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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타카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국내 첫 기능성 음료 전문점 ‘비타카페’가 프랜차이즈 최초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 관련 행사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비타카페는 임직원 대표로 나선 김용만 대표가 캠페인에 동참하며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등 참여를 독려했다. 김 대표는 캠페인 다음 주자로 이숲(박수영) 작가, 아이캠펑 서지원 대표, 안주은 오페라 연출가를 지목했다. 더불어 비타카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를 기념해 8월 한달 간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에 동참한 인증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이를 비타카페 매장에 보여주면 비타민 1일 권장량을 담은 ‘데일리풀비타’ 한 잔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비타카페 김용만 대표는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방역지침을 잘 지키는 것 뿐만 아니라 국민 개개인이 자신의 건강을 신경 쓰고 면역력을 키우는데 관심을 갖는 생활 변화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며 코로나19에 대해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비타카페는 지난 7월 서울 문정동 지식산업단지에 문을 열었다. 바쁜 직장인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을 커피처럼 쉽게 마실 수 있도록 ‘데일리풀비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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