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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김강열 도발에 들끓는 변화…정의동X임한결 긴장↑

'하트시그널3' 김강열의 도발에 시그널 하우스는 긴장감이 감돈다. 오늘(1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하트시그널3'에는 이름처럼 강렬한 '사자' 김강열이 강력했던 첫 등장에 이어 다시 한번 놀라움을 선사한다. 늦게 입주한 김강열은 호감 있는 여자 입주자에게 데이트 신청을 시도한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그의 데이트 신청법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윤시윤은 "이건 선전포고 후, 전쟁을 시작하는 거나 마찬가지다"라며 불꽃 튀는 썸 전쟁의 서막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김강열의 도발에 기존 남자 입주자 3명도 급격한 변화가 생긴다.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호감 가는 이성에게 확실하게 표현하는 김강열을 본 남자들은 긴장하기 시작한다. 특히 평소 감정이 잘 드러나는 천인우의 복잡한 마음이 여실히 드러난다. 정의동과 임한결 역시 적잖이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양재웅은 "적재적소에 '사자'가 등장했다"며 러브라인 변화를 감지한다. 실제 데이트에서도 김강열은 강렬한 매력은 발산한다. 다소 긴장하고 어색함을 느낄 수 있는 상대에게 솔직 담백하게 다가가, 그만의 매력으로 상대를 잠금 해제시킨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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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하트시그널3' 김강열, 첫 선택 박지현…박지현은 '천인우앓이中'

'하트시그널3' 김강열의 첫 선택은 박지현이었다. 첫 만남에서 박지현을 향한 시선이 감지됐던 상황. 이것은 시그널 하우스에서도 이어졌다. 박지현은 천인우에 대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그간 소극적인 태도에서 반전을 꾀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는 새로운 입주자 '사자' 김강열이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박지현, 서민재, 이가흔과 식사를 하고 있던 김강열. 주도적으로 식사를 주문하고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으로 여성 입주자들의 호감 지수를 높였다. 김강열은 평소 운동을 즐겨한다고. 좋아하는 이성과 함께 운동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26살 의류 및 안경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가였다. 남성 입주자들은 새로운 입주자 등장에 묘한 경계심을 보였다. 시그널 하우스에 입성한 김강열. 빠른 적응력을 보여줬다. 무언가 어색함 없이 그들 속에 스며들었다. 천인우, 정의동에 떡국에 맛있다고 칭찬을 건네는가 하면, 떡국을 따뜻하게 데워 여성 입주자들이 먹을 수 있게 했다. 주인공이 되려고 의도하지 않아도 자체가 내뿜는 카리스마와 섬세한 배려, 주눅들지 않고 해맑음과 여유로움을 내비치며 형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의 시선을 사로잡는 이가 있었으니 박지현이었다. 김강열은 박지현의 눈빛이나 행동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녀에게 관심이 발동한 모습이었다. 시그널 역시 그랬다. 박지현은 천인우에 대한 진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두 사람이 함께 마트에 이어 카페를 갔던 상황. 처음으로 마주앉아 둘 만의 시간을 보낸 것. "나랑 커피 마시자고 했으면서 가흔이랑 먼저 가서 섭섭했다"는 진심을 꺼내보인 박지현. 이어 이제부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할 것임을 암시했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천인우의 마음은 이가흔에게 향해 있었기 때문.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박지현은 멈칫 거렸고 식사 시간에도 이들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박지현은 천인우에 다가가 다음 날 '카풀' 신청을 했다. 과연 반전의 기회가 찾아올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0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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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김강열 등장 후 긴장↑…박지현, 천인우♥이가흔에 반격

'하트시그널3' 김강열의 등장 후 시그널하우스에 긴장감이 흐른다. 박지현은 천인우, 이가흔 러브라인에 반격을 가한다. 오늘(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하트시그널3'에는 강력한 메기 '사자' 김강열의 등장 이후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상민은 "등장 영상이 60초도 안 됐는데 화제성이 대단했다. 방송 이후 지인들 카톡이 쏟아졌다"라고 언급한다. 김강열과 첫 만남을 가진 여자 입주자들은 기존 남자 입주자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새로운 남자의 등장으로 한층 더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카리스마 있는 외모에, 무심한 듯 세심한 매력을 보여주는 김강열에 심쿵한 한혜진은 "나도 사자의 초대를 받고 싶다"라고 부러움을 표한다. 남자 입주자들 또한 김강열의 등장에 바짝 긴장하기 시작한다. 윤시윤은 "기존 남자 입주자 3명에게 벌써 정이 들었다"라며 사자의 등장에 이들을 걱정한다. 김이나는 "배우 류덕환 씨가 정의동 씨를 응원한다"라고 전하며 기존 남자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김강열은 늦게 입주했음에도 불구하고 6명의 입주자들보다 먼저 입주한 것처럼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시그널하우스 생활 첫날부터 전에 없던 새로운 남자 입주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김이나는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캐릭터"라고 강조한다. 그런 가운데, 박지현의 반격이 시작된다. 첫 입주부터 천인우와 서로 호감을 가졌지만 랜덤 데이트에서 엇갈렸다. 그동안 천인우에게 한 번도 속마음을 보인 적 없는 박지현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며 천인우와의 시간을 가진다. 입만 열었다 하면 드라마 같은 명대사로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이가흔은 이번에도 예측단을 전원 기립하게 할만큼 대단한 매력을 드러낸다. 반격에 들어간 박지현과 첫 데이트 후 달달한 기류를 이어가는 이가흔 중 천인우의 마음이 어디로 가게 될지 관심사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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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김강열, '하트시그널3' 첫 등장…버닝썬 논란 딛고 판 뒤흔드나

