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케빈오♥' 공효진, "시간 가는게 슬퍼" 미간 주름에도 귀여운 '공블리' 근황~
열 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신혼에 한창인 공효진이 애틋한 심경을 전했다. 공효진은 30일 "꿀 같은 쉬는 날..시간이 가는게 너무 슬프다.."라는 메시지를 올려놓으면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비니를 쓰고 식당 의자에 걸터앉은 채 멍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40대의 나이라 미간 주름이 살짝 엿보였지만, 그래도 나이보다 앳된 동안 미모가 '공블리'임을 실감케 했다. 여기에 캐주얼 차림에 스니커즈를 신고 날씬하면서도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연말연시 지인들과 송년회를 벌이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공효진은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내년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30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