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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 키즈 공채 오디션 개최
FNC엔터테인먼트가 최초로 키즈 공채 오디션을 개최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7일부터 '2020 FNC 픽업 스테이지 : 키즈'를 통해 FNC 미래를 이끌어갈 키즈 스타를 찾는다. 'FNC 픽업 스테이지 : 키즈'는 차세대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로 해외 신인 아티스트 발굴과 국내를 기반으로 한 인재 발굴을 진행하는 신인 엔터테이너 육성 프로그램. 이번 오디션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최초로 키즈를 대상으로 하는 오디션인만큼 높은 경쟁률과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FNC엔터테인먼트와 빈폴키즈가 협업해 인재 발굴에 나선다. 빈폴키즈 상 수상자에게는 빈폴키즈 광고 모델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와 50만원 상당의 빈폴키즈 의류 상품권 역시 증정된다. 서류 접수·실물 오디션·임원 오디션·최종 오디션 등 총 4차에 걸쳐 진행된다. 최종 오디션 진출자에 한하여 개인 프로필 촬영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에게는 에이전시 혹은 연습생 계약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08년 이후 2014년 이전 출생자 중 스타가 되고 싶은 어린이 누구든지 지원가능하며 7일부터 10월 5일 오후 6시까지 카카오톡 채널 계정(@FNC캐스팅팀)을 통한 서류접수가 가능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07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