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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마마무, OTT 속 아이돌 다큐 전성시대

바야흐로 아이돌 다큐멘터리 전성시대다. OTT를 통해 전 세계에 뻗어나가는 아이돌 다큐멘터리가 팬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돌 다큐멘터리는 무대 위 눈부신 아이돌 스타들의 진짜 민낯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고 매력적인 콘텐츠다. 특히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아이돌 그룹들은 지난 2년간 막힌 해외 길 대신에 OTT를 통해 자신들의 치열한 고민과 갈등, 변화와 성장을 다큐멘터리로 보여주는 선택을 했다. 그 결과 코어 팬덤을 탄탄히 했을 뿐 아니라 대중적 이슈를 만들어내는 데에도 성공했다. 실제로 블랙핑크는 2020년 넷플릭스에서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를 선보였으며, 트와이스도 같은 해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트와이스: 시즈 더 데이(TWICE: Seize The Day)’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방탄소년단 또한 2020년 위버스를 통해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Break the Silence)’라는 다큐멘터리를 공개해 전 세계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다큐는 영화로도 재편집돼 한국, 영국, 독일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2022년, 마마무의 7년 성장사를 담은 ‘MMM_Where Are We Now(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가 25일(금) 웨이브 오리지널로 공개돼 아이돌 다큐멘터리 흥행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MMM_Where Are We Now’는 가장 도발적인 실력파 걸그룹으로서, 전 세계에 K-POP의 위용을 떨치고 있는 마마무의 데뷔 과정은 물론, 최정상에 서기까지 치열했던 7년의 시간을 담은 4부작(120분) 다큐멘터리다. 마마무가 어떻게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로 성장했는지, 이들만의 독보적인 ‘언더독 신화’에 초점을 맞춰 차별화된 흥미를 자극한다. 팬들도 몰랐던 마마무 네 멤버의 고민과 아픔, 이효리, 백지영 등 선배들부터 멤버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며 이들의 성공에 힘을 보탠 조력자들이 총출동해 마마무가 어떻게 ‘대체불가’한 가요계의 아이콘이 됐는지 생생히 증명한다. 웨이브 측은 “마마무의 놀라운 성장사가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희망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라며 “‘마의 7년’을 지나 더 큰 꿈을 꾸는 마마무의 비상과 도약이 ‘진정한 행복의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마마무 다큐멘터리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MMM_Where Are We Now'는 25일(금) 웨이브에서 전편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웨이브, RBW 2022.03.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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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팬' 제니 母, 성덕 됐네~ 이정재, "오징어게임 현장 온 제니, 팬 됐다"

이정재가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팬임을 인증해, 제니의 어머니 역시 '성덕 반열'에 올라 화제다.25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오징어 게임' 배우들이 출연한 '오겜 배우들의 넷플릭스 취향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 영상에서 이정재, 정호연, 박해수, 위하준 주연 배우 4명은 넷플릭스 작품들로 빙고 게임을 진행했다. 최애 작품을 묻는 말에 이정재는 거침 없이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라는 블랙핑크 다큐멘터리를 꼽았다. 이 다큐는 블랙핑크가 데뷔 이후 K팝 정상에 서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정재는 "제가 평상시에 블랙핑크의 아주 열렬한 팬은 사실은 아니지만, 호연 씨하고 제니 씨하고 친분이 두텁더라. 저희 '오징어 게임' 현장에 제니 씨가 커피차와 함께 방문을 하셔서 저도 '우와! 블랙핑크 제니다!'하고 신기해했다"며 운을 띄웠다.이어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예고편을 보고서 '와 정말 저렇게 치열한 경쟁 속에서 블랙핑크가 탄생했고, 세계 1등 걸그룹이 됐구나. 저 정도까지 열심히 할 수 있구나' 싶었다. 그렇게 블랙핑크의 팬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옆자리 박해수는 "추천도 한 번 해주셨다. 저도 그래서 같이 봤다"며 이후 '블링크'로 입덕했다며 웃었다.그런데 놀라운 점은 제니의 모친이 이정재의 열혈 팬이고, 그래서 딸의 이름도 '제니'라고 지었다는 것. 제니는 지난 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내 본명은 김제니다. 다들 본명이라 생각 못 한다"며 이름에 관련된 비화를 공개했다.제니는 "엄마가 배우 이정재 팬이다. 이정재가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백재희 역을 했다. 엄마가 그걸 보고 '아들 낳으면 '재희'라 지어야겠다'고 다짐했다더라. 근데 딸을 낳아서 비슷하게 제니로 지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이후 제니는 "이정재를 볼 기회가 있어서 이 얘기를 해줬다. 엄마가 팬인 거에 놀라워 하더라"며 제니의 어머니가 '성덕'이 됐음을 알렸다.팬들은 "제니 어머니, 진짜 좋으셨겠다", "딸 덕분에 이정재에게 본인 존재도 알리시고...", "이정재가 제니의 팬이 되었다니, 어머니 엄청 뿌듯하셨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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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세계 여성의날 기념 '차세대 女스토리텔러' 지원 발표

