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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기대작 '저니 오브 모나크' 사전 다운로드 시작

엔씨소프트는 기대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엔씨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저니 오브 모나크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앱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는 자동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저니 오브 모나크는 오는 4일 자정 한국, 대만,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241개국에 동시 출시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2.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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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내달 6일 정식 출시

넷마블은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내달 6일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넷마블은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서도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 정식출시 이후 1만 7777루비, 777뽑기, 유니크 영웅 에반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또 브랜드 사이트에 게임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루디’, ‘레이첼’, ‘아일린’을 비롯한 대표 캐릭터 19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미니멀한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영웅, 다양한 덱 조합을 통한 강화된 전략성, 세븐나이츠 키우기만의 독창적인 세계관, 펫과 코스튬을 활용한 나만의 덱 커스터마이징 등 차별화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7월부터 북미·대만·태국 지역에서 얼리액세스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8.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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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TV 애니메이션 제작 본격화

인기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TV 애니메이션 제작이 본격화된다. 넥슨게임즈는 23일 일본 서비스 2.5주년 방송을 통해 ‘블루 아카이브’ TV 애니메이션의 제작사와 감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TV 애니메이션의 명칭은 ‘블루 아카이브 더 애니메이션’으로,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요스타의 자회사 ‘요스타 픽처스’가 제작한다. 감독은 야마기시 다이고가 맡으며, 총작화 감독은 하기와라 히로미츠가 담당한다.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요스타 픽처스와 넥슨게임즈는 주요 캐릭터인 ‘시로코’와 ‘아로나’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 포함된 애니메이션 설정화 이미지도 공개했다. 넥슨게임즈는 ‘블루 아카이브’의 IP 원작사로서 이번 TV 애니메이션의 제작위원회에 참여한다.‘블루 아카이브 더 애니메이션’의 야마기시 다이고 감독은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격렬한, 그리고 조금은 아련한 학생들의 청춘 이야기를 정성스럽게 그렸다”고 말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2021년 2월 일본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한국, 북미 등 글로벌 지역에 출시됐다. 일본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 1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7.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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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크로니클, 스팀서 자체 최고 기록 경신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글로벌 PC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장기 흥행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14일 컴투스에 따르면 크로니클은 글로벌 출시 이후 PC 플랫폼인 스팀에서도 자체 최고 순위 13위를 기록했다.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니클’은 지난해 11월 북미 출시 시점부터 글로벌 플랫폼 스팀과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 플랫폼에 동시에 탑재해 PC 서비스를 진행했다. 회사 측은 지난 9일 글로벌 서비스 이후 스팀에서의 성적은 더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출시 직후 스팀 글로벌 매출 종합 순위 20위권에 진입하고, 지난 13일에는 차체 최고 순위인 13위를 기록했다.개별 국가 스팀 매출 차트에서는 프랑스와 태국, 벨기에 1위, 싱가포르와 홍콩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으며, 독일, 대만, 스위스 등에서 톱10에 올랐다. 인기 급상승 지표인 트렌딩 게임 부문에서도 5위를 기록했다. 스팀의 일간 접속 이용자(DAU)는 글로벌 출시 첫날보다 3배 이상 증가했으며, PC 이용자의 매출 비중도 30%에 육박했다.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프랑스, 독일, 일본, 대만, 홍콩 등 세계 전역 다수의 주요 게임 시장에서 인기 1위를 기록했으며, 매출 분야에서도 태국 애플앱스토어 1위를 차지했다. 컴투스는 모바일과 PC 부문에서 높은 시너지를 내며 출시 이후 꾸준히 이용자와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크로니클의 장기 흥행을 기대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크로니클이 모바일과 PC 모두에서의 성과로 지속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서머너즈 워’에 버금가는 강력한 글로벌 히트작으로 성공시킬 것”이라며 “‘서머너즈 워’ IP의 글로벌 파워를 더욱 강화,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3.1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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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내달 1일부터 글로벌 테스트 진행

