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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TVis] 남보라, 임신 중 대통령 표창 수상…”수여식 못 가 아쉬워” (편스토랑)

배우 남보라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2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산부인과 진료를 마치고 귀가한 남보라가 행정안전부에서 온 택배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택배에는 대통령 표창장과 기념 시계, 대통령상 기념 배지 등이 담겨 있었고, 이를 본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축하를 전했다.남보라는 데뷔 이후 17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남보라는 봉사활동을 하다 현재의 남편을 만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남보라는 수여식 당일 다른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해 표창장을 직접 전달받지 못한 점에 대해 “너무 아쉽다”고 밝혔다.남보라는 지난해 5월 비연예인인 현재 남편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0 21:46
예능

[TVis] ‘고위험 산모’ 남보라, 기형아 검사 이상無…심장 소리에 “울컥” (편스토랑)

배우 남보라가 태아 기형아 검사를 무사히 마쳤다.2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남보라가 어머니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 초음파 및 염색체 이상 검사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35세 이상 고위험 산모인 남보라는 검사 결과를 앞두고 긴장했지만,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안도했다.이어 진행된 초음파에서 다운증후군과 심장 기형 여부를 확인하는 목덜미 투명대 검사 역시 정상 소견을 받았다. 몇 주 사이 8.55cm까지 자란 태아의 모습과 힘찬 심장 소리에 남보라는 “들을 때마다 울컥한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처음으로 손주 초음파를 본 어머니도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남보라는 “처음엔 별 관심이 없어 보였는데, 막상 와보니 엄청 좋아하셨다”고 전했다.남보라는 지난해 5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0 21:35
스타

[왓IS] “이명박 손자? 인터넷 미친 것 같아”…‘솔로지옥5’ 이성훈 직접 부인

넷플릭스 솔로지옥 5 출연자 이성훈이 ‘이명박 전 대통령 손자설’을 부인했다.이성훈은 지난 17일 유튜브 ‘하하 팟캐스트’에 출연해 관련 질문에 “아니다. 이미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진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터넷은 미친 것 같다”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그는 외모와 목소리가 닮았다는 이유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외손자라는 루머에 휩싸였으나, ‘솔로지옥5’ 제작진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확인했다.1998년생인 이성훈은 UC버클리 출신으로, 뉴욕 증권가에서 퀀트 트레이더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0 13:57
e스포츠(게임)

웹젠-하운드13, '드래곤소드' 부진에 틀어진 관계…난처해진 유저들

웹젠과 개발사 하운드13이 신작 '드래곤소드'의 부진으로 등을 돌리면서 유저들이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웹젠은 지난 19일 고객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드래곤소드'의 결제 기능을 중단하고, 론칭 이후 발생한 모든 결제 금액을 환불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이는 앞서 하운드13 측이 '드래곤소드'의 퍼블리싱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퍼블리셔인 웹젠에 통보한 데 따른 조치다. 하운드13은 웹젠의 계약금 잔금 미지급을 해지 사유로 들며 새로운 퍼블리셔를 찾겠다고 밝힌 바 있다.하운드13은 20일 국내 매체에 배포한 자료에서 "출시를 1개월 앞두고 미니멈 개런티 일부인 20%를 지급받았고, 게임 출시 당일 20%를 받았으나 60%를 결국 지급받지 못했다"고 말했다.웹젠이 지난달 21일 출시한 '드래곤소드'는 오픈월드 액션 RPG로, 아기자기한 카툰풍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콤보를 전면에 내세웠다.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찍었다. 하지만 경쟁작들의 공세에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부진에 빠졌다.웹젠은 기대를 밑도는 시장 반응에도 서비스 유지를 위해 힘써왔다고 강조했다. 완성도 등의 사유로 개발사가 일정 연기를 요청했을 때도 품질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수용해 왔다고 주장했다.웹젠 관계자는 "출시 후 국내 서비스 성과가 예상 대비 낮은 상황이었지만 퍼블리셔로서 매출과 관계없이 서비스를 이어 나가는 것을 최우선 원칙으로 두고 있다"며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예정된 잔금을 지급해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이어 "향후 개발사의 최소 1년간 운영 자금에 대한 웹젠의 추가 투자를 제안했다"고 덧붙였다.하운드13은 최근까지도 협상을 이어왔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조건이 터무니없었다고 반문했다. 과반수의 지분을 넘겨 자회사로 편입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향후 자금 확보 계획과 주주 설득을 요구하기도 했다.하운드13 측은 "대표가 본인 지분을 모두 포기하더라도 회사와 게임을 살리고자 이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이었으나, '신규 투자는 직전 투자 가격의 수백분의 1인 액면가로 이뤄져야 하며, 다른 주주들의 지분율이 낮아지는 것을 하운드13이 설득해 오라'는 입장이어서 단독으로 수용할 방법이 없었다"고 말했다.다만 하운드13은 웹젠과 소송까지 가기보다 협상으로 상황을 정리하고 싶다는 입장을 내비쳤다.이처럼 '드래곤소드'가 출시 한 달 만에 좌초 위기에 처하면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불만이 폭발했다. 공식 커뮤니티에는 "신규 캐릭터를 뽑을까 고민 중이었는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거나 "오랜만에 재미있는 게임을 찾았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일단 웹젠은 별도 공지 때까지 게임 서비스를 현재 상태로 유지할 방침이다. 웹젠 관계자는 "향후 진행 상황은 확인되는 대로 공식 채널에서 가장 먼저 안내하겠다"며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고객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20 13:43
드라마