넷플릭스가 '여성'에 주목한다.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넷플릭스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해온 여성 크리에이터들을 조명하고, 다양성 증진을 위한 차세대 여성 스토리텔러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넷플릭스의 여성 크리에이터들을 향한 지원과 여성 임원 양성의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미국 유력 매체 버라이어티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에 발표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 영향력 있는 여성 54인’에 넷플릭스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일본, 인도 제외) 콘텐츠 담당 김민영 총괄을 비롯한 넷플릭스 여성 임원진이 포함됐다. 또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김은희 작가, 넷플릭스 최초의 K팝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에 참여한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가 이름을 올렸다. 나아가 넷플릭스 글로벌 TV 부문 총괄(VP)인 벨라 바자리아는 지난 2월 다양성 증진을 위해 마련된 창작발전기금의 첫 활동으로 "차세대 여성 스토리텔러 육성에 5백만 달러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업계 내 ‘여성 최초’의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실현해나가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다양성 증진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실제로 넷플릭스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내 다양한 ‘여성 최초’의 타이틀을 실현해 오고 있다. 한국 여성 최초로 단독 스탠드업 코미디를 선보인 코미디언 박나래를 비롯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멕시코 원주민 여성 '로마'의 얄리차 아파리시오(Yalitza Aparicio), 흑인 여성 최초 슈퍼히어로 영화 연출을 맡은 지나 프린스-바이스우드(Gina Prince-Bythewood), 넷플릭스와 제작사, 연출, 집필 등의 일괄 계약을 체결한 최초의 트랜스젠더 여성 자넷 모크(Janet Mock) 등이 모두 넷플릭스와 함께 작업했다. 벨라 바자리아 넷플릭스 글로벌 TV 부문 총괄(VP)은 넷플릭스 뉴스룸 포스팅을 통해 “경험을 통해 위대한 이야기에는 국경이 없다는 것을 배웠다. 오직 중요한 것은 ‘진정성’을 담아 전달하는 것이다"며 "여성을 비롯해 그동안 조명받지 못했던 인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그들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 넷플릭스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기회를 차세대 여성 스토리텔러에게 열어주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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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지수 "블랙핑크 멤버들, 10년간 하나의 목표 향해 달렸다"

블랙핑크 지수가 패션 매거진 엘르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5일 공개된 화보에서 지수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사랑스러운 드레스부터 스트리트 무드가 가미된 스타일까지 모두 소화해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티스트로서 스타일의 힘을 실감하는 순간은 언제냐고 묻자 지수는 항상 느낀다고 답하며, “곡에 맞는 안무와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까지 모든 것이 조화로워야 노래가 가진 힘이 더 크게 전달된다. 그 때 우리 멤버들이 가진 각자의 매력 또한 커지는 것 같다”고 답변을 보탰다. 지난 10월 넷플릭스에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 모았던 블랙핑크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BLACKPINK: Light Up the Sky)' 촬영과 관련해서는 “데뷔한 지는 4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연습생 생활까지 합치면 10년 가까운 시간을 하나의 목표를 갖고 달려왔다. 우리가 어떤 꿈을 꾸며 여기까지 달려왔는지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목표까지 가는 길이 항상 순탄하지는 않겠지만 목적지로 가는 길에 겪어야만 하는 일이라면 그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 편이다”라며 당찬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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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올해 일본 넷플릭스 1위…톱10 절반이 K드라마

