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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도박 문제 인식 주간에 전개한 각종 도박 중독 예방 활동 성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도박문제 인식주간(9월 9일~20일)을 맞이하여 펼친 다양한 도박중독 예방활동을 모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한편, 스포츠토토 이용자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가 지정한 ‘도박중독 추방의 날’은 매년 9월 17일로, 해당 주간은 도박문제 인식주간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추석 연휴와 겹쳐 지난 9월 9일부터 20일까지로 지정됐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20일까지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맞아 스포츠토토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도박중독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스포츠 썰티타카 해설위원과 세종스포츠토토 여자축구팀 선수단 및 윤덕여 감독, 국민체육진흥공단 최규철 스포츠산업본부장, 스포츠토토코리아 김인수 건전화본부장 등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캠페인 참여 사진과 함께 ‘너도, 나도, 단도’라는 슬로건을 총 4차례에 걸쳐 전파했다.더불어 지난 9월 1일(화) 목동야구장에서는 스포츠 경기 관중을 대상으로 ‘경기장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이 진행됐다.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결승전(경기상고-전주고전)을 관람하기 위해 모인 관중들을 대상으로 건전구매 서약(266명)과 도박중독 선별검사(77건)를 받았다. 지난 9월 13일부터는 베트맨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전개한 ‘온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통해서는 건전구매 서약과 도박중독 선별 검사에는 539건의 참여가 완료됐고,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전문상담 안내가 이뤄지는 조기 개입은 34건이 발생했다. 또한,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서 과몰입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스포츠토토 힐링캠프’가 열렸다. 이 캠프는 강원도 인제군 내린천 래프팅과 인제스피디움 일대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협업하는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도박 과몰입을 완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힐링캠프에는 총 48명의 참가자(스포츠토토 과몰입 이용자 및 동반자)들에게 자기 성찰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했으며, 행사가 모두 끝난 뒤 참가자 만족도 및 후기 조사 결과, 1, 2차 힐링캠프에서 모두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9월 23일부터 29일까지는 청소년 불법스포츠도박 예방을 위한 캠페인인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도 진행됐다. 베트맨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박문제로부터 내자녀를 보호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청소년 보호 서약과 함께 청소년 도박문제 자가점검 안내(CAGI) 등 각종 정보가 제공됐으며, 1차에는 703명, 2차에는 696명 등 약 1400명이 청소년 보호 서약에 참여했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가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맞이해 전개한 각종 도박중독 예방활동들이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도박중독 예방,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및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전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안희수 기자 2024.10.02 20:57
스포츠일반

청소년 불법스포츠도박...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청소년들은 불법스포츠도박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청소년들의 불법 스포츠 베팅 및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이용에 대한 주의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 토토 및 프로토와 같이 스포츠토토의 고유한 게임을 모방한 유사 사이트의 발매 행위와 같은 스포츠도박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된다. 더불어 합법과 불법을 막론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청소년은 이를 모두 이용할 수 없다.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며,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을 판매하거나 환급금을 내주어서는 안 된다는 구매 제한을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있다. 또한,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 점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달 유럽축구 리그들이 일제히 개막하면서 해외에 서버를 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에서는 이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게임들이 성행 중이다. 이로 인해, 청소년들의 불법스포츠도박의 피해 사례와 금액이 더욱 커질 것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은 ‘국가가 허용한 스포츠 베팅’이라는 허위 사실을 내세우는 등 실제와 거리가 먼 문구들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를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난 달 개막한 유럽축구를 대상으로 하는 불법스포츠도박을 경험하는 사례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경각심을 가지고,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불법스포츠도박 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안희수 기자 2024.09.24 11:54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발매 마감시간→대상 경기 개최 시간으로 변경 시행 중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사업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송영웅)가 체육진흥투표권 발행 대상경기의 발매 마감시간과 골프토토 스페셜 대상경기 라운드 변경 시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12일(목) 밝혔다.