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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비디오스타' 본방사수 독려 "비 오는 오늘 함께해요"
배우 기은세가 '비디오스타' 시청을 독려했다. 기은세는 10일 자신의 SNS에 "오늘 '비디오스타' 방송하는 날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세트장에서 배우 오지호, 노희영 YG푸즈 대표, 셰프 김훈이와 함께한 모습. 4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과 옹기종기 모여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기은세는 "이번 사태(코로나19)가 있기 전이라 이땐 걱정 없이 노희영 고문님 부름으로 지호오빠도 만나고 훈이 셰프님까지 화기애애한 녹화 날이었네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비 오는 오늘 집콕 하시면서 같이 '비디오스타' 보실래요? 오늘 저녁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만나요"라고 전했다. 또 "비디오스타 챌린지는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안전하다 느껴질 때 세 분 스튜디오에 모신대요. 챌린지 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나중에 스튜디오에서 만나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오늘(10일)은 '유별? 특별! 완성형 돈키호테' 특집으로 꾸며진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10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