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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방방쿡쿡' 이상엽, 현주엽-김태균 먹방 직관에 깜짝

'먹깨비 브라더스' 현주엽, 김태균이 모두를 놀라게 할 무한질주 소고기 먹방을 펼친다. 내일(26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될 MBN 예능 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 12회에는 점심을 함께 먹게 된 스포츠 선수 팀 현주엽, 안정환, 김태균과 배우 팀 차태현, 장혁, 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진다. 물 맑고 경치 좋은 물의 도시 충주에서 열두 번째 캠핑을 하게 된 '방방쿡' 멤버들은 치열한 예산 획득 대결을 벌인다. 이 경기에서 예산 무제한 카드를 획득한 팀이 탄생, 거침없는 장보기로 화려함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점심은 스포츠 선수 팀과 배우 팀 전원이 함께 한다. 현주엽과 김태균의 점심 먹방을 처음으로 영접하게 된 배우 팀은 식사를 시작하기도 전에 감동한다. 때문에 어떤 광경이 배우 팀을 놀라게 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상엽은 '먹깨비 브라더스'의 먹방에 깜짝 놀라며 사진 소장 욕구를 분출,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하기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먹방에 고기 기름통을 교체하는 상황이 발생, 식당 사장님도 놀라며 "이런 적은 처음"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렇듯 놀람과 감탄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먹깨비 브라더스'의 소고기 먹방은 '전국방방쿡쿡' 시청자들의 본 방송 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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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쿡' 현주엽, 47년 인생 가장 굴욕적인 순간 맞나 '위기'

'전국방방쿡쿡' 먹깨비 브라더스 현주엽과 김태균이 최대 위기를 맞는다. 내일(19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될 MBN 예능 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 11회에는 강원도 원주에서 '아내와 분위기 잡을 수 있는 음식'을 주제로 로맨틱한 요리를 준비하는 스포츠 선수 팀 현주엽, 안정환, 김태균과 배우 팀 차태현, 장혁, 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은 점심 식사를 앞둔 먹깨비 브라더스 현주엽과 김태균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한다. 지난 방송에서 약속했듯 현주엽과 김태균의 점심 식사를 걸고 스피드 퀴즈대결 2차전을 진행한다. 점심 메뉴로 소고기를 앞둔 상황이라 현주엽과 김태균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태도로 게임에 참여한다. 특히 현주엽은 숨 막히는 긴장감속 게임을 이어가다 47년 인생에서 가장 굴욕적인 순간을 맞는다. 먹을 때만큼은 항상 평화로웠던 운동부에게 찾아온 소고기 쟁탈전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현주엽과 김태균 중 점심 식사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누구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 밖에도 소 농장을 방문했다가 넘어져 꼬리뼈가 부러졌던 현주엽의 웃픈(?) 사연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전국방방쿡쿡'은 연예계 절친 손님들에게 의뢰를 받은 낭만 식객들이 맞춤형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특산물을 찾아 야외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전직 아나운서 김환, 오상진, 도경완이 출연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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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쿡' 먹깨비 브라더스 현주엽-김태균 활약 모먼트 BEST3

