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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빌보드 200’ 3주 연속 진입…5세대 보이그룹 최초 쾌거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3주 연속 진입하며, 장기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2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3일 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를 통해 총 4개 부문에 차트인했다.제로베이스원은 ‘블루 파라다이스’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28위로 첫 진입했다. 5세대 그룹 최초의 기록이다. 이로써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데뷔와 동시에 K-팝의 새 역사를 쓴 제로베이스원은 ‘차세대 글로벌 톱티어’로 급부상했다.이들은 빌보드 차트 ‘이머징 아티스트’ 6위,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4위, ‘톱 앨범 세일즈’ 16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에 돌입, 빌보드 내 꾸준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이 가운데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는 각각 3계단 및 7계단씩 상승한 성적을 보였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5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 2025’에 출격한다. 성한빈이 3일간 진행을 이끄는 가운데, 1일 차에는 박건욱도 마이크를 잡아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 또한 오는 8월 ‘KCON LA 2025’ 출연도 확정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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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코첼라’ 효과? ‘라이크 제니’ 빌보드 핫100 역주행 재진입

가수 제니가 K-팝 여성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3일 자)에 따르면,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라이크 제니)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HOT 100’(핫 100)에 99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로써 ‘라이크 제니’는 빌보드 ‘HOT 100’(4월 26일 자)에 96위로 재진입한 뒤 2주 연속 차트인했고, 해당 차트에 통산 3번 진입했다.이와 함께 ‘라이크 제니’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4위, ‘글로벌 200’ 차트 6위를 차지했다. 제니는 ‘라이크 제니’로 해당 차트 톱 10에 7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장 기록을 세웠다.‘라이크 제니’는 막강한 뒷심을 발휘하며 장기간 국내외 주요 차트를 휩쓸고 있다. 제니는 ‘라이크 제니’로 올해 여자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멜론 TOP100 차트와 일간 차트 정상을 꿰찼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다.또 제니가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라이크 제니’ 무대 영상은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코첼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 중 역대 조회수 2위까지 올랐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3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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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도쿄돔으로 ‘사인’ 활동 피날레... 성공적인 첫 컴백

그룹 이즈나가 ‘사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즈나(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2025 SBS 인기가요 유니콘 인 도쿄돔’을 끝으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사인’ 활동을 마무리했다.이날 도쿄돔 무대에 오른 이즈나는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사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화이트 톤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비주얼을 완성한 이들은 강렬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포인트 안무, 아련하고 몽환적인 음색으로 한층 성장한 면모를 과시하며 첫 컴백 활동의 피날레를 장식했다.이즈나는 ‘사인’으로 눈부신 기록을 써 내려가며 ‘슈퍼 루키’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들은 발매와 동시에 지니 최신 발매 차트(1주) 2위, 멜론 최신 발매 차트(1주) 4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고, 10위로 진입했던 멜론 핫100(발매 30일 이내)에서는 최고 5위까지 상승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이뿐만 아니라 이즈나는 일본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남다른 글로벌 인기까지 자랑했다. 스포티파이 재팬 급상승 차트 2위를 비롯해 아마존 디지털 뮤직 싱글 인기도 2위, 아이튠즈 K-팝 톱 송 3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빌보드 재팬 ‘히트시커스 송’ 차트에서도 7위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이즈나는 SBS M ‘더쇼’에 이어 ENA ‘케이팝업 차트쇼’에서도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처럼 ‘사인’으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성공적인 첫 컴백을 장식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이즈나는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즈나는 ‘케이콘 재팬 2025’ 뮤직 페스티벌 ‘슈퍼팝 2025 코리아’ 일본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출연을 앞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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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코첼라’ 맹활약에 ‘라이크 제니’ 역주행…빌보드 핫100 재진입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의 ‘라이크 제니’가 빌보드 ‘HOT 100’에 재진입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6일 자)에 따르면,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의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HOT 100’(핫 100)에 96위로 다시 들어왔다.또한 ‘루비’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81위를 차지하며 6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라이크 제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TOP100’에서 지난주보다 11계단 상승한 53위를 차지하며 6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앞서 제니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HOT 100’ 차트에 3곡을 동시에 차트인 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빌보드 ‘HOT 100’ 차트에 가장 많은 곡(‘라이크 제니, ‘만트라’, ‘러브 행오버 (feat. 도미닉 파이크)’, ‘엑스트라L (feat. 도이치)’, ‘핸들바즈 (feat. 두아 리파)’,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원 오브 더 걸스’ 등 총 6곡)을 진입시킨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제니는 지난 13일과 20일(현지시간)에 진행된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며 2주 간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제니는 ‘코첼라’ 첫 무대 직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코첼라’ 1주 차 핫 퍼포먼스’에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고,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 무대 영상이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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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美 ‘빌보드 200’ 28위로 첫 진입… 5세대 K팝 그룹 최고 순위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눈에 띄는 성적으로 첫 진입했다.1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9일 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는 ‘빌보드 200’에 28위로 진입했다.이는 5세대로 구분되는 K팝 아티스트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순위다. 특히, ‘블루 파라다이스’는 국내와 미국 현지 동시 발매가 아니었음에도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미국 시장 내 제로베이스원을 향한 인기를 가늠케 한다.빌보드 내 세부 차트 성적도 괄목할 만하다. ‘이머징 아티스트’와 ‘월드 앨범’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위, ‘톱 앨범 세일즈’ 3위, ‘인디펜던트 앨범’ 5위를 기록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여러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에 자리하며 호성적을 거둔 것에 힘입어 ‘빌보드 아티스트 100’ 16위에도 이름을 올렸다.제로베이스원의 이번 빌보드 진입은 미국 정식 데뷔와 동시에 거둔 성적이어서 더욱 뜻깊다. 현지 매체들이 제로베이스원의 행보를 집중 조명한 가운데, 이들은 피지컬 앨범 발매를 비롯해 뉴욕과 LA와 같은 대도시에서 팝업스토어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이렇듯 전 세계 184개 지역 팬덤의 지지 속에 탄생한 제로베이스원은 국내를 넘어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까지 기세를 떨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미국 진출과 함께 ‘빌보드 200’에 오르며 명실상부 ‘글로벌 톱티어’로 도약했다. K팝을 이끌며 전방위적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이 미국에서 또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이목이 쏠린다.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18~20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팬콘서트 ‘블루 맨션’을 개최한다. 팬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의 수록곡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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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5월 13일 컴백... 신보명은 ‘노 장르’

