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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빅톤, 일본 스페셜 라이브 공연 ‘크로니클’ 성료

그룹 빅톤(VICTON)이 일본 팬들을 만나 특별한 연말 파티를 즐겼다. 빅톤은 18일 일본 도쿄 모리노홀21에서 ‘2022 빅톤 스페셜 라이브 인 재팬 - 크로니클’(2022 VICTON SPECIAL LIVE IN JAPAN - Chronicle)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 등장한 빅톤은 정규 1집 수록곡 ‘인투 더 미러’(Into The Mirror)와 ‘플립 어 코인’(Flip A Coin)을 연달아 펼치며 공연 시작부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공연 주제는 ‘연대기’를 뜻하는 ‘크로니클’인 만큼 빅톤의 시작부터 현재를 다룬 다양한 매력의 무대는 물론 그간 빅톤이 발표한 타이틀곡 제목을 이용한 미니 게임과 미션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일본 팬들을 위해 특별히 일본어 곡 ‘베스트 프렌드’(BEST FRIEND) 무대를 선사하는가 하면 지난달 발표한 신곡 ‘바이러스’(Virus) 무대를 비롯해 미니 8집 수록곡 무대를 일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순서로 공연을 꾸려나갔다. 이어 언제나 함께 있어 주겠다는 마음을 담은 팬 송 ‘위 스테이’(We Stay)로 훈훈한 마지막을 장식하며 팬들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물했다. 공연 직후 빅톤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현장을 찾아준 팬들과 함께 한 인증샷을 게재하며 “도쿄에서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앨리스(공식 팬덤명) 여러분 덕분에 추운 날씨에도 마음이 사르르 녹았답니다. 앨리스와 함께라면 어디든 찬란한 꽃길이며, 앨리스로 써 내려 갈 미래를 위해 다시 만나는 날까지 달려가겠습니다. 사랑해요 앨리스”라고 일본 팬들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빅톤은 올해 ‘시간 3부작’ 시리즈의 일환으로 싱글 3집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 미니 7집 ‘카오스’(Chaos), 미니 8집 ‘초이스’(Choice)에 이르기까지 ‘열일 행보’를 펼쳐왔다. 또 지난 10월 국내 팬 콘서트 ‘크로니클’을 성황리에 마치는가 하면, 미니 8집 초동 판매량은 ‘자체 최고’ 기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입증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19 10:31
연예일반

ATBO, 2022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AAA 포커스’ 수상

차세대 K팝 기대주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ATBO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된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에게 수여하는 ‘AAA 포커스’ 가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ATBO는 “이렇게 큰 무대에 서게 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AAA 포커스라는 멋진 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일곱 명의 멤버들 항상 너무 사랑하고, 일곱 멤버 부모님들 우리 아들들 멋지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다”고 가슴 벅찬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언제나 저희가 뭘 하든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는 우리 보트(공식 팬클럽명)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2023년에도 초심 잃지 않고 모든 무대 열심히 하는 ATBO 될 테니 열심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는 메시지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날 ATBO는수상뿐 아니라 ‘2022 AAA’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퍼포먼스로 시상식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ATBO 멤버들은 미니 2집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를 파워풀한 군무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한 편의 액션 영화와도 같은 구성의 댄스 브레이크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남다른 ‘애티튜드’가 폭발하는 무대를 완성, 차세대 ‘글로벌 루키’다운 ‘갓(God)포먼스’ 실력을 입증했다.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위클리 등 글로벌 톱 아이돌 그룹이 다수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에서야심차게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 ATBO는 데뷔앨범에 이어 최근 신곡 ‘애티튜드’ 활동까지 ‘커리어 하이’ 성적을 기록하며 차세대 ‘K팝 기대주’다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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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깜짝 서프라이즈 파티→밝혀지는 X 커플

