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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허경환, 줄 논란 최대 수혜?…‘유재석 자기’ 노리더니 ‘놀면 뭐하니’ 어필

허경환이 ‘유퀴즈’에 이어 ‘놀면 뭐하니?’까지 ‘빈자리’를 노린다.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이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예능 대부’ 이경규에게 신년 인사를 하러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멤버들은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를 함께한 허경환이 예능 대세가 된 것을 축하하며 녹화를 시작했다. 유재석은 “경환이는 우리가 키워낸 스타 아냐?”라면서 흐뭇해했고, 허경환은 조심스럽게 “(‘놀면 뭐하니?’ 녹화일인 목요일) 스케줄 빼 놨어요”, “제 일주일은 월화수금토일입니다”라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인기와 함께 소속사의 케어도 급 시작됐다면서 “회사에 아무것도 하지 마라. 진정시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이어 멤버들은 새해를 맞아 관상을 통해 운세를 확인했다. 유재석은 잘생기진 않았지만 ‘관상 미남’으로 밝혀졌다. 또 “아내의 관상이 좋아서 덕을 본다. 인기와 명예에 아내의 지분이 있다”라는 관상가의 말에, 유재석은 “맞다. 결혼하고 더 잘 됐다”라고 공감했다.멤버들의 닮은꼴 동물 관상은 유재석은 산양, 하하는 쥐(햄스터), 주우재는 여우, 허경환은 카피바라가 나오면서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네 명의 합에 대해 묻자, 관상가는 “허경환이 튄다”라고 답해 허경환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가, “앞으로 치고 나갈 거다”라고 덧붙여 허경환의 자신감을 풀충전시켰다. 이어서 만난 ‘예능 대부’ 이경규는 ‘놀면 뭐하니?’에 한 발을 걸친 허경환을 향해 “이제 뿌리내려야지”라면서 덕담을 건넸다. 계속해 “올해가 마지막이다. 최고의 해다. 기회를 잡지 못하면 그저 그런 연예인으로 끝나”라고 허경환에게 예능 시한부 선고를 내렸다. 하하에게는 다자녀 가정 혜택으로 프로그램을 오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덕담을 했다. 말대꾸를 하는 주우재에게는 “너는 가만히 있어. (이)윤석이 하는 거 못 봤어? 걔는 내 앞에서 숨도 안 쉬어”라고 계속된 잡도리를 해 웃음을 안겼다.이와 함께 유재석의 옆자리 공석을 욕심내는 이경규의 발언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경규는 유재석에게 덕담을 건네던 중 ‘유퀴즈 온 더 블럭’을 언급했고, 유재석은 “형님이 ‘유퀴즈’를 생각하실 줄은 몰랐다. 굉장히 신선하다”라며 놀라워했다. 이경규는 일단 공백을 채우고 나중에 자리를 비켜주겠다는 큰 뜻을 품고 있었고, 주우재를 가리키며 “얘는 자리에 앉으면 안 비켜준다니까”라고 또 잡도리했다.이경규가 예측하는 2026년 예능 전망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경규는 매체 다양화로 예능인들에게 넓어진 활동 무대에 대해 이야기하며 “재석이나 나 같은 빅스타들은 안 나와. 잔챙이들이 많이 나온다”라면서 ‘2026년엔 잔챙이가 판을 친다’라는 전망을 내놨다. 나갈 곳이 많으면 거물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분석이었다.앞서 조세호가 조폭 지인 친분 논란으로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차했고, 이이경은 독일인 여성 A씨가 제기한 사생활 논란으로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하며 공교롭게 유재석 옆 빈자리가 생겼다. 이를 이경규와 관상가의 전망대로 허경환이 파고 들어 ‘뿌리’를 내릴지 이목이 쏠린다.한편 다음 방송 예고편에는 ‘아기 (김)광규의 60돌잔치’에 참석한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의 모습이 담기며 또 어떤 웃음을 안길지 기대감을 높였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4 12:39
메이저리그

