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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인즈, 신제품 프라이드 치킨 소스·지방 50% 줄인 굿 마요네즈 대용량 출시

글로벌 식품 브랜드 ‘크래프트하인즈(Kraft Heinz)’가 한국 소비자의 식문화와 취향을 반영한 소스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치킨과 튀김류에 어울리는 ‘하인즈 프라이드 치킨 소스’와, 풍미는 유지하면서 지방을 줄인 ‘하인즈 지방을 50% 줄인 굿 마요네즈’ 485ml 대용량이다. ‘하인즈 프라이드 치킨 소스’는 한국인이 즐겨 먹는 치킨은 물론 다양한 튀김류와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크래프트하인즈의 마요 베이스에 스파이시한 풍미를 더해 고소함과 매콤함의 조화를 살렸으며, 쌈장 스타일의 페이스트를 함유해 한국인의 입맛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카라멜라이즈드 어니언 렐리시와 쌈장 스타일 페이스트, 사과 페이스트, 고추 향신료 등을 더해 깊고 매콤새콤하면서도 감칠맛이 돋보이는 맛을 완성했다. 치킨뿐 아니라 감자튀김, 너겟, 구운 고기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이미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4년 영국에서 첫 출시된 이후, 2025년에는 호주와 뉴질랜드로 리뉴얼 및 런칭을 확대했으며, 특히 호주에서는 대형 유통사 콜스(Coles)에서 소스 카테고리 No.1 신제품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런칭 이후 판매액은 예상 대비 66%를 상회했고, 취급률 역시 목표 대비 22% 이상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하인즈 지방을 50% 줄인 굿 마요네즈’ 485ml 대용량은 기존 295ml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보다 넉넉한 용량을 원하는 수요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대용량 사이즈로 출시돼 가정에서 다양한 요리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마요네즈 특유의 고소한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지방을 50% 줄여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뉴질랜드에서 제조되어 자연광과 초목이 어우러진 환경에서 자란 닭의 Free-Range Egg (방목달걀)을 사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포화지방이 낮은 프리미엄 카놀라 오일을 사용해 포화지방은 낮추고 불포화지방은 풍부하게 담았다. 크래프트하인즈는 소스 제조 과정 전반에 걸쳐 향과 색, 염도, 산도, 점도 등을 꼼꼼하게 관리하며 균형 잡힌 맛과 질감을 구현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직접 설비와 공정을 점검해 하인즈 특유의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완성한다. 크래프트하인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자주 즐기는 메뉴를 보다 맛있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롭고 맛있는 소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2.10 10:29
프로축구

전통과 정체성 담았다…포항, 2026시즌 유니폼 공개

포항 스틸러스가 2026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포항 스틸러스의 새 시즌 유니폼은 용품 후원사 ‘푸마(PUMA)’와 함께 구단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담아 제작했다. 구단의 시그니처인 검은색과 빨간색 스트라이프를 활용했으며, 두 색상의 배치와 스트라이프의 두께, 간격은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 유니폼 키트를 참고해 디자인했다. 검은색과 빨간색 라인 사이에는 체인을 형상화한 패턴을 더해 두 색상이 어우러지도록 연결했다. 뒷면은 등번호 가시성을 고려해 빨간색 단색으로 구성했다.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바탕으로 검은색과 빨간색을 좌우 어깨선과 소매 끝, 허리선에 배치했다. 엠블럼은 빨간색으로, 엠블럼 위 별은 검은색으로 표현해 유니크함을 살렸다. 홈·원정 유니폼은 허리선에 파이핑 라인을 활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유니폼 뒷면 상단에는 팀명 ‘STEELERS’와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삽입해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포항 스틸러스의 정체성을 담았다.골키퍼 유니폼은 밝은 노란색과 하늘색을 적용해 필드 유니폼과 차별화를 꾀했다. 등번호와 이름 마킹은 두께감 있는 실리콘 소재로 변경해 내구성과 품질을 강화했다. 오른쪽 소매에는 후원사 우리은행의 ‘우리은행 WON’ 신규 패치와 포항시 패치가 함께 부착된다.이번 시즌 유니폼은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다. 오프라인 판매는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롯데백화점 포항점 팝업스토어에서 진행한다. 단, 준비 수량이 소진될 경우 판매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판매 가격과 사이즈 등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쇼핑몰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희웅 기자 2026.02.10 09:06
스타

지수, 사랑하면 닮는다더니…이쯤되면 ‘인간 이브이’ [IS하이컷]

