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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웃고 떠드니 구독자 113만 명… ‘한살차이’ 매력있네 [김지혜의 ★튜브]

유튜브 콘텐츠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요즘, 뭘 봐야 할지 모를 때 다들 있죠? ‘김지혜의 ★튜브’가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선별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편집자 주>부모들 사이에서 연년생 육아는 힘들기로 자자하다. 오죽하면 오은영 박사가 “연년생은 인생에서 만나는 최초의 경쟁자”라고 밝혔을 정도다. 그런데 여기 유튜버 ‘한살차이’를 보면 그런 고정관념이 싹 없어진다. 이토록 사이좋고 재미있는 삼남매라니. 짧은 쇼츠 영상에서도 웃음이 빵빵 터진다. ‘한살차이’는 1남 2녀의 연년생 친남매로 구성된 유튜버로 23일 기준 구독자 113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본명은 아니지만 예명으로 사용하는 이름이 귀여워 화제가 된 바 있다. 첫째 딸은 이모레(1997년생), 둘째 아들은 이내일(1998년생) 막내 딸은 이하루(1999년생)이다. 예명부터 장난기가 가득 넘치는 이들은 쇼츠영상에서 유독 강하다. 평균 조회수는 300만 회이며 휴게소에서 알감자를 사서 돌아오는 여동생 이하루를 놀리는 영상은 무려 조회수 3100만 회, 좋아요 수 24만 개, 댓글은 2000개가 넘게 달렸다. ‘한살차이’는 주로 서로 몰래카메라를 하거나 상황극을 하는 일상적인 콘텐츠를 올린다. 타 유튜버들과 특별한 게 없어 보이지만, 이들만의 특색이 있다면 인위적인 느낌이 없다는 거다. 마치 명절날 친척 집에 놀러 온 기분이다. 삼남매 중에서도 유독 콘텐츠 부자라고 불리는 인물이 있는데 바로 첫째 이모레다. 특히 ‘이강옥 과장’ 부캐릭터는 ‘한살차이’ 유튜브 채널을 유명하게 만든 일등 공신이다. 2대 8 가르마에 진한 빨간색 립스틱, 과장된 걸음걸이와 가식이라곤 없는 시원시원한 화법이 특징이다. 이강옥 과장은 회사에서 결례를 저지르는 걸 아주 싫어한다. 그래서 “옴마야. 그것은 굉장히 결례입니다”라는 유행어도 있다. SNS에서도 이모레를 보고 “신인 개그우먼이냐”, “SNL 나갔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최근에는 둘째 이내일과 막내 이하루의 케미스트리가 심상치 않다. ‘언니랑 자란 여동생VS오빠랑 자란 여동생’, ‘마라탕후루 극혐하는 친오빠 앞에서 챌린지 추기’, ‘여동생이 연예인 닮았다고 했을 때 친오빠 반응’, ‘화장하는 친오빠 하남자 취급하기’, ‘여동생이 뭐보는지 훔쳐보는 방법’ 등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기만 하면 조회수가 폭발한다. 삼남매 중 연예인급 미모로 유명한 이하루는 유튜브 초반에는 존재감이 없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요새는 이하루를 보려 구독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다. 비주얼도 되는데 엉뚱하기까지 하니 남성 구독자들 사이에서 엄청난 지지를 받는다. 삼남매의 일상을 유튜브에 올려야겠다는 아이디어는 둘째 이내일이 먼저 제시했다. 이내일이 외출하는 막내 이하루를 보고 뜬금없이 “예쁘다”고 말한다. 평소와 다른 오빠 반응에 하루는 “어디 아프냐”면서 진심으로 걱정한다. 지난 2022년 3월 24일에 올라온 이 영상이 ‘한살차이’ 유튜브 채널의 첫 번째 콘텐츠다. 큰 생각 없이 찍어서 올렸던 영상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샀고, 이를 기점으로 삼남매의 일상이 담긴 콘텐츠가 꾸준히 올라왔다.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약 2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하게 된다. 지금도 구독자는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북적북적한 남매들의 일상을 구경하고 싶다면 유튜브 채널 ‘한살차이’ 정주행을 추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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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피엔드’ 이기택 “동안 장나라 투샷 위해 관리 열심히 했다” [IS인터뷰]