스포츠토토 발매 마감시간 및 골프토토 스페셜 대상경기 라운드 등의 변경 시행은 정부가 지난 7월 30일에 공포한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이하 ‘시행령’) 일부 개정령에 따른 것이다.■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구매해야 했던 투표권…대상경기 개최시간까지 구매 가능해져체육진흥투표권 발행사업자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은 문체부와 협의를 통해 체육진흥투표권 발행 대상경기의 발매 마감시간을 기존의 ‘경기 시작 10분 전 마감’에서 ‘대상경기 개최시간 마감’으로, 정규 발매 시간(08:00 ~ 22:00) 외 개최되는 대상경기의 발매 마감시간은 기존 ‘21시 50분’ 마감에서 ‘22시’에 마감하는 것으로 변경했다.이로 인해, 투표권을 판매하는 판매인과 스포츠토토를 구매하려는 구매자들에게 약 10분의 추가시간을 더 제공하게 된 셈이다. 또한, 스포츠토토 발매 마감시간이 변경됨에 따라 일부 상품에 변화가 생겼다. 특히, 골프토토 스페셜 상품은 기존의 ‘경기 시작 10분 전 마감’ 규정으로 인해 발행 대상경기를 1라운드에 한정해서 발행해야 했으나, 이제부터는 경기 전체의 최종 승부를 결정짓는 4라운드(연장전 제외)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골프토토에 대한 흥미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개정된 시행령을 기준으로 약 1개월 간 시스템 개편 작업을 진행했으며, 안정화 및 테스트를 마친 후 지난 9월 2일 발행하는 상품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 ■ 마감시간 변경, 스포츠토토 판매인에게는 매출 증대에 일조하고 이용자들에게는 적중률을 높이기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체육진흥투표권 상품 경쟁력도 향상될 것체육진흥투표권(이하 ‘투표권’)의 대상경기 발매 마감시간 연장으로 투표권 상품을 약 10분 더 판매가 가능해짐에 따라, 스포츠토토 판매인에게는 일부 매출 증대 효과와 구매자들에게는 경기 직전까지 더욱 치밀한 분석을 통해 적중률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투표권 구매 시, 출전 선수의 갑작스러운 결장, 경기장 상태, 예측불가의 날씨 등은 승부를 결정 짓는데 중요한 변수로 경기 직전까지 잘 살펴봐야 할 부분이다. 마감시간 10분 연장으로 구매자들에게 분석에 필요한 추가 시간을 제공하는 효과가 발생됨으로써, 구매자들의 적중률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감시간 변경 시행은 투표권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부분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현재, 해외 베팅 사업자와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의 대부분은 라이브 베팅 운영과 동시에 발매 마감시간도 경기 시작 시점까지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불법 시장으로 이탈하는 일부 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변경 시행으로 투표권 사업 상품의 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9월 2일 발매마감 시간 변경 적용 이후 현재까지 아무 이상 없이 정상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하는 중”이라며, “공단과 수탁사업자는 투표권 사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 및 투표권 발매 마감시간 변경 시행 등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4.09.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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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도박 문제 인식 주간' 맞이해 '예방 활동' 전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9월 도박문제 인식주간(9일~20일)을 맞아 다양한 도박중독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한편, 스포츠토토 이용자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가 지정한 ‘도박중독 추방의 날’은 매년 9월 17일로, 해당 주간은 도박문제 인식주간으로 운영된다. 2024년에는 추석 연휴와 겹쳐 9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된다.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나달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맞아 스포츠토토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도박중독 예방 메시지를 전달한다. 스포츠 해설위원과 세종스포츠토토 여자축구팀 선수단 및 윤덕여 감독이 캠페인에 참여해, SNS를 통해 캠페인 참여 사진과 함께 ‘너도, 나도, 단도’라는 슬로건을 전파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지난 8월 29일 세종시민운동장과 9월 1일 목동야구장에서는 스포츠 경기 관중을 대상으로 ‘경기장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이 진행됐다. 세종스포츠토토 홈경기 및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결승전(경기상고-전주고전)을 관람하기 위해 모인 관중들을 대상으로 건전구매 서약과 도박중독 선별검사를 받았으며, 13일부터는 온라인을 활동을 옮겨 베트맨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6일부터 8일까지는 강원도 인제군에서 과몰입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2024년 힐링캠프’가 열린다. 이 캠프는 강원도 인제군 내린천 래프팅과 인제스피디움 일대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협업하는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도박 과몰입을 완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자기 성찰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오는 20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제16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에도 참여한다. 이 기념식은 사감위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주관으로 열리며, 도박중독 예방과 치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영상 시청, 회복자 합창단 축하공연, 도박문제 예방 공모전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아울러, 23일부터 29일까지는 청소년 불법스포츠도박 예방을 위한 캠페인인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가 진행될 예정이다. 베트맨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박문제로부터 내자녀를 보호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청소년 보호 서약과 함께 청소년 도박문제 자가점검 안내(CAGI) 등 각종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도박중독 예방활동을 통해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스포츠토토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안희수 기자 2024.09.05 11:27
