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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브브걸 이후 13년 만 새 걸그룹 론칭 [공식]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약 13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2일 용감한형제가 대표 및 메인 프로듀서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4인조 신인 걸그룹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며 “용감한형제를 중심으로 양질의 음악 콘텐츠 제작에 앞서며 K팝 트렌드를 선도해 온 만큼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실력파 신인 걸그룹 탄생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은 지난 2011년 브레이브걸스 데뷔 이후 처음이다. 특히 이번 신인 걸그룹 제작에는 용감한형제를 필두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진이 총출동한다.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브레이브걸스를 잇는 실력파 걸그룹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신인 걸그룹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용감한형제는 그간 브라운아이드걸스, 애프터스쿨, 씨스타, AOA 등 수많은 걸그룹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걸그룹 흥행 신화를 이끌었다.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는 보이그룹 다크비(DKB) 가 소속돼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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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DKZ, 오늘은 한류홍보대사로 출동

그룹 디케이지(DKZ)가 22일 서울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열린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의 프로모션 행사 “캐스트 파크'에 참석해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하고 있다.22일, 23일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류콘텐츠와 국내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과 외연확대를 목표로 마련된 행사이다. 23일에는 모델 아이린, 정력, 송해나와 그룹 SF9, 브레이브걸스, 다크비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사진제공=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2022.10.22/ 2022.10.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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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넷마블과 전략적 투자 계약

브레이브걸스 소속사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넷마블의 전략적 투자를 받고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발돋움 한다. 22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넷마블과의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발굴을 통해 글로벌 K팝 스타를 육성하겠다. 혁신적이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회사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겠다" 라고 전했다. 우리나라 대표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 다크비 등이 속해 있다. 또 최고의 음반 프로듀서들을 양성함으로써 양질의 음악 컨텐츠 제작과 대중성 강한 음악을 만드는 회사다. 이번 넷마블의 전략적 투자를 받아 K팝 산업을 이끌어 나갈 아티스트 발굴과 육성, 양질의 콘텐츠 제공 등에 더욱 힘을 쏟아 글로벌 K팝 확산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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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AA] "대상만 9개" 임영웅 4관왕·이정재 3관왕→BTS·유아인 2관왕(종합)

