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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 추사랑이 돌아왔다… 단짝 친구 유토와 둘만의 첫 해외여행 (‘내 아이의 사생활’)

‘내 아이의 사생활’ 추사랑과 단짝 친구 유토가 둘만의 첫 해외 여행에 도전한다.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ENA 새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부모가 없는 곳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관찰하며, 육아 꿀팁까지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26일 사랑이와 유토의 첫 해외 여행을 담은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폭풍 성장한 사랑이와 유토의 근황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눈길을 끈다. 키가 커졌지만 아기 시절 사랑스러움은 그대로 간직한 사랑이와, 그런 사랑이의 곁에서 11년 동안 함께 자라온 볼 빨간 소년 유토의 여전한 우정이 반가움을 자아낸다.하지만 어느새 10대 청소년이 된 두 아이에게서 어릴 때와는 다른 묘한 케미도 느껴진다. 둘만의 첫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에 온 사랑이가 “엄마, 아빠 없이 우리 둘만 여행하는 데 괜찮아?”라고 묻자 “나한테 맡겨줘”라고 답하는 유토에게서 듬직함이 물씬 풍긴다.이어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사랑이와 유토에게서 달달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두 사람은 오랜 ‘여사친’, ‘남사친’ 사이에서 장소의 변화로 설렘을 느낀다.하지만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던 아이들의 여행에 위기도 닥친다. 별안간 사랑이와 유토가 눈물을 흘리고, 둘 사이에 냉랭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과연 ‘러브유’ 커플 사랑이와 유토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이들은 둘만의 홍콩 여행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이어 고등학생이 되어 돌아온 왕년의 ‘국민 베이비’ 문메이슨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레전드 아역 배우였지만 7년 전 캐나다로 돌아가 학업에만 집중하던 문메이슨이 오랜만에 한국 예능에 모습을 드러낸 것.교복을 입고 또래의 여학생을 만난 문메이슨은 “한국에 온 이유 중 하나가 너야. 보고 싶어서”라며 로맨틱한 멘트를 날린다. 이어 이들은 농구장, 꽃밭 등에서 한편의 청춘드라마 같은 데이트를 펼친다. 머리도 묶어주고, 흔들 다리에서 손도 잡아주는 등 슬쩍 나오는 은밀한 스킨십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낸다.한여름 밤, 하늘에서는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밤 바다에 앉아 있는 아이들의 그림 같은 투샷이 ‘내생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둘의 로맨스에 기대를 모은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9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2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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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여친과 ‘영화 데이트’…스킨십 장면 나오자 ‘어색’(‘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개그맨 신현섭이 썸녀 영림 씨와 울산 데이트를 즐겼다.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울산 왕썸녀’ 영림 씨와 연애한 지 어느덧 80일이 된 심현섭이 ‘결혼 추진 위원회’(이하 ’결추위‘) 멤버들과 함께 다시 울산으로 향했다. ‘결추위’와 ‘울산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심현섭은 “이제 손을 어깨에다가 올려놓는 정도는 됐다”며 80일간 발전한 연인과의 스킨십을 몸소 보여줬다. 이에 ‘경성커플’ 김지민조차 “80일인데 저 정도면 너무 느리다…”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리고 최성국이 “국진이 형 정도면 손잡는 데 1년 걸렸을 것 같다”고 말하자, ‘국민 사랑꾼’ 김국진은 묘한 웃음으로 화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지민은 “내 생각에는 키스하고 사귀었을 것 같다”며 화끈한 예상을 선보였다. 