블랙핑크 지수가 포켓몬 캐릭터와 함께 한 즐거운 현장을 공개했다.지수는 9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최애’ 포켓몬 캐릭터 ‘이브이’와 함께 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지수는 다양한 포켓몬 캐릭터 키링을 손에 걸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가지각색 사이즈와 제스처의 이브이 캐릭터 인형과 함께 다채로운 포즈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지수는 언제나 옳다” “진심으로 행복해 보인다” “지수가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잘 어울리네” “다른 캐릭터와도 사진 부탁해” “컴백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오는 27일 블랙핑크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9 17:12
스타

지수, 포켓몬보다 더 귀여워 [AI 포토컷]

블랙핑크 지수가 포켓몬 캐릭터와 함께 한 즐거운 현장을 공개했다.지수는 9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최애’ 포켓몬 캐릭터 ‘이브이’와 함께 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지수는 다양한 포켓몬 캐릭터 키링을 손에 걸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가지각색 사이즈와 제스처의 이브이 캐릭터 인형과 함께 다채로운 포즈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지수는 언제나 옳다” “진심으로 행복해 보인다” “지수가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잘 어울리네” “다른 캐릭터와도 사진 부탁해” “컴백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오는 27일 블랙핑크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6.02.09 17:10
스타

[TVis] ‘붕어빵 외모’ 송해나母, 첫 등장 “39살 딸 시집 가야 하는데” 걱정 (‘미우새’)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와 그의 어머니가 ‘미운 우리 새끼’에 새롭게 합류했다.송해나의 모친은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첫 듲장했다. 서장훈은 “두 분이 많이 닮았다”고 말했고, 송해나 어머니는 “체형도 비슷한데 키 차이만 있다”며 옷 사이즈가 같아 가족끼리 옷을 함께 입는다고 밝혔다.이에 서장훈은 “모델 어머님들은 다 날씬한 것 같다”고 감탄하며 송해나의 나이를 언급했다. 송해나 어머니는 딸이 마흔을 앞두고 있다며 “시집을 가야 하는데”라고 솔직한 걱정을 드러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8 23:37
산업

작아도 맛있다! 벌써 40만개 넘게 팔린 스타벅스 미니 홀케이크

스타벅스 코리아가 선보인 미니 홀케이크가 출시 때마다 2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스타벅스는 1인 가구 증가와 세분화되는 디저트 수요에 맞춰 매 시즌 새로운 미니 홀케이크를 선보이며 관련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기념일에는 물론 일상적인 디저트로 홀케이크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 부담 없는 크기의 미니 홀케이크가 새로운 선택지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이번 겨울 선보인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는 1~2인이 즐기기 좋은 적당한 사이즈와 딸기가 장식된 화려한 비주얼·선물용으로도 좋은 전용 패키지 포장 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현재까지 판매 40만 개를 넘어섰다. 인기에 힘입어 당초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던 해당 케이크의 판매 기한을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딸기 가나슈 프레지에’도 쁘띠한 사이즈로 기념일은 물론 데일리 디저트 케이크로도 주목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딸기 가나슈 프레지에’는 밸런타인데이와 어울리는 진한 초콜릿 풍미에 딸기 단면이 돋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한다.스타벅스는 지난해 해리포터와 협업한 ‘해피버스데이 해리 케이크’를 시작으로, ‘키친205 딸기 치즈 케이크’ ‘블랙 사파이어 치즈 케이크’ ‘샤인 머스캣 생크림 케이크’ ‘화이트 캔들 케이크’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 등 시즌에 어울리는 원재료와 콘셉트를 활용한 다양한 미니 홀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미니 홀케이크는 매 출시 때마다 각 상품별 2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스타벅스 전체 케이크 판매 순위에서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나 밸런타인데이 등 특수 시즌에는 미니 홀케이크를 찾는 수요가 높아진다.실제로 지난해 2월 출시됐던 ‘키친205 딸기 치즈 케이크’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의 일 평균 판매량이 평상시 일 평균 판매량 대비 20% 높았다.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도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 평균 판매량이 평상시 일 평균 판매량 대비 20% 이상 높게 나타났다.스타벅스는 미니 홀케이크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매장에서 ‘스틱 초 세트 판매’를 시작했다. 골드 색상의 초 5개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니 홀케이크 외에 조각 케이크에도 사용 가능하다.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소규모 인원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 홀케이크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즌 분위기를 담은 미니 홀케이크를 지속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2.08 15:14
동계올림픽

