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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준 너야?” 박성훈, ‘오징어 게임2’ 파격 여장 비주얼 포착

배우 박성훈이 ‘오징어 게임’ 시즌2 예고편에서 파격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1일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게임2’)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 영상과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을 잇는 이번 작품은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스마일”​이라는 경쾌한 기계음에 맞춰 본격적인 게임을 앞두고 사진 촬영을 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정재를 비롯해 최승현(탑), 양동근, 임시완, 강하늘 등의 모습이 빠르게 지나가는 가운데 박성훈이 못 알아볼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박성훈은 자연스러운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짙은 아이메이크업과 분홍색 립스틱을 바르고 등장했다. 앞서 그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으로 강렬한 악역 연기를 소화했던 것과 정반대의 모습이기에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박성훈이 맡은 캐릭터는 아직 공식적으로 소개된 바 없다.한편 ‘오징어 게임2’는 오는 12월 26일 공개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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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최예나 ‘굿모닝’으로 전한 긍정 에너지[TVis]

가수 최예나(YENA)가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최예나는 25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의 타이틀 곡 ‘굿모닝’으로 무대를 펼쳤다.이날 최예나는 분홍색 머리와 힙한 의상의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다. 또 스탠딩 마이크를 이용해 유쾌하고 트렌디한 무대 매너를 펼쳤다.최예나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노련한 제스처가 무대 보는 재미를 높인 가운데 유니크한 퍼포먼스 역시 시선을 모았다. 최예나의 상큼 발랄한 비주얼과 함께 무대를 누비는 카리스마, 댄서들과 함께 하는 풍성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빼어난 무대를 만들었다.‘굿모닝’은 최예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최예나의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기분 좋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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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시이거나 러블리하거나…있지, 5人5色 매력 온다 ②