일본 홈런왕과 한국 MVP가 한솥밥, 日 오카모토-韓 폰세 토론토에서 뭉쳤다

'일본 홈런왕' 오카모토 가즈마(일본)가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코디 폰세가 만난다. 오카모토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했다. AP통신과 MLB닷컴 등은 4일(한국시간) "오카모토가 토론토와 4년 총액 6000만달러(약 867억6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계약금 500만달러, 첫 해 연봉 700만달러이며 이후 3시즌은 연봉 각 1600만달러"라고 설명했다.1996년생 오카모토는 2015년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 11시즌 통산 홈런 248개, 717타점, 타율 0.277을 기록했다. 2020년과 2021년, 2023년엔 세 차례 NPB 센트럴리그 홈런왕에 올랐다. 올스타에도 6번 선정된 빅스타다. 2025시즌에는 왼쪽 팔꿈치 부상 여파로 69경기에만 나와 타율 0.327, 홈런 15개, 49타점을 기록했다. 3루수가 주 포지션인 우투우타의 오카모토는 1루 수비도 가능하다.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 패해 준우승한 토론토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1루를 맡고 있다. 오카모토는 3루수로 기용될 가능성이 크다. 토론토는 지난해 KBO리그 MVP 폰세를 영입한 바 있다. 폰세는 지난해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29경기에 출전, 17승 1패 평균자책점(ERA) 1.89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개막 후 17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신기록을 세웠고, 252개 탈삼진으로 한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도 작성했다. 폰세는 승률 0.944까지 투수 4관왕(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에 오른 데 이어, 리그 MVP까지 올랐다. 일본 홈런왕과 KBO리그 MVP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토론토는 딜런 시즈와 타일러 로저스 등 투수진을 보강한 데 이어 오카모토까지 데려오며 전력을 강화했다. 윤승재 기자 2026.01.04 09:48
해외축구

PSG 밭인데, 이강인만 쏙 빠졌다…왜?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이 프랑스 리그1 몸값 차트를 장악했다.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지난 24일(한국시간) 리그1 선수들의 몸값을 업데이트했다. 매체는 선수들의 기량, 나이 등 여러 요소를 종합해 시장가치를 책정한다.새로 매겨진 몸값으로 뽑은 베스트11에 모두 PSG 선수들이 들어갔다. 리그1을 통틀어 포지션마다 몸값이 제일 비싼 선수가 PSG 소속인 것이다.이강인은 베스트11에서 제외됐다. 이 명단에 끼기엔 몸값이 높지 않다.지난해 12월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이강인의 시장가치를 3000만 유로(474억원)로 책정했다. 이번에도 이강인의 몸값은 변동이 없었다. 이강인은 전 세계 축구선수 중 260위, 리그1에서는 19위의 몸값을 자랑한다. PSG에서는 15번째로 높은 금액이며 한국 선수 중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에 이은 두 번째다. 김민재의 시장가치는 4500만 유로(711억원)로 평가된다. 최근 하락세인 손흥민(토트넘)은 이강인과 몸값이 같다.특히 현재 PSG 공격진 셋은 몸값이 모두 7000만 유로(1107억원) 이상이다. 이제 ‘네이마르(산투스)급’ 빅스타는 없지만, PSG 주전 공격수들 모두 세계 정상급 평가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이강인은 올 시즌 주전 경쟁에서 다소 밀린 분위기다. 주로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고 있지만, 다른 공격수들의 폼이 매우 좋다. 이강인은 윙어를 비롯해 가짜 9번, 중앙 미드필더 등 여러 포지션을 번갈아 가며 소화하고 있다.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다.스타들이 즐비한 PSG에서 주전을 꿰차야 시장가치도 오른다. 현재의 상황이 지속되면 다음 업데이트 뒤에는 몸값이 떨어져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인 빅클럽인 PSG도 팀원 전체의 몸값을 합한 수치에서는 6위에 올라 있다.이 부문 1~5위에는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 FC바르셀로나, 리버풀이 차례대로 이름을 올렸다.PSG 뒤로는 첼시, 바이에른 뮌헨,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7~10위에 자리했다.김희웅 기자 2025.03.26 17:51
뮤직

‘빅톤 출신’ 임세준, 웨이베러와 전속계약... “다채로운 활동” 예고

그룹 빅톤 출신 임세준이 웨이베러와 새출발에 나선다.20일 웨이베러는 임세준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임세준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최상의 환경에서 아티스트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어 “임세준은 음악과 연기,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탁월한 역량을 입증한 아티스트”라며 “앞으로 웨이베러와 함께 한층 더 깊이 있는 음악과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임세준은 지난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 수려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그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비롯해 뮤지컬 ‘이퀄’,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은밀하게 위대하게’, ‘무명호걸’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시켰다.임세준과 전속계약을 맺은 웨이베러는 그룹 빅스타 출신 프롬트웬티와 임팩트 출신 헬로글룸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아티스트 레이블로, 음악, 영상, 패션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사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20 11:42
IT