꽁꽁 감춰져 있던 X 커플이 공개되며 반전이 드러난다. 오늘(2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4, 5회에서는 과몰입을 부르는 OST의 주인공 빅톤의 강승식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하는 가운데 일부 X 커플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3회에서는 입주자들이 서로의 직업을 알게 됐다. 서로 한층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이들은 핑크빛 구도를 형성했다. 이런 상황 속 4, 5회에서는 즉흥적으로 성사된 옛 연인들의 서프라이즈 파티가 개최된다. 같은 공간에서 서로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는 청춘남녀들은 빠른 속도로 가까워지고, 모종의 계기로 인해 성사된 파티에서도 X 추리는 계속해서 이어진다. 일부 출연진은 파티가 진행된 후 “X는 알고 있었을 거 아니야?”라고 미세한 단서를 잡으며 추리의 촉을 가동한다. 또 아직 밝혀지지 않았던 X 관계가 드러난다. 특히 MC들은 점점 드러나는 옛 연인들의 관계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용진은 “공포로 바뀌었어, 소름 돋아”라고 경악하고 정기석 역시 “아니라고 해줘”라고 난색을 보인다. 서로의 X가 윤곽을 드러냈음에도 불구하고 상상을 못 한 이들의 관계에 일부 패널들은 첫 만남 당시로 되돌아가 남녀의 행동을 되짚으며 이들이 X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는다. 그런데도 일부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현실부정까지 한다고. ‘환승연애2’ 4, 5회는 29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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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비오, K팝 물들일 독창성의 시작 “4세대 대표 아이돌 수식어 달고파” [종합]