[2026 밀라노] 세계가 주목한 차준환, 첫 경기서 ‘점프 미스’ 후 아쉬움…“평소 하던 실수는 아냐, 만회할 거”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25·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첫 경기서 점프 실수를 범한 뒤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개인전에서 만회할 것이라 목소리를 높였다.차준환은 8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팀 이벤트(단체전)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1.78점과 예술점수(PCS) 41.75점을 묶어 83.53점을 올렸다. 출전 선수 10명 중 8위. 1위는 일본 대표팀 가기야마 유마(108.67점)와 격차는 컸다.팀 이벤트는 10개 국가가 출전해 4개 세부 종목으로 경쟁하는 단체전이다. 종목별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구조다. 한국은 페어 종목 출전이 없어 입상 가능성이 작았다. 대신 경기장 적응과 경기력 점검에 의의를 두고 8년 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은 팀 이벤트서 이번 대회 첫 출전에 나섰다. 그는 한국 남자 선수로는 역대 2번째로 3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은 실력자다. 앞선 2번의 올림픽서 각각 15위, 5위를 기록해 한국 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최고 기록을 보유하기도 했다.하지만 이번 대회 출발은 아쉬움이었다. 첫 점프인 쿼드 살코를 가볍게 해냈고, 두 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와 루프를 무난히 수행했다. 하지만 수행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제대로 뛰지 못했다. 도약 중 회전이 풀린 탓에 싱글 악셀로 처리됐고, 결국 0점 처리돼 집계에서 손해를 봤다. 이외 연기를 모두 레벨4로 처리하며 클린 연기를 해냈으나, 한 번의 점프 실수가 아쉬움으로 남았다.차준환 역시 점프 실수를 곱씹었다. 그는 경기 뒤 믹스트존 인터뷰서 “첫 경기를 최선을 다해 해낸 거 같다”고 운을 뗀 뒤 “3번째 점프(트리플 악셀) 실수가 아쉽다. 하지만 개인전까지 시간이 더 있다. 잘 회복해 나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차준환은 이번 피겨 대표팀 중 유일하게 2차례 이상 올림픽 무대를 밟은 선수다. 하지만 그런 그도 “약간의 긴장감은 있었던 거 같다”고 인정하며 “팀 코리아 응원을 하며 동료들로부터 많은 에너지를 받았다. 나도 돌려주고 싶은 경기를 원했는데, 약간의 실수로 부족했다. 개인전에서 만회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경기가 열리는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의 은반은 다른 경기장과 비교해 가로 길이가 다소 짧은 거로 알려졌다. 차준환은 “경기장 사이즈에 적응하는 과정인 것 같다. 앞선 두 번의 연습 때 동선이 다소 달랐다. 도약하는 타이밍이 잘 안 맞았다”고 진단했다.“기분 좋은 긴장감이었다”고 돌아본 차준환은 “오늘의 실수는 긴장보다, 그냥 맞지 않은 부분이었다. 평소 하던 실수는 아니었다. 아쉬운 건 사실이지만, 그 외 보완하고자 한 부분들은 잘 해내 가고 있다”고 말했다.차준환은 오는 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대회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 나선다.밀라노(이탈리아)=김우중 기자 2026.02.08 07:00
동계올림픽

“그런 관심 필요 없어” 스키점프 ‘성기 확대’ 논란→선수 반응은 냉담 [2026 밀라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종목의 화두 중 하나는 성적 향상을 위한 ‘성기 확대’ 논란이다. 해당 논란에 대해 일부 선수들은 “이런 종류의 관심은 필요하지 않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인 거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BBC는 7일(한국시간) “스키점프 선수들은 ‘성기 확대’ 주사 보도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상황은 이렇다. 앞서 독일 매체 빌트 등 외신은 지난달 일부 스키점프 선수들이 경기복 사이즈 측정 과정에서 성기에 히알루론산을 주입해 일시적으로 음경을 두껍게 만들고, 더 큰 사이즈의 경기복을 착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스키점프는 경기복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종목으로, 헐렁한 경기복을 착용한 뒤 공기 저항을 활용해 더 긴 체공 시간을 늘릴 수 있다는 분석이 있다. 경기복의 크기가 2㎝ 커질 경우, 점프 거리가 최대 5.8m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이에 국제스키연맹(FIS)은 해당 주장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선수들 반응 역시 냉담하다. 매체에 따르면 노르웨이 스키점프 선수 요한 안드레 포르팡은 최근 논란에 대해 “그런 종류의 관심은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다.크리스티안 메이어 노르웨이 여자 대표팀 코치 역시 같은 의견을 내고 “여자부에선 이 주제에 대해 꽤 차분하다. 나는 그런 걸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사실 믿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또 노르웨이 대표팀 여자부 안나 오디네 스트룀도 “스키 점프를 보게 만들기 위해 이런 것이 필요하다면, 나는 무엇을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다. 사람들이 우리 종목을 사랑스럽거나 흥미롭다고 여기기 위해 논란이 필요하다는 것은 슬픈 일”이라고 꼬집었다.밀라노(이탈리아)=김우중 기자 2026.02.08 00:01
동계올림픽

