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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권율, 5월 24일 결혼 “♥신부는 비연예인” [공식]

배우 권율이 결혼한다.19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권율이 평생을 함께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24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권율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권율은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최근 드라마 ‘커넥션’, ‘놀아주는 여자’ 등에서 활약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19 11:36
예능

[단독] ‘신혼여행’ 김종민, 18년 개근 ‘1박 2일’ 자리 비운다

방송인 김종민이 신혼여행을 위해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자리를 비운다.29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종민은 오는 6월 6일 진행되는 ‘1박 2일’ 촬영에 참여하지 않는다. 김종민은 지난 20일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오는 5월 말 프랑스 남부로 신혼여행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김종민은 제작진과 공백을 최소화하기 일정을 조율했으나, 불가피하게 한 차례 촬영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다만 해당 촬영일에 김종민을 대신하는 게스트가 출연할지는 미정이다. 제작진은 방송인 문세윤, 조세호, 가수 딘딘, 배우 유선호, 이준 등 김종민을 제외한 기존 다섯 명의 멤버만으로 촬영을 진행하거나 게스트를 추가 투입할지를 아직 논의 중이다. 김종민이 불참하는 방송분은 6월 22일과 29일이 될 계획이다. 김종민은 ‘1박 2일’의 터줏대감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첫 방송된 ‘1박 2일’이 시즌을 거듭하는 동안 18년간 한결같이 자리를 지켰다. ‘1박2일’을 통해선 지난 2016년 ‘KBS연예대상’을 단독 수상하고 2011년과 2023년에는 ‘1박2일’ 팀으로 대상을 받기도 했다. 그만큼 남다른 프로그램인 터라, 김종민은 지난 1월 ‘1박 2일’에서 “너무 좋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김종민은 또 결혼식에 앞서 “너무 설렌다. 긴장도 되면서 뭐랄까 묘한 감정이다. 다른 인생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감도 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신부를 향해선 “우리 함께 어려운 일 잘 헤쳐 나가면서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내가 많이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1박 2일’은 KBS 간판이자 장수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해 8월 세컨 프로듀서였던 주종현 PD가 메인 프로듀서로 나서고 이준과 조세호의 합류로 새 단장을 한 후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이후 시청률 상승이 이어지며 올해 1월에는 9.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9 16:39
스타

문세윤 바쁘네… 김종민 결혼식 사회 앞서 심현섭♥정영림 결혼식 참석

김태균, 문세윤, 이천수 등이 심현섭, 정영림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했다.20일 김태균은 자신의 SNS에 “현섭이 형 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심현섭이 신랑 입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또 김태균은 문세윤, 이천수와 함께 심현섭과 미소를 지으며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문세윤은 이날 오후 6시 김종민 결혼식에서 2부 사회를 맡았다.한편 심현섭은 지난해 7월부터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지인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여자친구 정영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왔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끝에 이날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0 20:21
스타

황만익, ‘정영림♥’ 심현섭 결혼 축하 “쓸데없는 개그 자제하길”

코미디언 심현섭이 11세 연하 정영림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뮤지컬 배우 황만익이 축하했다.20일 황만익은 자신의 SNS에 심현섭과 정영림 부부의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황만익은 “이 순간을 위해 형이 그토록 오랜 시간 기다렸나 보다. 참 착한 순박한 시골 청년 같은 현섭이 형. 정신없는 와중에 날 보자마자 양탄자 타고 왔냐고 개그 하나 뿌려주는 현섭이 형. 형에게 가장 아름다운 여인 영림 형수님 얼굴에 항상 웃음이 있게 해줄 거라 믿어요. 쓸데없는 개그는 자제하고요. 두 분 결혼 축하한다”라고 전했다.한편 심현섭은 지난해 7월부터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지인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여자친구 정영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왔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끝에 이날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0 18:26
연예일반

새신랑 김종민 “프러포즈, 처남 이벤트 회사 도움…나도 감동했다”