그룹 에이티비오(ATBO)가 K팝 신을 물 들일 채비를 마쳤다. 에이티비오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더 비기닝 : 개화’ 데뷔 쇼케이스에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 소감을 밝혔다. 에이티비오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음악 레이블로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위클리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그룹이다. 지난 5월 카카오TV와 MBN에서 공개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디 오리진 - A, B, Or What?’을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 7명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오준석은 “꿈에 그리던 데뷔가 눈앞에 오니까 떨린다. 몇 시간 전만 해도 실감이 안 났다. 최선을 다해 무대를 꾸미겠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정승환은 “많은 준비를 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러냈다. 데뷔 앨범 ‘더 비기닝 : 개화’(The Beginning : 開花)는 ‘독창성의 시작’이라는 팀 명에 걸맞게 처음과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빛과 어둠, 색깔을 키워드로 한 ATBO만의 콘셉트를 담았다. 원빈은 “에이티오만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을 것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매력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모노크롬(컬러)’(Monochrome(Color))은 세상을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일 일곱 소년의 설렘과 포부를 담은 곡이다. 힘 있는 챈트와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조합된 힙합 댄스곡이다. 유명 프로듀서 Zaydro, PPPlayers(ELDORADO)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작사에는 Inner Child(Mono Tree), 멤버 오준석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정승환은 타이틀곡 안무를 언급하며 “누구도 우리의 바이브를 막지 못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모기 퇴치 춤이 있다. 여름에 데뷔하다 보니 이름을 그렇게 정했다. 팔다리에 모기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모기를 떼는 듯한 춤을 춘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메인 댄서 오준석은 직접 안무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는 지코, 트와이스 등과 작업한 BOLD 이기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색을 되찾은 세상에 ATBO의 음악이 개화하기 시작하는 스토리를 영상으로 담아냈다. 오준석은 “뮤직비디오를 늦은 새벽까지 터널에서 찍었다. 스모그, 조명도 깔았다. 마침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러 나왔다. 촬영을 중단하고 시민들의 뒷모습을 봤는데 영화의 한 컷으로 느껴졌다”는 비화를 밝혔다. 류준민은 “아무래도 안무가 파워풀하다 보니 땀을 많이 흘렸다. 그럴 때마다 낙엽을 날리는 큰 선풍기를 가져와 땀을 닦았다”며 힘들었던 점도 언급했다. 배현준은 “와이어에서 낙하하는 장면을 찍었다. 힘들었지만 열심히 했다. 눈여겨 봐달라”고 강조했다. 에이티비오는 이날 쇼케이스 첫 무대로 수록곡 ‘그래피티’(Graffiti) 무대를 선보였다. 오준석은 처음으로 무대를 선보인 소감을 밝히며 “행복하고 후련하다. 많은 감정이 오간다. ‘그래피티’는 펑키한 곡이다. 긍정적 에너지가 많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에이티비오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넘버 ‘7IBE(VIBE)’와 ‘그래피티’(Graffiti), ‘하이 파이브’(High Five), ‘와우’(WoW), ‘런’(RUN)까지 총 6개 곡이 앨범을 가득 채웠다. 특히 멤버 오준석은 앨범 중 총 5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배현준도 총 3곡에서 랩메이킹, 작사 등으로 이름을 올려 앨범 작업에 힘을 보탰다. 오준석은 “타이틀곡을 포함해 다수의 수록곡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랩 라인 수정만 30번, 가사 수정만 20번을 거쳤다. ‘어떻게 하면 에이티오만의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고 연구했다”며 곡 작업 비하인드를 드러냈다. 또 그는 “곡의 주제에 맞는 영상을 찾아보면서 영감을 얻는다. ‘하이 파이브’를 만들 때 미식축구라는 부제가 있었다. 미식축구 영상과 룰을 찾아보며 공부했다. 핸드 쉐이킹과 응원법을 통해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멤버 모두 작사, 작곡을 시도하고 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현준은 “준석과 마찬가지로 곡의 주제를 인식하고 관련 자료를 찾아본다. 바로 좋은 랩이 나오지 않는다. 쓰고 지우고를 무한 반복하며 만들었다”고 했다. 에이티비오는 각자의 롤모델도 차례로 이야기했다. 배현준은 “박재범이 롤모델이다. 그 이유는 높은 위치에 있지만 자만하지 않고 매 순간 자신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모습이 존경스럽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오준석은 샤이니 태민을 롤모델로 꼽았고 박재범 선배가 쇼케이스 전 화환을 보내줬다고 이야기했다. 정승환은 엑소의 디오와 더보이즈를 롤모델로 꼽았다. 그는 “디오 선배는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는 게 닮고 싶고 더보이즈 선배는 퍼포먼스 합이 좋은 그룹이다. 그런 모습을 닮아간다면 (우리도) 발전이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석락원은 “‘디 오리진’ 파이널 무대를 끝마치고 소속사 선배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왔다. 무대를 끝나고 팀이 결정이 났을 때 좋은 말을 해줬다. 험난한 길이 와도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소속사 선배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오준석은 ‘디 오리진’ 이후 데뷔 과정에서 멤버 교체가 있었던 점을 언급하며 “실례를 끼치고 죄송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힘들 일을 겪어나가며 더 뭉칠 수 있었다. 원빈이 합류하면서 에이티오만의 자신감을 뭉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더 큰 힘든 일이 있을 수 있다. 멤버들끼리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류준민은 “K팝이 전 세계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선배들처럼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은 게 우리의 목표다. 4세대 대표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에이티비오의 데뷔 앨범 ‘더 비기닝 : 개화’는 2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7 17:22
뮤직

'음악중심' 조유리 "찐친 민주와 재밌게 놀다가겠다"

가수 조유리가 '음악중심' 스페셜 MC를 맡아 김민주와 환상 호흡을 예고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1위 후보로 싸이, 세븐틴, 강다니엘이 호명됐다. 싸이는 '댓댓'으로 롱런 중이며 세븐틴과 강다니엘은 컴백과 함께 트로피 경쟁을 하게 됐다. 세븐틴은 하이브 레이블 플레디스 소속으로 '음악중심' 무대에는 불참한다. 스페셜 MC를 맡은 조유리는 이날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 타이틀곡 '러브 쉿!'으로 컴백 무대도 꾸민다. 그는 "찐친 김민주와 재미있게 놀다가겠다. 리노 씨도 잘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라인업은 빅톤, 조유리, 원어스, 밴디트, 싸이퍼, 라잇썸, 클라씨, 유나이트, 나인아이, 티엔엑스, 승국이, 화연 등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04 15:28
연예