그룹 있지가 각양각색의 매력을 전면적으로 발산한다. 지난 2019년 데뷔 이후 5년 만에 5명의 멤버들이 각각 솔로곡을 공개하며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멤버들의 매력과 함께, 개인별로 어떤 평가를 받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있지는 K팝 대표 걸그룹이지만 멤버별 인지도는 대중에게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며 “최근 흐름과 비교해 솔로로서 면모를 늦게 공개했는데 이번 솔로곡 공개로 솔로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들 각자의 활약에 따라 향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성 솔로 가수로 두각을 나타낼 만한 멤버를 미리 엿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있지는 8일 미니 8집인 새 앨범 ‘본 투 비’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언터처블’이다. 뮤직비디오, 콘셉트 포토 등을 통해 멤버들 전체의 쿨하고 트렌디한 비주얼을 공개했는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멤버들의 솔로곡 분위기는 걸크러시하거나 러블리함이 가득해 반전의 매력을 예고한다. 멤버 예지, 리아, 류진, 유나, 채령이 각각 ‘크라운 온 마이 헤드’, ‘블라썸’, ‘런 어웨이’, ‘옛 벗’, ‘마인’ 등을 발표한다. 다섯 멤버들은 각자의 솔로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산하며, 컴백에 앞서 티저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예고했다. ◇예지‧류진 강렬한 카리스마 리더인 예지는 솔로곡 ‘크라운 온 마이 헤드’을 통해 강렬한 멜로디와 함께 팀 내 메인 댄서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컴백에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정열과 시크함이 드러나는 당당한 포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붉은 조명 아래 강인한 눈빛,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 볼드한 액세서리와 후디 스타일링을 소화해 예지만의 와일드하고 여유로운 카리스마를 자랑한다.티저 뮤직비디오에서는 번개가 내리치고 불꽃이 튀는 상황에서도 굳건하게 이야기를 이어간다. 예지는 내딛는 걸음에서는 당찬 의지가 느껴지고 뜨겁게 타오르는 왕관을 들어 보일 때는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는다. 곡명 또한 있지를 상징하는 키워드 ‘왕관’과 ‘여왕’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정해진 길을 버리고 나만의 거리를 만들어 가’와 같은 노랫말로 스스로를 믿고 걸어가겠다는 각오를 전한다. 메인 래퍼 류진 또한 예지 못한 강렬한 매력을 예고한다. 솔로곡 ‘런 어웨이’는 다양한 톤으로 변화하는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의 모던록 장르로, 악역의 이야기를 노랫말로 녹여낸다. 용기가 없는 상대를 위해 본인이 악역을 자처하겠다는 내용으로 “겁나면 내가 할게 그 악역 정 그리 넌 말 못 하겠다면”과 같은 가사로 풀어낸다. 퍼포먼스 위주의 예지와 달리 류진은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독특한 포인트 아이 메이크업, 블루 컬러 렌즈 등 유니크하면서도 감성적인 스타일링이 조화를 이룬다. 뮤직비디오 또한 이 같은 분위기를 담은 한 편의 필름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류진의 폭넓은 감정선이 담긴 연기가 눈길을 끈다. 식탁 위에 놓인 물건을 두 팔로 힘껏 밀어내는가 하면 거울을 보며 웃다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들은 몰입감을 높인다. 달리는 차 안 창문에 기대 체념한 듯 지어 보이는 표정 또한 곡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다.◇ 사랑스럽거나 반전이거나 유나는 ‘옛 벗’을 통해 분홍빛 가득한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을 예고한다. 핑크 스타일링과 매력적인 눈망울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상큼한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유나는 앞서 ‘2022 KBS 가요대축제’에서 가수 이효리의 히트곡 ‘유고걸’ 커버 무대를 펼치며 당시 무대 의상을 Y2K 콘셉트로 꾸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솔로곡에서도 기타 리프와 시원하게 쏟아지는 신스 사운드를 바탕으로, ‘시간이 지나 완벽하고 눈부시게 반짝일 너는 나에게 있어 존재만으로도 빛이 난다’는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가사와 함께 우월한 피지컬을 강조하는 스타일링과 안무를 선보이며 화려함을 더한다. 있지의 솔로곡 티징 콘텐츠들 중 가장 다채로우면서도 반전 매력을 예고하는 멤버는 채령이다. 서브보컬을 맡고 있지만, 유니크한 보이스를 자랑하는 채령은 신곡 ‘마인’을 통해 또 한번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를 향한 진심을 솔직하게 말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마인’(Mine)이라는 직관적 키워드에 담아 표현하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공개된 ‘마인’의 티저 포스터에서는 외강내강과 같은 강렬한 모습을 예고하는가 하면, 공개된 티저 뮤직비디오에서는 그루비한 셔플 리듬, 몽환적 기타 사운드를 배경으로 한 편의 모노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채령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눈길을 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을 향해 가사를 읊조리는가 하면 무표정의 새콤함부터 카메라를 향해 싱긋 미소 짓는 달콤함까지, 블랙 앤 화이트 의상처럼 서로 다르지만 모두 제 옷처럼 잘 어울리는 이채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리아는 있지의 메인 보컬답게 청아하면서도 소울풀한 보컬로 ‘블러썸’을 채운다.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며, 이번 신보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리아의 솔로곡은 리릭(가사) 비디오만 티저로 공개됐다. ‘블러썸’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미디엄 템포를 바탕으로 “치열히도 피고 지네 찰나의 순간을 위해”, “화려할진 모르겠지만 그리 쉽게 꺾이지 않을게” 등의 가사로 위로를 전한다. 있지 멤버들의 솔로곡들을 포함한 ‘본 투 비’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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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 수트핏 비밀은 이것? 디테일 장인이네