코요태 김종민이 자신의 프러포즈에 만족감을 표했다.김종민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김종민은 신부에게 어떤 프러포즈를 했느냐는 질문에 “평생 한 번이라고, 다들 평생 기억에 남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최대한 감동 있게 하려고 했다”고 답했다.이어 “처남이 이벤트 회사를 한다. 거기 가서 하나씩 짜서 했다”며 “레스토랑 빌려서 조명 달고 멋있게 했다. 저도 보고 ‘이렇게 멋있다고?’ 하고 감동했던 프러포즈”라고 자평해 웃음을 안겼다.앞서 김종민은 고정 출연 중인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히아 ‘1박 2일’)에서도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털어놓은 바 있다.당시 김종민은 “남양주 카페를 빌려서 했다. 여자친구한테 밥 먹으러 가자고 했다. 혹시 (프러포즈) 이벤트가 걸릴까 봐 ‘다다음주에 요트 한 번 타러 가자’고 미리 거짓말을 했다”고 털어놨다.김종민은 “그렇게 밥을 먹고 둘이 정원에 앉아 있었다. 미리 (가게에) 조명을 말씀드리고 꽃을 줬다. 그때부터 뭔가 이상했나 보더라”며 “내가 앞으로 걸어 나가서 이름을 불렀다. 그러자 조명이 탁 켜졌고 ‘나랑 결혼해달라’고 말한 후 반지를 끼워줬다”고 회상했다.김종민은 또 영상 편지 이벤트도 함께 했다고 전하며 “너무 좋아했다. (‘1박 2일’) 멤버 5명이랑 여자친구 친구들과 어머니, 아버지께 영상을 받았다”고 부연했다.한편 김종민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세 연하인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1부, 2부로 진행되며,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는 ‘1박 2일’에 함께 출연 중인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는다. 축가는 이적과 린이 부른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20 16:49
스타

김종민·에일리·심현섭, 오늘(20일) 결혼… 연예인 하객들 바쁘겠네 [왓IS]

방송인 김종민, 가수 에일리, 개그맨 심현섭 등 연예계 세 커플이 4월 20일 한 날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끈다.먼저 코요태 김종민이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1부 사회자는 유재석이며, 2부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사회를 맡는다. 앞서 김종민은 지난 1월 KBS2 ‘1박 2일 시즌4’를 통해 직접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김종민은 결혼식 후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에일리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에일리는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고 의지할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고맙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게 됐고, 그의 이해심과 배려심에 앞으로 평생 함께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마지막으로 심현섭은 11살 연하 정영림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결혼을 약속하는 과정을 진솔하게 공개한 바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0 07:24
스타

‘45세’ 김종민 경사…공개 열애 8개월만, 오늘(20일) 결혼

코요태 김종민이 오늘(20일) 결혼한다.김종민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재석이, 2부 사회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는다. 축가는 가수 이적과 린이 담당한다.김종민은 지난해 8월 웹 예능 ‘뇌절자’에서 11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김종민은 출연 중인 각종 예능에서 여자 친구에 대해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해 왔다.지난 4일 방송된 ‘전현무계획2’에서 김종민은 “내가 싫어하는 걸 안 한다. 신뢰가 간다. 그리고 나보다 똑똑하다. 현명하고 지혜롭다”며 “내가 답답하고 우유부단하지 않냐. 그런데 딱 한 마디 하더라. ‘그럼에도 사랑한다’고”라고 밝히기도 했다.이로써 김종민은 코요태 멤버 중 1순위로 기혼자가 되는 것이다. 다른 멤버인 신지와 빽가는 아직 미혼이다. 김종민은 1979년 9월생으로 올해 나이 만 45세. 40대에 결혼에 골인한 김종민을 향해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20 06:00
OTT