보이넥스트도어가 오는 5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14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에 올린 컴백 애니메이션을 통해 오는 5월 13일 미니 4집 ‘노 장르’ 발매 소식을 전했다.한 인물이 앞으로 달려 나가는 모습을 담은 컴백 애니메이션은 쿨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가득하다. 내달리던 그는 일순간 크게 뛰어오르고, 화면에는 신보 이름인 ‘노 장르’와 발매일인 5월 13일 오후 6시가 가득 차 기대감을 높인다.‘노 장르’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지난해 9월 선보인 미니 3집 ‘19.99’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올 1월 발표한 첫 디지털 싱글 ‘오늘만 아이 러브 유’ 이후로는 약 4개월 만의 컴백이다.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3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40위로 진입하고 국내에서는 첫 밀리언셀링을 달성해 주목받았다.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온 이들은 ‘오늘만 아이 러브 유’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이 곡은 공개 다음날인 1월 7일 0시 멜론 ‘톱 100’ 4위에 올랐고 2월 월간 차트 7위를 기록했다. 현재까지도 최신 주간 차트(집계 기간: 4월 7일~13일) 9위에 자리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국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에서는 1월 9일부터 2월 14일까지 37일 연속 정상을 찍었다. 또한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글로벌 2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최근 첫 단독 투어 ‘보이넥스트도어 투어 ‘노크 온 볼륨. 1’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천에서 출발해 도쿄, 아이치, 오사카, 미야기, 후쿠오카, 가나가와를 거쳐 싱가포르, 마닐라, 타이베이, 홍콩, 자카르타까지 총 12개 도시에서 17회 공연을 펼친 데 이어 도쿄와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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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차트인…4개 앨범 연속