'넷플릭스 흥행 신화' KT, 올해 '포스트 우영우' 재도전

KT가 넷플릭스 흥행 재현에 박차를 가한다. 지금껏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후광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올해는 블록버스터급 캐스팅보다 흥미로운 이야기에 방점을 찍고 체계적인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 영토 확장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다.KT의 콘텐츠·미디어 사업 컨트롤 타워인 KT스튜디오지니는 29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진출 청사진을 공개했다.이날 김철연 KT스튜디오지니 대표는 "2022년 첫 발을 뗐고 2023년 콘텐츠 스펙트럼의 확대를 꾀했다면 2024년에는 차세대 한류 IP(지식재산권) 스튜디오로의 진화를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지난 2021년 출범한 KT스튜디오지니는 이듬해 선보인 우영우가 넷플릭스에서 비영어권 9주 연속 1위 금자답을 쌓으며 제대로 돌풍을 일으켰다.덕분에 2022년 영업이익 약 58억원을 기록하며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약 458억원으로 9배 이상 뛰었다. 매출 규모는 5000억원대까지 커졌다.하지만 우영우의 뒤를 잇는 작품이 작년에는 좀처럼 등장하지 않았다.국민 배우 김태희와 임지연을 앞세운 '마당이 있는 집', 정우성과 신현빈의 '사랑한다고 말해줘' 등 빅스타가 참여한 작품성 높은 오리지널 콘텐츠에 기대를 걸었지만 각각 3.0%, 1.8%(닐슨코리아)의 시청률에 만족해야 했다.그렇다고 아예 성과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2023년 3분기 전 방송 채널을 통틀어 평일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찍었다. 경쟁 채널 대비 낮은 접근성과 대형 방송사의 통 큰 캐스팅을 고려하면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전열을 가다듬은 KT스튜디오지니는 제작과 유통은 물론 IP까지 아우르는 밸류체인 기반 작품으로 '포스트 우영우' 신화에 재도전한다.KT는 원천 IP(스토리위즈·밀리의서재)를 시작으로 콘텐츠 기획 및 제작(KT스튜디오지니), 콘텐츠 기획 및 채널 운영(스카이라이프티브이), 콘텐츠 플랫폼(지니 TV·KT스카이라이프·HCN·알티미디어), OTT(지니뮤직), 콘텐츠 유통 및 광고(KT알파·나스미디어·플레이디·KTis)까지 콘텐츠 소스부터 광고까지 포괄하는 12개의 그룹사를 보유했다.KT스튜디오지니는 2024년 자체 기획한 오리지널 IP 드라마들을 순차적으로 내놓는다.처음 개최한 공모전 대상 작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흥행 특명을 받고 선봉에 나선다. 복수를 위해 가석방 심사관이 된 주인공이 정의를 집행하는 내용을 다룬다. 2025년에는 '라이딩 인생', '존버 닥터', '로드 오브 머니' 등이 출격한다.마냥 흥행을 기다리지 않고 해외 시청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현지화에도 주력한다.대만 제작사 및 방송사와 2022년 방영한 '굿잡'의 리메이크를 공동 제작하기로 했으며, 지난해 선보인 '악인전기'는 독일, 몽골 제작사들과 리메이크를 논의 중이다.김철연 대표는 "결국 콘텐츠 IP는 새로운 이야기의 힘이 중요하다. 신인 작가든 웹툰이든 가리지 않고 도전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작게나마 IP 캐릭터 등 커머스 사업도 시도해 진정한 의미의 OSMU(하나의 콘텐츠로 다양한 파급 효과)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4.30 07:00
해외축구