이에 곰곰이 생각하던 강수지는 “처음 만났을 때 손 잡았다”며 “오빠가 손잡았는데 내가 손 펴고 가만히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프러포즈를 위해 반지를 샀다”는 심현섭의 말에 스튜디오는 뒤집어졌다. 애착 가방에 반지를 넣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심현섭은 여성 제작진들에게 검토받았다. 하지만 플라스틱 케이스에 반지를 달랑 들고 다니는 심현섭에게 제작진은 “반지가 예쁜 상자에 꽂혀 있어야 할 것 같다. 지금 상자는 은단이 들어가 있을 것 같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그러자 심현섭은 “반지를 들고 있다가 손에 몰래 끼워주려고 했다”고 시뮬레이션을 보여줬다. 하지만 제작진들은 “벌레인 줄 알 것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에 심현섭은 제작진과 긴급회의로 프러포즈 작전을 재보강했다. 이윽고 ‘왕썸녀’ 영림 씨가 심현섭의 울산 베이스캠프에 간식을 한아름 들고 첫 방문했다. 여자친구 앞에서 한층 과감해진 심현섭을 지켜보던 ‘찐친’ 최성국은 “현섭이가 요새 이상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산딸기를 서로에게 먹여주며 ‘산딸기 빛(?) 기류’를 형성해 설렘을 유발했다. 심현섭은 영림 씨와 서로 안아보기까지 하며 ‘집 데이트 로망’을 전부 실현했다.이어 심현섭이 역술인과의 만남에 대해 털어놓자, 혹시나 그가 프러포즈를 할까 봐 ‘사랑꾼’들은 긴장했다. 하지만 그는 대뜸 ‘동거’에 대해 운을 띄워 다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정이랑은 “신발 벗고 만난 게 오늘이 처음인데…”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심현섭이 “동거…를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어차피 골인할 거…”라며 말을 흐리자 ‘왕썸녀’는 “아빠가 허락을 안 해준다. 아빠 성격상…”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그래도 심현섭은 “우리에게 2세가 있대. 아들이래…”라며 2연타를 날려 ‘왕썸녀’를 당황시켰다. 인터뷰에서 영림 씨는 “오빠랑 저랑 늦은 나이지 않냐. 아이가 있다고 이야기 들으니 좋다”며 미소 지어 훈훈함을 선사했다. 그리고 심현섭은 평소 해보고 싶었던 ‘여자친구와 함께 영화 보기’를 시도했다. 영화 ‘첨밀밀’을 보던 심현섭이 영림 씨의 어깨를 조심스럽게 만지자 ‘사랑꾼’들도 기대에 부풀었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진한 키스 신이 이어졌고, 어색해진 분위기는 폭소를 유발했다. 영화를 본 후 두 사람은 같이 장을 본 후 감바스를 만들며 ‘신혼부부 케미’를 선보였다.이윽고 ‘요트 프러포즈’를 위해 두 사람은 선착장으로 향했다. 심현섭은 조심스럽게 ‘조선의 사랑꾼’이 낳은 또 다른 커플인 ‘원혁♥이수민’의 요트 프러포즈 이야기를 꺼내며 고백 분위기를 조성했다. 영림 씨가 원래 끼고 있던 반지를 강탈(?)하는 데까진 성공했지만, 심현섭이 뱃멀미로 괴로워하면서 프러포즈에 위기를 맞이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림 씨는 “저희 가족들은 자주 모인다. 오빠가 혼자 있어서 외롭구나. 그게 느껴진다. 그럴 때마다 짠하다”며 속내를 밝혔다. 그리고 영림 씨는 “울산 남자가 좋아? 서울 남자가 좋아?”라고 심현섭의 질문에 “(울산 남자도 서울 남자도 아닌) 오빠?”라고 대답해 심현섭을 감동시켰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요트 사장님과 ‘결추위’는 불꽃놀이와 노래방으로 심현섭을 지원 사격했다. 장혜진 ‘내게로’를 부르며 한참 분위기를 잡던 심현섭이었지만, 프러포즈 대신 ‘뽀뽀’를 하려다 불발되며 프러포즈 대작전은 허무한 끝을 맞이했다. 김지민은 “스릴러 영화 본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정이랑도 “반지를 준 게 아니라 뺏고 끝난 거 아니냐”며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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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데 좀 비켜줄래?”…’돌싱글즈4’, 첫 데이트 미션부터 신경전 폭발

‘돌싱글즈4’ 미국 돌싱남녀 10인이 둘째 날 시작된 첫 데이트 미션부터 ‘불꽃 신경전’을 벌인다.6일 방송되는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 3에서는 미국 돌싱남녀 10인 듀이-리키-베니타-소라-제롬-지미-지수-톰-하림-희진이 멕시코 칸쿤에 오픈한 ‘돌싱하우스’에서 첫 번째 데이트인 ‘1:1 티타임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주어진 1시간 내에 상대와 자유롭게 1:1 대화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로, 미국 돌싱들은 자신이 원하는 파트너와 대화를 나누기 위해 치열한 눈치 싸움을 가동한다.