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첫 번째 정규앨범 'THE ALBUM'을 발매한 블랙핑크(지수·제니·로제·리사)는 타이틀 곡 'Lovesick Girls(러브식걸즈)'로 활동을 이어왔다. JTBC '아는 형님', SBS '런닝맨' 예능 프로그램에도 완전체로 출연해 활약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를 통해서는 2016년 데뷔 이래 숨가쁘게 달려온 4년의 시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맏언니 지수는 "이번 정규앨범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언제나 제가 여러 가지 감정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블링크(블랙핑크 팬덤명) 고맙다. 이번 활동도 덕분에 너무 즐거웠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니는 "정규앨범으로 블랙핑크라는 그룹을 한층 더 보여줄 수 있어 행복했고, 언제나 응원해주는 블링크가 있어서 따듯했다.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로제 또한 "이번 활동 블링크 덕분에 너무 든든했다. 보지는 못해도 여러분의 응원 다 느껴진다. 오늘도 1위 하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고생한 매니저, 스태프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끝으로 리사는 "응원해 준 블링크한테 고맙다고 100번 외쳐주고 싶다. 저희 첫 정규인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고맙고 너무 행복했다. 그리고 블링크에서 우리들의 많은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며 팬들에게 애교스러운 인사를 건넸다.
▼이하 지수 SNS 글 전문 이번 정규앨범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블링크 언제나 저를 더 여러 가지 감정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시켜줘서 고마워요 항상 말하지만 언제나 진심이에요 많이 많이 사랑하고 서로가 서로를 생각할 때 웃음을 짓고 행복하길 바라요 이번 활동도 덕분에 정말 너무 즐거웠어요 행복한 추억을 하나 더 남기게 해 줘서 고마워요 LoveYou Blinks
▼이하 제니 SNS 글 전문 블링크 이렇게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정규 앨범으로 블랙핑크라는 그룹을 한층 더 보여줄수 있어서 행복했고, 언제나 응원해주는 블링크 있어서 따듯했어요. 추은 날씨에 매일 나와줘서 고맙구 위험할 수 있는 상황 때문에 인사 못해서 미안해요.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해요
▼이하 로제 SNS 글 전문 블링꾸. 이번 활동도 블링크 덕분에 너무 든든했어요! 보지는 못해도 여러분의 응원이 다 느껴진다는거ㅎㅎ 늘 고맙고 미안하고 막 그래용. 우리 오늘도 1위하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 신나고 날아갈 것 같고ㅎㅎㅎ 무튼 사랑한다구요 데헷 그리고 사랑 하는 우리 스텝들!!! 너무 너무 고생 많았구요 ㅜㅜ 항상 저희 이쁘게 꾸며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꽃 선물 너무 감동 감사합니당ㅠ매니져오빠들도 너무 너무 고생 많았어요!! 저희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 합시다! 사랑해요
▼이하 리사 SNS 글 전문 이번 활동하는 동안 계속 옆에서 응원해준 우리 블링꾸한테 고맙다고 100번 외쳐주고 싶어요!! 저희 첫 정규인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고맙구 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 블링꾸에게 우리들의 많은 컨텐츠를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용♥ 오늘 LOVE SICK GIRLS 막방까지 함께 해준 블링꾸 LOVE YOU S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