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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구해줘 홈즈', 10% 재돌파 자체 최고…30주 연속 1위

'구해줘! 홈즈'가 10%를 재돌파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덕팀의 '각 방은 우릴 보고 웃지^^'가 딸 부잣집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이 1부 5.2%, 2부 6.0%를 기록하며 30주 연속 동 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1부 8.3%, 2부 10.1%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10.9%까지 치솟았다. 어머니와 딸이 같이 살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작년,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위해 여섯 자매 중 세 자매가 어머니와 함께 살기로 결심했다. 희망 지역은 세 자매의 직장이 있는 서울과 인접해 있는 경기도 광주와 남양주로 단독 주택 또는 타운하우스 형태를 바랐다. 남다른 흥을 지닌 여섯 자매를 위한 단합 공간을 원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최대 5억 5000만 원까지였다. 복팀에서는 소녀시대 써니와 박나래가 출격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광주시 퇴촌면의 '싹쓰리 오픈 더 도어'였다. 단독주택 형태의 타운하우스로 푸른 잔디 마당이 집 전체를 둘러싸고 있었다. 모던함이 묻어나는 내부 인테리어는 기본, 안방 통창을 포함해 집 안 어디서든 마당으로 나갈 수 있었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광주시 오포읍의 '써니 하우스'였다. 관리가 쉬운 타운하우스로 이중현관문에 지하벙커 주차장이 집 안으로 연결되었다. 거실 통창 너머로 햇살가득 프라이빗 테라스가 있었고, 여기에 조명이 설치된 자동 접이식 어닝까지 설치되어 있어 힐링 공간 및 단합공간으로 제격이었다. 각 방마다 시스템에어컨과 드레스룸이 있어 편리함을 더했고, 3층에는 사방이 탁 트인 베란다까지 있었다. 복팀의 마지막 매물은 광주시 목현동에 위치한 '맘마미아! 사랑방 집'이었다. 이국적인 외관을 지닌 타운하우스로 지층부터 지상 4층까지 있었다. 지층이지만 지대가 높아 채광이 가득 들어왔으며, 전통찻집 스타일의 좌식마루와 활용도 높은 넓은 공간이 있었다. 야외테라스 앞으로는 개천이 흐르고 있었다. 1층은 공용 공간, 2층과 3층은 개인 공간 그리고 4층에는 다락과 야외 베란다가 있었다. 덕팀에서는 가수 김완선과 붐이 출격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남양주시 수동면의 '중정마마 납시오~'였다. 넓은 잔디 마당을 품은 전원주택으로 마당 한편에는 평상과 미니텃밭이 있었다. 화이트와 우드로 꾸민 세련된 실내 공간에는 사방이 통창으로 된 중정이 2개나 있었다. 2층 공간 역시 통창으로 둘러싸인 거실과 넓은 베란다가 있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남양주시 화도읍의 '각 방은 우릴 보고 웃지^^'였다. 4세대가 붙어있는 타운하우스로 실내는 통창과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더했다. 3층짜리 건물에는 각 층마다 넓은 방과 화장실이 있어 의뢰인 가족 모두 각방을 쓸 수 있었으며, 3층에는 긴 직사각형 구조의 베란다까지 있었다. 복팀은 오랜 부진으로 현장에서 최종 선택을 보류하는 사태를 발생시켰으며, 덕팀의 매물 칭찬쿠폰을 약속한 뒤에야 '써니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할 수 있었다. 덕팀은 '각 방은 우릴 보고 웃지^^'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가족은 덕팀의 '각 방은 우릴 보고 웃지^^'를 최종 선택했다. 그 이유에 대해 1층어머니 방을 비롯해 의뢰인 각자의 방이 있다는 점과 가격 메리트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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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써니 "숙소생활 끝내고 독립 위해 20채 이상 보러다녀"

소녀시대 써니가 첫 독립할 때를 떠올렸다. 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소녀시대의 써니와 박나래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소녀시대 써니는 10년간의 소녀시대 숙소 생활을 거치면서 집에 대한 로망이 생겼다고 고백한다. 써니는 처음 독립할 때, 좋은 집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팔았으며 약 20채 이상의 집을 봤다고 말한다. 집에 대한 애착으로 인테리어까지 직접 참여했다는 써니는 깔끔한 스타일의 집을 원하지만 실상은 맥시멀리스트라서 짐을 한가득 쌓아 놓는다며 반전 면모를 공개한다. 딸 부잣집 의뢰인의 사연을 접한 써니는 자신 또한 세 자매 중 늦둥이 막내로 첫째 언니와는 15살, 둘째 언니와는 11살 차이가 난다고 밝히며, 어린 시절 항상 단독 방을 꿈꿨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써니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10여 년간 숙소 생활을 해 본 결과, 딸 부잣집 가족들에겐 화장실의 개수와 확실한 개인 공간의 분리가 중요할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박나래와 써니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으로 출격한다. 박나래가 이곳을 인프라가 좋아 전원생활하기에 좋은 동네라고 소개하자, 써니는 소녀시대 수영의 외갓집이 있는 동네라서 촬영 겸 자주 놀러왔다고 말한다. 두 사람이 찾은 곳은 그레이톤의 깔끔한 외관을 지닌 타운하우스로 지하 벙커 주차장과 바로 연결돼 편리함은 기본, 안전함을 강조한다. 실내 역시 포근한 인테리어로 거실 통창 너머로 가족만의 프라이빗 테라스 데크가 있다고 한다. 조명이 달린 자동 접이식 어닝까지 설치된 공간에 매료된 써니는 “여기서 살고 싶다. 휴양지에 와 있는 느낌이다”라고 연신 감탄사를 내뱉어 매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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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김선경, '부부의 세계' 부잣집 사모님→예능형 입담 반전 매력

배우 김선경이 드라마 속 ‘부잣집 사모님’이 아닌 완벽한 예능형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1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의 엄마 엄효정 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선경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중고 거래를 해본다고 밝힌 김선경은 ‘부부의 세계’에서 직접 착용했던 아이템부터 한 번도 사용한 적 없는 새 제품까지 저렴하고 넉넉하게 내놓으며 MC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김선경의 숨겨진 예능감도 ‘유랑마켓’을 통해 공개됐다. 그는 뮤지컬 1세대 스타 출신으로 즉석에서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MC 장윤정의 곡까지 맛깔스럽게 소화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지는 ‘절대음감 게임’에서도 김선경은 ‘역대급 텐션’을 자랑하며 드라마 속 우아한 사모님의 모습과 정반대되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심지어 게임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눈물까지 보이는 등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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