'2021 AAA'가 9개의 대상을 수여하며 막을 내렸다. 2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온택트(Ontact)로 진행된 가수·배우 통합 시상식 '2021 Asia Artist Awards'(2021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서 방탄소년단, 이정재, 이승기, 유아인, NCT 127, 임영웅,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에스파가 '2021 AAA'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 대상은 총 9개 부문으로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노래, 이정재 올해의 배우, 이승기 올해의 배우-TV부문, 유아인 올해의 배우-영화 부문, NCT 127 올해의 앨범, 임영웅 올해의 트로트, 스트레이 키즈 올해의 퍼포먼스, 세븐틴 올해의 가수 그리고 에스파가 올해의 스테이지를 차지했다. 현재 미국 체류 중인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버터'가 올해 발표된 노래 중에서도 최고의 노래로 선정 됐다니 감사하다. 사랑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버터’가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기억에 남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 콘텐트 최초 미국 고담어워즈를 수상하고 금의환향한 이정재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의 성공이 기적 같다. 사랑해주신 전 세계 관객분들과 함께한 배우, 스태프분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정재는 이날 페뷸러스상과 핫트렌드상도 가져갔다. 이승기는 "올해 ‘마우스’를 하면서 좋은 평을 받을 수 있던 것은 좋은 배우들과 함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004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 아쉬운 것이 많은데 그 시간 동안 응원해주셨던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제가 ‘소리도 없이’라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영화에 참여했는데 큰 트로피를 받게 됐다. 작품에 다가갈 때 제 마음의 끌림, 영화의 핵심에 다가갈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심을 표했다. 아시아 셀러브리티 수상자로도 호명된 후에는 "셀러브리티란 말이 점점 더 많이 유행하고 각광을 받는 시대가 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주신 상에 도취되기 보다는 더 많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겠다"는 마음도 드러냈다. NCT 127은 “가수가 의미있고 좋은 상을 받기까지 팬분들이 마음을 쓰고 시간을 쓰고 사랑을 나눴는지 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좋은 퍼포먼스로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영웅은 “상을 4개나 받게 돼서 감사하다. 저보다 더 우리의 전통가요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 분들을 대신해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미소 지었다. 임영웅은 RET 인기상, U+아이돌Live 인기상, 베스트 OST 주인공으로도 낙점됐다. 팬 사랑꾼으로 유명한 임영웅은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영웅시대는 내 전부다. 사랑합니다"라는 고백도 아끼지 않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회사 식구들,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저희가 앞으로 이 상의 무게만큼 선한 영향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세븐틴은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사랑을 드릴 수 있는 팀이라 진심으로 행복하다. 이 마음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도 멋지게 활동하는 팀이 되도록 하겠다”며 신나했다. 에스파는 “팬분들께 감사하다. 저희가 데뷔한지 1년이 다 됐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평생 함께했으면 좋겠다. 큰 상을 받은 만큼 부담감 보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에스파가 되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다음은 '2021 AAA' 수상자 대상: 방탄소년단(올해의 노래), 이정재(올해의 배우), 이승기(올해의 배우-TV 부문), 유아인(올해의 배우-영화 부문), NCT 127(올해의 앨범), 세븐틴(올해의 가수), 스트레이 키즈(올해의 퍼포먼스), 임영웅(올해의 트로트), 에스파(올해의 스테이지) 페뷸러스: 세븐틴, 이정재 아시아 셀러브리티: 뱀뱀, 더보이즈, 유아인 핫트렌드: 브레이브 걸스, 에스파, 이정재 신스틸러: 차지연 아이콘: 우즈, 류경수 RET 인기상: 임영웅, 엑소, 트와이스, CL, 송지효, 김선호 U+아이돌Live 인기상: 방탄소년단, 임영웅, 아이유, 정호연, 김선호 베스트 OST: 임영웅 베스트 프로듀서: 우지 베스트 크리에이터: 용감한 형제 베스트 뮤직비디오: 에버글로우 베스트 뮤지션: 강다니엘, 있지, 아스트로, 원호, 더보이즈 베스트 연기: 권유리, 성훈 베스트 액터: 박주미, 허성태, 김주령 베스트 아티스트: 뱀뱀, 엔하이픈, 브레이브걸스, 전여빈, 한소희 베스트 어치브먼트: 뉴이스트 베스트 이모티브: 우주소녀 쪼꼬미, 권은비, 차은우, 문가영 베스트 초이스: 펜타곤, 모모랜드, 골든차일드, 이준영, 주석태 신인상: 엔하이픈, 에스파, 이도현 포커스: 다크비, 킹덤, 블리처스, 박건일, NCT 도영 포텐셜: 알렉사, T1419, 황민현 뉴웨이브: 스테이씨, 위클리, 나인우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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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처남돌' 다크비, 감성 힙합 '롤러코스터'로 '베프돌' 노린다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론칭한 보이그룹 다크비(DKB)가 대중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픈 속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28일 다크비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왜 만나(Rollercoaster)'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아홉 명의 남자 멤버로 구성된 다크비는 같은 소속사인 브레이브걸스의 높은 인기 때문에 '처남돌'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남다른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2월 데뷔한 이래 음악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안무까지 자체 제작하며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다크비는 자신들의 음악적 정체성이 힙합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밝히면서, 무대 위에서 펼치는 거친 군무와 카리스마로 그들만의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타이틀곡 '왜 만나(Rollercoaster)' 역시 808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힙합 R&B 장르다. 