박재범·에이핑크·빅톤, '디 오리진' 스페셜 심사위원

박재범, 에이핑크, 빅톤이 '디 오리진'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총출동한다. 23일 카카오TV와 MBN에서 공개되는 '디 오리진(THE ORIGIN) - A, B, Or What?' (이하 〈디 오리진〉)에서는 연습생들의 최종 데뷔를 향한 마지막 관문, 대망의 파이널 밸런스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에는 가수 박재범뿐 아니라 에이핑크 오하영, 윤보미, 빅톤 정수빈, 임세준 등 K팝 선배돌들이 스페셜 밸런서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기존 밸런서 김성규, 공민지, 제이비, 저스트절크 등과 함께 냉철하고 임팩트 있는 심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새 레이블 모어비전 설립에 이어,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박재범의 심사위원 활약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일찍이 박재범의 스페셜 밸런서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그룹과 솔로 활동 등을 통해 왕성한 활약을 펼치며 K팝 신드롬을 이끌었던 그가 어떤 심사평을 남길지, 누가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았다. 녹화에서 박재범은 연습생들에 모두 출중한 실력과 재능을 겸비했을 테니 “마음을 움직이는 분에게 높은 점수를 주겠다”고 다소 부드러운 분위기를 드러낸 것도 잠시, 심사가 시작되자 매서운 눈빛으로 “조금 냉정하게 말하겠다”며 연습생들의 장단점을 냉철하게 짚어내며 냉혹한 심사평을 쏟아냈다. 에이핑크 윤보미는 사기캐가 아닌가 싶다”며 극찬을 했다. 무대는 최종 데뷔 멤버를 뽑는 파이널 밸런스 게임인만큼, 더욱 치열해진 연습생들의 경쟁만큼이나 뜨거워진 심사위원 밸런서들의 심사 입담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팀 대결 배틀 라운드는 승점제로 진행돼 이번 대결에서 승리한 팀 연습생은 최종 데뷔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는 것. 팀A는 갓세븐 '하드캐리'를, 팀B는 인피니트 'BTD'를 미션곡으로 받아, 심사를 맡은 밸런서이자 원곡자인 김성규, 제이비 앞에서 직접 무대를 펼칠 것이 예고돼 그 어느 때보다도 숨 막히게 긴장감 넘치는 무대와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디 오리진'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MBN에서, 오후 6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되며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전 세계 팬들을 동시에 만난다.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TV와 음악전문 TV채널 뮤직온!TV에서도 일본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한국과 동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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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OST 풀 패키지 앨범… 북릿부터 포토카드까지

예약 판매를 시작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의 OST 풀 패키지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음원사이트 멜론 OST 차트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한 멜로망스의 스페셜 OST ‘사랑인가 봐’를 비롯해 태국, 브라질,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등 13개국 아이튠즈와 월드와이드송 차트 1위를 차지한 뱀뱀의 ‘멜팅’(Melting)이 수록된다. 뿐만 아니라 발매 하루 만에 인도네시아 아이튠즈 2위에 오른 시크릿넘버 ‘사랑인가 봐’, 52위를 차지한 빅톤의 ‘유 아 마인’(You Are Mine)도 포함된다. 이외에도 이무진의 ‘스윗해’, 모브닝의 ‘여우비’, 위클리 지한X박소은의 ‘사랑이 내 안에 들어와’, 송하예의 ‘클로저’(Closer), 한승윤의 ‘왓에버 유 원트’(Whatever You Want), 더보이즈 뉴 ‘봄바람처럼 날 찾아와’ 등 국내외 차트에서 인기를 끌었던 음원이 알차게 수록된다. 또한 아직 베일을 벗지 않은 마지막 OST 문수진의 ‘잇츠 업 투 유’(It’s Up To You)도 들어간다. 여기에 북릿, 디지팩을 비롯해 북마크, 포토카드, 렌티큘러카드, 스티커, 포토 필름, 접지 포스터 등 특별한 구성품들이 포함돼 '사내맞선'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특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까지 담겨 소장가치를 더한다. ‘사내맞선’ OST 앨범은 28일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4월 19일 전국 오프라인 음반 매장 및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은 4월 5일 정오부터 각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2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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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OST, 발매마다 연이은 히트! 멜로망스 ‘사랑인가 봐’ 1위 차지