스포츠일반

적중을 위한 추가 시간 10분...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발매 마감 시간 2일부터 변경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사업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송영웅)가 체육진흥투표권 발행 대상경기의 발매 마감시간과 골프토토 스페셜 대상경기 라운드가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스포츠토토코리아가 밝힌 발매 마감시간 변경 등의 시행은 정부가 지난 7월 30일에 공포한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이하 ‘시행령’) 일부 개정령에 따른 것이다.■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구매해야 했던 투표권…대상경기 개최시간까지 구매 가능해져체육진흥투표권 발행사업자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은 문체부와 협의를 통해 체육진흥투표권 발행 대상경기의 발매 마감시간을 기존의 ‘경기 시작 10분 전 마감’에서 ‘대상경기 개최시간 마감’으로, 정규 발매 시간(08:00 ~ 22:00) 외 개최되는 대상경기의 발매 마감시간은 기존 ‘21시 50분’ 마감에서 ‘22시 00분’ 마감하는 것으로 변경했다.이러한, 발행 대상경기의 발매 마감시간 기준 변경 시행으로 일부 발행상품에도 변화가 있다. 골프토토 스페셜 상품은 기존의 ‘경기 시작 10분 전 마감’ 규정으로 인해 발행 대상경기를 1라운드에 한정해서 발행해야 했으나, 경기 전체의 최종 승부를 결정짓는 4라운드(연장전 제외)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될 예정이어서 골프토토에 대한 흥미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개정된 시행령을 기준으로 약 1개월 간 시스템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안정화 및 테스트를 마친 후 9월 2일(월)에 발행하는 상품부터 본격 시행하게 되었다. ■ 스포츠토토 이용자들, 적중을 위해 마지막까지 치밀하게 분석할 것으로 예상…체육진흥투표권 상품 경쟁력도 향상될 것체육진흥투표권(이하 ‘투표권’) 대상경기 발매 마감시간 연장으로, 투표권 구매자들은 경기 직전까지 적중을 위한 분석을 더욱 치밀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출전 선수의 갑작스러운 결장, 경기장 상태 및 특히 요즘과 같은 예측불가의 날씨는 승부를 결정 짓는데 마지막까지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들이다. 이번 변경 시행에 따라 마감시간이 10분 늘어나면서 경기직전까지 승부를 결정 짓는 다양한 변수를 최대한 고려할 수 있게 되어 구매자들의 적중률도 향상되고, 마지막까지 더 치밀한 분석 끝에 획득한 적중의 기쁨은 구매자들에게 더 많은 짜릿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마감시간 변경 시행은 투표권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상당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외 베팅사업자와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대부분은 라이브 베팅 운영과 동시에 발매 마감시간도 경기 시작 시점까지 하고 있어 이용자들이 불법 시장으로 이탈하는 일부 원인이 되고 있다. 이번 시행으로 투표권 사업 상품의 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그 동안, 공단과 수탁사업자는 투표권 사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투표권 사업을 둘러싼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을 다방면으로 기울여 왔다”며 “발매 마감시간 변경 시행은 투표권 사업의 발전은 물론, 고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 및 투표권 발매 마감시간 변경 시행 등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4.09.02 11:34
스포츠일반

‘적중을 위한 결정적 추가시간 10분!’체육진흥투표권 발매 마감시간 변경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사업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송영웅)가 체육진흥투표권 발행 대상경기의 발매 마감시간과 골프토토 스페셜 대상경기 라운드가 오는 9월 2일부터 변경된다고 28일 밝혔다.스포츠토토코리아가 밝힌 발매 마감시간 변경 등의 시행은 정부가 지난 7월 30일에 공포한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이하 ‘시행령’) 일부 개정령에 따른 것이다.■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구매해야 했던 투표권…오는 9월 2일(월)부터는 대상경기 개최시간까지 구매 가능해져체육진흥투표권 발행사업자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은 문체부와 협의를 통해 체육진흥투표권 발행 대상경기의 발매 마감 시간을 기존의 ‘경기 시작 10분 전 마감’에서 ‘대상경기 개최시간 마감’으로, 정규 발매 시간(08:00 ~ 22:00) 외 개최되는 대상경기의 발매 마감시간은 기존 ‘21시 50분’ 마감에서 ‘22시 00분’ 마감하는 것으로 변경했다.이러한, 발행 대상경기의 발매 마감시간 기준 변경으로 일부 발행상품에도 변화가 있다. 골프토토 스페셜 상품은 기존의 ‘경기 시작 10분 전 마감’ 규정으로 인해 발행 대상경기를 1라운드에 한정해서 발행해야 했으나, 경기 전체의 최종 승부를 결정짓는 4라운드(연장전 제외)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될 예정이어서 골프토토에 대한 흥미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개정된 시행령을 기준으로 시스템을 개편하고, 안정화 및 테스트 작업을 마친 후 오는 9월 2일에 발행하는 상품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 ‘추가시간 10분의 묘미!’ 