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빌보드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1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최신 차트(4월 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미니 5집 ‘HOT’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00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진입했다. 특히 이번 주 K-팝 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찍었다. 앞서 르세라핌은 해당 차트 9위에 진입하며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4개 앨범을 연속해서 ‘빌보드 200’ 10위권에 올렸다.신보는 전주에 이어 ‘월드 앨범’ 정상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또한 미국에서 일주일 동안 집계된 실물 앨범 판매량으로 순위를 매기는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각각 8위에 자리했다.동명의 타이틀곡은 ‘글로벌 (미국 제외)’ 26위, ‘글로벌 200’ 51위에 랭크됐다. 이는 이번 주 K-팝 그룹 곡 중 가장 높은 순위다. 또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7위로 이번 주 K-팝 걸그룹 곡 중 최고 성적을 거뒀다.르세라핌은 음원과 음반, 라디오 에어플레이 등을 종합하여 다루는 ‘아티스트 100’ 46위에 안착해 굳건한 글로벌 팬덤을 입증했다.르세라핌은 오는 4월 19~20일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월드투어 ‘2025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을 개최한다. 5월 6~7일 나고야, 13~14일 오사카, 6월 7~8일 기타큐슈, 12일과 14~15일 사이타마, 7월 19일 타이베이, 26일 홍콩, 8월 2일 마닐라, 9~10일 방콕, 16일 싱가포르로 향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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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핫’하게 스며들다

그룹 르세라핌의 미니 5집 타이틀곡 ‘핫’이 글로벌 차트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2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신곡 ‘핫’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3월 21일~27일) 154위에 랭크됐다.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진입하며 이번 주 K-팝 그룹 노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또한 대만(6위), 싱가포르(10위), 홍콩(11위) 등 8개 국가/지역의 ‘위클리 톱 송’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과 말레이시아에서는 지난주보다 각각 7계단, 4계단 올랐고 특히 한국에서는 전주 대비 2계단 끌어올린 2위에 자리해 상승세를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에서 K-팝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인 153위에 안착했다.핫’은 영국 오피셜 차트의 세부 차트인 ‘인디펜던트 싱글 브레이커스’에서 19위를 차지했다. 2주 연속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줬다.‘핫’의 글로벌 인기는 지난 26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 차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곡은 급상승 차트인 ‘핫 샷 송’(집계기간: 3월 17일~23일) 1위를 찍었다. 이어 ‘핫 100’ 37위, ‘스트리밍 송’ 41위, ‘다운로드 송’ 50위 등 다수의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과 동명의 신보는 ‘다운로드 앨범’ 6위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한 ‘톱 앨범 세일즈’ 9위, 종합 앨범차트 ‘핫 앨범’ 10위에 들어 현지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증명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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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라이크 제니’로 ‘엠카운트다운’ 첫 1위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가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제니는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로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는 제니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개성과 독창성을 강조한 곡으로, 나만의 개성과 색을 잃지 않은 채 당당하게 빛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나만의 길을 걸어가며 그 누구도 내 자리를 대신할 수 없음을 깨닫는 순간을 노래한다.제니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루비’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2일 자) ‘빌보드 200’에서 7위,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는 ‘HOT 100’(핫 100)에 83위로 진입했다.이와 함께 수록곡 ‘핸들바 (feat. Dua Lipa)’로 80위, ‘엑스트라L (feat. Doechii)’ 99위로 재진입하며 제니는 빌보드 ‘HOT 100’ 차트에 3곡을 동시에 차트인한 최초의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앞서 제니는 ‘루비’로 올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66만 1,130장)을 기록했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 3위로 진입하며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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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전역 첫 솔로곡 빌보드 ‘핫 100’ 66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솔로곡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을 뚫었다.18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2일 자)에 따르면, 제이홉의 디지털 싱글 ‘스윗 드림즈 (feat. 미구엘)’가 ‘핫 100’ 66위로 등장했다. 이로써 제이홉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총 6곡을 빌보드 메인 송차트에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제이홉은 또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해당 차트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스윗드림즈 (feat. 미구엘)’는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12위, 16위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제이홉은 2019년 ‘치킨 누들 수프 (feat. 베키 G)’(81위)를 시작으로 꾸준히 ‘핫 100’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2022년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의 더블 타이틀곡 ‘모어’(82위)와 ‘방화 (Arson)’(96위), 2023년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릿 (with J. Cole)’(60위)까지 해당 차트에 진입시켰다. 특히 지난 2월 발표한 피처링 곡 ‘LV Bag (feat. j-hope of BTS & 퍼렐 윌리엄스)’(83위)에 이어 ‘스윗 드림즈 (feat. 미구엘)’까지 올해만 두 곡을 ‘핫 100’에 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21일 오후 1시 신곡 ‘모나 리자’를 발표한다. 제이홉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한 이 노래는 매력적인 상대를 향한 찬가를 동명의 명작 ‘모나리자’에 빗대 유쾌하게 풀어낸 힙합 알앤비 장르 곡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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