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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58회 영화의날 표창장 "힘든 시기 잘 이겨낼 수 있길"

신현준이 영화인 존재감을 뽐냈다. 신현준은 제58회 영화의 날에 영화인협회장 감사패, 신협 감사패와 함께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장을 받았다. 신현준은 "영화의 날을 맞아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너무나 벅차게 기쁘고 영화인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신현준은 올해 신협 60주년 광고 출연료 전액을 불우 영화인 돕기에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일에는 신현준이 기획과 제작에 참여한 영화 ‘미스터 주’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AACA)2020 Grand Final’에서 베스트 코미디 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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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58회 영화의날 표창장 "코로나19 위기 함께 이겨내길"

배우 신현준이 제58회 '영화의날'에 영화인협회장 감사패, 신협 감사패와 함께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장을 받았다. 신현준은 10일 소속사를 통해 "영화의 날을 맞아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벅차게 기쁘다. 영화인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과 함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올해 신협 60주년 광고 출연료 전액을 불우 영화인 돕기에 기부한 신현준. 지난 3일에는 신현준이 기획과 제작에 참여한 영화 '미스터 주'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AACA)2020 Grand Final'에서 베스트 코미디 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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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영화인 돕기 선행…광고 모델료 전액 기부

신현준이 생활이 어려운 영화인들을 위해 훈훈한 선행을 펼쳤다. 29일 소속사 HJ필름은 “신현준이 한국 신협 창립 60주년 기념 광고 모델로 참여, 출연료 전액을 어려운 영화인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문화·예술 사업의 하나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어려운 영화인들을 지원해온 신협의 가치에 공감하며, 광고 모델료를 한국영화인총연합회에 쾌척했다. 그는 “이번 기부를 통해 열악한 여건에서 고생 중인 영화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생활고에 시달리는 힘든 영화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현준이 쾌척한 광고 모델 출연료 전액은 한국영화 발전 및 불우 영화인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며, 신협 창립 60주년 금융광고는 오는 5월 1일부터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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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 ‘마크 오브 리스펙트’ 수상 상금 전액 기증

영화배우 안성기가 2010년을 빛낸 문화예술계 인물로 선정됐으며, 상금 5000만원을 전액 유니세프에 기증했다.로얄 살루트 등 유명 주류제품을 판매하는 페르노리카코리아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 6회 '마크 오브 리스펙트(Mark of Respect)' 수상자로 영화배우 안성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크 오브 리스펙트'는 권위와 품격, 존경의 상징인 로얄살루트가 문화예술계에서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를 남긴 사람을 찾아 존경을 표하는 시상식이다. 안성기씨에게는 스코틀랜드의 전통 위스키 잔인 퀘익 모양의 트로피와 상금 5000만원이 주어졌고 안씨는 이 상금을 전액 자신이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니세프에 기증, 아프리카의 어린이를 위한 학교 건설에 쓰기로 했다. ‘국민 배우’라는 닉네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안성기는 한국역사의 흐름을 반영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 국내외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그 연기력과 업적을 여러 차례 인정받은 바 있다. 그는 또 부산국제영화제 부 집행위원장, 굿 다운로더 캠페인본부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올바른 영화문화의 발전을 선도하는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밖에 20여년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수많은 국가를 방문, 불우한 환경의 어린이들을 돕는 다양한 '유니세프' 활동들을 전개 해왔다. 안성기씨는 "5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영화는 내 삶의 원동력이었고, 그 모습을 지지해주고 사랑해 주는 영화인과 국민들이 있어 오늘의 영광을 얻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 관객과 더불어 호흡하고, 받은 사랑을 환원 하는 아름다움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문화예술분야 관련 인사 105명에게 후보를 추천 받고 최종 5인의 후보를 선정,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2차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종 가려졌다. 그동안 마크 오브 리스펙트 선정자로는 1회 박찬욱 감독을 시작으로, 2회 이어령 교수, 3회 황석영 작가, 4회 정명훈 지휘자, 5회 김중만 사진작가가 뽑혔다.류원근 기자 [one777@joongang.co.kr] 2011.03.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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