연인 사이의 갈등, 계속 반복되는 사랑의 아픔을 롤러코스터를 타는 심정에 빗대어서 표현했다. 다크비는 "우리만의 감성 힙합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이번 활동을 통해 '처남돌'을 넘어 친근한 이미지의 '베프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컴백하고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감이 어떤가 이찬 "우선 6, 7개월간의 공백기를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음악 방송 활동을 하면서 멜론 최신 차트에 차트인을 하기도 하고, 서서히 우리의 매력을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 -이번 활동의 콘셉트가 궁금하다. 더불어 신곡 소개도 부탁한다. D1 "이번 싱글은 지난 4부작 시리즈 마무리 이후에 대중분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음악이다. 타이틀곡 '왜 만나(Rollercoaster)'는 매력적인 힙합 R&B다. 다크비만의 감성 힙합을 잘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다크비가 지향하는 음악적 색깔은 무엇인가. D1 "힙합을 베이스로 한 그룹이기 때문에 우리가 제일 자신 있게 하는 힙합적인 요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가져갈 것이다. 그리고 중독성이 강하고 귀에 편하게 익을 수 있는 멜로디로 대중분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싶다. 그래서 가사를 쓸 때도 어려운 주제, 어려운 말 대신 주변에서 흔히 있을 법한 주제들로 풀어내려고 하는 편이다. 모두에게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그런 음악을 하고 싶다." -가요계에 보이그룹을 비롯해서 많은 아이돌 그룹이 존재한다. 다크비만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해리준 "우리는 각자 다 춤의 스타일도 다르고 평소에도 프리스타일 댄스를 추면서 놀기 때문에 프리스타일 댄스는 정말 자신 있다. 그리고 퍼포먼스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 물론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매 앨범 발표할 때마다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소속사 선배 그룹인 브레이브걸스 때문에 '처남좌'라는 수식어를 듣고 있다. 앞으로 다른 수식어를 가지게 된다면 무엇을 원하는지 궁금하다. GK "국내 최초 '처남돌'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우리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더 생기게 돼서 든든했다. 코로나19 때문에 팬분들이랑 자주 만날 기회가 없었다. 조금 더 잠잠해진 후에는 팬분들이랑 더 가까워지고 친해져서 '베프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 -소속사가 '역주행 명가'인 만큼 다크비도 역주행을 꿈꾸는지. 만약 그렇다면 어떤 곡이 역주행 했으면 좋겠는가. 룬 "미니 3집 타이틀 '난 일해 (Work Hard)'라는 곡이 대중분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노래이기도 하고, 노래 제목이랑 가사들이 노동요로 딱이라고 생각한다. 노래가 역주행이 된다면 팬분들이 원하시는 대로 정장을 입고 '난 일해 (Work Hard)' 를 보여드리고 싶다."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 혹은 콘텐트가 있는가. 희찬 "사실 어디든 불러만 주시면 너무 감사하다. 그만큼 열심히 할 수 있고 준비가 되어 있다. 무엇보다 다크비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콘텐트를 많이 해보고 싶다." 유쿠 "다크비 멤버들 모두가 함께 있을 때 정말 재미있는 그룹이다. 그래서 우리만의 자체 예능도 찍어보고 싶다. 아마 다크비(DKB)에게 더욱 빠질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한다." 테오 "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고 싶다. 그 날을 위해서 열심히 개인기도 준비하고 있겠다." -존경하는 가수는 누구인가. 준서 "최근에 몬스타엑스 선배님들의 무대 영상을 보면서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제스쳐를 보고 감탄했다. 우리도 무대 위에서 선배님들 같은 카리스마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근에 꽂힌 노래나 영감을 받은 작품이 있다면 무엇인가. 테오 "'키드 라로이와 저스틴 비버가 함께한 'Stay'를 들으면서 팝에 꽂혔다. 작업할 때도 팝 느낌을 많이 내려고 한다." D1 "김뮤지엄의 'Run from you'라는 노래에 빠져 있다. 이별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는 가사들을 보고 많이 배우고 느낀다." GK "디핵의 'OHAYO MY NIGHT' 되게 좋아한다. 멜로디가 한번 들으면 계속 머릿속에 떠오르고 가사도 너무 설레면서 아름답다." 이찬 "최근에 하현상의 '불꽃놀이'라는 곡에 빠졌다. 이 노래를 들으면 뭔가 지금 내 청춘과 추억의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듣고 위로와 공감이 많이 됐다." -앞으로 어떤 각오로 활동에 임할지 궁금하다. 준서 "컴백해서 무사히 첫 방송을 마쳤는데, 오랜만에 방송국에 가서 무대를 하니까 너무 설레고 좋더라. 우리도 오래 기다려 왔던 만큼 더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남은 활동도 우리의 열정 넘치는 무대들을 보여드리겠다. 그리고 멤버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을 잘 마무리하는 게 가장 큰 목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0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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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다크비, '뮤콘 2021' 무대 장식

