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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크린토피아, 2024년 마지막 창업설명회 진행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예비 창업자를 위해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11월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크린토피아는 매달 전국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세탁 창업 관련 정보와 컨설팅 서비스, 설명회 참가자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11월 창업설명회는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창업설명회로, 평일 참석이 어려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주말인 토요일 일정도 추가했다. 오는 11월 9일 △부산 △대구를 시작으로, 11월 26일 △서울, 11월 28일 △충남, 11월 29일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경남까지 총 7개 도시에서 11회 진행된다. 국내 1위 세탁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는 지난 32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공유하고, 세탁 창업에 필요한 인사이트와 사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초기 창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특전도 마련했다. 창업설명회에 참석한 ‘크린토피아’과 ‘크린토피아 Multi’ 창업 희망자에게는 2024년 마지막 프로모션 혜택 제공으로, 임대료를 최대 24개월간 2,400만원까지 지원하며, 코인 빨래방 창업 희망자에게는 기계대금을 최대 50% 할인 판매 제공한다. 또한 참가한 모든 가맹점 창업 희망자는 초도 물품 및 고객 증정 사은품 구매비,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석자 특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창업설명회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크린토피아 창업설명회는 세탁 창업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크린토피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창업설명회 참석을 못하더라도 다양한 혜택이 지원되므로 창업에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나 홈페이지 및 전화(1577-4560)로 관련 내용을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로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는 크린토피아는 ‘크린토피아’, ‘크린토피아 Multi’, ‘코인워시 365’의 세 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여 창업자 유형별로 알맞은 창업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그중 ‘크린토피아’는 별도의 세탁 기술 없이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소자본 창업자 및 1인 창업자에게 인기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코인 빨래방 ‘코인워시 365’는 무인으로 운영되어 직장인 투잡 창업자나 은퇴 후 지속적고 안정적인인 수익을 원하는 창업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이다. ‘크린토피아 Multi’는 이 두 가지를 결합한 모델로,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을 희망하는 창업자에게 적합하다.한편, 크린토피아는 최근 리브랜딩을 통해 “세탁의 기준, 크린토피아”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한 차원 높은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 속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최적의 세탁 서비스를 상징하는 신규 CI를 공개하고, 서비스 명칭도 보다 간결하고 명확하게 변경했으며 가맹점 인테리어 또한 새롭게 탈바꿈했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자영업 폐업률이 높은 상황이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한 사업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자사의 경우에는 점주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 이라며 “11월 창업 설명회는 올해 마지막 설명회로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의 첫 동반자로 크린토피아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2024.11.07 13:31
연예일반

견미리, 축의금 기부 논란에 입 열었다 “기부처와 관련無…억측 삼가달라” [공식입장]

배우 견미리가 딸이자 배우인 이다인의 결혼식 축의금 기부 관련 의혹을 부인하며 “더는 불필요한 억측은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견미리 측은 14일 일간스포츠에 “사단법인 공생공감의 소유주는 이금주 대표가 맞고 견미리씨 가족은 후원자일 뿐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미리빨래방’, ‘미리나눔터’의 상표권 또한 공샘공감에 좋은 취지로 기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견미리는 지난 7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사위로 맞은 가운데 결혼식 축의금을 사단법인 공생공감 등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뒤 견미리가 자신이 소유한 재단에 축의금을 기부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또 공생공감이 저소득층을 위해 운영하는 빨래방 이름이 ‘미리빨래방’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해당 의혹이 더 커진 바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14 19:45
연예일반

박원숙, 세상 떠난 아들 언급.."연기 열정 사라져, 엄마가 하나 더 낳으라고" (같이삽시다3)