이나영 ‘아너’ 매회 레전드…시간 순삭 전개·충격 엔딩·궁금증 폭발 예고 ‘3박자’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 시간 순삭 전개, 충격 엔딩, 궁금증 폭발 예고로 시청자를 끌어당겼다.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는 고위층까지 뻗어 있는 거대한 성매매 스캔들이라는 큰 축 아래, 로펌 L&J(Listen & Join) 변호사 3인방 윤라영(이나영), 강신재(정은채), 황현진(이청아)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며 인물과 사건이 유기적으로 얽힌다.‘커넥트인’이라는 불법 성매매 어플을 중심으로 드러나는 진실과 숨겨진 연결고리들은 퍼즐처럼 맞춰지며 몰입을 끌어올렸고, 이를 추적하는 세 변호사의 서로 다른 대응 방식과 이들의 힘이 하나로 모이며 터지는 시너지는 긴장감과 쾌감을 동시에 선사했다.이처럼 촘촘히 쌓인 전개는 매회 강렬한 엔딩으로 귀결되며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미성년 성폭행 피해자 조유정(박세현)이 피투성이가 된 채 L&J 10주년 축하연회장에 나타난 1회, 윤라영이 ‘초록후드’ 괴한에게 피습을 당한 2회, ‘커넥트인’을 세상 밖으로 끌어내겠다는 윤라영의 생방송 선전포고로 마무리된 3회, L&J 3인방을 운명 공동체로 묶은 치명적 과거의 가해자가 현직 검사 박제열(서현우)이란 사실이 밝혀진 4회, 윤라영이 박제열의 부인 홍연희(백은혜)를 찾아가 “(박제열을) 그때 그냥 죽여버렸어야 했다”며 반격을 예고한 5회, 그리고 커넥트인 피해자 한민서(전소영)가 윤라영과 황현진을 공격했던 ‘초록후드’라는 충격 반전의 6회까지. 매회 숨을 멎게 하는 결말로 전율을 선사했다.엔딩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 또 다른 파격 전개를 암시하는 다음 회 예고는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한다. 특히 이번 주 방송된 6회에서는 윤라영과 황현진, 그리고 마약범 이선화(백지혜)를 공격한 ‘초록후드’가 성착취 피해자이자 L&J 3인방이 보호해온 한민서였다는 반전이 공개되며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그리고 곧바로 이어진 7회 예고 영상에서는 박제열이 한민서를 폭행하며 정체를 추궁하는 모습이 포착돼, 한민서를 둘러싼 진실과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제작진은 “‘아너’가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 그동안 쌓아온 인물 간의 균열과 단서들이 본격적으로 맞물리며 더 큰 충돌을 만들어낼 것”이라며, “각 인물이 또다시 치명적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 만큼, 관계의 판도 역시 빠르게 재편된다. 예상하지 못한 진실도 드러나며 숨 돌릴 틈 없는 전개가 계속될 예정이니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0 11:48
스타

제베원→‘명예영국인’ 백진경까지 악성 루머에 몸살…“깊은 상처, 선 넘는 행위 자제 부탁” [종합]

연예계가 각종 악성 루머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피해 연예인들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20일 그룹 제로베이스원, 알파드라이브원의 소속사 웨이크원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하고 있는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웨이크원은 “당사는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벌어지는 당사 아티스트들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과 사실과 다른 루머 유포 상황을 무거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며 “외모 비하를 포함한 인신공격성 게시물과 모욕, 명예훼손,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확산되면서 아티스트 본인들은 물론 이들을 아껴주는 팬 여러분의 마음에도 깊은 상처가 남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인격권과 명예를 보호하는 것이 소속사로서의 가장 큰 책무임을 통감하며, 이를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선임하여 현재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근거 없는 비방, 인신공격, 개인정보 노출 등 선을 넘는 행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유튜버 명예영국인 백진경도 악성 루머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지난 19일 소속사 두호코퍼레이션은 “현재 소셜미디어(SNS) 및 온라인상에 게시·확산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명예영국인 백진경님 관련 내용은 객관적 사실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의적 비방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소속사는 이어 “해당 게시물은 근거 없는 허위 사실과 왜곡된 내용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당사의 명예를 중대하게 훼손하고 있으며 악의적 의도를 가진 불법 행위”라며 “당사는 해당 게시물 작성자에 대한 어떠한 합의나 조정 없이 즉시 민·형사상 고소를 포함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즉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이 밖에도 앞서 많은 연예인이 각종 가짜 뉴스로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최근 전 골프선수 박세리와 배우 김승수는 난데없는 결혼설이 불거지며 직접 사실을 부인하기도 나서기도 했으며, 배우 태진아, 신애라 등이 사망설에 시달리기도 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0 09:40
스타