국내 최초 女女 연프 ‘너의 연애’ 4월 25일 공개

국내 최초 여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웨이브 오리지널 ‘너의 연애’가 티저를 공개하며 첫 베일을 벗었다.‘너의 연애’는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를 그려 화제를 모았던 ‘남의 연애’를 만든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최초 여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다. 오는 25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2022년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3까지 제작된 ‘남의 연애’ 시리즈는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 1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비연예인 출연진이 방영 기간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출연자 화제성 지수 상위에 오르는 등 높은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국내뿐 아니라 아이치이, 라쿠텐tv 등 글로벌 순위에서 예능 부문 1위에 오르며 해외 또한 유의미한 성과를 남겼다.이러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남의 연애’ 제작진들이 만든 여성들의 리얼리티가 국내 최초로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남의 연애’에 이어 ‘너의 연애’까지 다양성(性) 리얼리티를 확장하고 있는 차별화된 오리지널 콘텐츠에 관심이 모인다.이날 공개된 티저에는 제주도에서 설레는 첫 만남을 한 여성 출연진들의 실루엣과 목소리가 공개됐다. “진지하게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연애를 하고 싶다”, “귀엽고 낭만적인 연애를 하고 싶다” 등 프로그램에 임하는 출연진들의 진정성 있는 멘트를 비롯해 “거의 그쪽 밖에 안 보였어요”, “데이트 할래요?” 등 과감한 고백도 이어져 매력적인 그녀들의 로맨스 행보에 기대감이 쏠린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4 14:31
스타

심현섭, 장가는 몸만 간다…“♥정영림, 예물·신혼집·혼수 다해”

코미디언 심현섭이 연하 예비 신부 정영림이 결혼 과정 전반의 비용을 책임졌다고 밝혔다.11일 심현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심현섭쇼’에 ‘도련님들과 영림형수님의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임혁필, 박성호, 이광채가 게스트 출연했다.이날 심현섭의 예비신부 정영림과 통화 연결을 마친 박성호는 “이제는 한 사람만 웃기면 된다. 개그맨 심현섭은 버리고 신랑, 남편 심현섭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임혁필도 “결혼하면 콩깍지 벗겨진다. 그전까지 웃겨놔야 한다”고 조언했다.심현섭은 ‘유부남 선배’인 세 사람에게 예물 반지 누가 했는지 질문했다. 그러면서 “처음으로 얘기하는데 영림이가 다했다”고 고백했다.그러자 박성호는 “울산 아파트는 전세야 뭐야”라고 질문했고 심현섭은 “전세다. 거의 영림이가 했다”고 말했다. 임혁필은 “장가 잘갔네”라고 감탄했다. 신혼 혼수 또한 정영림이 다 넣었다고 밝히자, 박성호는 “한게 뭐야”라고 황당해했고, 임혁필은 “정자왕, 정자만 믿고 가는구나”라고 덧붙였다.이에 심현섭은 “영림이가 동정심이나 (내가) 가여워서 그런 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남자가 생기면 그렇게 하고 싶다고 했다”고 해명했다.한편 심현섭은 지난해 7월부터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지인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여자친구 정영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왔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끝에 오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11 23:18
스타

‘두 딸 고백’ KCM, 지브리 변환 공개…귀여움 눈길

가수 KCM이 챗GPE를 통해 생성한 두 딸과 모친의 ‘지브리 이미지’를 공개했다.6일 KCM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두 장의 ‘지브리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KCM 의 어머니와 두 딸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KCM은 4년 전 결혼한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 A씨 사이에서 두 딸을 품에 안은 사실을 고백했다. 두 딸은 각각 13세, 3세다. KCM은 “조심스럽게 제 마음을 전한다”라며 “먼저 12년 정도 늦었지만 축하한다고 말씀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부터 드린다. 지금 이 순간을 위해 긴 시간을 잘 견뎌온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후련하고 벅차다. 더 진실되고 보다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지금처럼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니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평생 갚겠습니다. 더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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