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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트로피’ 컴백 시동... 힙+카리스마 모두 챙겼다

82메이저가 컴백을 앞두고 감각적인 비주얼 변신을 예고했다.그룹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12일 저녁 8시 2분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트로피’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2종을 공개했다.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82메이저는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 감성의 룩으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반면 두 번째 사진에서는 블랙 배경에 화이트 의상, 골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했다. 이번 미니 4집은 82메이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시키는 '터닝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앞서 황성빈, 김도균, 남성모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만큼, 비주얼과 음악 모두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한다.82메이저는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과 북미 25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공연형 아이돌’로,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을 자랑한다. 그동안 ‘워터밤 부산 2025’, ‘케이콘 LA 2025’, ‘TIMA’, ‘ATA 페스티벌 2025’ 등 국내외를 누비며 글로벌 팬층을 빠르게 확장했다.최근에는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아육대)’ 씨름 종목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아이돌 천하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한편 82메이저의 미니 4집 ‘트로피’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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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새 앨범 ‘트로피’로 금빛 질주 예고... 30일 발매

82메이저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그룹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트로피’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공개된 스케줄러는 금빛 트로피 이미지 위에 다양한 콘텐츠 일정이 담겨 있다. 82메이저는 12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하이라이트 메들리, 앨범 프리뷰 및 예약 판매 오픈, 콘셉트 포토 2종,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2종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특히 이번 앨범은 82메이저의 확장된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으로,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앞서 멤버별 개성을 담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아티스트의 영역을 넓혀온 만큼 이번에는 어떤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82메이저는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형 아이돌’의 존재감을 드러낸 그룹이다. 북미 25개 도시 투어에 이어 ‘워터밤 부산 2025’, ‘케이콘 LA 2025’, ‘TIMA’, ‘ATA 페스티벌 2025’ 등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또한 82메이저는 지난 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개최된 단독 콘서트 ‘82 신드롬’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최근에는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씨름 종목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아이돌 천하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한편 82메이저의 미니 4집 ‘트로피’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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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10월 컴백 대전 합류... 앨범 참여도 높였다

‘공연형 아이돌’ 82메이저가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그룹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발매한다.82메이저는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전망이다. 앞서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에서 멤버들이 직접 곡 선정과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증명한 만큼, 이번 신보에도 다양한 시도와 음악성이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데뷔 3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82메이저는 이후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데뷔 첫 국내 팬미팅 ‘82디 월드’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공연형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북미 25개 도시 투어 ‘82 신드롬 인 노스 아메리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최근 무대에서도 활약이 두드러졌다. ‘케이콘 LA 2025’, ‘워터밤 부산 2025’, 중화권 음악 시상식 ‘TIMA’, ‘ATA 페스티벌 2025’ 등 주요 글로벌 페스티벌과 시상식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일본 호리프로 인터내셔널, 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한편 82메이저는 오는 30일 새 앨범 발매에 앞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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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ATA 페스티벌’ 합류... 폭발적 무대 예고

82메이저가 ‘공연형 아이돌’의 진가를 발휘한다.그룹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오는 2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ATA 페스티벌 2025’에 출연한다.82메이저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히트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무대를 꾸민다. 멤버들의 힙한 매력과 에너지가 집약된 무대들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한다. ‘공연형 아이돌’로 평가받는 그룹인 만큼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2023년 데뷔한 82메이저는 그동안 단독 콘서트와 북미 투어, 페스티벌 등 국내외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공연형 아이돌’로 거듭났다. 특히 ‘케이콘 LA 2025’, 중화권 대표 음악 시상식인 ‘TIMA’에 출격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거침없이 이어가고 있다.지난달 열린 ‘워터밤 부산 2025’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호평을 받았으며,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에도 출연해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을 홀렸다. 최근에는 국내 첫 팬미팅 ‘에티튜드 월드’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2월 일본 도쿄에서 첫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현재 82메이저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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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퍼샌드원, 데뷔 2주년 기념 첫 팬콘... 하이바이 이벤트 예고

