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오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서울국제뮤직페어(MU:CON)'에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DKB)가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뮤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비즈니스 행사로 아시아 최대의 글로벌 뮤직 마켓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공연으로 개최됐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K팝의 10년과 미래'를 주제로 '뮤콘'의 새로운 지향점을 선보였다. 브레이브걸스는 이 날 뮤콘 10주년 기념 공연인 '10th Anniversary MU:CON X Celebration' 무대에 올라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올 봄을 뜨겁게 달군 '롤린 (Rollin')'과 브레이브걸스를 서머 퀸으로 자리매김 하게 한 '치맛바람 (Chi Mat Ba Ram)'까지 총 두 곡을 선보이며 무대의 열기를 이어나갔다.
다크비(DKB)는 'MU:CON SHOWCASE DAY1' 뮤콘 쇼케이스 DAY 에서 '난일해 (Work Hard), 줄꺼야 (ALL IN)'로 무대에 올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글로벌 루키 답게 남다른 영어 실력을 뽐내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뮤콘 2021'의 10주년 기념 공연과 쇼케이스, 콘퍼러런스는 2일까지 '코카뮤직' 을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