'더 멀리 날려고 진짜?' 동계올림픽 덮친 男 스키점프 성기 확대 논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스키점프 일부 선수의 성기 확대 논란이 불거졌다. 비톨트 반카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회장은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일부 남자 스키점프 선수들이 경기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기 위해 성기에 히알루론산을 주입할 수 있다는 의혹에 관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올리비에 니글리 WADA 사무총장도 "일부에서 제기하는 행위가 경기력을 어떻게 향상하는지 잘 알지 못하지만, 도핑과 관련 있는지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앞서 독일 매체 빌트는 일부 스키점프 선수들이 경기복 사이즈 측정 과정에서 성기에 히알루론산을 주입해 일시적으로 음경을 두껍게 만든 뒤, 이를 통해 더 큰 사이즈의 경기복을 착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선수들이 착용하는 경기복 사이즈는 국제스키연맹(FIS)이 대회 전 선수들의 신체 치수를 3D 스캐너로 정밀 측정해 결정한다. 그런데 경기복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헐렁한 경기복은 공기 저항을 활용해 체공 시간을 늘리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과학 저널 프런티어스에 따르면, 경기복의 크기가 2㎝ 커질 경우 점프 거리가 최대 5.8m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히알루론산이 성기를 일시적으로 크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지는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로이터 통신은 의학계 관계자를 인용해 "히알루론산 주입으로 성기를 크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고, 오히려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FIS 스키점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노르웨이 선수 두 명이 사타구니 부위 솔기를 조정한 경기복을 착용한 사실이 적발돼 18개월 출전 정지 처분받기도 했다.이형석 기자 2026.02.07 11:15
동계올림픽

[2026 밀라노] 엔하이픈 성훈의 리스펙트→차준환 “응원 보내줘 감사”

“차준환 형은 완벽한 선수다.”(엔하이픈 성훈)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엔하이픈 성훈(24)의 ‘리스펙트’에, 차준환(25·서울시청)도 웃으며 화답했다.차준환은 6일 오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연습 링크에서 남자 싱글 연습을 소화했다.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간판인 그는 훈련 직전 열린 팀 이벤트(단체전)에 출전한 임해나-권예(이상 경기일반)의 리듬댄스 경기를 응원하고, 곧장 예정된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팀 이벤트 아이스댄스 리듬댄스를 마친 뒤엔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기억 삭제’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차준환은 개인 훈련 뒤 믹스트존 인터뷰서 “경기 전 응원 아이디어에 대해 여러 선수가 의견을 냈다”면서 “그런데 마지막 세리머니는 내가 제안했다”라고 밝게 웃었다. 임해나-권예 조는 팀 이벤트 단체전 리듬댄스에서 참가 10개 팀 중 7위에 올랐다. 한편 차준환은 이날 오전 성훈 대한체육회 홍보대사의 특별한 응원을 받기도 했다. 현재 아이돌 가수로 활약 중인 성훈은 과거 피겨스케이팅 선수였고, 현재 대표팀의 차준환, 김현겸(고려대)과도 훈련을 함께한 사이인 거로 알려져 눈길을 끈 바 있다. 성훈은 밀라노의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서 열린 코리아하우스 개관식 행사에 참석해 “피겨스케이팅은 나와 뗄 수 없는 종목”이라며 “(차)준환이 형, 선배를 항상 보고 많이 배웠다.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육각형 선수’라 생각한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취재진이 이 발언을 전하자, 차준환은 “어렸을 때 같이 훈련한 시절이 있었다. 이후 나는 캐나다로 가고, 성훈 씨는 다른 꿈을 향해 갔다. 멀리서 보며 나도 많이 응원했다”고 떠올리며 “인연 덕분에 가요대전에서 만나기도 하고, 감사하게도 함께할 기회가 있었다. 특히나 이번에 성화 봉송하는 모습을 보며 기분이 좋고 반가웠다. 응원을 보내줘서 고맙다”고 밝게 웃었다.한편 차준환은 이날 훈련서 본격적으로 점프 점검에 나섰다. 그는 입국 직후인 첫 훈련에선 점프보다는 스핀과 스텝 훈련을 점검한 바 있다. 본 경기가 열리는 메인 링크는 가로 길이가 짧고, 얼음이 단단하지 않아 적응도에 따라 성적이 갈릴 가능성이 크다. 차준환은 “그간 훈련하던 사이즈와는 달라 조금은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지난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좁은 경기장에서 한 기억이 있다”면서 “최대한 빨리 적응하고, 타이밍을 수정해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차준환은 오는 8일 오전 3시 45분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팀 이벤트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나선다.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은 11일로 예정돼 있다.밀라노(이탈리아)=김우중 기자 2026.02.0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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