일본 내 한류 열풍을 재점화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 넷플릭스가 14일 발표한 ‘2020년 일본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작품 톱 10’에서 1위에 올랐다. 올 2월부터 일본 넷플리스에서 서비스한 현빈·손예진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은 일본 내에서 올 한 해 동안 최장기간 ‘오늘의 톱 10 콘텐트’ 자리를 지키며 선전했다. 일본 넷플릭스는 “한국 여성 기업인과 북한 군인의 드라마틱한 로맨스를 그리는 한편 코미디·액션·서스펜스 등 다양한 장르적 요소를 더한 수준 높은 대본과 영상미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한국 드라마는 종합 톱 10 중 5편을 차지하며 K드라마의 위용을 떨쳤다. 올 초 방송된 박서준 주연의 JTBC ‘이태원 클라쓰’가 2위에 오른 데 이어 2018년 작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9위를 차지했다. 박서준이 배용준·이병헌·현빈의 뒤를 잇는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오른 덕분이다. 김수현의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박보검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tvN ‘청춘기록’은 각각 6위와 8위에 올랐다. 일본 작품은 넷플릭스와 후지TV가 공동제작한 예능 ‘테라스 하우스: 러브 인 도쿄’(3위)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아라시의 다이어리-또 다른 여행’(7위) 등 비드라마가 대부분이다. MBS ‘하이큐!!’(4위)와 ‘불꽃 소방대 2장’(5위), AT-X ‘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등 애니메이션도 강세를 보였다. 일본 넷플릭스는 이외에도 ‘가장 기세가 좋은 한국 드라마 톱 10’을 별도 발표했다. 앞서 종합 톱 10에 오른 작품 외에도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2위), tvN ‘스타트업’(6위), JTBC ‘쌍갑포차’(8위), tvN ‘하이바이, 마마!’(10위) 등이 포함됐다. ‘가장 화제가 된 다큐멘터리 톱 10’에서는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가 2위에 올랐다. 통상 넷플릭스가 국가별 ‘오늘의 톱 10 콘텐트’ 이외의 시청 순위 등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일본 넷플릭스가 독자적으로 순위를 발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일본 넷플릭스는 “한국 드라마 시청이 지난해 대비 6배 이상 성장했다. 한류 팬들의 저변이 더욱 넓어진 한 해”라고 분석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일본 출판사 자유국민사가 1년간 유행했던 신조어를 골라 발표하는 ‘2020 유캔 신어·유행어 대상’에서 톱 10에 오르기도 했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관련기사 김광석·김현식 노래 다시 들을 수 있다고? AI가 소환한 레전드 '스타트업' 서브병 유발 김선호 “언젠간 가을 코스모스처럼 만개…” 살인·불륜·폭력…끝없는 막장에도 왜 '펜트하우스'에 열광할까 박하선 “시월드? '산후조리원' '며느라기'서 해답 찾을 수 있어” "피·악마 사진 찾아봤죠"...'역대급 살인마' 만든 배우 전종서 2020.12.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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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크♥..블랙핑크 지수·제니·로제·리사, 활동 종료 소감 [전문]