“장나라 선배가 너무 동안이라서 저도 관리를 정말 열심히 했어요.”배우 이기택이 TV조선 주말드라마 ‘나의 해피엔드’를 통해 차세대 대표 연하남으로 떠올랐다. 극중 장나라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모델로 활동하다가 2020년 본격 배우로 전향한 이기택이 4년 만에 맡은 가장 큰 역할이다. 최근 종영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이기택은 촬영 전 으레 다른 배우들처럼 부담과 설렘을 동시에 가졌다고 밝히면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연예계 대표 동안’ 장나라와 투샷을 위해 비주얼도 남다르게 준비했다며 웃었다. ‘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맞이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등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지난 25일 16부작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기택은 극중 생활가구 브랜드 디자인 총괄 팀장 윤테오를 연기했다. 재원(장나라)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한 인물이다. 스릴러 장르 특성상 신비롭다가도 재원과는 설렘을 자아냈다. 미니시리즈 첫 주연을 맡으며, 주로 장나라와의 호흡으로 다양한 서사들을 이끌어간 이기택은 “함께 한 분들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제가 인복이 많은 것 같다”고 소회를 전했다. “낯을 가리는 편이라서 첫 촬영일에 무척 긴장했다. 그런데 장나라 선배가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주도하더라. 체구가 작으신데도 정말 큰 사람처럼 느껴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말로만 들었는데 실제 20대처럼 너무 동안이고 청순해서 저도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했다”며 특히 기초 화장을 더 꼼꼼히 했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실제 이기택은 29세로 42세인 장나라와 13살 차이다. “사실 큰 역할이라서 너무 기쁘기도 했지만 긴 호흡의 연기를 잘 마칠 수 있을지 걱정과 부담이 컸어요. 아버지조차 ‘잘 못하면 자칫 큰 독이 될 거다’라고 걱정하셨죠. 처음엔 이러한 어지러운 마음 때문에 대본에 담긴 테오의 매력들이 잘 보이지 않더라고요. 마인드 컨트롤을 무척 많이 했어요. ‘좀 더 행복하게 즐기자’고 수십 번 심호흡을 하면서 테오의 매력을 보물찾기처럼 발견해 나갔고, 발견할수록 테오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더 잘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커지더라고요.” 이기택은 ‘악마판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차곡차곡 쌓고 있다. “아직은 배울 게 한참 많다”면서도, ‘나의 해피엔드’를 통해 연기적으로, 내면적으로 성숙해졌다고 말했다. “연기할 때 저를 이루는 많은 지점들 중 캐릭터와 닮은 모습을 찾으려 한다. 테오는 독립성이 강한 인물인데 저 또한 평소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것들이 많아서 그 점을 테오에게 담으려 했다”며 “테오에겐 어둡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따뜻하고 진실된 마음이 있다. 내가 배우고 싶은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기택은 런웨이를 걷기 전부터 배우를 꿈꿨으나, 모델 출신 배우들의 활약을 보고 같은 단계를 거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한다. 185cm에 가까운 큰 키와 이른바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이미지, 여기에 각도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외모가 큰 몫을 했다. 이기택은 “모델과 배우는 홀로 돋보이려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 가며 조화를 이루는 것 같다”고 가치관을 전하면서 모델로 활동한 경험 덕분에 테오의 문신 모양, 자유로움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을 소화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테오가 재원에게 진실되게 다가가는 것처럼, 연기도 진정성 있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직 ‘배우의 진정성’이 무엇인지는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지만 일단 꾸준히 노력하는 성실한 배우로 비춰지고 싶다고 했다. “지난해 계획은 두 작품을 하는 거였는데 단막극과 ‘나의 해피엔드’를 하게 됐다. 올해 목표도 그렇다”며 “매일 빼놓지 않는 일과 중 하나가 선배들의 연기를 보면서 공부하는 거다. 올해도 변함없을 것 같다. 다음 작품에선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28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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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안재현 ‘진짜가 나타났다!’ 포스터 공개