중견배우 박원숙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에 대해 언급해 안타까움을 안겼다.2월 2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모여서 그시절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혜은이는 대대로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부친이 보증을 잘못 서면서 쫄딱 망한 사연을 고백백했다. 그는 "어릴 때는 식구가 많아 망하고 나서 방 하나에 사니까 형제들이 다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그러자 박원숙은 "맞다. 내가 장녀고 동생 5명이라 많은 게 싫어서 애도 하나밖에 안 낳았다. 당시 엄마가 내가 길러줄 테니까 (아이를) 더 낳으라고 했었다. (아들이 불의의 교통)사고가 나서, 엄마가 '애 더 낳으라고 했잖아'라고 그러더라. '엄마는 하나도 이렇게 힘든데 무슨 깡으로 애를 여섯이나 낳았어?'라고 내가 그랬다"고 맞장구쳤다.나아가 그는 "연기를 참 좋아했는데 아들 사건 이후로 (내가) 달라졌다. 스스로가 연기에 최선을 다 안 하려고 했다. 부담스러웠고 과거 만큼 몰두할 자신이 없어졌다"고 솔직하게 밝혔다.안소영이 "다시 열정을 갖고 해낼 수는 없냐"고 묻자, 박원숙은 덤덤하게 "그렇다"고 답해 안쓰러움을 더했다. 이에 혜은이는 "(박원숙이) 이미 성공적으로 완수한 것 같다. 이젠 좀 편해질 권리가 있다"며 박원숙을 토닥였다.박원숙의 외동아들은 지난 2003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방송 제작사 PD로 근무하던 박원숙 아들은 서울 강서구 한 도로에서 트럭과 추돌해 숨졌다. 당시 그의 나이는 34세에 불과했다. 유족으로 아내와 딸이 있지만 박원숙은 딸이 대학생이 될 때까지 거의 못봐서 가슴앓이를 했었다고. 지금은 손녀와 왕래하며 애틋한 정을 나누고 있다. 한편 이들은 이날 빨래방을 찾아가 이불빨래를 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빨래가 돌아가는 동안 혜은이는 자신들을 구경하는 사람들을 보자, 팬들과의 에피소드를 떠올렸다. 그는 "목욕탕에서 샤워하는데 와서 계속 만지는 거다. 오랜만이다, 반가워요, 예쁘지 하면서"라고 당황했던 과거 추억을 꺼냈다.그러자 안소영은 "고등학생 때 목욕탕 가면 아줌마들이 가슴이 크니까. 아니 어떻게? 이러면서 막 만졌다. 아줌마 왜 이러세요 이래도, 아니 학생이야? 이러면서 만지고 그랬다"고 폭풍 공감했다. 이를 듣던 안문숙은 "남자들은 그래서 목욕탕 딱 들어가면 자신 없으면 수건 덮고 얼른 탕 안으로 들어가고. 자신이 있으면 (느긋하게 들어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1 08:10
산업

LG,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 위해 100만 달러 지원

LG는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 강진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구호 성금 100만 달러를 전달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기탁된 성금은 튀르키예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LG전자 튀르키예 법인도 현지 비영리기구 구호단체 아나톨리아민중평화토대를 통해 별도의 지진 피해자 구호 기금을 전달했다. 또 빨래방 운영, 학교 등 기반시설 재건에 필요한 물품 지원 등 지진 피해 복구에 필요한 추가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LG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LG전자가 2009년부터, LG화하기 2013년부터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3.02.10 11:14
산업

작년 프랜차이즈 가맹점 2만5000개 증가…역대 최대 폭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도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1년 프랜차이즈 가맹점 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26만개로 전년 대비 10.6%(2만5000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당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자영업 등이 타격을 받은 가운데,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2020년에 이어 증가세를 보였다. 업종별로 보면 중식·양식 등 외국식이 전년 대비 1만1000개로 28.0%(3157개) 늘어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김밥·간이음식(19.2%), 안경·렌즈(17.7%) 등 대부분 업종에서 가맹점 수가 늘어난 가운데 생맥주·기타주점(-2.6%)은 감소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라며 "코로나 사태 영향으로 창업 시 비교적 인지도가 높고 안정적인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어 가맹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체 매출액은 84조8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4.2% 증가했다. 2017년(16.9%) 이후 최고 증가율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매출액이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김밥·간이음식이 4조3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1.2% 늘어나 큰 증가 폭을 보였고, 중식·일식 등 외국식(38.3%), 한식(24.2%), 안경·렌즈(22.6%), 치킨전문점(22.5%)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가정용 세탁(-12.9%)은 감소했다. 가맹점 수는 1년 전보다 0.3% 늘었으나, 셀프 빨래방 등 저가의 서비스가 많이 생긴 영향 탓으로 파악된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종사자 수는 83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4.0% 증가했다. 다만 종사자 수의 증가 폭이 가맹점 수 증가 폭에 미치지 못하면서 가맹점당 종사자 수는 3.2명으로 1년 전보다 5.9%(0.2명) 줄어 2년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는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배달앱 등을 통해 배달을 외주화하고 주문 자체도 무인화하면서 가맹점당 종사자 수는 감소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풀이된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2.12.26 17:26
연예일반