특히 1:1로 짝이 맺어진 돌싱들의 대화에서 반전 가득한 상황들이 속출해 극강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먼저 첫날 밤 서로를 ‘호감도 1위’로 꼽으며, 가장 먼저 1:1 데이트 장소에 자리 잡은 한 커플은 대화가 진행될수록 서로에게 급격히 마음이 식는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만남을 허겁지겁 종료하고 다른 상대를 찾아 나서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MC 이지혜와 오스틴 강은 “어제는 그렇게 서로 괜찮아하더니…”, “이렇게 그냥 끝나는 거야?”라며 허무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반면 한 돌싱남은 섬세한 매너와 언변으로 돌싱녀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해, MC들은 “생각보다 1:1에 강하네”라며 놀라워한다. 아울러 종료 시간이 다가올수록 돌싱들은 자신이 원하는 짝과 한 번이라도 더 대화를 나누기 위해, 기존 파트너에게 “미안한데 좀 비켜줄래?”, “파트너 다시 바꿀까요?” 등 과감한 발언과 행동을 감행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제작진은 “첫날 밤 서로를 향한 호감도를 드러냈던 판이 ‘1:1 티타임 데이트’를 통해 완전히 새롭게 다시 짜인다. 본격적으로 매력 발산에 나선 돌싱들의 진면모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그중 한 돌싱녀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돌싱남에게 적극적인 스킨십을 시도해 ‘기술 나왔어!’라는 MC들의 탄성이 쏟아지기도 했다. 텐션을 제대로 끌어올린 첫 데이트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돌싱글즈4’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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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수위”..’돌싱글즈4’, 화려한 서막 열었다 [IS리뷰]

‘돌싱글즈4’가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미국 출신 돌싱들의 솔직한 입담과 불꽃 튀는 로맨스 전쟁을 예고하며 흥미를 더했다. 원조 돌싱 연애 리얼리티로써 위엄을 입증하며, 얼마나 화제를 이끌지 관심이 쏠린다. MBN ‘돌싱글즈’는 돌싱남녀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직진 로맨스, 쫄깃한 동거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첫발을 내디뎠고, 올해 벌써 4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지난 23일 첫방송된 ‘돌싱글즈4’는 시청률 2.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미국편으로 꾸며진 ‘돌싱글즈4’는 색다른 배경과 출연자들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국에서 거주 중인 돌싱들은 ‘신혼여행의 성지’로 유명한 멕시코 칸쿤에 모여 첫 만남을 가지며 설렘을 자아냈다. 제작진과 진행된 각각의 인터뷰를 통해 전 시즌들의 출연진들과 비교해 ‘쿨’한 이혼관을 드러냈다. 출연자들은 당당하게 “세상에서 제일 잘한 일이 결혼, 두 번째로 잘한 일이 이혼”, "믿음이 깨졌기 때문에 미련 없이 헤어졌다” 등 과감없이 이혼 사유를 들면서도 “늙어서도 함께할 수 있는 짝을 찾고 싶다”, “상대가 나에게 관심 있다는 생각이 들면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새로운 짝을 찾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무엇보다 전 시즌들에선 8명의 출연자로 구성됐으나, 이번 시즌에선 10명의 출연자가 등장하면서 더 복잡해진 로맨스 전쟁을 예고했다. 남자 출연자들이 마음에 든 상대에 관한 탐색전을 벌였는데 솔직하게 밝히거나 “비밀”이라며 속마음을 공개하지 않아 묘한 신경전을 드러냈다. ‘돌싱글즈’의 시그니처인 ‘도장 타임’에서도 호감을 지닌 상대방의 선택을 눈 여겨 보거나 다른 출연자와과 대화 나누는 모습을 신경쓰면서 점점 가시화되는 러브라인이 긴장감을 자아냈다. MC 이지혜가 첫방송 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표현이 굉장히 솔직하더라. 미국 마인드는 다르더라”라고 귀띔한 것처럼, 출연자들은 자신의 호감을 곧바로 표현하기도 했다. 전략적으로 옆자리에 앉은 이성을 향해 본격 ‘플러팅’에 돌입하는가 하면, 물품을 사러 마트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저쪽으로 가볼게”라는 표현을 쓰며 부쩍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필요한 물품을 찾던 중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며, 서로를 향한 호감을 숨기지 않아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다.