한가인, 숏컷 남장하니…도플갱어 김동준과 완벽 형제美 [IS하이컷]

배우 한가인이 숏컷 남장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한가인은 19일 자신의 SNS에 닮은꼴 배우 김동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극적으로 만나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었는데 이번에는 한가인이 남장 메이크업을 한 채로 나서 드라마틱한 효과를 더했다. 해당 내용은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에 업로드 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장을 마치고 돌아온 한가인을 바라보던 김동준은 “이거 누나라고 해도 되는거야?”라며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서자 대기실에 있던 동료 배우들은 “미쳤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9 20:28
스타

정일모, ‘조폭 두목’→배우 재기했지만…“이혼 3번, 아들과 절연” (특종세상)

배우 정일모가 조직폭력배에서 배우가 된 사연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지난 18일 MBN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공식 채널에는 ‘어둠의 세계에서 배우가 된 정일모, 세 번의 이혼으로 아들과 절연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는 지난해 8월 7일 방송된 699회를 재편집한 것이다.방송에서 정일모는 1971년 라이트급 신인왕 출신까지 한 복싱 유망주였지만 과거 조직폭력배에 몸 담은적도 있다며 “두목 자리까지 올랐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먹고살기 힘들던 시절 스카우트를 받아 그 길로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이후 정일모는 영화 ‘팔도 사나이 91’를 통해 연기자의 길을 걷게됐다. 대표작인 드라마 ‘야인시대’ 속 홍만길 역을 비롯해 드라마 ‘적색지대’, ‘장녹수’, ‘순풍산부인과’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이를 두고 정만길은 “내가 조직폭력배에서 배우가 된 이유는 아들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되기 위해 배우가 된 후 조직폭력배 역할부터 시작해 사극에서 맹활약했다”면서 “하지만 배우 생활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가정에는 소홀했고, 3번이나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고 밝혔다.이어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상처를 입었고, 나를 원망했다. 특히 둘째 아들은 절연한 상태”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9 17:19
연예일반

남보라, 38세 고위험 산모 분류... “중요한 검사라 더 떨려” (편스토랑)

남보라가 긴장된 마음으로 산부인과를 찾는다.2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3남매 맏딸이자 ‘콩알이 엄마’ 남보라가 친정엄마와 함께 정기 검진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남보라는 뱃속 아이 콩알이의 중요한 검사 결과를 듣는 날이라며 유난히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모든 산모가 떨려 하는 첫 번째 관문”이라며 검사의 의미를 강조했다.초음파 검사에서 확인된 콩알이는 손가락 움직임이 보일 만큼 훌쩍 자란 상태. 우렁찬 심장 소리에 남보라는 울컥했고, 13남매를 출산하며 수없이 초음파를 지켜봤던 친정엄마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이어 진행된 목덜미 투명대 검사를 앞두고 담당 의사는 남보라가 올해 38세로 고위험 산모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염색체 이상과 심장 기형 여부 등을 확인하는 중요한 검사인 만큼 남보라와 가족 모두 숨죽인 채 결과를 기다렸다는 후문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19 15:17
해외축구

무리뉴, 비니시우스 겨냥 “항상 사건 만든다" 인종차별은 부인

조세 무리뉴 벤피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의 인종차별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레알 마드리드는 18일(한국시각) 리스본 에스타디우 다 루즈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벤피카를 1대0으로 꺾었다. 그러나 경기 내용보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둘러싼 인종차별 의혹이 더 큰 파장을 낳았다.비니시우스는 후반 5분 선제골을 넣은 뒤 관중석을 향해 세리머니를 펼쳤고, 이후 벤피카 윙어 지안루카 프레스티아니와 언쟁을 벌였다. 그는 곧바로 주심에게 달려가 인종차별 발언을 들었다고 항의했고, 경기는 약 10분간 중단됐다.당시 비니시우스는 벤치 앞에 있던 무리뉴 감독에게 직접 다가가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경기 후 레알 선수단은 프레스티아니가 “원숭이”라는 표현을 반복했다고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킬리안 음바페는 “그 선수는 다시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서는 안 된다”며 퇴출을 요구했다.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전혀 다른 입장을 내놨다. 그는 “벤피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는 흑인인 에우제비우다. 우리 클럽은 인종차별과 거리가 멀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비니시우스가 먼저 세리머니로 상황을 자극했다. 그가 뛰는 경기마다 항상 사건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프레스티아니 역시 인종차별 표현은 없었다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레알 선수단은 비니시우스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주장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입을 가리고 말하는 건 옳지 않은 말을 했다는 의미”라고 비판했고,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오늘 밤 일어난 일은 수치스럽다”고 말했다. 비니시우스는 경기 후 SNS에 “인종차별주의자는 겁쟁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양 팀의 충돌 속에서도 경기는 레알의 1대0 승리로 끝났다. 레알은 오는 26일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오른다.이건 기자 2026.02.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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