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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왓IS] 멕시코 경제 장관이 BTS 진 팬콘에?... K팝 위상 ‘실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에 온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이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 팬콘서트를 관람해 화제다.3일 가요계에 따르면 에브라르드 장관은 지난 1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진의 2일 차 팬콘서트를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홍수로 인한 국가비상사태로 내한하지 못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을 대신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다.그는 2023년 멕시코 대통령 선거를 위한 당내 경선에서 ‘방탄소년단 초청’을 공약처럼 내걸어 주목받기도 했다. 에브라르드는 경제부 장관으로서 멕시코의 산업, 무역 진흥, 외국인 투자 유치 등을 담당하고 있다. 진의 남다른 ‘의리’도 눈길을 끈다. 진이 솔로 콘서트 일정을 마친 다음날 전담 매니저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일 누리꾼 A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 진이랑 제이홉이 결혼식에 갔다. 진 콘서트 끝나고 힘들 텐데 결혼식까지 갔다”라며 결혼식 당시 사회를 보는 진과 하객으로 참여한 제이홉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 등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진은 신랑 입장 중 “신랑 노래도 신나는데 점프하면서 들어오면 좋을 거 같습니다”라며 능숙하게 결혼식 분위기를 이끌었다. 신랑은 지난 2022년 진이 군 복무를 시작했을 때부터 현재까지 진을 담당 중인 매니저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진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런석진_EP.투어_앙코르’ 무대로 첫 단독 팬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6월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에 걸쳐 진행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3 14:51
뮤직

하이브, 역시 BTS에 달렸나…컴백 전망 외신 보도에 주가 30만원 돌파 [IS엔터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컴백 관련 보다 구체적인 계획 관련 보도가 나오며 하이브 주가가 폭등했다. 27일 블룸버그 통신은 방탄소년단이 2026년 3월 말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65회에 걸쳐 월드투어를 열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관계자의 입을 빌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중 30회 이상은 북미에서 열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내년 월드투어 일정 및 컴백 일자는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방탄소년단의 행보에 대한 설왕설래에 하이브 주가도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다.하이브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전 거래일 대비 7.47%(2만 1500원) 오른 20만 9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블룸버그 통신 보도가 나온 영향인지 장 초반인 오전 10시 18분엔 전 거래일 대비 9.03%(2만 6000원) 오른 31만 4000원을 보이기도 했다. 박성호 LS증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BTS의 컴백이 예정돼 있다. 하이브의 내년 실적은 업종 내에서 가장 강하게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BTS의 월드 투어는 공연 수 60회, 모객 수 308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공연 사업 매출액은 1조27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6% 증가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하이브 주가의 방탄소년단 의존도는 상당하다. 지난 6월 9월 멤버들의 전역 직전엔 30만 4500원에 돨했는데 이는 2022년 4월 그룹 활동 중단 발표 직전 이후 최고치였다.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군필’ 그룹이 됐다. 이들은 지난 7월 1일 다 함께 모여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단체 앨범이니 모든 멤버들의 생각이 다 들어갈 것 같다. 완전 초심으로 돌아가서 작업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현재 이들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완전체 앨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18:28
뮤직

“BTS 내년 3월 말 완전체 컴백…65회↑ 월드투어도”…블룸버그 통신 전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컴백 및 월드투어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전망이 나왔다. 27일 블룸버그 통신은 방탄소년단이 2026년 3월 말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65회에 걸쳐 월드투어를 열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관계자의 입을 빌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중 30회 이상은 북미에서 열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내년 월드투어 일정 및 컴백 일자는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뒤인 지난 7월 1일 다 함께 모여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멤버들은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단체 앨범이니 모든 멤버들의 생각이 다 들어갈 것 같다. 완전 초심으로 돌아가서 작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이들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완전체 앨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 가시화에 하이브 주가도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이브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 1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03%(2만 6000원) 오른 31만 4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13:17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RM, APEC CEO 서밋서 기조연설… K팝 가수 최초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부대 행사인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RM은 오는 29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2일 차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APEC 지역의 문화창조산업과 K컬처의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연설은 당일 오후 3시 5분부터 15분까지 약 10분에 걸쳐 진행되며,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APEC CEO 서밋은 21개 회원국 정상과 재계 리더가 모여 글로벌 경제 지형을 변화시키는 혁신적 산업과 새로운 트렌드를 논의하는 비즈니스 포럼이다. 올해는 ‘비욘드, 비즈니스, 브리지’를 주제로 열린다. K팝 가수가 이 행사 연사로 나서는 것은 RM이 최초다. 영어에 유창한 그는 글로벌 재계 리더 앞에서 영어로 연설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RM은 2018년 유엔 총회에서 글로벌 청년대표로 나서 인상적인 연설을 했고, 코로나 팬데믹 시기였던 2020년에도 전 세계를 향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한편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의 모회사인 하이브는 APEC CEO 서밋의 공식 스폰서 가운데 가장 등급이 높은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했다. 하이브는 스폰서 기업 가운데 유일한 엔터테인먼트사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7 11:23
스타