먹깨비 브라더스 현주엽과 김태균이 평소에는 티격태격하면서도 먹을 때는 세상 둘도 없는 스위트한 형제 케미스트리로 '전국방방쿡쿡'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은 연예계 절친 손님들에게 의뢰를 받은 낭만 식객들이 맞춤형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특산물을 찾아 야외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 선수 팀 현주엽, 안정환, 김태균과 배우 팀 차태현, 장혁, 이상엽이 각각 팀을 이뤄 매주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톰과 제리 티키타카를 능가하는 현주엽과 김태균의 호흡이 웃음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 평화로운 운동부 선후배사이인 현주엽과 김태균의 웃음 활약 모먼트를 짚어봤다. # 잔소리쟁이 질라 형과 구박 덩어리 김 막내 넘치는 자신감과 반비례하는 결과물과 의욕만큼 따라주지 않는 김태균의 느릿느릿한 행동은 현주엽의 잔소리를 유발하는 좋은 양분이 되고 있다. 현주엽은 매번 김태균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설명해주지만, 김태균은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자기식대로 해석하며 실수를 연발한다. '질라 형' 현주엽이 매번 입에서 불을 뿜는 것이 충분히 이해되는 상황. 그럼에도 주눅 들지 않고 해맑은 모습으로 형들과 화기애애하게 지내는 김태균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친해질수록 더욱 늘어나는 현주엽의 잔소리 횟수가 두 사람 사이의 끈끈함 정도를 입증해내고 있다. # 먹을 때는 세상에 둘도 없는 형제 현주엽과 김태균이 유일하게 서로 배려하고 행복하게 웃는 시간은 바로 먹을 때다. 첫 만남 때부터 현주엽은 김태균의 듬직한 덩치와 먹성에 호감을 드러냈다. 상대적으로 소식하는 안정환이 식사를 빨리 끝내도 현주엽의 곁에는 김태균이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끈끈한 믿음 아래 마음껏 식사를 즐기고 있다. 메뉴를 정함에 있어서도 현주엽과 김태균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메뉴를 시키거나 추가 주문을 할 때는 단 한 번의 이견이 없을 정도. '먹깨비 브라더스'로 활약 중인 두 사람이 또 어떤 음식으로 대동단결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 현주엽 놀리기에 맛 들인 김태균 요즘 김태균은 현주엽을 놀리는데 제대로 맛을 들였다. 그는 흑채에 진심인 현주엽이 벌칙 앞에서 예민한 반응을 보일 때 괜히 한마디 거들었다가 눈총을 받기 일쑤지만, 꿋꿋하게 맏형 놀리기에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참여한다. 김태균은 야자타임을 하기도 전에 현주엽에게 반말을 하는가 하면, 뿅망치 게임 때는 뿅망치 자루가 부러질 정도의 풀 스윙으로 현주엽을 공격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어느 순간 뿅망치는 토르의 망치처럼 김태균의 전용 아이템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렇듯 김태균은 장난꾸러기 같은 막냇동생의 매력으로, 현주엽은 그런 동생을 너그러이 감싸 안아주는 맏형의 매력을 발산하며 '전국방방쿡쿡'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주엽과 김태균이 앞으로 또 어떤 먹방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김태균은 속 시원하게 현주엽을 골탕 먹일 수 있을지, 눈빛만 봐도 통하는 먹깨비 브라더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 올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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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쿡' 장광-김강현-지상렬, 맛있고 재밌는 하루 유쾌한 웃음