그룹 앰퍼샌드원이 데뷔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앰퍼샌드원은 오는 11월 16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2025 앰퍼샌드원 팬-콘 ‘폴른 엔젤’’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앰퍼샌드원은 ‘타락한 천사’라는 뜻의 공연 타이틀 ‘폴른 엔젤(Fallen &ngel)’에 걸맞게 어두운 배경에 누운 채 다양한 감정을 나타낸다. 멤버들은 한층 퇴폐적이고 반항적인 눈빛으로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앰퍼샌드원의 데뷔 2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첫 팬 콘서트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앰퍼샌드원은 그동안 발매했던 다양한 장르의 곡들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공연 종료 후에는 하이바이 이벤트도 예고했다.앰퍼샌드원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 발매한 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를 통해서는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 경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자체 최단기간 1,000만 뷰 돌파 등 유의미한 기록을 써 내려가며 주목받았다. 또한 미국 포브스, 시카고 트리뷴, 시애틀 매거진 등 해외 유수 매체들이 연이은 관심을 보내왔다. 이들은 오는 27일부터 피원하모니의 월드투어 북미 공연 7개 도시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글로벌 대세로서 활약할 예정이다.한편 앰퍼샌드원의 팬 콘서트 티켓은 공연 예매 사이트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오는 10월 13일 오후 8시부터 위버스 멤버십 가입자 중 사전 신청을 완료한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실시하며, 일반 예매는 10월 17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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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북미 투어 계속…DJ 공석 박경림·선우정아·이소라 채운다

가수 이문세가 현재 진행 중인 북미투어의 일환으로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에서 공연을 펼치며, 머나먼 타국에서의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에 따르면 이문세는 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무어 극장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이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시애틀에서 다시 열리는 무대로, 그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씨어터 이문세 시즌 4’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된다.‘씨어터 이문세 시즌 4’는 전국 22개 도시에서 59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같은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는 무대를 북미로 확장해, 앞서 뉴저지와 LA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시애틀 공연으로 투어를 이어간다.이어 27일(현지시간)에는 캐나다 밴쿠버 더 센터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밴쿠버 또한 7년만의 방문으로 오랜 기다림 끝에 열리는 무대인 만큼 현지 팬들에게 한층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씨어터 이문세’는 단순한 콘서트가 아닌 음악과 연출, 감성과 교감을 아우르는 극장형 공연의 정수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북미투어 역시 한국 무대에서 10만 관객을 매료시켰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하며, 세대를 초월한 음악과 진솔한 소통으로 현지 관객들과 깊은 교감을 나누고 있다.한편 이문세가 북미투어 일정으로 자리를 비우는 동안 MBC FM4U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는 정상급 여성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DJ 릴레이로 채워진다. 18일부터 24일까지는 ‘진행의 여왕’ 박경림, 25일부터 28일까지는 ‘뮤지션들이 사랑하는 뮤지션’ 선우정아, 29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감성 여왕’ 이소라가 차례로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문세는 북미 투어를 마친 뒤 오는 11월부터 내년 초까지 광주·서울·대전·부산·대구 등 전국에서 열리는 연말 아레나 투어 ‘더 베스트’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온 이문세의 대표곡들을 세트리스트로 구성하고, 아날로그적 감성과 첨단 무대 연출을 결합해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7 11:47
뮤직

