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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이준영♥정지소 손잡고 비밀만남…발각 1초전

정지소와 이준영의 비밀 만남이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측측은 11일 6회 방송에 앞서 정지소(마하)와 이준영(권력)의 만남이 발각 위기에 놓인 일촉즉발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권력은 하루 종일 마하만 생각하며 그녀에게 푹 빠져 있는 예비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결국 권력은 물건을 돌려준다는 핑계로 마하를 직접 보기 위해 그녀의 집에 한달음에 달려갔고,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 정지소와 이준영은 가까이 밀착한 채 몸을 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지소는 당혹한 표정과 함께 행여나 입 밖으로 소리가 새어 나갈까 봐 스스로 입을 막고 있다. 두 사람의 맞잡은 손은 한발 가까워진 정지소와 이준영의 관계를 엿보이게 한다. 이어진 스틸에는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임나영(현지)과 민서(리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밤늦게 혼자 외출한 정지소를 찾아 나섰던 두 사람이 뜻밖의 상황을 보고 그대로 굳어버린 것. 두 사람은 앞서 샥스 팬덤의 보이콧 선언으로 힘들어하던 정지소를 지켜보며 이준영과의 영화 촬영을 걱정했다. 더욱이 정지소가 이준영과의 인연을 계속 부정해왔던 만큼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임나영과 민서에게 들킬 것인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제작진은 “정지소와 이준영의 거듭된 만남에 팬덤과 팀 멤버, 매니저 등 수많은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라며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갈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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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나의 아저씨' 이지은, 이선균 자르기 덫…무서운 빅픽처

'나의 아저씨' 이지은이 이선균 자르기 작전에 돌입했다.29일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에서는 이지은(이지안)이 이선균(박동훈)에게 뽀뽀를 시도하는 척했고, 이 장면을 몰래 사진으로 남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사진을 이용해 이선균을 회사에서 자르게 하기 위함이었다. 이지은의 무서운 빅피처가 시작됐다.이날 이지은은 빚 때문에 김영민(도준영)과 손을 잡았다. 이선균과 정해균(박동운)을 회사에서 잘라줄테니 한 명당 1000만 원을 달라고 요구했다.김영민은 이지아(강윤희)와의 불륜사실을 이지은에게 들킨 상황이고, 이선균과 정해균을 자르고 싶었기 때문에 이지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이지은은 이선균을 자르기 위해 '유혹'이라는 덫을 놨다. 이선균은 이지은에게 자신이 뇌물 5000만 원을 버린 것으로 해달라고 부탁했고, 이지은은 한 달 동안 밥과 술을 사주면 그렇게 해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이선균은 이지은의 비밀만남에 대해 "여직원과 밥을 먹으면 이상한 말들이 나온다"며 차라리 돈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은은 1000만 원을 요구했고, 이선균은 한 달에 100만 원씩 주겠다고 했다.이후 이선균은 이지안에게 100만 원을 건네며 더이상 만나지 말 것을 선언했지만, 이지은은 자신을 좋아할까봐 그러냐고 반박했다. 이지안은 이선균에게 갑작스레 키스를 하려고 했고, 이는 계획된 행동이었다.친구 안승균(송기범)을 시켜 이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두라고 시켰고, 이선균을 위험에 빠뜨렸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tbc.co.kr 2018.03.2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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