김강열이 '하트시그널3'에 첫 등장했다. 일명 '메기남'으로 불리는데, 자신을 사자에 닮았다고 표현한 그가 시그널 하우스에 어떠한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사로 떠올랐다. 29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는 첫 데이트 후 러브라인에 변화가 찾아온 시그널 하우스가 그려졌다. 천인우는 줄곧 박지현에 대한 호감을 보이다가 자신에게 적극적인 이가흔에 마음이 흔들렸다. 데이트 이전과 이후가 가장 달라진 행보를 보이는 사람이었다. 박지현은 천인우에 대한 마음이 생각보다 컸다. 천인우의 변화를 감지하자 불안한 기색이 역력했다. 자꾸 신경이 쓰였다. 그러는 사이 비슷한 점이 많은 남자 정의동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공통된 취미를 공유, 편안한 데이트를 했다. 서민재는 임한결에 호감이 있었지만 그간 표현할 기회가 없었다. 시그널 하우스에서 말수가 적은 편이기도 했고 누가 봐도 임한결의 마음에 박지현이 들어와 있었기 때문. 하지만 함께 저녁 요리를 하며 조금 더 가까워질 기회가 생겼고 서민재는 저녁 혹은 차를 함께 마시고 싶다는 데이트 신청을 했다. 6명의 남녀가 시그널 하우스에서 핑크빛 로맨스를 피어가고 있을 무렵, 새로운 남성 김강열이 등장한 것. 그는 박지현, 서민재, 이가흔과 저녁 식사를 했다. 여기에 남성 출연자들이 긴장감 가득한 눈빛으로 모습을 드러내 러브 하우스의 변화를 예고했다. 앞서 '하트시그널3'는 이가흔의 학교폭력 논란, 김강열의 버닝썬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라고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으나 재차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반박하고 나서 논란을 채 잠재우기 전에 방송을 시작했다. 이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하트시그널3'. 김강열은 논란을 딛고 '메기'라는 롤답게 쫄깃함을 선사하며 프로그램이 탄력 받게 할 수 있을까. 등장과 함께 온라인 포털사이트 상위권엔 그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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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하트시그널3' 서민재, ♥임한결 향한 숨길 수 없는 시그널

'하트시그널3' 서민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임한결을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데이트 신청을 했다. 그녀의 숨길 수 없는 시그널이 시그널 예측단의 응원과 격려를 불러 모았다. 29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는 첫 데이트 이후 주말을 맞은 시그널 하우스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각각 휴식, 청소, 빨래를 나누어 소화했다. 서민재는 천인우와 함께 빨래에 낙점, 그와 속내를 털어놓으며 러브라인 지원 사격단을 형성했다. 천인우는 첫 만남 이후 줄곧 박지현에 호감을 보였다가 첫 데이트 후 이가흔을 향한 마음이 증폭되며 변화를 맞고 있는 상황. 서민재는 첫 만남부터 임한결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표현하거나 뭔가 그와 가까워질 계기를 찾고 있었다.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서민재가 임한결과 함께 저녁 식사 당번이 됐다.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 두 사람이 서로 비밀을 만들며 요리를 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어설픈 서민재의 모습에 임한결과 함께 웃었다. 그러던 중 서민재가 "난 갑자기 식은땀이 난다. 고개를 못 들겠다. 차라리 오빠랑 안 했으면 했다. 오빠랑 해서 내가 부끄럽다"라고 고백했다. 임한결을 향한 시그널이었다. 저녁이 맛있었다는 평가 속 그렇게 저녁 당번을 마친 서민재와 임한결. 용기를 낸 서민재가 임한결의 방을 찾았고 어색한 기류에 몸을 베베 꼬면서도 "오빠랑 별로 안 친하잖아. 나는 계속 쉬니까 오빠 괜찮으면 커피 마시거나 밥 먹자고 하려고 했다. 요리하면서 정신이 없어서 이 말을 하지 못했다"고 용기 내어 말했다. 31일이 무슨 요일이냐고 묻는 임한결을 끝으로 VCR이 끊겼다. 시그널 예측단은 "대답 안 하고 끝날 일이냐"라며 발끈했지만 "부끄러워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니 지켜주고 싶다. 안심하게 하고 싶다"면서 서민재를 응원했다. 서민재는 임한결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임한결은 박지현에 대한 마음을 변함없이 내비치고 있다. 과연 서민재가 임한결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자 메기' 일명 '사자'라는 닉네임의 김강열이 중간 투입, 시그널 하우스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버닝썬 논란이 있었던 주인공이기도 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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