‘진짜가 나타났다!’를 이끌 두 주인공, 배우 백진희와 안재현의 2인 포스터가 최초로 공개됐다.오는 3월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측은 백진희와 안재현의 투 샷 포스터를 공개, 미혼모 백진희와 비혼주의자 안재현의 파란만장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28일 공개된 2인 포스터에는 하얀 의상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백진희와 안재현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인터넷 강의계의 슈퍼 루키이자 국어영역 전문 강사 오연두 역을 맡은 백진희는 단정한 단발머리에 흰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얼떨결에 미혼모가 된 백진희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빨간색 리본이 달린 ‘진짜’ 아기집을 들고 있는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반면 그 옆에서 백진희를 지켜보고 있는 안재현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이자 비혼주의자 공태경 역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안재현은 멋짐 장착한 훈훈 비주얼을 자랑한다.파스텔 분홍색 배경에 회전목마, 하트, 아기 젖병 등으로 꾸며져 있는 포스터의 배경 또한 눈길을 끈다. ‘진짜, 우리 아기 맞다니까요!’라는 카피 문구는 ‘진짜’로 변화하게 되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이와 관련 제작진은 “주말 안방극장에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가족 드라마인 만큼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더해진 선물 같은 2인 포스터를 만들었다”며 “2023년 주말드라마의 포문을 열게 될 ‘진짜가 나타났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KBS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5분 첫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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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산, 황인엽X차은우와 훈훈 쓰리샷 "오징어 체험 제대로"

배우 박호산이 '여신강림'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박호산은 12일 자신의 SNS에 "오징어 체험 지대로. 저 사이에 끼면 누구나 오징어가 됩니다. '여신강림' 여신 집에 놀러 온 남신들. 수호, 서준 사이에 오징어 주경아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호산은 tvN '여신강림'에 함께 출연 중인 황인엽, 차은우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 호방한 웃음에 이어 코믹한 표정으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극 중 임주경(문가영 분)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황인엽, 차은우의 훈훈한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경아빠도 멋져요", "촬영 파이팅", "사진 공유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호산은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주경·희경·주영 삼남매의 아빠 임재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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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김재환X예인X김요한 '비주얼 삼남매' 찰떡궁합

가수 김재환,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 러블리즈 예인이 비주얼 삼남매로 찰떡 궁합 케미를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 생존지에 정글 하우스를 완성한 병만족은 생존 미션 도장을 받기 위해 세 팀으로 나뉘어 탐사를 시작했다. 형님 라인으로는 병만 족장과 이영표, 노우진이 머드 크랩 탐사를, 송진우와 이채영은 선녀와 나무꾼 미션을 위해 폭포 탐사를, 김재환과 예인, 그리고 김요한은 코론 섬 희귀동물인 팡골린을 찾아 탐사에 나섰다. 팡골린을 찾아 깊은 숲속으로 향한 김재환과 김요한, 러블리즈 예인은 연신 “골린아”를 외치며 미션 성공에 불타는 의욕을 보였다. 험한 정글을 헤쳐나가며 애타게 팡골린을 찾던 김재환은 야생 파인애플을 발견했고, 배가 고팠던 세 사람은 마냥 기뻐하며 파인애플을 향해 달려갔다. 먹거리를 보고 신이 난 김재환은 춤까지 추며 파인애플을 자르기 시작했고, 지켜보던 두 사람도 파인애플로 마트 콩트를 선보이며 서로 먹여주는 등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팡골린의 소리를 들었다며 주위를 둘러보던 예인은 고추를 발견했고, 평소에도 매운 것을 좋아한다며 고추를 맛있게 먹었다. 그 모습을 보고 따라 먹어보던 김재환은 혀까지 파르르 떨며 매운 맛에 혼쭐이 났다. 재환은 매운 고추를 잘 먹는 예인을 보며 “어떻게 얼굴색도 안 변하고 먹는지, 진짜 강한 친구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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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재환X김요환X러블리즈 예인, 찰떡궁합 비주얼 삼남매