배우 이준호가 디테일한 연기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JTBC 주말드라마 ‘킹더랜드’에서 마성의 매력을 가진 신입 본부장 구원 역으로 열연 중인 이준호가 매회 다채로운 수트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특히 서서히 사랑에 눈을 뜨는 캐릭터의 심리 변화에 맞춰 의상의 디테일 역시 조금씩 변주하고 있다. 1회부터 10회까지 이준호 표 구원 본부장의 수트 패션을 전격 분석해봤다.킹호텔에 들어서기 전 구원은 가식적인 웃음을 경멸하는 까칠하고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였다. 이러한 구원의 성격을 나타내듯 초반부 의상은 하얀색 셔츠와 대비되는 어두운 톤의 베스트와 재킷, 그리고 넥타이를 매치하며 차가운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액세서리를 최소화하고 엄마의 추억이 담긴 회중시계를 매치하며 내면에 잠식된 상처를 보여주기도 했다.무채색의 향연이었던 구원의 스타일링은 천사랑(임윤아)을 만난 이후 점차 컬러풀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같은 블랙의 수트이지만 밝은 컬러의 넥타이를 매치해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서늘한 무드의 흰색, 파란색이 아닌 분홍색과 노란색 등 다채로운 색감의 셔츠는 마음을 열어가는 구원 캐릭터의 여러 감정을 나타내 보는 재미를 더했다.또한 이준호는 구원 캐릭터의 개성을 상징하는 액세서리로 인물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단조로운 그레이 패턴의 수트에는 카라핀으로 포인트를 주며 세련미를 불어넣었다. 특히 극 초반부와 달리 인물의 감정이 깊어질수록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사랑에 빠진 구원 캐릭터의 변화를 표현하고 있다.수트 패션의 정석이라고 불릴 만큼 이준호는 여러 색감과 패턴의 수트로 젠틀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뿜어내고 있다. 여기에는 “말이나 행동 없이도 캐릭터의 분위기를 나타내려면 수트 밖으로 몸의 맵시의 단단함이 보였으면 좋겠다”는 이준호의 노력이 녹아 있었다. 전작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젓가락질까지 연습할 정도로 배역에 진심이었던 이준호가 이번에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체격을 키운 것.체격부터 의상,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이준호의 섬세함이 구원 캐릭터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가고 있다. 이에 수트마다 미세한 차이를 두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안팎으로 드러내고 있는 디테일 킹 이준호가 앞으로 어떤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JTBC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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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같은 봄의 남자…" 하이라이트의 따뜻한 기운

하이라이트(손동운·이기광·양요섭·윤두준)가 봄에 어울리는 따뜻한 기운을 품고 돌아온다. 하이라이트는 11일 0시 공식 SNS에 21일 발매하는 첫 번째 정규앨범 '데이드림(DAYDREAM)' 컨셉트 포토 '애프터 더 드림(AFTER THE DREAM)' 버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데이드림' 마지막 버전인 '애프터 더 드림'은 봄의 계절감을 가장 많이 품고 있다. 멤버들은 꿈에서 깨어나 따뜻한 현실을 맞이한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러한 컨셉트에 맞춰 포근한 색감과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하이라이트는 서로 다른 소재와 색감에도 유기성이 느껴지는 의상으로 14년 차의 케미스트리를 재차 입증했다. 윤두준은 분홍·양요섭은 노랑·이기광은 보라·손동운은 빨강 꽃과 함께 개인컷을 연출했다. 아련한 눈빛과 함께 네 사람이 꽃을 각각 다르게 활용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이라이트는 데뷔 14년 차를 맞은 올해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디스코그래피의 중요한 '하이라이트'를 맞이한다. 정규앨범의 무게감에 걸맞는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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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뚱 문세윤 '유스케'까지 입성…라비와 마지막 무대 유종의 미

