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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블루컬러 귀걸이 포인트 화제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 역을 연기하는 권나라는 지난 20일 방송한 15회에서 장대희 회장(유재명 분)을 향한 진심과 자신의 소신을 연기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극중 오수아는 그 동안 모았던 ‘장가’ 비리 파일과 사직서로 반전을 이뤄냈다. 해당 장면에서 권나라는 귓볼에 딱 붙는 은은한 블루 컬러의 귀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권나라가 착용한 귀걸이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의 2020 S/S시즌 ‘몽 파리(Mon Paris)’컬렉션 제품으로 한층 밝아진 멀티 블루 사파이어를 사용해 햇살을 머금은 듯 찬란하게 빛나는 봄날의 파리를 색감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마치 한 폭의 인상주의 작품을 떠오르게 하는 블루 사파이어 귀걸이는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무드에 트렌디함과 경쾌한 무드를 더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클래식 블루’를 디디에 두보만의 감성으로 우아하게 재해석한 블루 사파이어 귀걸이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23 13:52
연예

단아한 '상견례 스타일' 어때요?

사진제공=찰스앤키스화창한 봄과 함께 많은 커플들을 위한 웨딩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결혼을 준비하는 바쁜 커플들이 한창일 것이다. 결혼 준비 중 난코스로 불리는 상견례 자리에서 시부모님 마음 사로잡을 수 있는 스타일링 비법을 전한다. 단아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어른들 마음 한 번에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인상 남기자상견례 복장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단정한 느낌을 선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정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남기기엔 모노톤 스타일링이 좋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재킷 라인이 매력적인 이사베이 화이트 컬러 재킷은 화사한 인상을 만들기에 좋다. 이때 대비되는 블랙 색상 와이드 팬츠를 선택하면 단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을 고조시킬 수 있다.사진제공=이사베이,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랑카스터부드러운 베이지 컬러 토트백을 매치하면 전체적인 룩 밸러스를 맞춰 고급스러움을 전달한다. 격식 갖춘 상견례 복장에는 얇은 손목 시계로 심플하고 신뢰감 주는 이미지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성스러운 '원피스'는 언제나 옳다밝고 애교 있는 며느리로 점수를 따고 싶은 예비 며느리들은 패턴 원피스를 선택하자. 지나치게 화려한 액세서리보다 패턴이 포인트로 가미된 원피스는 귀여움과 동시에 단정함까지 선보일 수 있다. 이에 독특한 원형 무늬가 감각적으로 더해진 이사베이 원피스는 톤 다운된 배색이 전체적인 의상 균형을 맞춰줘 상견례 복장으로 추천한다.사진제공=이사베이, 모니카 비나더, 파비오 루스코니 by 리치오안나패턴 원피스에 트렌치코트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한껏 부각시킬 수 있다.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스톤 귀걸이와 팔찌는 사랑스러움까지 어필한다. 여기에 윙팁 디자인 웨지 힐을 더해주면 세련된 예비 며느리로 눈도장을 찍을 수 있다.♦ 깔끔한 '가방'으로 신뢰감 업!완벽하게 갖춰 입은 의상에 어울리는 가방은 필수다. 깔끔하고 딱 떨어지는 실루엣 백은 정직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한다. 2016년 트렌드 컬러 로즈쿼츠로 봄 햇살 닮은 사랑스러운 백으로 패션의 완성도를 더하는 건 어떨까. 찰스앤키스 미니 체인백은 원피스, 미디 스커트 등 단정한 룩에 잘 어울려 비즈니스 우먼에게는 출퇴근시 데일리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사진제공=찰스앤키스차분하면서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블루 컬러 백 선택도 좋다. 종이접기 한 듯 한 디자인의 핸드백은 무심한 듯 신경 쓴 시크함을 더해준다. 모노톤으로 의상을 맞췄다면 차분한 블루컬러 백으로 컬러 밸런스를 맞춰도 좋다.티끌없는 이미지 전달에 제격인 화이트 백은 우아함까지 갖췄다. 70년대 복고풍에 어울리는 화이트컬러 새들 백은 귀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와이드 팬츠와 셔츠에 매치한다면 포인트 아이템으로 좋다. 화이트 토트백은 멋스러운 커리어우먼을 연상케하는 스타일로 재킷과 함께 스타일링해 보자.김효선 기자 2016.04.04 13:49
스포츠일반