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남다른 연애관뿐 아니라 연애와 결혼 과정에서 고민하는 지점도 호기심을 자극했다. 좁은 한인사회 탓에 막상 연애를 쉽게 할 수 없다거나, 자녀의 유무보다는 거리를 신경 쓰는 모습이 전 시즌의 출연자들과 달라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MC로 새롭게 합류한 방송인 은지원과 셰프 오스틴 강이 문화 차이를 설명해 출연자들 고민에 이해도를 높였다. 두 MC는 모두 유년시절을 미국에서 보내 출연자의 가치관 등에 설명을 보탰다. 무엇보다 은지원은 ‘돌싱 12년 차’로서 남다른 활약을 기대케 했다. ‘돌싱글즈4’에선 이제 출연자들의 직업, 나이, 자녀유무, 이혼 사유 등이 구체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첫만남에서 보인 호감이 변하고 더 복잡한 러브라인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MC 유세윤이 “전 시즌 통틀어 가장 수위가 높다”고 전해 화끈한 사랑 표현도 기대감을 높인다. ‘돌싱글즈4’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7.2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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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돌싱 특집 로맨스 출발… 10기 인기녀는 옥순 아닌 현숙

‘나는 솔로’가 ‘넘사벽’ 돌싱 특집 라인업으로 안방을 초토화했다. 지난 24일 방송한 ENA PLAY와 SBS PLUS의 공동 제작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매력, 비주얼, 재력, 스펙까지 다 갖춘 10기 돌싱남녀가 솔로나라 10번지에 입성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4.2%(수도권, 유료방송 가구 기준/ ENA PLAY, 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타깃 시청률인 ‘여성 2549’에서도 3.1%로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전체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은 옥순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차지했다. 이번 솔로나라 10번지는 천년 고도 경주에 위치해 끝사랑으로 인생의 새 역사를 쓰고 싶은 돌싱남녀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했다. 12인의 돌싱남녀들은 “절대 돌돌싱이 될 수 없다”는 처절한 각오를 드러내는가 하면 “이제 설렘이 시작되나 보네”, “난 오빠밖에 안 보였는데”라며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연진들은 “나랑 일단 3개월만 사귀어 보자”며 ‘한 침대 스킨십’을 하는 것은 물론 “결혼까지 한다면 어떨까”라며 손깍지를 끼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화끈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하이라이트처럼 스쳐 지나간 10기의 로맨스를 미리 맛본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동공대확장’을 일으켰다. 잠시 후 깔끔한 슈트 차림의 영수가 제일 먼저 솔로나라 10번지에 입성했다. 대기업부터 드라마 보조출연까지 다양한 직업군을 섭렵한 영수는 “부성애가 있어서 이혼 후 친권, 양육권을 다 가져왔다”며 두 아이에게 직접 밥까지 차려주는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영호는 서울대 출신 사내 변호사로 “결혼정보회사 가입 후 첫 맞선에 만난 사람과 결혼했고, 1년 좀 못 살다 이혼했다. 아내가 ‘나는 솔로’를 보면 기분 나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살 순 없을 것 같았다”며 솔로나라에 입성한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댄디한 스타일의 영식은 딸을 홀로 키우고 있고, 전처의 추천으로 출연했다는 반전 사연을 공개해 3MC를 놀라게 했다. 여기에 영철은 “내가 영철이다! 내 속 좀 들었다 놨다 해주라!”고 토로한 뒤 첫사랑과 결혼했고 그와 이혼한 아픔을 털어놨다. 광수는 세후 1억원이 넘는 고연봉을 자랑하며 “외모를 많이 본다. 예전엔 예쁘고 어렸어야 했는데 지금은 어리기만 하면 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슈트에 선글라스까지 장착하고 카리스마를 발산한 상철은 “‘나는 솔로’를 위해 미국에서 한국까지 건너왔다”면서 “애들이 먼저다”며 눈물을 왈칵 쏟는 등 반전 매력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솔로녀들은 돌싱이라고 믿기 힘든 미모로 현장을 초토화했다. 우선 영숙은 마마무 솔라 닮은꼴 외모에 이혼을 2번 했다는 사연을 공개하며 “내 인생 남은 도화지에 예쁜 그림만 그리고 싶다”는 진심 어린 각오를 드러냈다. 