9월 30일 오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서울국제뮤직페어(MU:CON)'에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DKB)가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뮤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비즈니스 행사로 아시아 최대의 글로벌 뮤직 마켓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공연으로 개최됐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K팝의 10년과 미래'를 주제로 '뮤콘'의 새로운 지향점을 선보였다. 브레이브걸스는 이 날 뮤콘 10주년 기념 공연인 '10th Anniversary MU:CON X Celebration' 무대에 올라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올 봄을 뜨겁게 달군 '롤린 (Rollin')'과 브레이브걸스를 서머 퀸으로 자리매김 하게 한 '치맛바람 (Chi Mat Ba Ram)'까지 총 두 곡을 선보이며 무대의 열기를 이어나갔다. 다크비(DKB)는 'MU:CON SHOWCASE DAY1' 뮤콘 쇼케이스 DAY 에서 '난일해 (Work Hard), 줄꺼야 (ALL IN)'로 무대에 올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글로벌 루키 답게 남다른 영어 실력을 뽐내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뮤콘 2021'의 10주년 기념 공연과 쇼케이스, 콘퍼러런스는 2일까지 '코카뮤직' 을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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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다시 함께' 성료…NCT 드림·브레이브걸스·오마이걸 등

'2021 다시 함께, 케이팝 콘서트(Together Again, K-Pop Concert)'가 안방 1열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난 17일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연')과 아리랑TV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21 다시 함께, 케이팝 콘서트'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비대면으로 열렸다. 해당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대중음악공연 업계와 국민을 위로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방역 대책을 구축하여 대중음악공연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케이팝 콘서트다. 당초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대면 콘서트로서, 백신 접종의 확대와 함께 이뤄질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신호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주최 측은 안전하고 체계적인 방역 대책을 수립해 대중음악공연이 지속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나, 최근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거리두기 지침이 4단계로 격상되는 등 공연을 강행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시즌(Seezn)을 통해 생중계된 콘서트에는 NCT 드림, 비투비, 브레이브걸스, 백지영, 김태우, 오마이걸, AB6IX, CIX, 모모랜드, 온앤오프, 김재환, 전소연, 드림캐쳐, 우주소녀 쪼꼬미, 로켓펀치, 드리핀, 다크비, 자이언트 핑크, A.C.E, EPEX, T1419, 3YE, 알렉사, 핫이슈까지 대세 케이팝 아티스트 24개 팀이 무대에 올라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공연장에 많은 카메라를 배치해 팬들이 다양한 구도에서 무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여기에 온라인 콘서트의 장점을 백분 살려 다채롭고 풍성한 영상효과로 보는 이들이 마치 공연장에 와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하며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비대면 공연이었음에도 주최 측은 아티스트들과 전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전자출입명부 확인 등의 방역 시스템을 철저히 준수했다. 그뿐만 아니라 출연진 및 참여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고, 현장에 전문 의료진을 배치해 진단키트 검사 실시, 공연 중 정기적으로 출입구를 개폐하는 등 실내 공연장에서의 방역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단 1건의 양성 반응도 발견되지 않았고, 안전한 상황 속에서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 한매연은 "이번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대면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행복한 상상이 실현되진 못했지만,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한다. 조금이라도 코로나19로 침체된 대중음악공연 업계와 국민들이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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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풀파티'로 후속곡 활동 이어간다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후속곡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5집 ‘Summer Queen’의 수록곡 ‘Pool Party (Feat.이찬 of DKB)’의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뮤비 속 브레이브걸스는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이는 레트로 풍의 의상을 입고 등장, 화려한 조명과 함께 롤러장에서 신나게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처남좌'로 불리는 다크비의 이찬이 깜짝 등장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Pool Party (Feat.이찬 of DKB)'는 미니 5집 'Summer Queen'의 수록곡으로 중독성 있는 기타 루프,흥겨운 리듬이 매력적인 댄스 팝 곡으로 브레이브걸스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황지영기자 2021.07.0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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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브레이브걸스 컴백, 컬러풀 여신→화이트 서머퀸

브레이브걸스가 다채로운 변신을 보여줬다. 브레이브걸스는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풀파티'와 '치맛바람'을 불렀다. 컴백 무대에 앞선 인터뷰에서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노래로 돌아왔다"고 이야기했다. 먼저 선곡한 '풀파티'에선 다크비 이찬이 피처링으로 함께 했다. 네 멤버들 모두 개성을 살린 각자만의 색깔로 무장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어진 '치맛바람'에선 화이트 서머퀸으로 변신했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안무를 더했다. 브레이브걸스는 5번째 미니앨범 ‘서머 퀸’(Summer Quee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치맛바람’은 시원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 댄스곡이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히트곡 메이커인 용감한 형제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이날 '음악중심' 전체 라인업은 트와이스, 브레이브걸스, 김현철, 뱀뱀, 유겸, 업텐션, 웨이브이 쿤&샤오쥔, 원위, 하성운, 엔플라잉, 공원소녀, 위아이, 우아!, 고스트나인, 트라이비, 라잇썸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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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드림·ITZY·에스파, '드림콘서트' 라인업 공개

'드림콘서트'의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는 15일 '제27회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의 라인업을 공개하고 "코로나19 위기 속 전 세계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오는 26일 글로벌 온택트 콘서트로 개최한다"고 알렸다. 본 무대에는 AB6IX, A.C.E, aespa, CIX, ITZY, NCT DREAM, 골든차일드, 김재환, 드림캐쳐, 라붐, 모모랜드,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오마이걸, 온앤오프, 위아이, 위키미키, 포르테 디 콰트로, 하성운 등이 출연해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특히 이번 '드림콘서트'는 가요계 신인 그룹을 위한 꿈의 장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ARIAZ, PIXY, T1419, 다크비, 드리핀, 신촌타이거, 알렉사, 킹덤, 핫이슈 등 K팝의 미래를 책임질 그룹들이 '드림 라이징' 무대에 올라 '드림콘서트'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 전망이다. '드림콘서트'는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특별후원한다. 또한 현대오일뱅크㈜, 7SIX9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고 라이브커넥트, 벌레잡는총각들, 메가맥스, 스타마리오가 협찬, SBS 미디어넷이 방송 주관한다. 온라인 관람권은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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