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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새로운 시작"…'나는솔로' 4기 영숙♥정식 10월 결혼

'나는 솔로' 4기 영숙·정식 커플이 오는 10월 결혼, 진짜 부부가 된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NQQ,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에 출연했던 영숙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는 솔로 4기 영숙 브이로그 결혼준비 1단계 웨딩박람회 스드메 계약'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영숙은 영상에서 웨딩박람회를 방문해 식장, 드레스, 메이크업 등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고 "이제 진짜 뭔가 결혼을 준비하는 느낌. 이제 우리 앞에 어떤 삶이 펼쳐질까?"라는 기대감도 드러냈다. 또 "결혼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던 남자친구와 드디어 결혼 준비를 한다. 이제 남자친구의 얼굴 공개 겸 첫 유튜브 라이브를 해보려고 한다. 곧 유튜브 라이브 공지하겠다"는 예고도 날렸다. 라이브는 6일 진행했다. 영숙의 짝꿍은 바로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정식. 두 사람은 6개월간 사랑을 키워왔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정식 역시 7일 개인 SNS를 통해 '영숙님과의 새로운 시작.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예비신랑으로서 설레는 마음을 표했다. 이로써 4기 영숙·정식 커플은 1기 영철·영숙, 2기 영수·영숙 커플에 이어 세번째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정식 SNS / NQQ,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2022.02.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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