넥슨은 신작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글로벌 레이싱 테스트를 오는 9월 1일부터 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글로벌 레이싱 테스트는 풀 크로스 플레이를 최종 점검하기 위한 테스트로, 최근 추가된 모바일 기기를 포함해 PC(넥슨닷컴, 넥슨 글로벌 통합런처), 콘솔(X박스 원, PS4)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테스트는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6일 오후 10시까지 실시되며, 특별한 등록 절차 없이 누구나 테스트 기간 동안 참여할 수 있다. 단, iOS는 선착순 1만 명 까지만 참여 가능하다. 한국을 포함한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전역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총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유저들은 30일 모든 플랫폼(넥슨닷컴, X박스 원, PS4,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게임을 사전에 설치할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만의 다양한 캐릭터와 카트를 미리 만나고, 풀 크로스 플레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 등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히트 IP인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선보이는 정식 후속작으로, 4K UHD 그래픽과 HDR 기술을 도입해 더욱 실감나는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08.30 12:21
생활/문화

넷마블 최대 기대작 ‘세븐나이츠2’ 글로벌 출격 예열

넷마블이 올해 최대 기대작인 ‘세븐나이츠2’의 글로벌 공략 시동을 걸었다.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티저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세븐나이츠2은 넷마블의 히트작 ‘세븐나이츠’의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지난 2015년 글로벌 출시한 ‘세븐나이츠’는 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폴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1위를 동시 석권했다. 태국에서는 현지 최대 게임쇼 '태국 게임쇼&빅 페스티벌'에서 '2016 모바일 게임상'을 수상했다. 2016년 진출한 일본 시장에서는 현지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당시 국내 게임사 자체 서비스 중 최고 기록이다. '세븐나이츠'는 일본 구글플레이 '2016 베스트 트렌드 게임'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세븐나이츠2는 연내 170여 개 지역 구글·애플 앱마켓에 출시될 예정이다. 해외에 선보일 세븐나이츠2는 특장점인 시네마틱 연출, 방대한 스토리를 글로벌 이용자도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도록 12개국 언어와 영어, 일본어 버전의 캐릭터 음성을 지원한다. 넷마블은 해외 이용자가 세븐나이츠2 세계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캐릭터 ‘세인’의 스토리를 그린 웹툰 ‘다크서번트’를 자사가 운영하는 해외 SNS 채널(북미, 일본, 대만, 태국 페이스북·트위터)에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9.15 12:01
게임

넷마블, 6년 연속 글로벌 모바일 매출 톱10…“국내 기업 중 유일”

넷마블은 6년 연속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 톱10에 올랐다. 넷마블은 2020년 글로벌 모바일 시장 매출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앱애니 ‘2021년 상위 52위 퍼블리셔 어워드(TPA 2021)’에서 8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앱애니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합산 부문 매출에서 텐센트, 넷이즈, 액티비전 블리자드 등과 함께 톱10에 진입했다. 또 한국 퍼블리셔 중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했다. 2015년 처음 앱애니 상위 52위 퍼블리셔 톱10에 이름을 올린 넷마블은 3일 발표된 2020년 순위에서도 8위에 오르며 6년 연속 세계 모바일 시장에서 톱10을 기록했다. 넷마블 측은 “이는 국내 기업으로서는 유일한 성과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다양한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냈다. 지난 3월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로 북미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올랐으며, 프랑스·독일 등 웨스턴 주요국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2021년에도 다양한 신작을 내놓는다. 1분기 웨스턴 시장에 대형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를 출시하고, ‘세븐나이츠’ IP 기반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유명 게임 IP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제2의 나라’를 선보이기 위해 개발 중이다. 지난 3월 북미 게임쇼 ‘팍스 이스트 2020’에서 첫 선을 보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도 준비 중이다. 넷마블 이승원 대표는 "2021년에도 ‘제2의나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 다양한 신작 라인업으로 이용자에게 더욱 재미있고 흥미로운 게임 경험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2.03 11:34
게임