BTS 정국 자택 주차장 무단 침입 여성, 검찰 송치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무단 침입한 4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주거침입·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한국 국적 여성 A씨를 지난 14일 송치했다.A씨는 지난 8월 30일 오후 11시 20분께 정국이 거주하는 용산구 단독주택 주차장에 침입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A씨 외에 지난 6월 정국의 자택에 침입을 시도한 중국인 여성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서울서부지검은 주거침입 미수 혐의를 받는 30대 중국인 여성 B씨에 대해 지난달 10일 이 같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B씨는 정국이 제대한 6월 11일 오후 11시 20분께 용산구에 있는 정국의 자택을 찾아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번 누르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씨 역시 검찰에 넘겨졌으나 검찰은 B씨의 범행이 미수에 그쳤고 본국으로 출국해 재범 위험성이 높지 않은 점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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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드리머스’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정국이 가창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공식 사운드 트랙 ‘드리머스’가 누적 재생 수 5억 회(10월 19일 자 차트 기준)를 넘었다. 이로써 정국은 본인의 이름을 내건 솔로곡 ‘세븐 (feat. 라토)’, ‘스탠딩 넥스트 투 유’, 찰리 푸스와 협업한 ‘레프트 앤 라이트 (Feat. 정국 of BTS)’, ‘3D (feat. 잭 할로우)’에 이어 다섯 번째 5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드리머스’는 지난 2022년 11월 공개 당시 전 세계 102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11월 20일 자) 2위에 오르며 글로벌 음악시장을 강타했다. 또한 FIFA 유튜브 공식 계정에 공개된 ‘Dreamers’ 퍼포먼스 영상은 조회 수 4억 2000만 회(10월 2일 기준)를 돌파했다. 이는 해당 채널 역대 최다 조회 수다.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솔로곡으로만 누적 스트리밍 97억 회를 넘겼다. 이 가운데 ‘세븐’은 단일곡 누적 재생 수 25억 회를 넘겨 한국 가수 최초 25억 스트리밍 달성 기록을 세웠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1 10:20
뮤직

방탄소년단 ‘봄날’, 美 롤링스톤 선정 ‘21세기 최고의 노래’ 37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봄날’이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이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노래’ 37위에 올랐다.롤링스톤은 지난 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세기 최고의 노래 250곡’을 발표했다. ‘봄날’은 한국 노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인 37위에 자리하며 이들의 대체 불가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롤링스톤은 “‘봄날’은 21세기 가장 큰 팝 그룹 중 하나인 방탄소년단의 대표곡이다. 상실 속에서 피어나는 회복과 희망의 감정은 초월적인 울림을 전하며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도약으로 이어졌다. 또 ‘봄날’은 그들의 음악이 지닌 강한 결속력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봄날’은 지난 2017년 2월 발매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유 네버 워크 얼론’의 타이틀곡이다.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역대 최초로 누적 재생 수 10억 회를 돌파했다. 공개 직후부터 약 7년 11개월 동안 일간 차트에 꾸준히 머무르며 멜론 역사상 최장기 진입 기록을 보유했다. 또한 곡이 수록된 음반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2017년 3월 4일 자)에 61위로 진입, 2주 연속 차트인했다.‘봄날’은 브릿록 감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결합한 얼터너티브 힙합 곡이다. RM과 슈가가 개인적인 경험담을 가사에 녹였고 멀어진 친구와의 만남을 기다리며 희망을 잃지 않겠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RM은 곡의 주요 멜로디 작곡에도 참여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는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해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6년 봄 컴백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이들은 내년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21세기 팝 아이콘’의 완전체 귀환에 나선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09 11:03
스타