'전국방방쿡쿡'이 장광-김강현-지상렬과 함께 건강한 웃음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 8회에는 배우 팀 차태현, 장혁, 이상엽과 스포츠 선수 팀 현주엽, 안정환, 김태균은 강원도 홍천을 배경으로 여덟 번째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게스트로는 장광, 김강현, 지상렬이 출연해 '미리 맛보는 여름 음식'을 주제로 한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을 즐겼다. 방송 초반부터는 '먹깨비 브라더스' 현주엽과 김태균의 활약이 돋보였다. 평소 티격태격 하지만 먹을 때 가장 가까워지는 현주엽과 김태균은 점심시간에 본인의 주특기를 뽐냈다. 두 사람은 이구동성으로 "식탐이 없다"라고 주장했지만, 순식간에 돼지갈비와 삼겹살 양념을 합쳐 15인분을 해치우는 화끈한 먹방을 선보였다. 배우 팀의 장혁도 '멜로'와 관련한 토크를 주도하며, 웃음의 한 중심축을 담당했다. 멜로에 진심인 그는 "20, 30대 때 했던 멜로와 40대의 멜로는 정서가 다르다. 담백하고 농도 짙은 멜로를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차태현은 장혁에게 변강쇠 역할을 추천했고, 장혁은 디테일한 설정으로 '쇠'라는 제목의 격정 멜로 탄생을 예고해 웃음을 불렀다. 더불어 배우팀은 오늘의 셰프가 배우 전지현의 요리 스승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추억에 빠졌다. 먼저 장혁은 가수 TJ로 활동할 당시 전지현과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TJ의 뮤직비디오에 자주 등장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장혁은 "어렸을 때 (전지현과) 같은 사무실이었다. 그땐 되게 말괄량이 같았다"라고 지금과는 사뭇 다른 20대의 전지현을 떠올렸다. 그러자 차태현 역시 누구나 알고 있는 전지현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그래서 '엽기적인 그녀' 찍을 때 지현이가 하면 진짜 재미있겠다. 그런 모습(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면 끝나겠다고 생각했다. 그런 지현이가 이제 애 엄마가 됐다"라고 세월의 흐름을 실감했다. 이상엽은 "관리도 엄청 열심히 하시죠?"라고 호기심을 드러냈고, 차태현은 "옛날부터 관리 많이 하고 운동도 많이 했다"라고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방송에 이어 두 번째로 '방방쿡'을 찾은 정호영 셰프는 스포츠 선수 팀과 이질감 없는 비주얼은 물론이며, 여유가 넘치는 포스와 요리 코칭보다는 시식에 진심인 모습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이에 맞서 배우 팀의 담당 셰프로는 BTS 공유 등 톱스타들이 사랑한 류지연 셰프가 출연해 꼼꼼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코칭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룡점정은 장광, 지상렬, 김강현이 찍었다. 지상렬은 '언어의 연금술사'다운 신들린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장광의 딸 개그우먼 미자와 썸 근황에 대해 "(미래의 장인어른, 장모님은 허락했지만)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신인 시절 '호기심 천국' 출연 당시 항상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실험에 참여해 모기에게 물리고, 소방 물줄기를 맞는 등 치열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픔(웃음+슬픔)을 자아냈다. 장광은 영화 '도가니' 교장 역할을 맡은 후 "'어디 저런 놈이 있었냐. 만나면 때려 죽인다'라는 사람도 있었다"라는 살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성우로 활동하며 가장 애정을 가지고 있는 만화 '슈렉'의 주인공 슈렉 목소리를 들려줘 시선을 압도했다. 김강현은 신인 시절,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던 당시 유독 자신을 배우로 인정하지 않았던 한 선배와의 일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무대에 서고 싶어 친구들과 돈을 모아 직접 연극을 제작했다"라는 그는 이후 '너 이제 배우 됐구나'라는 인정을 받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신인 시절을 떠올려 먹먹함을 자아냈다. '미리 맛보는 여름 음식' 대결의 승리는 한우 잣국수, 인삼 김치, 한우 불고기+송이버섯으로 장광, 지상렬, 김강현의 입맛을 저격한 스포츠 선수 팀이 차지했다. 스포츠 선수 팀은 3연승을 거두며, 먹방과 쿡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배우 팀이 아홉 번째 대결에서 스포츠 선수 팀의 연승을 끊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연예계 절친 손님들에게 의뢰를 받은 낭만 식객들이 맞춤형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특산물을 찾아 야외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전국방방쿡쿡' 9회는 6월 5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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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쿡' 차태현-장혁 "전지현=말괄량이, 덕분에 '엽기녀' 성공"

배우 차태현, 장혁이 전지현과의 추억을 떠올린다. 내일(29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될 MBN 예능 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 8회에는 배우팀 차태현과 장혁은 배우 전지현과 작품에서 만났던 에피소드를 공유한다. 가수 T.J시절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장혁은 전지현을 "말괄량이"라고 표현하고, 차태현은 "지현이의 그런 모습 때문에 '엽기적인 그녀'가 성공할거라 예상했다"라고 말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먹을 때 가장 가까운 사이인 현주엽과 김태균의 점심 먹방을 비롯한 코칭보다 시식에 진심인 정호영 셰프의 활약이 펼쳐진다. '먹깨비 브라더스' 현주엽과 김태균은 강원도 홍천의 한 식당에서 고기 먹방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메뉴판을 스캔하며 숨길 수 없는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안정환을 비롯해 식당 사장님도 놀라게 한 먹방이 예고되며, 이구동성으로 "식탐이 없는 편"이라고 외치는 '먹깨비 브라더스'가 선사할 고기 먹방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현주엽은 고기를 대하는 바른 자세를 전한다. 고기를 대할 때 항상 진심인 그가 어떤 원칙에 따라 고기를 먹을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먹을 때 더욱 돈독해지는 '먹깨비 브라더스' 현주엽, 김태균의 끈끈한 케미스트리와 이제는 한 식구 같은 정호영 셰프의 활약은 내일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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