'정글의 법칙 in 코론' 가수 김재환,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 러블리즈 예인이 비주얼 삼 남매로 찰떡궁합 케미를 선보인다. 생존지에 정글 하우스를 완성한 병만족은 생존 미션 도장을 받기 위해 세 팀으로 나뉘어 탐사를 시작했다. 형님 라인으로는 병만 족장과 이영표, 노우진이 머드 크랩 탐사를, 송진우와 이채영은 선녀와 나무꾼 미션을 위해 폭포 탐사를, 김재환과 예인, 그리고 김요한은 코론 섬 희귀동물인 팡골린을 찾아 탐사에 나섰다. 팡골린을 찾아 깊은 숲속으로 향한 김재환과 김요한, 러블리즈 예인은 연신 "골린아"를 외치며 미션 성공에 불타는 의욕을 보였다. 험한 정글을 헤쳐나가며 애타게 팡골린을 찾던 김재환은 야생 파인애플을 발견했고, 배가 고팠던 세 사람은 마냥 기뻐하며 파인애플을 향해 달려갔다. 먹거리를 보고 신이 난 김재환은 춤까지 추며 파인애플을 자르기 시작했고, 지켜보던 두 사람도 파인애플로 마트 콩트를 선보이며 서로 먹여주는 등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팡골린의 소리를 들었다며 주위를 둘러보던 예인은 고추를 발견했고, 평소에도 매운 것을 좋아한다며 고추를 맛있게 먹었다. 그 모습을 보고 따라 먹어보던 김재환은 혀까지 파르르 떨며 매운맛에 혼쭐이 났다. 재환은 매운 고추를 잘 먹는 예인을 보며 "어떻게 얼굴색도 안 변하고 먹는지, 진짜 강한 친구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주얼 삼 남매 김재환, 김요한, 러블리즈 예인의 훈훈한 미션 도전기는 오늘(16일) 밤 9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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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 있다' 몬스타엑스 셔누, 첫 연기 도전 '특급 카메오'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카메오로 출연했다.최근 방송된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서 셔누는 민혁(비투비 이민혁)의 절친한 친구이자 ‘핫’한 신인 연기자 셔누로 깜짝 등장했다. 셔누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비주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셔누는 극 중 진미(이열음)에게 첫눈에 반해 민혁에게 적극적으로 소개를 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해내기도 했다.셔누가 민혁과 진미의 사이에 끼어들어 뜻밖의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가운데, 방송 말미 진미와 소개팅에 나서며 또 한 번 등장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완벽한 비주얼로 극의 활기를 더한 셔누는 몬스타엑스의 멤버로, 최근 음악, 방송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MBC '진짜사나이300'을 비롯해 '정글의 법칙', '립스틱 프린스 시즌 1,2'에서는 순수하고 유쾌한 매력을,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화려한 안무와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몬스타엑스는 신보 'Shoot Out'(슛 아웃)으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고, 지난달 30일부터 미국 유명 연말 쇼 '징글볼' 투어에 K팝 그룹 최초로 초청받아 미국 6개 도시를 아우르는 투어 공연을 펼치고 있다.한편 셔누가 깜짝 출연하는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예능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0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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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비투비 이민혁, MBC '대장금이 보고 있다' 출연확정