'#낭만도시' 김상균, 버킷리스트 이뤘다! 무아이타이 첫 교습에 스파링까지

김상균이 태국의 전통 무술인 무아이타이에 도전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낭만도시’ 9회에서는 각자의 방식대로 태국 문화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밀린 빨래를 해결하기 위해 태국의 코인 빨래방으로 향한 김국헌은 출발 전 빨랫감을 숙소에 두고 나오고 빨랫감을 넣던 중 잊고 있던 선글라스를 찾는 등 허당미를 보인다. 코인 빨래방의 저렴한 이용료에 감탄한 김국헌은 빨래 돌리기에 성공했다며 뿌듯해하지만 제작진의 귀띔으로 세제를 넣지 않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당황하게 된다. 비슷한 시각 김상균은 “태국에 온다고 했을 때부터 버킷리스트였던 러닝과 무아이타이였다”며 1000년의 전통을 지닌 무술 무아이타이에 도전한다. 김상균은 관장의 지도 아래 기본 동작을 배우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갔고 “힘들지만 너무 멋있고 무아이타이가 더 섹시하게 느껴진다”며 즐거워한다. 특히 김상균은 첫 교습임에도 얼떨결에 링 위에 올라가게 되고 무아이타이 병아리로서의 열정을 보이지만, 방심한 틈을 타 공격을 당하는 등 매운 맛을 보게 된다. 정진운은 멤버들에게 새로운 추억과 낭만을 선물하고자 자신이 평소에 좋아하던 꽃꽂이에 도전해 자신만의 예술적 감각이 담긴 꽃다발을 완성하고 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일상적인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아낸다. 한편 ‘#낭만도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왓챠, Prime Video, Rakuten Viki, ODK, ODC, HK myTV Super, TrueID, VieON을 비롯한 10여 개 의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다. 2022.11.21 16:34
생활문화

빨래방서 세탁물 하자 시 요금 20배 내서 배상

무인세탁소(셀프빨래방) 사업자가 시설 관리를 소홀히 해 세탁물에 하자가 생기면 배상해야 한다. 사업자는 고객이 세탁물을 2주 넘게 찾아가지 않으면 임의로 처분할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무인세탁소 이용과 관련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무인세탁소 표준약관을 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표준약관은 불공정한 내용의 약관이 통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정위가 사용을 권장하는 약관이다. 이에 따르면 사업자는 고객이 세탁시설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세탁기·건조기·동전 교환기·요금 충전기 등을 설치해야 하고, 이를 상시 점검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등 관리 의무를 다해야 한다. 사업자가 기기 및 시설 관리상 주의를 소홀히 해 세탁물에 하자가 생겼다면, 사업자는 고객이 지불한 요금을 모두 환불하고 세탁물을 원상 복구시키거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 손해배상액은 세탁물 구매가격에 배상 비율(세탁업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준용)을 곱해 계산한다. 고객이 세탁물 구매가격, 구입일 등을 입증하지 못하면 세탁기·건조기 지불 요금 총액의 20배 한도 내에서 협의해 배상한다. 사업자는 고객이 별도의 보관 요청이나 협의 없이 세탁물을 찾아가지 않은 경우, 2주 이상의 기간을 정해 '이 기간 내 회수하지 않으면 세탁물을 임의 처분할 수 있다'는 내용을 업장 내·외부, 홈페이지 등에 게시해야 한다. 고객이 해당 기간 내에 세탁물을 찾아가지 않으면 사업자가 이를 마음대로 처분해도 된다. 고객은 세탁물을 바로 회수하지 못할 경우 사업자에게 보관을 요청할 수 있다. 사업자가 이를 수용해 세탁물을 별도 보관하는 경우 고객과 보관기관과 보관료 등을 협의하면 된다. 최근 무인세탁소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소비자 불만도 늘고 있다. 가맹점 수가 많은 상위 6개 무인세탁소 가맹본부의 매출액은 2016년 498억원에서 2020년 1130억원으로 127% 늘었고, 같은 기간 가맹점 수도 3086개에서 4252개로 38% 증가했다. 이와 함께 세탁물의 오염·훼손, 결제·환불 등과 관련한 소비자 상담도 2016년 28건에서 2020년 87건으로 211% 증가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09.18 14:31
연예일반

