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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준호♥’ 김지민 결혼 3개월 만에 2세 계획 공개... “12월부터 준비”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 3개월 만에 2세 계획을 공개하며 달달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14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 올라온 영상에서 김지민은 황보라, 정이랑과 함께 찜질방 토크를 벌이며 남편 김준호와의 일상을 털어놨다. 세 사람은 문자 한 통을 보낸 뒤 가장 먼저 전화를 거는 사람을 가리는 사랑꾼 테스트를 진행했다.김지민이 남편에게 “뭐해?”라고 문자를 보내자 김준호는 바로 전화를 걸어 “거실에서 자기 생각한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나한테 할 말 없냐”는 문자에 김준호가 “사랑해”라고 답한 장면도 전파를 탔다. 다만 뒤이어 “사실 내일 골프 잡았어”라는 메시지가 이어져 신혼의 리얼한 면모도 드러났다.육아 선배인 황보라는 지난해 아들을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김지민에게 조언을 건넸고 정이랑은 “그 전에 많이 놀라”고 덧붙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지민은 “12월 1일부터 준비하려고 한다”고 2세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결혼 생활의 다음 챕터를 예고했다.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5 13:53
예능

“우리가 결혼한 게 사고”…김준호 김지민, 8월 8일 혼인신고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가 혼인신고를 하며 법으로 인정받은 진정한 부부로 거듭났다.지난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는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혼인신고를 위해 구청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설레는 표정으로 혼인신고서를 작성했다. 김지민은 “오빠가 제일 팔팔할 때 혼인신고 하자고 했다”며 8월 8일에 날짜를 맞춘 이유를 전했다. 이들은 어색해하면서도 사뭇 진지하게 혼인신고서를 작성했다. 김준호는 “혼인신고는 구청에 가야 하고, 증인 2명의 서명이 필요하다”며 소소한 팁을 전했지만, 촬영 당일 연도와 요일을 헷갈리며 긴장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혼인신고서를 들고 구청으로 향한 두 사람은 곧 법적 부부가 된다는 사실에 더욱 들뜬 모습이었다. 김준호는 “너 진짜 신고해 버린다, 혼인신고”라며 현실 주접 멘트로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는 동시에 사랑꾼 면모까지 자랑하기도. 특히 엘리베이터를 타는 사소한 순간에도 김지민을 먼저 챙기는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했다.두 사람의 결혼에 큰 관심과 축하가 쏟아졌던 만큼, 구청에서도 이들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우리 봉사 활동도 많이 하고 행복한 모습만 보여드려야 해요”라고 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제출을 마치고 접수 결과를 기다리던 중, “이제 가족이 되는 거네”라며 서로의 손을 꼭 잡은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설렘과 뭉클함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혼인신고가 완료된 뒤에는 태극기를 선물 받고 기념사진도 남겼다. 이후 신고서에 적힌 ‘사건명: 혼인신고’를 본 김준호가 “사건이래. 진짜 웃기다”라고 말하자, 김지민은 “사고지, 사고! 우리가 결혼한 게”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영상 말미, 두 사람은 증인인 배우 황보라와 전화 연결로 훈훈함을 이어갔지만, 또 다른 증인인 방송인 이상민과는 끝내 연락이 닿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앉아 있는 김준호에게 김지민이 “안 가?”라며 장난을 치자, 김준호는 귀여운 그녀의 장난에 환하게 웃으며 마지막까지 사랑스러운 부부 케미를 자랑했다.김준호와 김지민 부부의 유쾌한 결혼 일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준호 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2 08:06
예능

[TVis] 김준호 “♥김지민, 2세 자연 임신 원해…술·담배 멈출 것” (조선의 사랑꾼)

김준호가 김지민과의 2세 계획을 밝혔다.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준호와 김지민의 한달 차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이날 김준호는 신혼생활이 어떤지 묻는 질문에 “여자친구일땐 방에 들어가기 좀 그랬는데 와이프니까 이제 쉽게 방문 열고 들어갈 수 있다”고 웃었다. 들어가서 무엇을 하는지 묻자 그는 “부부끼리 뭐하겠나”라며 “같이 TV보고 OTT보고”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그러면서 김준호는 “11월 30일까지 파티를 하기로 했다. 그때까진 술도, 골프도 하며 신혼을 즐기자고”라며 “그때가 지민이 생일인데 마지막 신혼으로 하고 싶은거 다하자고 했다”고 덧붙였다.이어 그는 “대신 그날 이후로 술, 담배를 1년 멈추기로 했다. 아이를 갖기 위해서”라며 “지민이도 술을 안마시겠다고 했다”고 2세 계획을 귀띔했다.김준호는 “지민이는 인공적인 것보다 자연임신을 원하고 있다. 그래서 저도 운동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운명적으로 생기면 어쩔 수 없는 (좋은 일인) 거고”라고 바람을 드러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1 23:15
예능

[TVis] 김준호, ♥김지민과 신혼 1달 차에 “결혼은 설정” (조선의 사랑꾼)