이에 데프콘은 “큰 용기 감사하다”며 박수를 보냈다. 정숙은 ‘제시 닮은꼴’ 걸크러시 비주얼에 “자산이 50억원 이상이고 대구에 집을 5채 보유하고 있다”는 재력을 공개하는 한편 “외모는 안 중요하다”며 연애관을 밝혔다. 서울시 소속 공무원 교육 담당인 순자는 “결혼 전 부모님이 파혼을 권유했는데 결혼을 했다가 이혼하게 됐다”는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영자는 직장 선배와 결혼했다가 이혼했다며 “착하고 순박한 분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솔로’ 인기의 아이콘이 된 옥순은 한예슬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여배우급 미모로 “역대급으로 예쁘다”는 감탄을 끌어냈다. 이어 “아이에게 안정적 가족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털어놔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아나운서상의 현숙이 등장했다. 그는 단아한 미모와는 달리 “고등학교 때부터 알던 동생과 불꽃같이 한 번에 타올랐다”며 ‘노 빠꾸 연애관’과 결혼 스토리를 공개해 반전을 안겼다. 12인의 돌싱남녀가 솔로나라 10번지 입성을 마친 뒤 곧장 첫인상 선택이 이어졌다. 솔로녀들이 1300년 된 거대한 탑을 차례로 돌면, 그에게 호감 있는 솔로남이 뒤를 따르는 방식으로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다. 여기서 연예인급 비주얼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옥순은 0표에 머물렀다. 옥순의 대반전 결과에 솔로녀들조차 “너무 충격적”이라며 놀랐고 옥순은 “이름 잘못 달고 나왔나 봐”라며 고개를 푹 숙였다. 옥순이 아닌 10기 솔로남들이 푹 빠진 ‘첫인상녀’는 바로 현숙이었다. 현숙은 영숙을 선택한 영수, 영자를 선택한 영철을 제외하고 나머지 4명에게 몰표를 받았다. 솔로나라 10번지의 본격 로맨스는 31일 오후 10시 30분 ENA PLAY,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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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PD "수위? 기존 데이팅 예능서 못 보던 장면도…"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솔로지옥'의 김재원 PD가 '화끈'한 데이팅 예능을 예고했다. 김재원 PD는 20일 오후 진행된 '솔로지옥' 기자간담회에서 "수위는 연출자가 뭔갈 의도하고 노리는 건 아니다. 출연자들의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OTT이다보니 열려있다. 출연진에게 '어떤 행동을 하든 웬만한 건 다 나갈 수 있다. 하고 싶은 건 다 하라'고 했다. '어떤 식으로든 다 괜찮다'고 이야기했다"라며 "뒤로 갈수록 기존 데이팅에서 못 봤던 스킨십들도 나오는 것 같다. '둘만의 공간에 있다보면 이런 저런 걸 하는구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첫 공개된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한 여름, 세상에서 가장 핫한 ‘솔로지옥’에 초대된 매력적인 싱글 남녀들이 불꽃 같은 사랑을 쟁취하는 모습을 담았다. 모든 것을 자급자족으로 얻어야 하는 원초적 분위기의 지옥도와 누군가와 커플이 되면, 최고급 스위트룸에서 럭셔리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천국도의 상반되는 분위기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커플 매칭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여기에 만능 엔터테이너 홍진경, 배우 이다희, 가수 규현, 래퍼 한해가 4MC로 활약하여, 싱글 남녀들의 변화하는 심리와 선택에 몰입하고 추측하는 모습은 깊은 공감대와 시너지를 형성한다. JTBC '장르만 코미디'·'트래블러 - 아르헨티나' 등을 연출한 김재원 PD와 '1호가 될 순 없어'의 김나현 PD가 넷플릭스와 처음 호흡을 맞추는 콘텐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넷플릭스 2021.12.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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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내운명' 강남♥이상화 1년만 근황, 결혼 3년차 고수위 애정행각

