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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X위하준, 각개격파 블랙오일 액션

tvN 금토극 ‘배드 앤 크레이지’가 이동욱과 위하준의 각개격파 블랙오일 액션으로 안방극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이동욱(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위하준(K)을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18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이동욱과 위하준이 적들의 본거지를 급습한 투샷으로 보는 이의 심장을 때리는 격렬한 액션을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동욱과 위하준은 우리는 하나를 외치듯 대립축을 이루는 무리와 맞붙고 있다. 위하준은 당장이라도 컨테이너에 불을 지를 것처럼 라이터를 켜서 협박하고 있는데 수십 명의 반격에도 아랑곳 않는 단단한 눈빛에서 결연한 의지를 넘어 희열이 느껴진다. 특히 시커먼 오일을 뒤집어 쓴 난장판이 펼쳐져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진은 “이동욱과 위하준을 비롯한 배우들의 투혼 덕분에 또 한번의 기념비적인 명장면이 탄생됐다”고 운을 뗀 뒤 “휘몰아치는 전개와 반전으로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폭발시킬 ‘배드 앤 크레이지’ 2회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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