김준호가 결혼 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준호와 김지민의 한달 차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이날 김지민은 “김준호가 결혼하더니 말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한다”며 “요즘 샤워도 매일 한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준호가 매일하는 건 쉽지 않은데 준호야 축하한다”고 거들었다.이른 아침부터 앞치마를 두른 김준호는 강아지 유치원 등원을 시키는 중인 김지민 대신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제작진이 “설정같다”고 지적하자 김준호는 “원래 결혼은 설정이다. 매일 이벤트를 해줘야 행복한거다”라고 뜻밖의 답을 내놨다.그러면서 김지민을 위해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준비했다. 과거 경악의 요리 실력을 보여줬던 김준호는 김지민이 주방 곳곳에 자필로 적어둔 조리도구의 도움을 받아 차근차근 아보카도를 손질해나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1 23:13
예능

[TVis] 심현섭 아내 생리현상 아직 고백에…김지민 “김준호 정 떨어져”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부부가 생리현상을 얼마 전에 텄다고 고백한 가운데 김지민이 공감했다.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신혼을 즐기고 있는 심현섭 부부가 최성국 부부, 윤기원 부부와 함께 모였다.이날 신혼 19주차인 심현섭은 “얼마 전에 방귀를 텄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심현섭은 “다행히 사람이 없는 카페였는데, 나도 모르게 소리가 되게 컸다, 못 참겠더라”고 털어놨고, 최성국은 “50대가 넘어가면 힘이 약해진다”고 대신 해명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정작 심현섭의 아내 정영림은 생리 현상을 트지 않았다고. 심현섭은 “아내가 거실에서 TV 보다가 안방에서 문을 닫는 그때다”라고 정영림을 놀렸다.마찬가지로 신혼인 김지민은 “저도 안텄다”며 “얼마전에 커플 필라테스 동작을 하는데 준호 오빠가 방귀를 빡 뀌어서 너무 정떨어졌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최성국은 “내 경험상 빨리 터야한다”고 조언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1 22:59
예능

‘김지민♥’ 김준호, 2세 계획 밝혔다… “12월부터 임신 시도”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준호가 “서로 잔소리하지 않고 신혼을 즐기기로 했다”며 남다른 신혼 근황을 전했다. 1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한 달 차 신혼을 즐기고 있는 김지민♥김준호의 2세 계획이 공개된다. 이른 아침 신혼집에서 홀로 아침 준비 중인 김준호는 “지민이랑 11월 30일까지 파티하기로 했다. 서로 잔소리하지 말고 술이고, 골프고 신혼을 즐기기로 했다”며 자유분방한 신혼 계획을 전했다. 날짜가 11월 30일인 이유는 김지민의 생일이기 때문이었고, 둘은 아내 김지민의 생일까지는 신혼을 만끽하기로 서로 합의했다. 이어 김준호는 “대신 딱 11월 30일에 제가 술, 담배를 멈추기로 했다. 아이를 갖기 위해서. 지민이도 술을 절대 안 먹기로 했다”며 2세를 위해 준비에 돌입한다고 예고했다. 김준호는 “지민이는 인공적인 것보다 자연적인 임신을 우너하고 있다. 저도 약간 운동도 하고 있다”고 2세 계획을 전했다. 이어 그는 기대감이 가득한 목소리로 “운명적으로 생기면 어쩔 수 없는 거고”라고 덧붙여 김지민♥김준호 부부의 2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2세 계획을 세우는 중인 김지민♥김준호의 알콩달콩 신혼 살이는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01 09:34
스타

[TVis] 김준호♥김지민, 한강뷰 신혼집 공개…”부티 확 나” (‘조선의 사랑꾼’)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한강뷰 신혼집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김준호, 김지민의 신혼집에 김국진, 강수지, 최성국, 황보라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보라는 과거 신혼집에 방문한 적 있다고 전하며 “너무 좋았다. 부티가 확 난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신혼집에 도착한 강수지는 한강뷰를 보며 “너무 좋다. 너무 시원하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텔레비전을 보며 “저렇 커?”라고 놀라워 했고, 김지민은 “저희 취미가 같다. 드라마와 영화를 보는 것”이라고 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수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 공개 연애 3년 만에 부부가 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28 23:05
연예일반

김준호 母 “청첩장 보고 눈물 주르륵”… 애틋한 속내 (독박투어4)