여전히 꿀 떨어지는 강남·이상화 부부다. 1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년맞이 홈커밍 특집’을 통해 강남·이상화 부부가 출연, 반가운 근황을 공개한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일상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던 ‘양봉 부부’ 강남·이상화는 1년 만에 컴백, 어느덧 결혼 3년 차가 된 부부의 애정을 뽐낸다. 이들은 한층 더 짙어진 스킨십을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상화는 여전히 강남을 보며 “귀여워”를 연발하는가 하면 어디서도 보지 못한 상상 초월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들의 고수위 애정행각에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날 강남·이상화 부부는 불꽃 튀는 인라인스케이트 대결을 펼쳤다. 강남은 “인라인만큼은 이상화 보다 내가 더 잘 탄다”며 시작 전부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경기가 시작되고, 강남은 초반부터 빠른 스피드로 ‘빙상 여제’ 이상화를 제치며 의외의 운동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맞서 이상화 또한 스피드스케이트를 타듯 전략적인 속도 조절로 강남을 바짝 뒤쫓으며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경기를 펼쳤다. 그런가 하면 강남은 이상화와 똑 닮은 ‘이상화 도플갱어’를 만나 놀라기도 했다. 이상화는 “나랑 같이 방 쓰던 사이야”라며 결혼 후 처음으로 강남에게 누군가를 소개했다고. 눈빛부터 말투, 말하는 속도까지 똑같이 닮은 지인의 모습에 강남은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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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로맨스 장인 김요한, 첫사랑의 정석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이 첫사랑의 정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와 그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지난 28일 공개된 14회에서는 차헌이 같은 반 친구 오희지(박지원)를 좋아한다고 오해를 한 신솔이가 차헌을 서먹하게 대하는 가운데, 신솔이를 향한 차헌의 풋풋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킨십이 발동돼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차헌은 어색해진 신솔이와의 관계를 되돌리고자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신솔이를 찾아가 옆자리를 차지했다. 책을 읽는 신솔이를 바라보다, 자기도 모르게 볼펜으로 신솔이의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주는 로맨틱한 순간을 선보였다. 깜짝 놀라 귀엽게 토끼눈을 뜬 신솔이와, 무의식 중에 한 행동에 당황하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차헌의 모습은 첫사랑 특유의 핑크빛 설렘을 자아냈다. 차헌을 짝사랑하던 오희지가 우울증을 겪어온 사실이 드러나, 그간 차헌이 오희지를 챙겨줬던 이유도 밝혀지며 자연스럽게 신솔이의 오해도 풀어지게 됐다. 극 초반 다가가기 어려운 철벽남이었던 차헌은 날이 갈수록 신솔이에게 마음을 열어가며, 점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4회에서 공개된 머리카락 넘겨주기 스킨십 외에도 차헌은 신솔이를 자전거 뒷자리에 태운 채 허리를 꼭 붙잡을 수 있게 내어주며 풋풋한 자전거 스킨십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별똥별이 떨어지는 밤 산책, 축구장 데이트 등 로맨틱 순간에 신솔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쓰담쓰담 스킨십으로 연일 시청자들의 심장을 폭격했다. 훈훈한 비주얼에 무뚝뚝한 듯 은근히 다정한 면모를 갖춘 것은 물론, 달달 스킨십 모먼트까지 선사하는 차헌 캐릭터에 ‘첫사랑의 정석’, ‘첫사랑 장인’이라는 호평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오해로 인해 잠시 소원해졌던 ‘허니솔’ 커플이 다시 가까워진 가운데, 30일 오후 5시 공개되는 15회에서는 신솔이를 사이에 둔 차헌과 우대성(여회현)의 불꽃 튀는 삼각 데이트가 펼쳐진다. 그동안 주로 교실과 수영장에서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했던 차헌과 우대성이 이번에는 당구장에서 포켓볼 데이트에 나서 상반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포켓볼 게임에 마냥 즐거워하는 신솔이를 가운데 둔 채 차헌과 우대성은 신솔이 앞에서 절대 지지 않겠다는 각오로 진지한 승부에 돌입한다. 못 하는 것이 없는 엄친아 차헌과 운동만큼은 톱 클래스인 우대성 중 포켓볼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두 사람 중 누가 신솔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삼각 데이트의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9 17:30
연예

'우다사2' 김경란♥노정진, 로맨틱 데이트 중 불꽃 스킨십 "신혼여행 아냐?"