마케팅은 ‘네이마르급’ 이강인이 PSG 효자네…“최초의 亞 선수, 우리에게 큰 도움”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은 실력뿐만 아니라 스타성도 지닌 선수다. 앞으로 PSG의 아시아 시장 개척에도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프랑스 매체 RMC 스포르트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PSG가 아시아에서 브랜드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이강인에게 의지하고 있다”며 “PSG의 프리시즌 투어는 2년 연속 일본에서 진행된 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아시아에서 브랜드를 발전시키기 위한 PSG의 중요한 전략적 도전”이라고 짚었다.지난달 이강인을 영입한 PSG는 애초 일본에서만 새 시즌을 준비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강인을 품으면서 급히 한국에 들르는 일정을 짰다. 한국 내 이강인의 영향력을 알고 진행한 것이다. 1일 인터 밀란과 친선전을 끝으로 일본 투어 일정이 끝나는 PSG는 2일 한국에 입국해 다음 날 전북 현대와 경기를 치른다. 세바스티앙 와셀스 PSG 아시아-태평양 상무이사는 “우리는 킬리안 음바페와 네이마르가 합류한 직후인 2018년에 아시아-태평양 사무소를 개설했다”며 “다른 대형 유럽 클럽들은 이미 싱가포르나 홍콩에 현지 사무소를 두고 있었다. 지금이 바로 적기였다. 상하이와 도쿄에 사무소를 열었다. 이는 클럽의 전략과 이 핵심 지역에서 브랜드를 발전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와 네이마르 등 월드 스타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내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이강인이 마케팅적으로도 큰 보탬이 되리란 기대다. 와셀스 상무이사는 “아시아 시장은 빅스타를 매우 좋아한다. 작년에도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있었다. 마르코 베라티, 잔루이지 돈나룸마, 아슈라프 하키미 등 많은 스타가 PSG에 소속돼 있는 것은 행운이며, 이는 아시아 팬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며 “이강인의 합류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이강인은 PSG에서 뛰는 최초의 아시아 선수다. 이는 분명 아시아 지역에서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PSG는 이미 이강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앞서 일본에 있는 PSG 스토어에서 이강인의 유니폼이 가장 불티나게 팔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셔츠 판매 순위는 이강인, 네이마르, 마르퀴뇨스 순이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그만큼 이강인의 파워가 세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김희웅 기자 2023.08.01 12:53
연예일반

송중기→이승기, 인기보다 사랑 택한 순정남들...다음 결혼 타자는 이종석?

송중기에 이어 이승기의 결혼 발표 소식에 연예계가 뜨거운 가운데, 아이유와 공개 열애 중인 이종석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중기와 이승기는 모두 한류스타로서 한국을 넘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는 핫한 스타이자 30대의 창창한 나이지만, '만인의 연인'보다는 '한 여자의 남자'가 되어 가정을 이루기로 결심했다. 인기와 돈에 관심이 더 많았다면 결혼을 40대로 미룰 수도 있었겠지만 송중기와 이승기는 사랑 앞에서 거침 없었고 당당했다. 오히려 상대를 감싸안으며 지키려는 '순정남' 면모로 팬들의 감동과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우선 1985년생인 송중기는 지난 달 3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영국인 여자친구 루이스 손더스 (Katy Louise Saunders)와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그는 "내 곁에서 나를 응원해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면서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다. 그런 그녀 덕분에 나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자연스럽게 우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고 임신 소식도 알렸다.특히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에 대해서는 송중기보다 한살 연상인 데다 과거 아이를 출산한 '돌싱녀'라는 루머가 따라붙을 정도로 논란과 이슈에 중심에 섰으나, 송중기는 루머를 불식시키려는 듯 빠르게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송혜교와의 이혼 후, '재벌집 막내아들'의 대성공으로 최정상의 위치에 섰는데, 힘들게 되찾은 인기에 연연치 않고 영국인 여자친구와 2세까지 가져 결혼을 발표한 파격적인 행보가 '상남자', '사랑꾼', '순정남' 그 자체였다.이승기 역시 사랑 앞에 거침 없었다. 그는 이다인과 열애 3년 만에 팬카페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7일 이승기는 "오늘은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심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프로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습니다.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입니다.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습니다.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예비신부 이다인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감추지 않았다.특히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직후, 팬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히기도 했고 이다인의 집안 문제로 인해 구설에도 휩싸였으나 이승기는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히려 이승기는 이다인과 함께 공동 회사를 차리고 비즈니스를 함께 시작하는 것은 물론,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정산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 함께 기부를 하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지인들의 돌잔치 등 경조사에도 함께 참석하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1987년생인 이승기는 올해 4월, 3년 열애의 결실로 가정을 이루게 됐으며, 이제는 자연스럽게 또 하나의 연예계 빅스타 커플인 이종석-아이유에게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앞서 이종석은 지난 해 31일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소중한 그분'을 언급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2023년 1월 1일 '그분'이 아이유(이지은)임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공개 열애' 커플인 만큼 이종석과 아이유도 좋은 소식을 들려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08 08:22
스포츠일반

