업본부), BNK금융지주 그룹리스크관리부문장(전무), 그룹 글로벌부문장(부사장)을 역임했다.3명의 CEO 내정자는 3월 중 회사별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겸 대표이사로 선임되고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3.02.28 13:42
야구

롯데, ‘가을에도 야구하자’ 정기 예금도 대박

올 시즌 &#39롯데 야구&#39가 신바람을 내면서 롯데의 성적과 관련된 은행 상품도 대박을 맞고 있다. 부산은행은 지난 4월 &#39가을에도 야구하자&#39라는 정기예금 상품을 개발했다. 5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1년짜리 정기예금. 예금 금액에 따라 최고 4.9%의 기본 금리를 받을 수 있고 롯데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경우 모든 가입 고객에게 0.1%(최고 5.0%)의 우대 금리가 추가된다.또 3위를 할 경우 300명에게 0.5%, 2위를 하는 경우 100명에게 1%, 우승을 하는 경우에는 40명에게 5.1%를 추첨을 통해 추가로 사은 금리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강병철 롯데 감독과 부산상고 동기 사이인 이장호 부산은행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만든 상품이라는 뒷얘기도 있다. 롯데가 시즌 초반 1~2위를 달리는 등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39가을 야구 정기 예금&#39은 발매 11일 만에 600억 원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롯데가 2000년 이후로 한 번도 4강에 진출하지 못해 올해는 어느 시즌 보다 4강 염원이 가득하면서 예금도 인기를 끌게 됐다. 8일 현재 7000여 계좌에 1400억 원의 수탁고를 기록 중이다. 이 정도면 히트 상품이다. 목표치는 2000억원.롯데 팬들의 놀라운 열기를 확인한 부산은행은 롯데에 유소년 야구 발전 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 8일 &#39부산은행의 날&#39을 맞아 사직구장을 찾은 이장호 은행장이 직접 이상구 롯데 단장에게 1000만원을 전달했다. 롯데가 부산의 롯데 팬들을 위해서 올 시즌 4강을 달성해야할 이유가 또 하나 늘었다. 부산=한용섭 기자 2007.06.0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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