[태극전사 공항패션] 깔끔, 시크, 깜찍…패션의 완성은 백팩

연예인들만 멋진 공항패션을 선보이는 건 아니다.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 사냥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공항패션 또한 금메달감. 스포츠 스타들은 2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량만큼이나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냈다. 공항패션의 화룡점정은 가방. 대세는 백팩이다. 국가대표 선수들도 개성넘치는 백팩으로 센스넘치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1. 배드민턴 이용대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셔틀콕의 황태자’로 떠오른 이용대 선수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실력만큼이나 잘생긴 외모가 화제다. 이날 이용대 선수는 휠라의 스포츠 단복을 선택했다. 블랙 트레이닝 팬츠에 화이트 피케 티셔츠와 운동화로 편안한 룩을 선보였다. 팔에는 집업 점퍼를 걸치고, 만다리나 덕의 블랙 백팩을 매치해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스포츠 단복 : 휠라 / 백팩 : 만다리나 덕 'MD PREMIUM'라인2. 양궁 기보배양궁의 기보배 선수는 단아한 외모에 잘 어울리는 깔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네이비 컬러의 빈폴 단복 재킷 안에 스트라이트 티셔츠만 입어 전체적으로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느슨하게 내려묶은 머리와 맨발에 화이트 옥스포드 슈즈를 신어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올림픽 단복, 슈즈 : 빈폴 / 백팩 : 만다리나덕 'MD PREMIUM'라인3. 태권도 이인종이 정도면 슈퍼모델 자태 부럽지 않다. 177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태권도의 이인종 선수는 액세서리로 비슷비슷한 단복에 포인트를 줬다. 패셔너블한 프리미엄 헤드셋으로 유명한 패니왕의 핫핑크 컬러 헤드셋을 목에 걸어 트렌디해 보인다. 주황색 만다리나덕 백팩에는 나무로 만든 십자가 목걸이와 팬에게 선물받은 금메달 모양의 초콜릿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올림픽 단복 : 빈폴 / 헤드셋 : 패니왕 / 백팩 : 만다리나덕 'ICONIC'라인4. 펜싱 남현희'땅콩검객'이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귀여운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품이 딱 맞는 재킷 카라에 스카프를 길고 느슨하게 묶어 ‘세일러 문’ 느낌이 난다. 레드 컬러의 백팩으로 스카프와 통일감을 줬다. 포니테일로 깔끔하게 머리를 묶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올림픽 단복 : 빈폴 / 귀걸이 : 제이에스티나 / 백팩 : 만다리나덕 'TANK'라인5.유도 왕기춘선수들 중 가장 눈에 띄는 패셔니스타는 유도의 왕기춘 선수. 단복으로 제공된 재킷을 벗고 셔츠와 팬츠만으로 시원한 쿨비즈룩을 완성했다. 블루컬러의 셔츠에 태극컬러의 니팅 넥타이와 아가일 체크 패턴의 양말을 매치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올림픽 단복 : 빈폴 / 백팩 : 만다리나덕 'TANK'라인 ▶착용제품 설명1. 단복 재킷남성은 싱글버튼, 여성은 더블버튼 재킷으로 디자인됐다. 최대한 핏감을 살린 정교한 패턴이 돋보인다. 라펠을 세워서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게 특징. 옷깃 뒤쪽은 붉은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Honoring the 1948'의 응원메시지가 적혀있다.2. 이용대·기보배의 만다리나덕 'MD PREMIUM' 백팩소가죽 바디와 컬러감이 고급스러운 만다리나덕의 프리미엄 라인. 다양한 형태의 포켓 디테일이 특징이다. 하단 지퍼 포켓 내부에는 레인커버가 있어 실용적이며 내부는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수납 공간이 있다.3.남현희·왕기춘의 만다리나덕 'TANK' 백팩컨테이너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형태감과 디테일이 만다리나덕의 위트를 보여 주는 제품이다. 견고한 재질의 에바(EVA)소재로 만들어져서 내구성이 뛰어나며, 내부 수납 공간을 세심하게 나눠 실용적이다.4.이인종 만다리나덕 'ICONIC' 백팩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를 사용했다. 히든 포켓과 내부 포켓이 많은 게 특징이다. 핸들의 길이와 착탈 방법에 따라 백팩과 숄더, 크로스 등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한 실용적인 백이다.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2.07.3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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