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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이나은, 부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이 걸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10일 BIAF2020은 이같이 밝혔다.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한 이나은은 에이프릴의 곡 '예쁜게 죄'의 곡명에 맞게 에이프릴의 비주얼 센터로 이름을 알리면서, 가수 외에도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에 김하나 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고, 이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여주다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SBS ‘인기가요’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나은은 “1999년 생으로 올해 22년을 맞은 BIAF와 같이 태어났고, 또 어릴 적에 '인어공주', '알라딘', '미녀와 야수'의 노래를 듣고 영화를 보며 자랐는데, 애니메이션영화제의 홍보대사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나은은 오는 9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BIAF2020 홍보대사 활동에 나선다. BIAF2020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개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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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시간' 신은수, 부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

배우 신은수가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22일 신은수는 BIAF를 통해 "평소 애니메이션 영화를 좋아하고 즐겨보는데, 관련 영화제 홍보대사까지 맡게 돼 정말 기쁘다. 애니메이션 '소나기' 더빙에 참여했던 좋은 기억도 있고, 그 작품이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까지 해 정말 기뻤다. 애니메이션으로 얻을 수 있는 기쁨을 관객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첫 번째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 영화제로, 올해로 20회를 맞이한다. 현재 총 88개국 2412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부천CGV, 메가박스COEX 등에서 개최된다. 온라인 경쟁 부문 출품작은 오는 10월 1일부터 네이버TV를 통해 네티즌 심사를 진행한다. 한편, 신은수는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강동원의 파트너로 캐스팅되며 파격적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와이 슌지 감독이 연출한 '장옥의 편지',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tvN 단막극 '문집' 등에 거치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 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8.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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