비투비 이민혁이 MBC 새 예능극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합류한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0일 일간스포츠에 "이민혁이 '대장금이 보고 있다'를 통해 드라마에 복귀한다. 꽃미남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이민혁이 극 중 맡은 배역은 대형기획사 앞 편의점을 매일 방문해 점심을 먹는 정체불명의 미스터리 훈남 역할이다. 눈에 띄는 꽃미남 비주얼의 소유자로 낮 12시만 되면 편의점에 나타나 이열음(한진미)의 꿀 조합 레시피를 따라 음식을 먹고 홀연히 사라져 매회 궁금증을 유발하는 캐릭터. 앞서 신예 배우 기도훈이 훈남 꽃미남 캐릭터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합류가 불발됐다.이민혁은 2013년 방송된 tvN '환상거탑'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개과천선' '달콤살벌 패밀리' '악몽선생' '아이언 레이디'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뜻밖의 히어로즈' 등 드라마와 웹드라마를 오가며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예능극인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진다.'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매일매일 치열하고 고달픈 일상을 살고 있는 삼남매(신동욱, 이열음, 김현준)의 로맨스는 물론 보는 이들에게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다. 지난해 방영된 '보그맘' 선혜윤 PD와 박은정·최우주 작가가 다시금 의기투합했다. 10월 4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9.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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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최고의 속편'…'인크레더블2' 외신 만장일치 극찬세례

픽사 최고의 속편이 탄생했다는 반응이다. 15일 북미 개봉을 앞둔 영화 '인크레더블 2'는 지난 5일 개최한 LA 프리미어에서 최초 공개된 직후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압도적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해외 유력 매체들은 "'토이 스토리' 시리즈 만큼이나 뛰어난 픽사 시리즈 탄생"(USA TODAY), "역시 '인크레더블' 하다. 다크 나이트' 이후 최고의 슈퍼 히어로 속편이 탄생했다"(FORBES), "픽사 최고의 속편"(COLLIDER), "놀랍도록 재미있는 속편"(ENTERTAINMENT WEEKLY) 등 '인크레더블' 시리즈의 완성도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또 해외 매체들은 더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으로 돌아온 슈퍼파워 가족에 대해 "흡인력 있는 재치와 비주얼이 끝내주는 어드벤처"(WASHINGTON POST), "정말이지 기다린 보람이 있다"(Hollywood Reporter), "핵잼. 쏟아지는 슈퍼 히어로 영화 속 지친 당신의 피로를 한 방에 날려줄 영화"(The Wrap), "인간미 넘치는 슈퍼 히어로 영화"(Indiewire), "올 해 최고의 액션 씬은 이 작품 속에 있다"(Seattle Times), "단순한 여름 영화 이상. 선물 같다"(Rolling Stone) 등 의견도 전했다. 1편에 이어 2편까지 연출한 '인크레더블' 시리즈의 브래드 버드 감독에 대해서는 "그의 각본과 연출은 애니메이션 장르를 더 높은 경지로 끌어올렸다"(IGN),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레전드 슈퍼 히어로 가족 이야기! 가장 자신 있는 장르로 돌아온 브래드 버드 감독"(LA Times)이라는 신뢰를 남겼다. '인크레더블2'는 엄마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삼남매와 고군분투하며 육아 히어로(?)로 거듭난 가운데,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하면서 슈퍼파워 가족이 다시 한번 인크레더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7월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6.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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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폭발 삼남매”…트와이스 모모, 김희철X민경훈 MV촬영

트와이스 모모를 사이에 두고 김희철, 민경훈이 포즈를 취했다.지난 4일 김희철, 민경훈, 모모가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모모는 상큼했고 김희철과 민경훈은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 듯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니코니코니”로 김희철의 마음을 흔들었던 모모는 김희철과 민경훈이 콜라보레이션하는 신곡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상민이 연출하는 등 JTBC ‘아는형님’ 멤버들의 전폭적인 지원도 있었다.신곡은 애절한 발라드 장르로 알려져, 모모를 두고 김희철과 민경훈이 애틋한 삼각구도를형성하는 것이 아니겠냐는 관측이 나온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1.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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