적중을 위한 마지막까지 치밀한 분석으로 적중의 짜릿함과 스포츠 관람의 재미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체육진흥투표권 상품 경쟁력도 향상될 것체육진흥투표권(이하 ‘투표권’) 대상경기 발매 마감시간 연장으로, 투표권 구매자들은 경기 직전까지 적중을 위한 분석을 더욱 치밀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전 선수의 갑작스러운 결장, 경기장 상태 및 특히 요즘과 같은 예측불가의 날씨는 승부를 결정 짓는데 마지막까지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들이다. 이번 개정에 따라 마감시간이 10분 늘어나면서 경기직전까지 승부를 결정 짓는 다양한 변수를 최대한 고려할 수 있게 되어 구매자들의 적중률도 향상되고, 마지막까지 더 치밀한 분석 끝에 획득한 적중의 기쁨은 구매자들에게 더 많은 짜릿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마감 시간변경은 투표권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상당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외 베팅사업자와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대부분은 라이브 베팅 운영과 동시에 발매 마감시간도 경기 시작 시점까지 하고 있어 이용자들이 불법 시장으로 이탈하는 일부 원인이 되고 있다. 이번 개정으로 투표권 사업 상품의 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그 동안, 공단과 수탁사업자는 투표권 사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투표권 사업을 둘러싼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을 다방면으로 기울여 왔다”며 “변경된 개정안에 따른 이번 개선은 투표권 사업의 발전은 물론, 향후 신규 상품과 구매 방식을 개발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 및 투표권 발매 마감시간 변경 등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4.08.28 13:19
해외축구

‘유럽축구 5대 빅리그’ 개막...청소년 대상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캠페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유럽 5대 빅리그 개막 기간을 맞아 청소년들의 불법 스포츠 베팅 및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이용에 대한 주의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 유럽축구 개막 시즌이 다가왔다. 잉글랜드(EPL·8월 17일), 스페인(라리가·8월 16일), 독일(분데스리가·8월 24일), 이탈리아(세리에A·8월 19일), 프랑스(리그1·8월 16일)등 유럽축구 5대 빅리그가 이번 달 모두 개막하기 때문이다. 이 기간 실제 게임을 바탕으로 한 불법스포츠도박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토토 및 프로토와 같이 스포츠토토의 고유한 게임을 모방한 유사 사이트의 발매 행위와 같은 스포츠도박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된다. 더불어 합법과 불법을 막론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청소년은 이를 모두 이용할 수 없다.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며,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을 판매하거나 환급금을 내주어서는 안 된다는 구매 제한을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있다.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 점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 유럽축구 리그들이 순차적으로 개막하면서 해외에 서버를 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에서는 이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게임들이 성행 중이다. 이로 인해, 청소년들의 불법스포츠도박의 피해 사례와 금액이 더욱 커질 것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은 ‘국가가 허용한 스포츠 베팅’이라는 허위 사실을 내세우는 등 실제와 거리가 먼 문구들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를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8월에 일제히 개막하는 유럽축구를 대상으로 하는 불법스포츠도박을 경험하는 사례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경각심을 가지고,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불법스포츠도박 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4.08.21 15:38
스포츠일반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스포츠토토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캠페인

‘청소년들은 올림픽 기간 성행하는 불법스포츠도박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4 파리 올림픽’ 기간을 맞아 청소년들의 불법 스포츠 베팅 및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이용에 대한 주의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다만, 이를 모방한 유사 사이트의 발매 행위와 같은 스포츠도박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된다. 합법과 불법을 막론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청소년은 이를 모두 이용할 수 없다. 이는 월드컵이나 올림픽 같은 ‘스포츠 빅 이벤트’ 기간에도 마찬가지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을 판매하거나 환급금을 내주어서는 안 된다는 구매 제한을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있다. 또한,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 점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26일에 ‘2024 파리 올림픽’이 개막하면서 해외에 서버를 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에서는 올림픽 경기를 대상으로 한 게임들이 성행 중이다. 