'우다사2' 김경란-노정진 커플이 봄나들이 데이트에서 '불꽃 스킨십'을 폭발시킨다. 오는 3일(수)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 12회에서는 양평 두물머리로 봄나들이 데이트를 떠난 김경란-노정진 커플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경란과 노정진은 핑크색 이너와 청바지, 체크 재킷으로 '커플룩'을 연상케 하며 등장한다. '우다사시스터즈' 중 김경란과 동갑내기 절친인 박은혜는 이 모습을 VCR로 보더니 "흡사 신혼여행 갔다가 집에 오는 길 같다"며 질투 어린 탄성을 자아낸다. 김경란은 "절대 맞추지 않았다"라고 부인하지만, 이지안은 "이번에도 우연이라고?"라며 언성을 높인 뒤, 우연인 듯 운명처럼 반복되는 두 사람의 '커플룩 행보'를 꼬집는다. 두물머리 데이트에서 김경란과 노정진은 '양평 대표 명물'인 핫도그를 사이좋게 나눠 먹는다. '너 한입 나 한입'을 이어간 김경란과 노정진은 팔짱, 손잡기도 익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아가 노정진은 핫도그를 먹던 김경란의 입가를 다정하게 닦아주기도. 이에 '우다사시스터즈'는 김경란-노정진의 꽁냥꽁냥 데이트에 "혈압 오른다", "묻지도 않았는데 닦아주는 것 보라"며 부러움을 내비친다. 노정진은 김경란에게 비눗방울 장난감도 선물한다. 장난감집 사장님이 "그건 꼬마들이 하는 것"이라고 하자, 노정진은 김경란을 가리키며 "꼬마"라고 말해, '심쿵'한 로맨틱 모먼트를 연출한다. 스페셜 게스트로 자리해 '우다사시스터즈'의 일상을 관찰하던 김광규는 "내가 여기 와서도 저런 걸 봐야 하냐"며 급 분노해짠내 웃음을 유발한다. 다정한 김경란과 노정진의 데이트 모습에 시민들은 한껏 응원을 보낸다. 두물머리를 배경으로 커플샷을 찍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시민들은 "완전 잘 어울린다", "방송보다 더 예쁘다" 등 칭찬을 쏟아낸다. 노정진은 시민들의 말에 힘입어 백허그로 '불꽃 스킨십'을 선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경란-노정진을 찾아온 '의문의 커플'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김경란의 눈물이 예고돼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드라마, 연극 오디션에 나선 싱글맘 박현정의 고군분투 도전기가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12회는 3일(수) 오후 11시 방송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2 13:43
축구

수원FC 14일 홈경기, '어린이 플레이그라운드 야간개장' 실시

‘자녀와 함께 축구도 보며 월요병을 이겨보자!’ 수원FC는 14일 오후 7시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안산 그리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시즌 첫 주중 야간 경기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어린이 플레이그라운드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하는 어린이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에어슬라이드, 어린이자동차 레이싱, 편백나무 놀이터 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운영하며, 특히 어린이 입장객을 대상으로 야간에 더욱 빛나는‘LED 풍선’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또한 국민체력 100과 함께하는 체력측정 부스를 설치하여 무료로 자신의 체력상태를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 측정과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이벤트 사항 등은 수원FC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선수들과 손잡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어린이 에스코트’, 홈경기 선수와의 스킨십 프로그램인 ‘하이파이브’,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볼부자’는 구단 사무국으로 전화 접수를 통해 개별 신청하여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평일 야간경기인 만큼 연간회원권 소지자 관람객을 대상으로 컵라면 교환권과 5월 수원FC 월간 매거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기 승리 시 ‘승리의 불꽃놀이’를 실시하며, 당일 결승골을 넣은 선수가 직접 ‘매치볼’을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해당 경기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Contents/Sports)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현장 매표소에서 당일 구매도 가능하다.최용재 기자 2018.05.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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