‘추성훈에게 진’ 日 아오키, 러시아 강자와 재기전

레전드 파이터 아오키 신야(39·일본)가 ‘사랑이 아빠’ 추성훈(47) 펀치를 맞고 TKO 된 후 8개월 만에 종합격투기 경기에 나선다. 프로통산 2번째 연패에 빠져도 이상하지 않을 강한 상대와 싸운다. 아오키는 오는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163번째 넘버링 대회 메인 카드 제4경기를 통해 사이기트 이자가흐마예프(28·러시아)와 맞붙는다. 추성훈전 패배 2달도 되지 않아 주짓수 신동 카데 루토올로(19·미국)에게 만장일치 판정으로 진 것은 서브미션 그래플링이었다.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의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공식랭킹 4위 아오키와 5위 이자가흐마예프가 충돌한다. 아오키는 2013~2016·2019년 라이트급 챔피언 경력, 2017년 웰터급 정복에 실패한 것까지 원챔피언십에서 7차례 타이틀전(4승 3패)을 경험했다. 2007~2010년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세계 2위로 여겨진 아오키다. 일본 홈경기 16연승은 현재진행형이다. 그러나 올해 3월 추성훈을 맞아 1라운드 우세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 체면을 구겼다. 이자가흐마예프는 2015년 러시아종합격투기협회 다게스탄선수권 은메달, 2020년 러시아 ‘고릴라 파이팅’ 잠정 챔피언 등 웰터급에서 성과를 냈다. 지난 1월 원챔피언십 데뷔전에서는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 출신 제임스 나카시마(34·미국)를 ‘브라보 초크’라는 조르기 기술로 2라운드 2분 17초 만에 제압했다. 웰터급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라이트급으로 내려와 더 위협적으로 느껴진다. 전 UFC 챔피언 하비프 누르마고메도프(34·러시아)도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이자가흐마예프는 매년 기술이 좋아지고 있다. 육체적으로도 점점 더 강해지는 중이다. 머지않아 현역 일인자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2020년 은퇴한 누르마고메도프는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역대 최고로 꼽힌다. “이자가흐마예프와 평생을 함께 훈련했다. 세계적인 빅스타 아오키를 KO 시키거나 그라운드에서 항복을 받아낸다면 원챔피언십은 바로 타이틀매치 출전권을 줘야 한다”며 후배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아오키 역시 “매우 중요한 경기에서 어렵고 도전적인 상대를 만났다”고 이자가흐마예프를 인정한 후 “솔직히 말하면 (상대적으로 쉬운) 베테랑과 경기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최강의 파이터와 용감히 싸우는 것이야말로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가장 큰 기쁨”이라며 이번 대결 제안을 받아들인 이유를 밝혔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2022.11.15 15:31
연예일반

