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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손 흔들며 '비디오스타' 퇴근…모친 추정 댓글은 삭제[종합]

양준일이 결혼 전력을 속이고 있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여유있는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섰다. 양준일은 25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재혼설 관련 심경을 밝혔을지 관심이 집중되면서 팬들도 녹화장 앞에 몰렸다. 팬들은 "곁을 지키겠다"는 문구를 적어 양준일의 퇴근길을 배웅했다. 팬들의 응원을 받은 양준일은 손을 흔들고 여유있는 미소를 지으며 인사했다. 또 직접 차를 운전해 집으로 향하는 순간까지 창문을 내려 팬들과 눈을 맞췄다. 앞서 양준일의 모친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올린 댓글은 삭제됐다. 유튜브 댓글창에 적힌 내용에는 "양준일이 이미 공인이 된 것 같다. 그래도 그에 대해 좀 더 사실에 근거했으면 좋겠다. 그들은 양준일이 가장 큰 먹잇감이라고 생각하는 한 이런 행동을 계속할 것"이라며 의혹 제기를 한 이들을 비난했다. 또 "만약 양준일이의 전 연인이 그녀의 자녀를 돌봐주길 바란다면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난 그 소녀가 준일이의 친자녀이길 소망하지만 내가 아는 한 그렇지 않다. 연락처를 알려준다면 도와주고 싶다"고 적었다. 양준일은 전처라 주장한 여성의 인터뷰가 공개된 이후 SNS를 통해 "내가 젠틀하다고 해서 약하다는 건 아니다. 내가 조용히 있지만 할 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내 삶은 통제할 수 없어도 내 입은 통제할 수 있다. 내 곁에 있는 모든 팬들 감사하다. 빛이 올 것이란 걸 알기 때문에 이 어둠도 즐길 수 있다"는 심경을 짧게 남겼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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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홍현희와 유쾌 투샷 "같은 패션 다른 느낌"

가수 산다라박이 홍현희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7일 자신의 SNS에 "오늘 러브게임 퇴근길 & 영스 출근길에 만난 홍현희언니. 같은 패션 다른 느낌. 역시 분위기 잡기엔 트렌치코트가 짱이죠. 출근 중에 러브게임 들으면서 가다가 계속 빵 터졌잖아요. 현희 언니에게 저의 꼬깔콘 모자 하나를 드리고 싶어요. 무슨 색이 어울릴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라디오국에서 마주친 산다라박과 홍현희의 모습을 담고 있다. 맞춘 듯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친근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현희의 코믹한 표정 역시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싸의 투샷", "두 사람 귀여워요", "같이 방송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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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비스' 휘성X케이윌, 톰과제리 케미…보컬신? 개그신!

'보컬의 신'이 양파·휘성 절친 케미를 발산했다.26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고막 파라다이스~! 보컬의 신 특집'으로 양파·휘성·케이윌·임정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휘성과 케이윌은 절친 사이임을 드러내며 방송 내내 티격태격 했다.휘성은 케이윌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재수없지만 나오자마자 스타가 된 케이스라 사람들과 가까이 지낼 수 없었다. 그럴 때 케이윌이 이걸 깨줬다"고 말해 우정을 과시했다.휘성은 '클럽 죽돌이'라고 밝혔고, "'클럽의 황태자'라는 소문이 있다"고 질문했고 휘성은 당황하면서 "놀았기 때문에 이런 노래들이 나왔고 감성이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케이윌은 "휘성이 진짜 의자 위에 올라가서 춤을 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휘성은 케이윌의 폭로에 복수로 응답했다. 휘성은 "케이윌이 얼마전 강다니엘을 닮았다는 소리를 했다"며 "그래서 찾아봤는데 왜 그런 소리를 들은 줄 알겠다"고 말했다.이에 케이윌은 "전혀 아니다"라며 "기사로 한 번 나온 적이있다.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케이윌은 휘성이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다며 볼멘 소리를 했다. 케이윌은 "프로그램 같이 나가자고 하면 다 거절 당했다. 나는 휘성이 휴가 나왔을 때 사단가도 녹음해줬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휘성은 "내가 성격이 좋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앞으론 다 나가겠다"고 약속해 케이윌이 흡족해 했다.절친 싸움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케이윌은 "휘성이 내 콘서트 게스트로 나와서 노래를 정말 많이 부르더라. 그래서 휘성 콘서트 때 게스트로 나가서 라이브를 5곡이나 불렀다"고 말했다.이어 "휘성이 기분에 따라서 '노래 부르다 말고 이 노래 하기 싫다'하는 스타일이다. 이 떄문에 스태프들의 퇴근 시간이 늦어지기도 한다"며 "노래 5곡 부르면서 복수하고 나왔더니 스태프가 '핵사이다'라고 하더라"고 밝혀 절친 아니면 할 수 없는 이야기를 했다. 오고가는 한 방 속에 우정이 싹 텄다.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다가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휘성은 자신이 힘들 때 케이윌에게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케이윌이 '가요계 역사에 획을 그은 놈'이라며 위로했다"고 말했다. 이에 케이윌은 멋쩍은 듯 "휘성이 힘들어 할 때 '어쨌든 너는 휘성이고 한국형 R&B는 너로 인해 시작한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해 부끄러워 했다. 방송 말미엔 히트곡 대결을 펼치며 절친이며 라이벌임을 인증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12.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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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손태영 "퇴근 이후 엄마 역할 집중…나래바 아직 못 가봐"

배우 손태영이 워킹맘으로서의 생활에 대해 입을 연다.20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4회에는 '손태영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꾸며진다. 손태영과 친분을 갖고 있는 방송인 김지민, 허경환, 조우종이 출연한다.이날 손태영은 배우로서의 삶과 엄마로서의 삶을 병행하고 있는 자신의 삶에 대해 밝힌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 때문에 최대한 가정에 많이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6시 퇴근 시간에 맞춰 배우로서의 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 엄마의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다. 이에 '비디오스타' 4MC들은 "정말 신데렐라 엄마다", "일과 가정을 동시에 지킨다는 게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특히 손태영은 "6시 이후에는 집에 가야 하기 때문에 아직 나래바에도 못 가봤다"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한다. 손태영, 김지민, 허경환, 조우종과 함께한 '비디오스타'는 20일 오후 8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2.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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