세븐틴 월드투어 D-1…전 세계 캐럿 축제

그룹 세븐틴의 월드투어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세븐틴은 오는 13, 14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SEVENTEEN WORLD TOUR ’의 축포를 쏘아올린다. 티켓은 선예매 오픈 당일 매진을 기록해 이들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2회 공연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된다.# 새 시작 향한 각오 담은 월드투어 ‘NEW_’세븐틴은 새 시작을 향한 다짐으로 ‘SEVENTEEN WORLD TOUR ’를 준비했다. 이는 투어 제목 ‘NEW_’와 끝없이 펼쳐진 길을 걸어가는 포스터 속 멤버들의 모습에서부터 고스란히 느껴진다. 세트리스트 역시 이전과 다른 흐름으로 구성돼 이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국내외 대형 스타디움을 누벼온 세븐틴은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다양한 무대 장치와 화려한 연출로 다시 한번 ‘공연 장인’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2015년 데뷔한 세븐틴은 단계적으로 공연장 규모를 늘려가며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키워왔다. 용산아트홀 대극장미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고척 스카이돔을 지나 서울월드컵경기장,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을 관객으로 가득 채운 세븐틴의 진면모는 내일(13일) 다시 한번 드러날 전망이다. #전 세계 주요 도시 물들인다! ‘글로벌 톱 티어 아티스트’ 위상세븐틴은 인천 공연에 이어 27, 28일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카이탁 스타디움은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 중화권 톱스타 저우제룬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다녀간 곳이다. 티켓은 일찌감치 ‘완판’됐다. 10월에는 미국으로 향한다. 이는 2년 연속 성사된 북미 투어로, 멤버들은 터코마, 로스앤젤레스(LA), 오스틴, 선라이즈, 워싱턴 D.C. 5개 도시를 방문한다. 이어 11월, 12월 일본 4대 돔에서 팬들과 만난다. 월드투어의 열기는 무대 밖으로도 뻗어나간다. 서울에서는 콘서트에 앞서 11, 12일 세븐틴 테마의 ‘에어비앤비 오리지널’ 체험이 진행 중이다. 멤버들과 오랫동안 호흡한 보컬 트레이너 김영민과 안무가 최영준이 참여한 클래스가 운영된다. 프로그램 예약은 오픈 직후 모두 마감됐다. 세븐틴 테마 체험은 로스앤젤레스와 도쿄에서도 이어진다. 홍콩에서는 하이브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대규모 팬 참여 이벤트 ‘CARATIA(克拉境/캐럿경)’가 펼쳐진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2 07:15
연예일반

에이티즈, 아시아·호주 공연 확정... 6년 7개월 만에 멜버른·시드니 찾는다

그룹 에이티즈가 아시아, 호주 투어를 개최한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에이티즈의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 아시아, 호주 포스터를 공개하고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2026년 1월 24일 타이베이, 31일 자카르타, 2월 22일 싱가포르, 3월 3일 멜버른, 6일 시드니, 14일 마닐라, 22일 쿠알라룸푸르, 28일 마카오, 4월 4일 방콕에서 ‘인 유어 판타지’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에이티즈는 ‘인 유어 판타지’를 통해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3개 도시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콘서트를 개최하게 돼 오랜 시간 에이티즈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또한 에이티즈는 지난 2019년 데뷔 약 4개월 만에 개최한 첫 월드 투어 ‘더 익스페디션 투어’를 통해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를 방문한 바 있다. 수많은 앨범과 투어 공연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시키며 '월드클래스' 자리에 오른 에이티즈는 6년 7개월 만에 2개 도시를 다시 방문하게 돼 현지 팬들을 더욱 열광케 하고 있다.지난 7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북미 12개 도시에서 ‘인 유어 판타지’ 공연을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 에이티즈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본 사이타마, 20일과 21일 양일간 나고야,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고베에서도 공연을 펼친다.에이티즈가 ‘인 유어 판타지’로 글로벌 차트를 점령한 수많은 명곡을 비롯해 개성 넘치는 멤버별 솔로 무대까지 선보이며 공연 타이틀처럼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한 만큼, 아시아, 호주 투어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17일 일본 정규 2집 ‘애쉬스 투 라이트’를 발매하며, 당일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9 10:17
뮤직

강다니엘 뉴저지 공연 당일 취소 충격…“관객 입장은 사과 위해” [종합]