그룹 블랙핑크가 정규 1집 활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 첫 번째 정규앨범 'THE ALBUM'을 발매한 블랙핑크(지수·제니·로제·리사)는 타이틀 곡 'Lovesick Girls(러브식걸즈)'로 활동을 이어왔다. JTBC '아는 형님', SBS '런닝맨' 예능 프로그램에도 완전체로 출연해 활약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를 통해서는 2016년 데뷔 이래 숨가쁘게 달려온 4년의 시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맏언니 지수는 "이번 정규앨범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언제나 제가 여러 가지 감정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블링크(블랙핑크 팬덤명) 고맙다. 이번 활동도 덕분에 너무 즐거웠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니는 "정규앨범으로 블랙핑크라는 그룹을 한층 더 보여줄 수 있어 행복했고, 언제나 응원해주는 블링크가 있어서 따듯했다.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로제 또한 "이번 활동 블링크 덕분에 너무 든든했다. 보지는 못해도 여러분의 응원 다 느껴진다. 오늘도 1위 하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고생한 매니저, 스태프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끝으로 리사는 "응원해 준 블링크한테 고맙다고 100번 외쳐주고 싶다. 저희 첫 정규인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고맙고 너무 행복했다. 그리고 블링크에서 우리들의 많은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며 팬들에게 애교스러운 인사를 건넸다. ▼이하 지수 SNS 글 전문 이번 정규앨범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블링크 언제나 저를 더 여러 가지 감정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시켜줘서 고마워요 항상 말하지만 언제나 진심이에요 많이 많이 사랑하고 서로가 서로를 생각할 때 웃음을 짓고 행복하길 바라요 이번 활동도 덕분에 정말 너무 즐거웠어요 행복한 추억을 하나 더 남기게 해 줘서 고마워요 LoveYou Blinks ▼이하 제니 SNS 글 전문 블링크 이렇게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정규 앨범으로 블랙핑크라는 그룹을 한층 더 보여줄수 있어서 행복했고, 언제나 응원해주는 블링크 있어서 따듯했어요. 추은 날씨에 매일 나와줘서 고맙구 위험할 수 있는 상황 때문에 인사 못해서 미안해요.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해요 ▼이하 로제 SNS 글 전문 블링꾸. 이번 활동도 블링크 덕분에 너무 든든했어요! 보지는 못해도 여러분의 응원이 다 느껴진다는거ㅎㅎ 늘 고맙고 미안하고 막 그래용. 우리 오늘도 1위하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 신나고 날아갈 것 같고ㅎㅎㅎ 무튼 사랑한다구요 데헷 그리고 사랑 하는 우리 스텝들!!! 너무 너무 고생 많았구요 ㅜㅜ 항상 저희 이쁘게 꾸며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꽃 선물 너무 감동 감사합니당ㅠ매니져오빠들도 너무 너무 고생 많았어요!! 저희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 합시다! 사랑해요 ▼이하 리사 SNS 글 전문 이번 활동하는 동안 계속 옆에서 응원해준 우리 블링꾸한테 고맙다고 100번 외쳐주고 싶어요!! 저희 첫 정규인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고맙구 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 블링꾸에게 우리들의 많은 컨텐츠를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용♥ 오늘 LOVE SICK GIRLS 막방까지 함께 해준 블링꾸 LOVE YOU SO MUCH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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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전방위 맹활약에 'Lovesick Girls' 글로벌 유튜브 송 2주 연속 1위

블랙핑크가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 차트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8일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9일~10월 15일 집계)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Lovesick Girls'는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 정상에 올랐다. 아울러 지난 1주일 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역시 'Lovesick Girls'였다. 또한 'Lovesick Girls'는 어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압도적인 점수로 1위에 등극, 지난 11일 첫 컴백 무대 이후 지금까지 음악방송 트로피 총 5개를 품에 안았다. 앞서 블랙핑크는 ‘엠카운트다운’, ‘쇼챔피언’, ‘뮤직뱅크’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인기가요'에서 블랙핑크는 'Lovesick Girls' 이전에 선공개했던 앨범 수록곡 'Ice Cream'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한 앨범에 담긴 두 곡으로 '인기가요'서만 5주 연속 1위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블랙핑크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예능부터 다큐멘터리까지 각 분야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는 중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주말 JTBC ‘아는 형님’과 SBS ‘런닝맨’에 각각 완전체로 출격,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두 프로그램에서 블랙핑크는 넘치는 끼와 흥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더욱 솔직해진 입담은 물론 남다른 승부욕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방송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이름과 프로그램명이 포진하며 남다른 화제성 역시 증명했다.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 세상을 밝혀라'(Blackpink : Light Up the Sky)는 14일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전체 무비 차트 2위, 28개국 1위 콘텐츠로 떠올라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금 확인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아티스트 블랙핑크가 걸어온 과정과 한 인간으로서 각 멤버들의 모습을 조명해 깊은 여운을 남기며 호평받고 있다. 블랙핑크는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ABC의 유명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그 다음날에는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출연을 확정했다.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미국 ABC의 간판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격하는 블랙핑크의 무대에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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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글로벌 유튜브 송 2주 연속 1위