김소이, 빨래방에서 이렇게 힙할 일? 동현배도 "귀여운 누나" 인정~

티티마 출신 배우 겸 뮤지션 김소이가 동안 미모 폭발하는 근황샷을 공개했다. 소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된 세탁기 고장남"이라며 빨래방에서 찍은 셀카를 대거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초록색 귀여운 핫팬츠에 초록색 모자를 쓰고 빨래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또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특유의 귀여우면서도 힙한 매력을 과시했다. 소이의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래방에서도 힙하시네요", "패션 센스 무엇? 모자 너무 귀여워요", "언니는 세탁기 고장나도 힙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소이와 함께 최근 연극 '임대 아파트'에서 호흡을 맞췄던 빅뱅 태양 형이자 배우인 동현배 역시 "귀여운 누나"라며 김소이르 응원했다. 한편 고려대 중문과 출신이자, 걸그룹 티티마로 활동했던 김소이는 배우, 뮤지션, 감독, 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들꽃영화상 심사위원으로 나선 것은 물론, 최근 영화 '갓길로 달리는 코뿔소’(황동석 연출)에 출연해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또한 이달 초 막을 내린, 연극 ‘임대 아파트’에서 사랑에 올인하는 일본인 유까 역할을 열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20 08:33
연예

'이영애 친구' 최자혜, 빨래방에서 화보를? 40대에도 여신 미모~

배우 최자혜가 빨래방에서 화보 뺨치는 사진을 찍어 화제다.최자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엔 역시 빨래방이지 생일 축하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비록 방학 중인 아이들 챙기느라 나 챙길 시간은 없었고 고장난 세탁기 땜에 빨래 싸들고 빨래방 가서 빨래 돌아가는 모습 보고 있는 생일이었지만 축하해주신 분들 덕분에 마음이 따듯해지는 생일이었음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샷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서 최자혜는 빨래방 내부에서 핑크색 티셔츠에 롱스커트를 입고 8등신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최자혜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대장금'에서 이영애 절친 상궁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또 '굳세어라 금순아', '로비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0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28 08:43
연예

'멸망' 강태오-신도현, 빨래방 만남…첫사랑→現사랑 이어질까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강태오와 신도현의 빨래방 만남 스틸이 공개됐다. tvN 월화극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측이 7일 9화 방송을 앞두고 신도현(나지나)을 찾아간 강태오(이현규)의 스틸을 선보였다. 앞서 강태오와 신도현의 첫사랑 이야기가 담겼다. 과거 강태오는 대학을 가지 못한 창피함에 유학을 간다고 말한 뒤 신도현의 연락을 피했고, 신도현은 끝내 그를 만나지 못했다. 이때 모든 것을 알고 있던 이수혁(주익)은 입맞춤으로 신도현을 위로했지만, 강태오는 아직 그 사실을 모르는 상황. 이에 지난 8화에는 이수혁이 신도현에게 과거의 이야기를 하려던 찰나, 강태오가 찾아오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강태오와 신도현의 만남이 담겼다. 강태오는 신도현과 통화를 하며 그가 있는 빨래방으로 다급히 들어선다. 이어 신도현과 마주한 강태오의 간절한 눈빛과 표정에서 그를 향한 진심이 느껴져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신도현은 강태오의 등장에 금세 눈물이 차오른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입을 꾹 다문 채 울상이 된 신도현의 표정에는 그를 향한 분노와 그리움이 뒤섞여 있는 듯하다. 이에 후회로 얼룩진 첫사랑이 현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멸망' 제작진은 "이번 주 이수혁과 강태오, 신도현의 삼각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다. 세 사람이 서로에게 자신의 속마음과 감춰온 비밀을 밝힌 뒤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오늘(7일) 오후 9시에 9화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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