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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차청화, 배우 아닌 가수로 데뷔할 뻔했던 사연

'비디오스타' 차청화가 가수로 데뷔할 뻔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대기만성 친구들 특집 '고생 끝에 비스 온다!'로 꾸며졌다. 개그맨 부부 김원효, 심진화와 배우 차청화,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출연했다. 차청화는 "대학교 때 노래방에서 3~4시간씩 노래를 부르고 그랬다. 테이프로 녹음해서 음반 기획사에 보냈다. 당시 신촌뮤직, 월드뮤직에 보냈다. 신촌뮤직에서 전화가 왔다. 사장님께서 노래를 듣고 뮤지컬 하면 잘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노래를 연기하듯 불러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월드뮤직에는 랩을 추가해서 보냈는데 연락이 왔다. 컨츄리 꼬꼬 느낌의 여자를 찾고 있었나 보다. 그룹이면 좋겠다고 해서 '낯가림이 심해 혼자인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인사하고 바로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차청화는 드렁큰 타이거, 다이나믹 듀오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불러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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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심진화 "차청화, 고등학교 시절부터 주관 뚜렷 연기 잘해"

'비디오스타' 심진화가 차청화의 고등학교 시절을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대기만성 친구들 특집 '고생 끝에 비스 온다!'로 꾸며졌다. 개그맨 부부 김원효, 심진화와 배우 차청화,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출연했다. 심진화는 "청화와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 사이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다 봐왔다. 고등학생 차청화를 잊을 수 없다. 얘는 나를 기억하지 못할 수 있다. 코가 90도에서 내려오는 걸 못 봤다"라고 폭로했다. 차정화는 "네가 작아서 그렇게 보인 거야. 미치겠네 진짜"라고 반발했다. 두 사람은 연기학원에서 처음 만난 관계. 심진화는 "고등학교 3학년 때였는데 선생님한테 '연기엔 정답이 없다고 하셨잖아요'라고 했다.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더라. 주관이 뚜렷했고 연기도 정말 잘했다"라고 치켜세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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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차청화, 개미 허리 21인치 인증 "배꼽티 즐겨 입어"

배우 차청화가 개미 허리를 입증한다. 오늘(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대기만성 친구들 특집 '고생 끝에 비스 온다!'로 꾸며진다. 개그맨 부부 김원효, 심진화와 배우 차청화,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와 입담을 뽐낸다. 차청화는 데뷔 전 노래방을 즐겨 다녔음을 밝힌다. 노래방에서 녹음한 테이프로 대형 기획사에 지원하기도 했는데 그 결과 여러 기획사에서 미팅 제안을 받았다고 회상한다. 그중 컨츄리 꼬꼬 소속사로 유명한 월드뮤직에서 '여자 컨츄리 꼬꼬' 느낌이 난다며 미팅을 했지만 자신이 없었던 차청화가 정중히 거절했다고 털어놓는다. 절친들의 예고 없는 폭로전이 이어진다. 차청화의 대학 후배인 MC 박나래는 "차청화 선배가 배꼽티를 즐겨 입었다"라며 대학 시절 개성 넘치던 그를 언급한다. 이에 심진화 역시 "차청화 허리가 장난 아니다"라며 증언을 추가한다. 현장에서는 즉석 허리 사이즈 측정이 이뤄진다. 한눈에 보기에도 군살 없는 탄탄한 허리라인을 자랑한 차청화는 사이즈 측정 결과 21.7인치로 부러움을 불러온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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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심진화 "김원효, 심오한 이야기로 차청화와 밤 지새워"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한다. 내일(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대기만성 친구들 특집 '고생 끝에 비스 온다!'로 꾸며진다. 개그맨 부부 김원효, 심진화와 배우 차청화,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모습을 드러낸다. 개그계의 대표 사랑꾼으로 알려진 김원효는 절친들로 꾸려진 특집 콘셉트에 맞게 아내 심진화 역시 부부가 아닌 '아는 사이'로 출연했음을 밝힌다. 스튜디오의 청일점이었던 그는 이러한 분위기가 불편하다고 토로한다. 그중에서도 제일 불편한 사람으로 필터링 없는 입담의 소유자 심진화를 지목해 웃음을 안긴다.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가 아닌 다른 여자와 밤을 지새운 사연을 공개한다. 상대는 다름 아닌 차청화. 김원효 부부와 차청화가 함께 한 술자리에서 연기에 대한 심오한 대화가 펼쳐져 밤이 새도록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다고. 심진화는 "다른 사람들이 볼 땐 100% 바람난 것 같았다"라며 당시를 회상한다. 이날 방송에는 국민 유행어 "야~ 안 돼!"로 큰 인기를 누렸던 김원효가 오랜만에 비상대책위원장을 소환한다. 9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즉석에서 준비된 대본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감탄을 자아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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