가수 강다니엘이 뉴저지 공연 돌연 취소에 대해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다짐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에이라는 7일(현지시간) “오늘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며 현장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께 이렇게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2025년 9월 6일에 예정된 ‘액트 : 뉴 에피소드’ 인 뉴저지 시티, NJ 콘서트는 아티스트와 우리 모두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현지 시스템의 준비 미비와 예기치 못한 운영상의 문제로 인해 안전하고 완성도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소속사는 “마지막 순간까지 현지 측과 논의했지만 불완전한 환경 속에서 공연을 강행하는 것은 팬 여러분께 더 큰 실례가 될 수 있어 부득이하게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며 고개 숙였다. 당초 강다니엘은 이날 뉴저지에서 ‘액트 : 뉴 에피소드’ 인 뉴저지 시티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돌연 현장 안내를 통해 공연 취소를 공지했다. 각종 SNS를 통해 관객이 입장해 착석한 상태의 사진과 함께 ‘강다니엘 공연 당일 취소’ 소식이 알려졌는데, 실제로 관객을 입장시킨 상태에서 공연을 취소한 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공연 시작 2시간 전 취소가 결정됐고, 현장에서 입장을 기다리신 분들께 너무 죄송한 일이라 강다니엘이 직접 무대 위에서 사과하려고 입장 및 착석한 것”이라며 “관객 입장 후 취소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2년 만의 북미 투어로 야심차게 하반기 활동을 진행 중이던 강다니엘 또한 뜻하지 않게 맞닥뜨린 현지 상황에 적지 않게 당황했으나, 자신의 무대를 기다리며 공연장을 찾아와 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누구보다 컸다는 전언이다. 강다니엘 역시 지난 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나도 속상한데 여러분들이 나보다 더 속상하고 슬프고 화가 날것 같다”며 “티켓은 주최 측에서 환불해 줄 것이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일을 처음 경험했다"며 "다시 여러분을 뵙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당 공연 티켓은 별도 요청 없이 전액 환불 처리된다. 뉴저지 공연을 포함, 북미 12개 도시 투어를 진행 중인 가운데, 관계자는 “추후 진행될 공연에서는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실망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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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뉴어크 공연 중 10월 컴백 발표... “많은 기대 부탁”

그룹 르세라핌이 북미 투어의 포문을 연 뉴어크 공연에서 10월 컴백 소식을 전했다.4일 르세라핌은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2025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 인 노스 아메리카’를 시작했다. 첫 북미 투어부터 뉴어크, 시카고, 그랜드 프레리, 잉글우드, 샌프란시스코, 멕시코 시티 6개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높은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르세라핌은 관객들의 환호와 기대 속에 등장해 순식간에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라는 말을 입증하듯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현지 팬들은 데뷔곡 ‘피어리스’부터 올 3월 발매한 미니 5집 ‘핫’의 수록곡까지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르며 음악으로 하나가 된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컴백 소식이었다. 르세라핌은 “피어나(팬덤명)분들께 특별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저희가 10월에 컴백한다. 다음 행보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핫’ 이후 약 7개월만의 신곡 공개다.르세라핌은 “이 순간까지 오래 기다려준 팬분들께 감사하다. 한국이랑 시간, 언어도 다른 이곳에서 저희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너무 잘 느껴져서 감동적인 하루였다”라며 북미 투어의 첫 번째 공연에 대한 소감도 잊지 않았다. 특히 허윤진은 “약 8년 전 이곳의 관객석에 앉아 언젠가 무대에 서는 꿈을 꾸었다. 어제 리허설이 끝나고 다시 그 자리에서 무대를 바라보는데 정말 감동이었다”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은 앵콜곡으로 준비한 영어 버전의 ‘디프런트’와 ‘퍼펙트 나이트’, ‘노 리턴’을 부르면서 공연장 곳곳을 돌아다녔고 관객들과 교감하며 콘서트를 마무리했다.한편 르세라핌은 다음으로 한국 시간 기준 6일 시카고 ‘윈트러스트 아레나’로 향한다. 이어 9일 그랜드 프레리, 13일 잉글우드, 15일 샌프란시스코, 18일 시애틀, 21일 라스베이거스, 24일 멕시코 시티까지 발자취를 남길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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