‘사내맞선’이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OST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기준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의 스페셜 OST인 멜로망스의 ‘사랑인가 봐’가 멜론 OST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사랑인가 봐’는 장르 종합 차트에서도 5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해외에서도 ‘사내맞선’ OST를 향한 열렬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랑인가 봐’는 14일 기준 아이튠즈 차트 베트남과 태국에서 5위와 7위에 위치,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해 아시아 지역에서 남다른 음원 파워를 보였다. 다른 OST인 뱀뱀의 ‘멜팅’(Melting)은 지난 9일 발매 직후 13개국 아이튠즈와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크릿넘버의 ‘사랑인가 봐’와 빅톤의 ‘유 어 마인’(You Are Mine) 역시 발매 직후 인도네시아 아이튠즈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사내맞선’이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OST 흥행 열풍까지 일으키며, 앞으로 발매될 OST 음원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사내맞선’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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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김동한, '아돌라스쿨'서 '하니즈' 케미 발산 예고

김요한과 김동한이 ‘하니즈’를 결성해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동반 출연한다. 두 사람은 19일(오늘) 오후 9시 생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연합 동아리 승인을 위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위아이 중에서도 ‘하니즈’라는 조합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은 눈빛만 봐도 통하는 ‘절친’으로, 이날 원조 동아리 절친인 이기광과 스페셜MC 손동운을 위협하는 케미를 발산한다. 이어 연합 동아리 승인을 받기 위해 서로의 장점과 TMI 등을 깜짝 방출한다. 또한 김요한은 최근 발표한 앨범 ‘Illusion’의 타이틀 곡 디저트의 신곡 홍보를 선보이고 김동한은 음식에도 철학이 있다는 본인의 특징답게, 다양한 디저트 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이기적인 유전자의 소유자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팬들의 주접 댓글’을 읽는 시간도 갖는다. 여기에 평소 태권도와 합기도로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의 운동 능력을 확인하는 코너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팬들의 제보로 이뤄지는 ‘TMI 토크’와 배달음식 먹방, 헬스 노래방 등이 준비돼 ‘하니즈’만의 매력과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사람에 앞서, 이날 오후 6시부터는 빅톤이 완전체로 출연해 라이브 방송을 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1.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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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아돌라스쿨' 출격! 하이라이트와 깜짝 만남 예고

아이돌 그룹 빅톤(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격한다. 빅톤은 19일(수) 오후 6시 생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한다. 특히 이날은 고정 멤버인 준케이 대신 이기광과 같은 하이라이트 멤버 손동운이 스페셜 MC로 출격, 다양한 매력을 방출할 예정. 또한 작년에 허찬, 정수빈, 임세준은 ‘아돌라스쿨’에 출연한 경험이 있지만, 완전체 ‘빅톤 동아리’로 기숙사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빅톤은 연합동아리 승인을 받기 위해 다양한 ‘자기 자랑’을 준비해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각종 게임을 통해 능력치 검증의 시간을 갖는다. 우선 빅톤은 춤과 TMI 퀴즈가 결합된 ‘Q&A 댄스’를 함께 펼치며 춤 실력과 순발력 등을 제대로 보여준다. ‘자기 자랑 타임’에서는 각자의 장기와 능력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특히 3대3으로 팀을 나누어 요즘 이슈인 주제로 토론을 하는 코너도 마련해 화려한 언변을 어필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고정 코너인 헬스 노래방, 배달음식 먹방, 팬들의 제보로 이뤄지는 TMI 토크 등을 하면서 신곡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를 홍보하는 시간도 갖는다. 빅톤에 이어서는 김요한과 김동한이 이날 오후 9시부터 라이브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1.1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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