'유스케'의 문턱을 넘었다. 라비와 신인 가수 부끄뚱 문세윤과 라비는 1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해 부끄뚱의 데뷔곡 '은근히 낯가려요' 무대를 선보였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처음 출연한 문세윤은 "굉장히 떨린다. 유희열 선배님은 멀리서 봐도 굉장히 마르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유희열은 "부끄뚱 너무 좋다. 가까이에서 이야기하는 느낌이다"고 능청스럽게 대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날 문세윤은 아이유의 '밤편지'를 홀로 부르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라이브와 짙은 호소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MC 유희열은 "이정도의 가창력을 가지고 있을 줄 몰랐다. 너무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진 토크에서 유희열이 '밤편지'를 선곡한 이유를 묻자 문세윤은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 특히 '유스케'에서 양희은 선배님이 부르신 '밤편지'를 많이 좋아한다"고 전했다. 문세윤에게 곡을 선물하게 된 계기에 대해 라비는 "'곡을 달라'고 자주 말했다. 형의 '버킷리스트'라는 말을 듣고 버킷리스트를 이룰 수 있게 도와주며 나한테도 뜻깊을 것 같아 선물하게 됐다. 가사도 형의 이야기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부끄뚱의 스타일링에 대해서는 "부끄러움을 표현하는 색깔이 분홍색이 제일 가깝다고 생각했다. 나랑 댄서들은 부끄뚱의 내면을 표현하기 위해 눈을 가렸다"고 섬세한 스타일링에 대해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라비와 문세윤은 포인트 안무인 '낯가리는 춤'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유스케'가 마지막 무대인 부끄뚱 문세윤은 "많이 아쉽다. 가발과 의상은 그대로 창고에 넣어놓겠다"고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앞으로 할 일이 많을 거 같다는 유희열의 말에 라비는 "제 앨범이 계속 밀리고 있다"고 말하자 문세윤은 "본인 앨범이 조금 밀리더라도 우리 것 먼저 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라비와 문세윤은 '은근히 낯가려요' 마지막 무대를 선보이며 부끄뚱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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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레전드' 세븐틴, 사랑 가득 분홍색 스타일링도 어울려~

그룹 세븐틴(SEVENTEEN) 에스쿱스, 도겸, 디에잇이 분홍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도겸은 10일 세븐틴 공식 트위터에 “예쩌나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한 온라인 팬미팅 ‘캐럿랜드’에서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리더 에스쿱스는 침대 위에 누워 편한 자세로 포즈를 취했다. 도겸은 멋진 표정부터 개구쟁이 같은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디에잇은 한 다리를 쭉 뻗으며 ‘롱다리’를 자랑했다. 세 명의 멤버 모두 파스텔 계열의 분홍 스타일링에 미모가 더욱 빛이 났다. 세븐틴은 최근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5위로 처음 진입했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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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이상엽, '미치지 않고서야' 4인방의 찰떡 케미 "본방사수"

배우 김가은이 '미치지 않고서야'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가은은 24일 자신의 SNS에 "'미치지 않고서야' 오늘 밤 2화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3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미치지 않고서야'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 분홍색 원피스로 러블리하게 스타일링한 김가은은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과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MBC '미치지 않고서야'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가은은 극 중 한세권(이상엽 분)과 비밀연애 중인 인기 원톱 상품기획팀 선임 서나리 역을 맡았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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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컴백' 이달의 소녀, 과즙상 비주얼 담은 콘셉트 포토

이달의 소녀(LOONA)가 산뜻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17일 이달의 소녀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희진, 올리비아 혜의 새 미니앨범 '&'(앤드)의 시크릿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둘은 화사한 톤의 사진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희진은 한층 밝아진 헤어 컬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청순미를 강조했다. 분홍빛 치크와 어울리는 사랑초를 소품으로 활용하며 인간 복숭아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함께 공개된 올리비아 혜는 차분한 생머리와 하얀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단아함을 선보였다. 특히 오렌지 컬러의 꽃 로벨리아가 담긴 화병을 활용해 화려한 컬러감을 더하며 자몽처럼 상큼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달의 소녀의 새 미니앨범 '&'는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를 비롯해 인트로곡 '&', 'WOW', 'Be Honest', 'Dance On My Own', 'A Different Night', 'U R'까지 총 일곱 곡이 수록됐다. 앨범은 28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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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여성과 발만 찍은 사진 공개하자 "혹시 제니?" 근황 화제~

지드래곤이 오랜만에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디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줄리안 슈나벨의 이름과 여러 점의 그림들이 담겨 있었다. 또 지드래곤은 사진에서 얼굴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화려한 스타일링을 시도해 존재감을 발산했다.특히 소화하기 힘든 진한 분홍색 재킷을 입고 커다란 꽃 모양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지디만의 감각을 인증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한 여성과 나란히 발만 찍은 사진을 올려 놓아 이 발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앞서 빅뱅 지드래곤은 같은 소속사 블랙핑크 제니와 지난 2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이번 지드래곤의 근황 게시글은 약 40일 만에 올린 것이다. 팬들은 "형 감각 여전하네", "얼른 컴백해주시길요", "제니와 열애설의 진실은?", "신발 주인이 누구인지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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