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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윤상, 갱년기 고백…“子라이즈 앤톤과 기싸움 해” (불후)

가수 윤상이 아들 라이즈 앤톤과 기싸움을 고백한다.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703회는 ‘아티스트 김현철X윤상X이현우’ 편 2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선 30년 전 뭇 소녀들을 울리며 꽃오빠들로 군림했던 김현철, 윤상, 이현우가 세월이 흘러 어느새 중년의 아빠와 남편이 된 모습을 보여주며 공감대를 산다. 특히 라이즈 앤톤의 아버지인 윤상은 ‘아들 바보’ 면모 뒤 숨겨졌던 신경전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윤상은 “앤톤이 아이돌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는 게 정말 다행”이라며 “사춘기 끝자락 아들과 갱년기가 시작된 아빠 둘의 기싸움이 있었다”라고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는다.그런가 하면 이현우 역시 평소 꾸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한 것에 대해 비결을 묻자 “아내의 사랑 덕분”이라고 자랑한다. 그러면서 이현우가 “이거 절대 편집하지 말아달라. 제일 중요하다”라고 덧붙이자, MC 신동엽은 “저는 이 부부가 원래 어떤지 잘 안다. 절대로 편집 안 한다”고이현우의 ‘사랑꾼 면모’를 몸소 입증해 스튜디오를 더욱 후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또 이번 2부는 남자 보컬이 대거 출격, 우승 트로피를 향한 불꽃 튀는 치열한 경쟁을 예고해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전설 계급장을 떼고 경연에 나선 ‘명품 발라더’ 이석훈을 비롯해 ‘아시아 프린스’ 황치열,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유회승 ‘불후의 자이언트 베이비’ 정승원까지 총 4명의 남자 보컬리스트들이 치열한 전쟁을 벌일 예정.이석훈은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황치열은 윤상이 작곡한 러블리즈의 대표 히트곡 ‘Ah-Choo’를 선곡해 반전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유회승은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정승원은 김현철이 작사, 작곡한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홍일점’ 조정민은 이현우의 ‘꿈’을 선곡하며 새로운 정체성을 불어넣은 특별한 무대를 펼쳐낼 전망이다. 이에 불꽃 튀는 명승부가 예상되는 ‘불후의 명곡’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25 09:48
연예일반

‘다시갈지도’ 이석훈, 초호화 호텔에 “무조건 갈거야” 감탄 연발

이석훈이 아내와의 10주년 여행으로 초호화 모로코 호텔을 찜했다. 25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22회에서는 아프리카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과 솔비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연예계 대표 사랑꾼 이석훈의 두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든 역대급 초호화 호텔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모로코 마라케시에 위치한 하이엔드 호텔. 일반 객실 가격이 1박에 한화 100만원으로 시작되는 마라케시의 호텔은 입구부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광장 뺨치는 드넓은 호텔 라운지를 지나 영화에서나 볼 법만 끝없는 인공 연못이 흐르는 정원이 공개되자 모두의 탄성을 터졌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마라케시의 하이엔드 호텔은 일반 객실 역시 남다른 클라스를 자랑하며 스위트룸 뺨치는 내부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넓은 객실 내부는 물론 개인 수영장과 테라스까지 갖춘 것. 이를 본 이석훈은 돌연 기립 박수를 치며 “난 모로코 무조건 갈거야”, “이곳이 천국이다”며 감탄을 연발했다는 전언이다. 나아가 결혼 8년차인 이석훈은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가면 좋겠다는 뜻을 밝히며 “좋다. 진짜 좋을 것 같다”고 눈빛을 반짝여 모두의 미소를 터트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모로코 랜선 여행에서는 이색적인 모로코식 대중목욕탕인 하맘 체험을 비롯해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감성 가득한 제마 엘프나 광장 등을 소개하며 안방 1열의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더욱 높인다.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아프리카 편은 2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25 10:05
연예

[포토] 이석훈 '똘망한 사랑꾼'

가수 이석훈이 7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JTBC스튜디오일산에서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연출 최창수)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산=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4.07/ 2022.04.0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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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데소' 사랑꾼 이석훈, 현실적 열애 컨설팅+리액션 '공감'

가수 이석훈이 리액션 장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석훈은 13일 첫 방송된 SBS ‘박장데소’에 데이트 평가단으로 출연해 커플 사연에 공감하고 장도연, 박나래의 데이트 컨설팅을 함께 지켜보며 남다른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이날 유일한 기혼자였던 이석훈은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소개됐다. 그는 “오늘만큼은 가수 이석훈이 아닌 ‘박장데소’ 데이트 평가단 남성 대표 이석훈으로 왔다”며 남다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이석훈은 MC 장도연이 “지금 행복하시죠?”라고 묻자 “정말 많이 행복하다”며 미소 지었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MC들이 “‘정말’ 할 때 눈이 돌아갔다”, “왜 천장을 보고 하냐”고 묻자 이석훈은 “진짜 많이 행복하다”이라며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이석훈은 배우 박아인과 함께 ‘취향 차이 커플’ 사연을 재연했다. 잠깐의 사연 소개였지만 안정된 연기력으로 커플의 고민을 완벽하게 전달했다. 이후 이석훈은 스튜디오에 출연한 ‘취향 차이 커플’들의 이야기에 함께 공감하며 친근하게 대화를 나눴다. 또 남자친구에게 데이트 컨설팅을 해준 장도연, 박나래의 영상을 보며 적재적소 멘트를 하고 커플들에게 딱 맞는 질문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석훈은 장도연, 박나래의 데이트 코스 중 장도연의 ‘장코스’를 꼽았고, “현실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사실 여성분들은 조용한 카페다. 아예 배제할 수는 없다”며 사랑꾼의 남다른 여심 파악을 느끼게 해 앞으로 ‘박장데소’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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