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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SG워너비XMSG워너비 드디어 만났다 '합동무대'

MSG워너비와 SG워너비가 드디어 만났다. 1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톱10귀 콘서트’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톱10귀 콘서트’ 마지막 무대는 MSG워너비 정상동기의 경연 곡이었던 ‘체념’으로 귀한 인연을 맺은 보컬그룹의 레전드 빅마마와 MSG워너비의 롤모델이자 부모그룹 SG워너비가 MSG워너비의 성공적인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3개월만에 완전체 무대로 찾아왔다. 여기에 MSG워너비의 공식 마지막 무대까지, 코로나19로 지친 시청자와 소금이들에게 연말 콘서트 같은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SG워너비는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뭉쳐 추억을 소환하는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의 무대 영상은 총 누적 조회수 5500만(‘내 사람’, ‘라라라’, ‘Timeless’, ‘살다가’, ‘아리랑’, ‘무대 모음 영상’ 포함)을 돌파하며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Timeless’는 발표한 지 17년 만에 다시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올랐고, SG워너비는 역주행의 신화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3년 만에 완전체로 신곡 ‘넌 좋은 사람’으로 다시 돌아온 SG워너비는 다시 만난 유야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는데, 김진호는 유야호가 없는 무대에서도 ‘내 사람’의 킬링 파트가 된 ‘유야! 호~’를 외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크게 사랑받은 그의 리액션 ‘나이스’에 버금가는 새로운 리액션인 ‘WOW’를 선보이기도 했다. SG워너비는 MSG워너비의 데뷔 곡을 들은 소감도 전했다. 이석훈이 “그 곡 저희가 부르면..”이라고 운을 떼자, 유야호는 “욕심 나죠?”라고 응수했다. 이에 SG워너비 김진호는 M.O.M의 ‘바라만 본다’를, 김용준과 이석훈은 정상동기의 ‘나를 아는 사람’을 즉석에서 불러 MSG워너비를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SG워너비는 전통 매듭으로 꾸며진 무대와 전통 악기, 판소리가 어우러진 ‘아리랑’을 시작으로 ‘해바라기’, ‘우리의 노래’, 신곡 ‘넌 좋은 사람’ 무대로 현장의 감동을 이었다. 앵콜 곡으로 부른 ‘내 사람’ 무대에서는 MSG워너비도 함께 나서 떼창을 불렀고, SG워너비와 MSG워너비의 역사적인 만남에 유야호는 “오늘 연말이야?”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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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킬링 보이스' 출격…9년 만에 히트곡 릴레이

빅마마가 9년 만에 완전체로 모여 지난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이 빅마마가 출연한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변치 않은 라이브 실력으로 명곡들을 소화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빅마마는 '브레이크 어웨이(Break Away)'를 시작으로 '배반', '여자', '거부', '네버 마인드(Never Mind)', '소리', '이별, 그 후'까지 과거 히트곡들을 대방출했다. 또 이영현의 솔로곡 '체념 2009'까지 라이브로 들려주며 팬들의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9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빅마마는 24일 공개될 신곡 '하루만 더'의 하이라이트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오랜 시간 자신들을 기다려왔던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빅마마는 "신곡 '하루만 더'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만나서 반가웠다"라며 "앞으로 빅마마 활동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킬링 보이스'는 다양한 뮤지션들이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들을 메들리로 부르는 포맷의 콘텐츠이다. 앞서 아이유, 마마무, 성시경, 비, 노을, 폴킴,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했으며, 특히 아이유와 마마무는 2천만뷰를 달성하며 파급력 있는 콘텐트 파워를 증명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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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컴백' 빅마마, 팬들 향수 제대로 자극한 '킬링 보이스'

9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빅마마가 '킬링 보이스'에 출연했다. 딩고 뮤직은 지난 22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빅마마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빅마마는 '브레이크 어웨이(Break Away)'를 시작으로 '배반', '여자', '거부', '네버 마인드(Never Mind)', '소리', '이별, 그 후'까지 변치 않은 라이브 실력으로 명곡들을 대방출했다. 또 이영현의 솔로곡 '체념 2009'까지 라이브로 들려주며 팬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특히 9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빅마마는 오는 24일 공개될 신곡 '하루만 더'의 하이라이트를 최초로 공개하며 오랜 시간 자신들을 기다려왔던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빅마마는 "신곡 '하루만 더'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만나서 반가웠다. 앞으로 빅마마 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했다. '킬링 보이스'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세트리스트로 모든 이들을 '킬링'하는 '보이스'를 라이브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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