[더보기] 댄서 DJ 플레이어… 아이돌들의 무한 변신

아이돌 스타들의 활동 영역에는 한계가 없다. 최근 많은 아이돌 스타들이 무대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와 워너원 출신 옹성우는 각각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과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스크린 점령에 나섰고, 뉴이스트 출신 민현과 오마이걸 멤버 아린은 tvN ‘환혼’으로 안방극장을 열광시켰다. 아이돌 스타들의 단골 도전지인 연기 필드를 넘어 색다른 도전에 나선 스타들도 있다. 댄서부터 플레이어까지 이들의 색다른 도전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스맨파’ 사로잡은 아이돌 출신 댄서 최근 화제리에 방송되고 있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는 세 명의 아이돌 출신 댄서들이 출연한다. 인피니트 출신 이호원(호야), 빅스타 출신 필독, JBJ와 핫샷 출신 노태현이 그 주인공. 이호원과 노태현은 지난 5월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비 엠비셔스’를 통해 댄스 크루 엠비셔스에 합류하게 됐다. 엠비셔스는 ‘스트릿 맨 파이터’를 위해 만들어진 크루다. ‘비 엠비셔스’는 솔로 댄서들을 경합시켜 엠비셔스 멤버를 뽑는 과정을 그렸다. 아이돌 시절부터 춤으로 일가견이 있었던 이호원과 노태현 두 사람이 최종 멤버로 선발됐다. 빅스타 출신 필독은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뱅크투브라더스 멤버로 ‘스트릿 맨 파이터’에 참여했다. 빅스타 활동 이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을 통해 결성된 그룹 유앤비의 리더로도 활동했던 필독. 프리스타일 댄스를 주특기로 하는 뱅크투브라더스에서 아이돌 때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DJ 효(HYO)로 자리 잡은 효연 아이돌 활동을 하며 쌓은 음악적인 역량을 더욱 확장시킨 스타도 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그 주인공. 효연은 이제 자신의 이름뿐 아니라 DJ 효라는 호칭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이전까지 세계 곳곳을 돌며 DJ로 활약했던 효연은 최근 SM타운 콘서트에서도 본 공연 시작 전 DJ 쇼를 진행하며 프로 DJ의 면모를 뽐냈다. 앞서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DJ로 전향하고 싶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임직원들에게 장문의 문자를 전송했던 일을 고백하기도 했다. DJ로서 효연은 ‘펑크 라이트 나우’(Punk Right Now), ‘배드스터’(Badster) 등 개성 있는 음악을 발매했으며,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등 여러 행사에서 무대를 꾸미며 자신의 진가를 인증했다. #아이돌 후배 육성하는 ‘플레이어’ 김성규 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는 18일 오후 처음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더 플레이어: K팝 퀘스트’에서 신개념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더 플레이어: K팝 퀘스트’는 분야별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게임 플레이어라는 일종의 심사위원으로 참여, 차세대 글로벌 K팝 스타가 되고자 하는 이들을 성장시키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성규는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는 많이 해봤지만 ‘더 플레이어: K팝 퀘스트’ 같은 새로운 형식은 처음”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내면서도 능수능란한 심사평과 조언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갑자기 후렴에서 볼륨이 확 커진다거나 하는 부분은 연습을 거듭하면 좋아질 수 있다”, “몸을 움직이며 노래를 해봤으면 좋겠다”는 등의 섬세한 피드백에서는 아이돌 활동을 통해 쌓은 노하우가 물씬 묻어나와 김성규가 앞으로 프로그램에서 보여줄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기대하게 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0 10:37
뮤직

[일간스포츠X뮤빗] 2022년 6월은 너의 것! 최고의 컴백을 가려라

가요계 컴백대전도 5월에 이어 이번 달도 상승하는 기온만큼 뜨겁다. K팝 아이돌 그룹, 트로트 강자 등 장르와 가수를 가리지 않고 빅스타들이 이달에 신곡을 발표하며 음원 차트에서 날씨만큼 뜨거운 컴백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달 컴백한 가수(팀)를 보면 가히 그 열기를 체감할 수 있는 정도다. 컴백 발표, 그룹 활동 잠정 중단, 멤버별 솔로 활동 계획까지 전 세계를 뒤흔든 방탄소년단은 신곡 ‘옛 투 컴’(6월 10일)으로 국내 음악방송 1위 싹쓸이 및 음원 차트 올킬, 미국 빌보드와 일본 오리콘 등 해외 음악순위 톱10 진입 등 다양한 신기록을 썼다. 또 ‘트바로티’ 김호중도 9일 소집해제 일주일 뒤 신곡 ‘빛이 나는 사람’으로 돌아왔다. 오랜 군백기에 지친 팬들을 달래려는 듯 신곡이자 컴백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까지 약속했다. 김호중의 강력한 의지를 알아차린 걸까.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은 발매하자마자 각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특히 여성 가수(팀)의 잇단 컴백도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의 나연은 멤버 중 첫 솔로주자로 열일하고 있다. 트와이스의 넘사벽 인기를 증명하듯 솔로앨범 ‘아이엠 나연’의 선주문만 50만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신곡 ‘팝!’은 아이튠즈 해외 20개 국가에서 앨범 차트 1위 등을 차지했다. 또 시크릿넘버, 이달의 소녀, 조유리, 케플러, 프로미스나인(가나다 순)도 6월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6월 컴백을 신고한 이들 중 최고의 성적을 낸 가수와 노래가 무엇인지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물어본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2022년 6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June 2022 is?)의 투표다. 새 위클리 초이스는 오는 30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7월 6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만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2022년 6월을 내 것으로 만든 컴백 가수(팀) 후보는 다음과 같다. ▲김호중 ‘빛이 나는 사람’ ▲나연 ‘팝!’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손동운 ‘우리 날씨 맑음’ ▲시크릿넘버 ‘둠치타’ ▲원호 ‘크레이지’ ▲이달의 소녀 ‘플립 댓’ ▲조유리 ‘러브 쉿!’ ▲케플러 ‘업!’ ▲프로미스나인 ‘스테이 디스 웨이’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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