블랙핑크의 노래가 롱런 중이다. 18일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9일~10월 15일 집계)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Lovesick Girls'는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 정상에 올랐다. 아울러 지난 1주일 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역시 'Lovesick Girls'였다. 'Lovesick Girls'는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압도적인 점수로 1위에 등극, 지난 11일 첫 컴백 무대 이후 지금까지 음악방송 트로피 총 5개를 품에 안았다. 앞서 블랙핑크는 ‘엠카운트다운’, ‘쇼챔피언’, ‘뮤직뱅크’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블랙핑크가 음악방송뿐 아닌 예능, 다큐, 토크쇼 등 전방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JTBC ‘아는 형님’과 SBS ‘런닝맨’에 각각 완전체로 출격,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두 프로그램에서 블랙핑크는 넘치는 끼와 흥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더욱 솔직해진 입담은 물론 남다른 승부욕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방송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이름과 프로그램명이 포진하며 남다른 화제성 역시 증명했다.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 세상을 밝혀라'(Blackpink : Light Up the Sky)는 14일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전체 무비 차트 2위, 28개국 1위 콘텐츠로 떠올라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금 확인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아티스트 블랙핑크가 걸어온 과정과 한 인간으로서 각 멤버들의 모습을 조명해 깊은 여운을 남기며 호평받고 있다. 블랙핑크는 20일(현지시간) 미국 ABC의 유명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그 다음날에는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출연을 확정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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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귀엽고 예쁘고 다 해♥' 심쿵 셀카 공개

제니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적힌 쿠션을 끌어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지난 14일 블랙핑크의 데뷔 전, 오디션 영상 등을 담은 다큐멘터리 '블랙핑크:세상을 밝혀라'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두꺼운 헤어밴드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디 앨범(THE ALBUM)'으로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10.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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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빌보드 아티스트100 1위·핫100 2곡 동시 차트인 'K팝 걸그룹 최초'

블랙핑크가 미국 빌보드 아티스트100 차트 1위로 등극했다. 또 '핫100' 차트에 2곡을 동시에 올려놓는 유의미한 발자취를 남겼다. 이 모두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이다. 1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아티스트100' 정상을 밟았다. '아티스트100'은 음원과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점수, 소셜미디어 활동 등을 종합 집계하는 차트로 팝스타들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는 정규 1집 'THE ALBUM'의 타이틀곡 'Lovesick Girls'로 이번 주 ‘핫100’서 59위를 차지했다.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선공개 수록곡 ‘Ice Cream’은 64위를 기록, 이 차트에 6주 연속 랭크됐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한 앨범에 담긴 2곡을 동시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 올려놓은 첫 K팝 걸그룹이 됐다. 또 지금까지 총 7곡을 '핫100'에 진입시키며 K팝 걸그룹 최다 숫자를 늘렸다. 올해 별다른 해외 활동 없이, 오직 음악과 뮤직비디오 만으로 이뤄낸 성과인 점을 떠올리면 그 의미가 적지 않다. 블랙핑크는 2018년 '뚜두뚜두'(55위)를 통해 빌보드 '핫100'에 데뷔했다. 이어 영국 팝가수 두아 리파와 함께 부른 '키스 앤드 메이크업'(93위), 작년에 발표한 '킬 디스 러브'(41위)로 영향력을 키워왔다. 블랙핑크는 올해만 4곡을 빌보드 ‘핫100’에 진입시켰다. 지난 5월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곡 ‘Sour Candy’(33위)를 시작으로 선공개 싱글 ‘How You Like That’(33위), ‘Ice Cream’(13위) 등 매번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해왔던 터다. 블랙핑크는 빌보드가 대중음악 시장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인 차트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냈다. ‘Lovesick Girls’는 세계 200여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매긴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이번 주 2위,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차트’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음반 판매량은 K팝 걸그룹 역대급 신기록이다. ‘THE ALBUM’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2위에 오르며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고, 지난 9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2위에 올라 세계 양대 팝 차트를 오가는 독보적 행보를 보였다. 14일 오후 1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Q&A 시간, 재킷 촬영 비하인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후 4시에는 넷플릭스 최초의 K팝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BLACKPINK: Light Up the Sky)’도 공개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 . 2020.10.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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