이로 인해, 청소년들의 불법스포츠도박의 피해 사례와 금액이 더욱 커질 것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은 ‘국가가 허용한 스포츠 베팅’이라는 허위 사실을 내세우는 등 실제와 거리가 먼 문구들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를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올림픽 개막 이후 청소년들이 별다른 경계심 없이 불법스포츠도박을 경험하는 사례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경각심을 가지고,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불법스포츠도박 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4.07.31 13:23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K리그와 연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전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올해 국내 프로축구(K리그)와 연계한 현장 및 온라인 프로모션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K리그 공동 제휴 프로모션 ‘Dynamic Weekend with K리그’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며, 현장 프로모션인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에서는 K리그가 펼쳐지는 경기장 일대를 찾아 참여자들에게 구단별 굿즈와 같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먼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전개하는 ‘Dynamic Weekend with K리그’에서는 K리그 3라운드가 진행되는 7월 13일부터 10월 6일(일)과 및 파이널 라운드가 시작되는 10월 19일부터 11월 24일까지 두 차례에 걸친 기간 중 주말(금∙토∙일)에 가입절차를 마친 신규 회원(1,500명)들에게 벳머니 5,000원권을 지급한다. 더불어 스포츠토토의 ‘프로토 기록식’ 상품과 연계한 이벤트에서는 K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기록식을 구매하거나, 적중한 회원을 대상으로 벳머니를 지급한다. 매주 추첨을 통해 적중자(10명)에게는 벳머니 50,000원권을 지급하고, 구매자(200명)에게는 5,000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지급받은 벳머니를 100원 단위(최소 100원)로 실제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단, 벳머니는 예치금 또는 현금으로 전환되지 않으며, 벳머니 적립 후, 1주일 내에 사용하지 않은 벳머니는 소멸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는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2024년 한 해에만 총 20회(프로축구, 야구 등)에 걸쳐 현장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중 K리그가 열리는 경기장 일대에서만 약 12회의 현장 행사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오는 14일(일)에는 김천상무-전북현대전이 펼쳐지는 김천종합운동장을 찾아 현장 프로모션인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를 전개하고, 참여자들에게는 구단별 굿즈와 같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전개되는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 현장 행사는 경기장 출입구 주변에 스포츠토토 홍보 부스를 방문해 현장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사이트 베트맨 회원가입을 하거나, 스포츠토토 공식 SNS채널의 구독 및 팔로우 완료가 확인될 경우, 1,000원의 투표권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이어, 실제 투표권을 구매한 이용자도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토토 판매점 혹은 베트맨을 통해 행사 대상 경기를 2만원 이상 구매한 후, 구매 내역이 확인되면, 선착순으로 3만원 상당의 구단별 굿즈를 증정한다. 행사장에서는 무료 체험 외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서약과 미니 슛팅 게임 및 스포츠토토를 통한 기금 조성 및 지원사업 홍보, 건전화 프로그램 홍보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 많은 시민들에게 투표권 사업의 건전성과 공익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프로축구연맹의 적극적인 협조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토대가 됐다”며, “국내 프로축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4.07.11 12:05
스포츠일반

유로 2024 기간에도 청소년들은 불법 스포츠 베팅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유로 2024 기간에도 청소년들은 불법 스포츠 베팅을 절대 이용할 수 없습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유로 2024’ 기간을 맞아 청소년들의 불법 스포츠 베팅 및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이용에 대한 주의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다만, 이를 모방한 유사 사이트의 발매 행위와 같은 스포츠도박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된다. 합법과 불법을 막론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청소년은 이를 모두 이용할 수 없다. 이는 월드컵이나 올림픽, 유로 2024 같은 ‘스포츠 빅 이벤트’ 기간에도 마찬가지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을 판매하거나 환급금을 내주어서는 안 된다는 구매 제한을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있다. 또한,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 점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15일 유로 2024가 개막하면서 청소년들의 시선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언론에 따르면, 유로 2024 개막 이후 해외 앱스토어에서 합법을 가장한 불법 스포츠 베팅 앱들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해외에 서버를 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에서도 유로 경기를 대상으로 한 게임들이 성행 중이다. 이로 인해, 청소년들의 불법스포츠도박의 피해 사례와 금액이 더욱 커질 것이 우려되고 있다.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은 국가가 허용한 스포츠 베팅이라는 허위 사실을 내세우는 등 실제와 거리가 먼 문구들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를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유로 2024가 개막하면서 청소년들이 별다른 경계심 없이 불법스포츠도박을 경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에 경각심을 가지고,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불법스포츠도박 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우중 기자 2024.06.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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