RM 결혼·출산 소신 “자기 선택대로 가야” [왓IS]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결혼. 출산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RM은 최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결혼, 출산 관련 의견을 내놨다.RM은 “부모님을 보면 언젠가 나도 결혼을 하겠거니 했는데 벌써 32살이다. 이러다 (결혼)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제 친구들도 10명 중 2~3명 정도가 결혼했다. 점점 안 하는 추세다. 좋은 타이밍과 인연을 만나면 할 수 있겠지만 이러다가 혼자 살 수도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RM은 이어 “현실적인 부분도 있고, 다들 결혼에 쫓기는 것 같다. 여성분들은 특히 아이나 여러 문제에 있어서 미디어나 사회가 계속 압박을 주는 것 같다”며 “자기 쪼대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M은 “정답은 없는 것 같다. 결국 혼자 있는 시간을 잘 못 견디면 결혼한다고 해서 나아질까 싶다. 결혼하면 또 혼자 있고 싶을 수 있다”면서 “외로움의 도피 수단으로 결혼을 하는 건 좀(아닌 것 같다)”고 했다. 또 RM은 “아이도 잘 모르겠는게, 사실 저는 제가 저 스스로를 키우는 것도 벅차다. 그런데 내가 자식을 낳아 키운다? 마음대로 안 될 것 같다”고 출산, 육아의 부담을 드러냈다. RM은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 속 썩인 걸 생각하면, 나 같은 애가 나온다면 얼마나 미울까 싶다. 사랑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정답은 없다”면서 “90년대생부터는 처음으로 결혼이라는 게 옵션이 된 세대라고 생각한다. 자기 선택대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06 16:35
스타

BTS RM, 美 SFMOMA서 첫 개인 컬렉션 전시…“K팝 최초 협업”

그룹 BTS RM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과 협업한다.3일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은 방탄소년단 RM과 함께하는 특별 전시 ‘RM x SFMOMA’ 개최 소식을 발표했다.전시는 오는 2026년 10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열리며 RM의 개인 소장품과 미술관이 보유한 작품 등 200여 점을 선보인다. 양측 컬렉션의 시각적·개념적 맥락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RM의 예술적 감수성과 수집 미학을 들여다볼 수 있다. 특히 RM이 직접 큐레이터로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설립 이래 최초로 시도하는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이다. 미술관은 RM의 깊이 있는 수집 취향과 현대미술에 대한 애정을 높이 사 프로젝트를 먼저 제안했다. 전시는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과 RM의 공동 기획 형태로 꾸며진다.RM은 “우리는 경계로 정의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 전시가 동서양, 한국과 미국, 근대와 현대, 개인과 보편의 경계를 성찰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해진 감상 방식은 없지만 많은 이들에게 작지만 단단한 다리가 되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의 자넷 비숍 수석 큐레이터는 “관람객들은 RM의 아름답고 사색적인 회화 및 조각 컬렉션을 소장품과 함께 감상하며 그 사이의 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M 컬렉션에는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을 비롯해 세계 각지의 저명한 작가들의 작품이 다수 포함된다. 다양한 국가와 문화권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공개작 가운데 상당수가 일반 관람객에게 처음 소개된다.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은 미국 최대 규모의 현대미술관 중 하나다. 세계적인 작가들의 회화, 조각, 사진, 건축, 디자인 및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RM과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이 함께하는 특별 전시 ‘RM x SFMOMA’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 방탄소년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03 09:45
연예일반

BTS 지민, 송다은과 열애설 이후 “일련의 일 많았지만..”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과 심경을 전했다.지민은 지난 2일 SNS 라이브 방송을 열고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공연 준비는 잘 되고 있냐”는 질문에 그는 “아직 할 게 없고 앨범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 늦어지지 않게 빠르게 잘 해보겠다”고 답하며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컴백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또한 지민은 최근 불거진 개인사와 관련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일들이 많았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인생을 살아가는 게 쉽지 않다”며 “좋은 어른이 되는 것과 좋은 삶을 사는 게 어렵다고 느껴진다”고 털어놨다.앞서 지민은 배우 송다은과의 열애설로 주목받았다. 두 사람의 첫 열애설은 2023년 불거졌으며, 지난 8월 송다은이 지민의 얼굴과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다시 한번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상대방과 과거 호감을 가지고 인연을 이어온 바 있으나, 현재는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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