김준호의 어머니가 눈물을 보인다.19일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이하 ‘독박투어4’)에서는 세 번째 국내 여행이자 ‘고향 특집’에 돌입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새신랑 김준호의 본가가 있는 대전광역시를 찾아가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독박즈’는 김준호의 본가를 방문해 김준호 어머니와 여동생을 만난다. 이들은 거실에 둘러 앉아, 김준호의 유년시절에 대해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김준호의 여동생은 “오빠가 지민 언니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제 이름도 헷갈려 한다. 자꾸 절 ‘지민...아니 미진아!’ 라고 부른다”고 폭로(?)해 김준호의 ‘사랑꾼’ 면모를 인증한다.모두가 빵 터진 가운데, 김대희는 김준호의 어머니에게 “최근에 제가 지민이의 동해 본가로 ‘함’이 들어갈 때 ‘함진아비’를 했는데, (어머니께서) 음식을 한 트럭 보내시고 손수 편지까지 써주신 걸 봤다. 그 날 음식을 너무 맛있게 먹었다”며 감사해한다. 그러자 홍인규는 “(촬영일 기준) 준호 형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지금 기분이 어떠신지 궁금하다”라고 묻는다. 김준호 어머니는 “아들 청첩장을 받자마자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고 애틋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김준호의 눈가가 촉촉해진 가운데, 멤버들은 “준호의 어릴 때 사진이 궁금하다”며 입을 모은다. 여동생은 “앨범이 있다”면서 김준호의 과거 사진을 대공개한다. 김대희는 “아까부터 준호가 인기 많았다고 자랑을 했는데, 진짜냐”고 진실 규명에 나서는데, 과연 여동생이 뭐라고 답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9 10:29
예능

김준호♥김지민 “이 정도 받아본 사람 없을 것”…김대희, 함값 기증 (조선의 사랑꾼)

25호 개그맨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김대희와 함께한 함들이 현장을 공개했다.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사랑으로 가득한 함들이를 성공적으로 펼치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이날 방송에서 7월의 신혼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은 강원도 동해에 있는 본가에 도착했다. 김준호는 “지민이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싶어서 동해 집에서 함을 하자고 제안했다”라고 이곳에 온 이유를 밝히며 아내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이어 김지민은 문어, 한우, 참깨 등 김준호의 어머니가 보내준 엄청난 양의 이바지 음식에 “이 정도로 받아본 사람 아무도 없을 것 같다”라며 크게 감동했다. 이를 듣던 김준호는 “우리 엄마가 많이 미안했나 보다”라는 유쾌한 멘트를 날리며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김지민은 김준호의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애교를 폭발시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고소하게 살라고 참깨를 보내준 시어머니에게 “저희 깨 볶고 살게요”라며 화답했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와 26년 절친인 김대희가 두 사람의 함진아비로 나섰다. 애증의 절친 김준호를 위해 출격한 김대희는 건오징어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침묵의 함진아비’로 변신했다. “함 사세요”라는 우렁찬 외침과 함께 김지민의 집 앞을 찾아간 김대희는 ‘함진아비’로 앞장서며 남다른 포스를 발산했고, 우스꽝스러운 발걸음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함진아비 일행을 환영하던 김준호는 개그우먼 한윤서, 김나희 등 미모의 히든카드까지 꺼내며 함을 집으로 들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준호가 오랫동안 건오징어 가면을 쓰고 있는 김대희를 걱정한 것도 잠시, 김대희는 김지민의 어머니가 등장하자 돈 확인 없이 그대로 집 앞으로 직진했다.잠시 후, 소문난 애처가 김대희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꺼낸 비장의 무기에 무너지고 말았다. 김준호가 김대희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그에게 바꿔주자, 김대희는 “왜 안 움직여? 빨리 움직여”라는 아내의 말 한마디에 박을 밟았다. 그렇게 사랑으로 마무리된 김준호와 김지민의 함팔이 대장정은 시청자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널리 전파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대희는 함으로 받은 돈으로 코미디언 회의실에 라면 조리기를 기증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5 07:55
예능

김준호♥김지민, 함값 얼마길래…“봉투 두둑해” (조선의 사랑꾼)

김대희가 ‘함진아비 에이스’다운 존재감을 뿜어낸다. 오는 14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준호와 26년 애증의 관계(?)인 김대희가 함진아비로 나서 예비신부 김지민의 집 앞을 찾아간다. 본격적으로 함잡이가 시작되기 전 김대희는 ‘함진아비’로서 “여러분이 저를 잘 케어해주셔야 한다. 제가 끌려 들어가면 모든 게 끝난다”며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절친 김준호가 기다리고 있는 김지민의 집 앞에 다다른 김대희는 건오징어 가면을 쓰고 우스꽝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다. 김준호는 그런 친구의 모습에 “저거 오징어 냄새 때문에 쓰러질 것 같다”고 걱정하면서도 함진아비 무리를 환영했다. 이후 김대희는 ‘전설의 배우’ 찰리 채플린에 버금가는 잔걸음으로 함값에 다가가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함잡이들은 “일단 파란색은 없다"며 함값 봉투를 들어 올렸고, 두둑한 함값에 ‘함진아비’ 김대희는 공중 발박수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대희는 곧바로 멈춰 섰고, 강수지는 ”오징어 가면이 얼굴에 작다. 귀가 빨개졌다“며 안쓰러워했다. 애증의 절친 김준호를 위해 얼굴을 가리고 ‘침묵의 함진아비’로 변신한 김대희의 역대급 함잡이 현장은 김지민♥김준호의 결혼식 다음 날인 14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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