넷마블, 1분기 매출 71%가 해외…2분기엔 흥행 신작 반영

넷마블은 올해 1분기 매출 5329억원, 영업이익 204억원, 순이익 57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1.6% 증가, 전 분기 보다 4.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8%, 전 분기 보다 60.1% 줄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9%, 전 분기 보다 1123.4% 늘었다. 1분기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은 71%(3777억원)를 기록했다. 2019년 4분기 72%에 이어 2분기 연속 70%를 넘겼다. 회사 측은 “북미,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 ‘쿠키잼’ 등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 요인이다”고 말했다. 지난 3월 3일 글로벌(한국, 일본 등 일부 국가 제외한 전 세계 170여개국)에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서비스 하루 만에 47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톱10에 진입했고, 북미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4월 28일 기준), 프랑스 및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넷마블은 2분기에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계속 한다.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14일 아시아 24개국에 출시하고, 자체 IP를 활용한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도 2분기 내 전세계 동시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2분기에는 3월에 출시한 ‘A3: 스틸얼라이브’,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등 흥행 신작들의 실적이 온기 반영되고,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스톤에이지 월드’ 등이 각각 아시아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5.13 18:07
스포츠일반

6주년 ‘서머너즈 워’, 전 세계 차트 역주행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이 출시 6주년을 맞아 전 세계 차트를 역주행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13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출시 6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세계 주요 지역 게임 매출 순위가 상승했다. 지난 주말 ‘서머너즈 워’의 일간 유저수(DAU)는 최근 3년 기록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고, 신규 유저 수 및 동시 접속 유저 수도 증가했다. 이에 ‘서머너즈 워’는 지난 19일과 20일 한국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 매출 순위 10위에 올랐으며, 21일에는 한 계단 더 오른 9위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시장인 미국에서도 지난 13일 애플 앱스토어 14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19일에는 구글 플레이 1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캐나다 구글 플레이에서도 9위로 톱10에 진입하며 북미 지역에서의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유럽 주요 지역 순위도 상승했다. 대규모 이벤트 시작 이후 프랑스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2위, 독일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3위를 기록했으며, 벨기에, 그리스, 룩셈부르크 등 유럽 다양한 국가에서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또 싱가포르, 일본, 중국 및 대만, 태국 등 주요 아시아 차트 뿐만 아니라 호주, 자메이카 등 웨스턴, 아시아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다시 한 번 역주행에 성공했다. 컴투스 측은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4월 출시돼 6년 간 세계 전역에서 서비스되며, 탄탄한 콘텐트와 전략적 해외 현지 프로모션 등으로 동서양 유저들로부터 두터운 인기를 쌓아왔다”며 “이를 통해 세계 1억 다운로드, 누적 매출 2조원 등 상징적인 성과를 거두며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4.21 18:36
스포츠일반

넷마블 자회사 카밤, ‘샵 타이탄’ 5월 스팀 출시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의 모바일 시뮬레이션 RPG ‘샵 타이탄’의 PC 버전이 오는 5월 스팀 무료 다운로드 게임으로 정식 출시된다고 13일 밝혔다. 이 게임은 영웅들을 위한 장비를 제작해 판매하는 콘셉트의 게임으로, 지난해 6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150개국, 12개 언어로 출시된 바 있다. 오는 5월 스팀에 출시하는 ‘샵 타이탄’ PC 버전은 ‘동기식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지원, 이용자가 PC와 모바일 기기 모두에서 동일한 계정으로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또, 각각의 기기에서 생성한 별도의 계정으로 팀을 구성해 강력한 멀티플레이를 펼칠 수도 있다. 이번 스팀 버전은 PC 플랫폼의 장점을 살린 플레이 환경도 제공한다. 풀HD급 해상도의 개선된 그래픽과 초당 60프레임의 게임 플레이를 지원하며, 키보드와 마우스 등의 입력장치 이용한 보다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또, 모바일과 비교해 장시간 플레이하는 PC 플랫폼의 특성을 고려한 인터페이스 최적화도 이루어졌다. 이용자는 샵 타이탄의 광범위한 아이템 제작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장비를 개발할 수 있으며, 고객과 협상을 벌여 제품을 판매하고 교환하는 등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또, 18가지 클래스의 다양한 영웅들로 팀을 꾸려 던전을 탐험하고 강력한 장비 제작을 위한 수집품이나 희귀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길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른 이용자와 협력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수도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4.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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