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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캐디’ 이승철 “기회 한 번만” 비굴모드 전환한 까닭

가수 이승철이 김성주, 안정환 앞에서 비굴하게 무릎을 꿇는다. ‘골프 황제’ 이승철이 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IHQ 예능프로그램 ‘내 이름은 캐디’ 4회에서 아수라장 포섬 대결을 펼친다. 이승철, 김성주, 안정환은 이날 ‘골프 꿈나무’ 이현지, 이담, 임수민을 위한 캐디로 변신한다. 이들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 2명씩 짝지어 포섬 대결에 돌입한다. 캐디즈 3인방은 주니어 골퍼들 앞에서 체면을 세우기 위해 온갖 전략을 동원한다. 화려한 말발로 상대의 기선을 제압하고, 한 치의 양보도 허용하지 않으며 치열한 자존심 싸움을 벌인다. 캐디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이어지던 중, 필드 위에 선 이승철은 돌연 “기회 한 번만 주십쇼”라며 비굴하게 무릎을 꿇어 경악케 한다.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던 이승철이 뜻밖의 조건을 요구하며 김성주와 안정환에게 간절한 마음을 전한다고. 이승철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진땀을 빼는데 안정환은 “그렇게 하면 안 되지”라며 강경하게 대응한다. 중학교 1학년인 이담 또한 황당한 듯 고개를 내저으며 “이건 아닌 것 같아요”라는 소신 발언으로 거절 의사를 내비친다. 과연 현장을 술렁이게 한 이승철의 제안은 무엇이었을지, 숨 막히는 승부 끝에 누가 웃을 수 있을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내 이름은 캐디’는 다양한 계층의 게스트가 골프 선수가 되어 MC 캐디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 독특한 포맷의 골프 예능프로그램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2.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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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결국 박시후…" 오늘 주말극 주인공 첫 상견례

KBS 새 주말극 주인공 네 명이 오늘(4일) 첫 상견례를 갖는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4일 일간스포츠에 "KBS 2TV 새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 주요 출연진인 박시후·신혜선·이태환·서은수가 오늘 서울 모처에서 처음 만나고 이들을 포함한 전체 대본 리딩은 7일이다"고 밝혔다.박시후는 극중 해성그룹 회장의 외아들이자 그룹 전략기획실 실장 최도경을 연기한다. 미국에서 MBA를 마치고 돌아와 애초부터 정해진 계획대로 그룹의 총수가 되기 위해 업무를 익히고 있는 재벌 3세다. 감탄할만한 피지컬에 세련된 품격까지 젠틀맨이다. 태생부터 귀족적 품위와 능력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다.신혜선은 해성그룹 마케팅부 계약직 직원 서지안을 연기한다. 한다면 하고야 마는 승부 근성에 운동 좋아하고 성격 팔팔하고 장난기 많은 유쾌한 성격까지.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사는게 즐거웠으나 아버지의 부도로 집안이 쫄딱 망한다. 정직원 계약을 앞두고 비웃음섞인 뒷담화도 미소로 화답해야하는 '비굴모드' 인생을 살고 있다.이태환은 신혜선의 고등학교 친구이자 산업디자인과 휴학생 선우혁을 맡는다. 1인 싱글 가구 DIY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몰 대표로 학업과 병행하다가 휴학 중이다. 활달하고 거침없이 밝다. 그러면서 까칠한 구석도 있는 호불호 강한 스타일이다.서은수는 신혜선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 서지수를 연기한다. 전문대를 졸업하고 아르바이트만 하고 있는 알바 유랑족. 뒤늦게 빵에 꽂혀 알바로 취직한다. 배가 부르고 불러야만 수저를 놓는 나쁜 식탐이 있지만 살이 찌지 않는다. 출생의 비밀이 있는 캐릭터.'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의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드라마다. 흙수저로 태어난 삶을 아파하며 떠나가는 자식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흙수저 아버지를 통해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남자들의 아픔과 외로움도 함께 그린다.'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7.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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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시후·신혜선·이태환, '황금빛 내 인생' 주인공

KBS 2TV 새 주말극에 출연할 주인공 윤곽이 드러났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6일 일간스포츠에 "박시후·신혜선·이태환이 KBS 2TV 새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한다"고 밝혔다.박시후는 극중 해성그룹 회장의 외아들이자 그룹 전략기획실 실장 최도경을 연기한다. 미국에서 MBA를 마치고 돌아와 애초부터 정해진 계획대로 그룹의 총수가 되기 위해 업무를 익히고 있는 재벌 3세다. 감탄할만한 피지컬에 세련된 품격까지 젠틀맨이다. 태생부터 귀족적 품위와 능력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다.신혜선은 해성그룹 마케팅부 계약직 직원 서지안을 연기한다. 한다면 하고야 마는 승부 근성에 운동 좋아하고 성격 팔팔하고 장난기 많은 유쾌한 성격까지.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사는게 즐거웠으나 아버지의 부도로 집안이 쫄딱 망한다. 정직원 계약을 앞두고 비웃음섞인 뒷담화도 미소로 화답해야하는 '비굴모드' 인생을 살고 있다.이태환은 신혜선의 고등학교 친구이자 산업디자인과 휴학생 선우혁을 맡는다. 1인 싱글 가구 DIY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몰 대표로 학업과 병행하다가 휴학 중이다. 활달하고 거침없이 밝다. 그러면서 까칠한 구석도 있는 호불호 강한 스타일이다.'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의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드라마다. 흙수저로 태어난 삶을 아파하며 떠나가는 자식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흙수저 아버지를 통해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남자들의 아픔과 외로움도 함께 그린다.'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내 딸 서영이' '두번째 스무살' 등을 쓴 소현경 작가가 집필하고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 마이 비너스'를 연출한 김형석 PD가 메가폰을 든다.'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6.1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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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이, KBS 새 주말극 여주인공으로 컴백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유이가 주말극 여주인공으로 돌아온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5일 일간스포츠에 "유이가 오는 8월 첫방송되는 KBS 2TV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한다"고 밝혔다.유이는 극중 해성그룹 마케팅부 계약직 직원 서지안을 연기한다. 한다면 하고야 마는 승부 근성에 운동 좋아하고 성격 팔팔하고 장난기 많은 유쾌한 성격까지.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사는게 즐거웠으나 아버지의 부도로 집안이 쫄딱 망한다. 정직원 계약을 앞두고 비웃음섞인 뒷담화도 미소로 화답해야하는 '비굴모드' 인생을 살고 있다.'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의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드라마다. 흙수저로 태어난 삶을 아파하며 떠나가는 자식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흙수저 아버지를 통해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남자들의 아픔과 외로움도 함께 그린다. 유이와 호흡할 남자주인공은 박시후.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이는 MBC '선덕여왕'으로 배우 첫 발을 내딛은 뒤 '미남이시네요' '오작교 형제들' '상류사회' '결혼계약'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실력을 탄탄히 쌓아왔다. 최근 애프터스쿨 졸업으로 김성령 등이 속한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황금빛 내 인생'은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내 딸 서영이' '두번째 스무살' 등을 쓴 소현경 작가가 집필하고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 마이 비너스'를 연출한 김형석 PD가 메가폰을 든다.'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6.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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